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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곡물/에너지 선물 10월 동향과 11월 전망

        임호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8 해외곡물시장동향 Vol.7 No.11

        곡물 10월 요약: 곡물 선물 가격은 9월 말 대비 옥수수 +1.9%, 대두 -0.8%, 소맥 -1.7%를 기록했다. 곡물 11월 전망: 1) 10월 WASDE를 통해 나타난 옥수수 생산량 하향 수정, 2) 미국 곡물 재배지역에서의 가을 강우 장기화로 인한 수확 지연 우려, 3) 최근 주가 급락 속에 FOMC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부각 등이 단기적인 곡물 가격 지지 요인들이다. 에너지 10월 요약: 원유 선물은 9월 말 대비 -10.5%를 기록하며 급락했다. 이는 1) 단기 급등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2) FOMC의 금리인상 기조 지속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주가 급락, 3) 11월 6일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 살만 왕세자에 대한 정치적 압력 강화 등의 요인들이 영향을 미쳤다. 에너지 11월 전망: 기본적으로 1) 미국 경제의 회복 지속, 2) 11월 5일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조치 단행 등 유가의 하방 지지 요인들이 잔존해 WTI 원유 선물의 밴드권 회귀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차트: USDA, 삼성선물]

      • 해외 곡물/에너지 선물 가격 동향과 전망

        임호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9 해외곡물시장동향 Vol.8 No.1

        곡물 동향: 1월 25일 종가 기준으로 옥수수 +1.6%, 대두 +3.2%, 소맥 +3.6%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1) 미/중 무역협상을 위한 중국의 미국산 곡물 수입 확대 언급, 2) 1월 들어 날씨로 인한 소맥 작황 우려, 3) 1월 25일 미국의 정부 업무 중지 종료 합의, 4) 사우디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 합의 이행 확인에 따른 유가 반등 등이 원인이다. 곡물 전망: 기본적으로 중국이 미국산 대두 수입을 재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점은 곡물 선물 가격 하방 지지 요인이다. 그리고 FOMC의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도 달러 강세 흐름을 제한하며, 미국산 곡물 선물의 단기적인 가격 지지요인으로 작용할 부분이다. 하지만 1) 여전히 미/중간 무역협상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불거질 우려가 있고, 2) 최근에 엔화 강세 흐름이 나타나면서 달러화 강세 흐름이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계절적으로 일본 금융기관 및 기업들의 3월말 결산 시즌을 앞두고 자주 발생하는 부분인데, 결산 시즌이 끝나면 다시 생명보험사 등 금융기관들의 해외투자 자금 유출로 인해 달러화의 강세를 가져올 요인이 될 전망이다. 왜냐하면 올해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는 되겠지만 여전히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3월 결산 준비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부터 달러화의 강세 흐름을 부각시킬 요인들이 나타나게 되면, 이는 결국 미국산 곡물 수출에는 부담 요인이 될 것이기 때문에 향후 미국의 곡물 선물 가격의 반등 폭을 제한할 부분이다. 다만 앞으로 옥수수 선물은 파종을 앞두고 미국 재배지역의 날씨에 따라 급등락을 보일 수 있으므로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에너지 동향: 1월 25일 종가 기준으로 WTI 원유 선물은 +17.3% 급반등한 상황이다. 향후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유가의 추가 상승 기대가 커지고 있는 점도 원유 선물 가격의 하방 경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1) 사우디와 러시아가 12월 5일에 합의한 원유 생산량 감산 합의를 이행하고 있음이 확인, 2) 이번 감산 합의에서는 개별 국가별 감산량에 대해서도 명확한 수치를 제시하고 있어서 기존의 OPEC 전체 감산량 제시와는 달리 각국의 감산 합의 이행에 대한 기대가 커져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전망: 1) 미/중간 무역협상이 중국의 항복으로 끝날 가능성, 2) 중국 정부의 2019년도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 3) 사우디와 러시아가 1월 들어 감산 합의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점, 4) 다른 OPEC 회원국들의 감산 합의 이행 등은 향후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을 앞둔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유가 반등에 대한 기대를 부각시킬 요인이다.

      • 해외 곡물/에너지 선물 가격 동향과 전망

        임호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9 해외곡물시장동향 Vol.8 No.5

        곡물 동향: 곡물 선물 가격은 9월 20일 종가 기준으로 8월 말 대비 옥수수 +0.5%, 대두+1.6%, 소맥 +5.1%를 기록하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1) 지난 8월 말까지 이어진 가격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요인, 2) 9월 들어 미/중(美/中) 무역 분쟁 해결에 대한 기대가 일부 부각된 것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곡물 전망: 곡물 작황은 가격 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9월 15일 발표된 Crop Progress 평가에서 1) 대두 작황은 Good/Excellent 비율이 54%로 전년동기의 67%를 하회, 2) 옥수수는 55%로 전년동기의 68%를 하회하고 있다. 다음으로 미/중 무역분쟁 우려는 곡물 가격 반등 제한 요인이다. 다만 부분적인 협상 타결 기대가 남아 있어, 향후 중국의 곡물 수입 확대 요인 부각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FOMC가 연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점은 곡물 가격의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요인이다. 다만 미/중 무역분쟁 해결 여부에 따라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에너지 동향: WTI 원유 선물 가격은 9월 20일 종가 기준으로 2018년 12월 말 대비+22.1%, 8월 말 종가 대비로는 +6.1%를 기록했다. 한편 원유는 8월 말 기준으로 7월말 대비 -6.4%를 기록했는데,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지속 때문이다. 에너지 전망: 기본적으로 미/중 무역협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그리고 이로 인한 글로벌 원유 수급 우려 완화가 유가 상승 폭을 제한할 전망이다. 다만 사우디 원유 생산시설 공습에 이란이 관여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원유 선물 가격 반등 가능성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FOMC의 연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도 원유 선물 가격의 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부분이다. 하지만 아직은 글로벌 경기 둔화라는 수급 안정 요인의 영향력이 큰 상황이므로, 이란에 대한 군사적 제재 리스크가 급부상하지 않는다면, 차트들에서 보듯 원유 가격은 기존의 밴드권 움직임을 지속할 전망이다. [차트: USDA, 삼성선물]

      • 해외 곡물/에너지 선물 가격 동향과 전망

        임호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0 해외곡물시장동향 Vol.9 No.1

        곡물 동향: 곡물 선물 가격은 1월 17일 종가 기준으로 2019년 12월 말 대비 옥수수 +0.5%, 대두 -2.7%, 소맥 +2.1를 기록하며 혼재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옥수수 +1.7%, 대두 +7.2%, 소맥 +3.2%를 기록하며, 단기 가격 급등에 따른 조정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곡물 전망: 1) 글로벌 소맥 작황에 대한 우려, 2) 미/중간 1단계 무역협상 타결에 따른 중국의 미국산 곡물 수입 확대 기대 등은 곡물 가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1) 소맥 선물의 경우 기술적 분석으로 볼 때 향후 전고점의 저항대를 앞두고 있어 가격의 추가 상승에 부담 요인인 점, 2) 중국의 구체적인 미국산 곡물 수입 확대 움직임 확인이 필요하다는 부분 등은 일방적인 곡물 가격 상승 흐름을 제한할 부분으로, 곡물 가격은 제시한 챠트들에서 보듯 중장기 밴드권에서의 가격 흐름을 예상한다. 에너지 동향: WTI 원유 선물 가격은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11월 말 대비 +10.1%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또한 1월 6일에는 WTI 선물 3월물 기준으로 배럴당 63.99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1) 12월 5일 개최된 OPEC 회의에서 러시아가 승복하며, 2020년 1~3월까지 추가로 일간 50만 배럴의 감산 합의가 이루어지고, 2) 미국이 1월 3일에 이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드론으로 암살하는 등 양국간의 전면전 우려가 부각된 점등이 가격 급등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에너지 전망: 2020년에도 글로벌 원유 수급 불안 요인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다만, 1) 완만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지속, 2) 미국과 이란 간의 지정학적 리스크 잔존 등의 하방 지지 요인으로 인해, 원유 선물 가격은 중장기 밴드권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물론 시장 예상과 달리 1) 글로벌 경기 회복 속도가 더욱 빨라지거나, 2) 미국과 이란간 분쟁이 전면전으로 확전될 경우에는 WTI 원유 선물 가격은 上記 밴드권 상단을 상회할 리스크는 안고 있다.

      • 해외 곡물/에너지 선물 가격 동향과 전망

        임호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0 해외곡물시장동향 Vol.9 No.5

        곡물 동향: 곡물 선물은 9월 18일 종가 기준으로 8월 말 대비 옥수수 +5.6%, 대두 +9.5%, 소맥 +4.7%를 기록했다. 1) 미국, 남미, 유럽 곡물 재배지역 작황 우려, 2)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2023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달러화 약세 흐름 부각되며 미국산 곡물 수출에 우호적 환경 조성, 3) 수급 요인으로 옥수수 작부면적 축소 영향이 이어진 점, 4) 美/中 외교 알력 속에서도 중국이 1월 약속한 미국산 곡물 수입을 이어가며 대두 가격의 반등 요인 제공한 점 등이 가격 상승 폭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 곡물 전망: 곡물 시장은 1) 라니냐 현상에 대한 우려 부각, 2) 달러화 약세로 미국산 곡물 수출에 유리한 환경, 3) 중국의 미국산 곡물 수입 지속 기대 등 가격 상승 요인이 부각된 상황이며,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옥수수 재배지역의 작황 평가치가 낮아지고 있으나 전년대비로는 높은 상황에서, 현재 가격은 라니냐 우려가 일부 선반영된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 가격이 기술적 저항대에 도달하며 단기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어 보합장 전개를 전망한다. 에너지 동향: WTI 원유 선물 가격은 9월 18일 종가 기준으로 전월 말 대비 -3.6%를 기록하며 8월말까지 전월 말 대비 +5.2% 상승하던 가격 흐름이 조정세를 보였다. 이는 1) 8월부터 OPEC+의 일간 원유 생산량 감산 규모 축소, 2) 사우디의 對 아시아 원유 수출단가 인하 발표, 3) 코로나19의 재확산 가능성 부각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에너지 전망: 중장기적으로는 완만한 경기 회복 흐름이 원유 수요 안정화를 통한 유가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1) OPEC+가 2021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추가로 감산 규모 축소 예정, 2) 이라크가 재정악화로 내년 1분기 증산 요구할 가능성, 3) 사우디가 마켓 셰어 유지를 위해 10월부터 對 아시아 원유 수출 가격을 인하할 예정, 4)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이 끝나며 계절적인 원유 수요 둔화 요인 등이 유가 상승 폭을 제한할 전망이다. 따라서 원유 가격은 보합장 전개를 전망한다. [차트: USDA, 삼성선물]

      • 해외 곡물/에너지 선물 가격 동향과 전망

        임호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1 해외곡물시장동향 Vol.10 No.2

        곡물 동향: 곡물 선물은 3월 19일 종가 기준으로 전년 말 대비 옥수수 +14.9%, 대두 +8.6%, 소맥 -2.2%를 기록하였고, 2월 말 대비로는 옥수수 +1.5%, 대두 +0.7%, 소맥 -4.9%를 기록하였다. 기본적으로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남미의 대두 작황 우려가 대두 가격 지지 요인을 제공하는 가운데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대두와 옥수수 선물 가격의 상승 요인을 제공하였다. 1) 브라질의 호우로 인해 대두 수확 작업 지연 리스크 부각, 2) 이 같은 대두 수확지연으로 인한 옥수수 이모작 작업 지연 리스크 우려 부각, 3) 아르헨티나의 트럭 노조 작업 지연에 따른 공급 체인의 문제, 4) 남미의 공급 지연 리스크가 미국산 대두 및 옥수수 가격 지지 요인 제공 등이 그 같은 요인들이다. 곡물 전망: 곡물 시장은 남미의 라니냐 현상, 미국의 옥수수/대두 기말재고율 하락 전망 등으로 인해 옥수수/대두 가격 지지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1) 브라질 강우량 증가가 대두 작황개선 기대와 대두 수확 지체로 인한 옥수수 이모작 지연이라는 상호 충돌 요인 부각, 2) 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이 사료곡물 수요 감소 요인을 제공하고 있는 점 등 가격조정 요인들이 부각된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단기적으로는 3월 말로 예정된 미국의 작부의향면적 발표 결과에 따라 가격 급등락 요인이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며 매매에 임해야 할 것이다. 에너지 동향: WTI 원유 선물 가격은 3월 19일 종가 기준으로 전년 말 대비 +26.3%를 기록하였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규모를 둘러싼 의견 충돌에도 1) 미국의 7월 집단면역 달성 전망 속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 2) 사우디가 2~3월까지 일간 100만 배럴의 자체 감산을 단행하고 4월에도 이어가기로 한 점 등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에너지 전망: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와 그에 기댄 인플레 요인 부각은 유가의 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 미국의 7월 집단 면역 기대, 2) 美 연준의 금리인상은 2023년에나 단행되며 상품가격 상승을 통한 인플레 요인 부각, 3) 사우디가 4월에도 감산규모를 유지하며, 향후 OPEC+의 감산은 수급조절을 하며 진행될 전망인 점 등은 유가의 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부분이다. [차트: USDA, 삼성선물]

      • 해외 곡물/에너지 선물 8월 동향과 9월 전망

        임호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18 해외곡물시장동향 Vol.7 No.9

        곡물 8월 요약: 8월 24일 종가 기준으로 주요 곡물 선물 가격은 7월 말 대비 옥수수 -6.1%, 대두 -6.8%, 소맥 -6.8%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곡물 9월 전망: 우선 달러화 강세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은 곡물 선물 가격의 반등폭을 제한할 외생변수이다. 또한 1) 미/중 무역 분쟁 우려가 11월 중간 선거 시점까지 이어지고, 2) 중국의 돼지열병으로 인한 도살 증가 및 대두 사용량 축소를 위한 사료혁명 시도 등의 요인들이 미국산 대두와 옥수수 선물 가격의 반등 폭을 제한할 요인이다. 물론 미/중 무역협상이 예상외로 조속히 타결될 경우, 단기적인 급반등 가능성이 있어 주의는 필요하다. 에너지 8월 요약: 원유 선물 가격은 7월 말 대비 +2.1%를 기록하며 소폭 반등했다. 에너지 9월 전망: 기본적으로 1) 미국 경제의 회복과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세 지속, 2)IEA 보고서 내용처럼 미국의 이란에 대한 핵 제재로 인해 11월 5일로 예정되어 있는 이란산 원유 거래 중단 조치 원유 수급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WTI 원유 선물 가격의 반등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추가 상승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 해외 곡물/에너지 선물 가격 동향과 전망

        임호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1 해외곡물시장동향 Vol.10 No.5

        곡물 동향: 곡물 선물은 9월 17일 종가 기준으로 전년 말 대비 옥수수 +21.4%, 대두 +15.7%, 소맥 +10.6%를 기록했고, 8월 말 대비 옥수수 -1.4%, 대두 -0.7%, 소맥 -2.3%를 기록했다. 미국 북부 봄소맥 재배지역의 고온 건조한 날씨로 작황 악화되며 소맥 선물은 8월 말에 전월말 대비 +1.6%를 기록한 반면,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봄소맥 재배지역과는 달리 8월 들어 재배지역에 강우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했다. 곡물 전망: 곡물 시장은 9월 10일 WASDE 보고서에 나타난 옥수수와 대두의 단위면적당 수확량 상향 수정, 그리고 9월 22일로 예정된 미국 연준의 FOMC 회의에서 11월 테이퍼링 정책 도입 가능성 부각에 따른 달러화 강세 지속 등의 요인들로 인해, 옥수수와 대두 선물 가격의 반등 폭이 제한되며 보합장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한다. 에너지 동향: WTI 원유 선물 가격은 9월 17일 종가 기준으로 전년 말 대비 +50.0%를 기록. 8월 말 대비로는 +5.2%를 기록해 8월에 7월 말 대비 -6.4%로 급락 후 급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8월 중반까지는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재부각이 유가 하락을 초래한 반면, 8월 중순 이후 허리케인 Ida가 미국의 남부 원유 생산 지역을 강타하면서 각종 해상 원유시추 시설과 정유시설들에 대한 피해가 확인되었고, 이로 인해 유가는 9월까지 반등 폭을 확대한 상황이다. 에너지 전망: 코로나 변이 확산 우려 속에서도 1) 바이든 정부의 백신 접종 의무화를 통해 백신 접종 확대가 치사율 증가를 억제할 것으로 보이는 점, 2) OPEC+가 원유 감산 협조 체제 유지 기한을 2022년 12월까지로 연장, 3) 허리케인 Ida로 인한 원유 공급 체계 회복에 아직 시간이 걸리는 점 등은 유가의 하방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9월 22일 FOMC 회의에서 11월 테이퍼링 정책 단행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은, 투기성 자금이 유입되기 쉬운 상품 선물 시장에는 부정적 요인으로, 전체적으로는 WTI 원유 선물 기준으로 70달러 대 후반을 저항대로 하는 보합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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