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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학수(Lim, Hak-Soo),김무종(Kim, Mu-jong),심재설(Shim, Jae-Seol),박현주(Park, Hyun-Joo) 한국연안방재학회 2017 한국연안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7 No.-
해운대 외해에서 2013년 7월부터 장기 관측한 파랑자료와 해운대 해수욕장 전면 수심이 낮은 해역에서 집중 관측한 수리·파랑 및 표사이동 집중관측 자료를 분석하여 고파랑에 의한 동백섬과 미포항 방향으로 외해로 빠져나가는 연안류의 계절별 변동특성을 분석하였다. 동계 고파랑은 ENE 계열이 우세하며 해변으로 접근 하면서 회절과 굴절에 의한 영향으로 파랑에너지가 감소하였다. 하계 고파랑은 S 계열이 우세하며 해변으로 접근하면서 천수효과에 의해 파랑에너지가 증가하였다. 해수욕장가까이 수심이 낮은 암반 위에서 주로 쇄파에 의해 발생하는 파랑류는 ENE 계열의 파랑에 의해 주로 동백섬 방향으로 외해로 빠져나가며, S 계열의 파랑도 조류와 상호작용에 의해 동백섬 방향으로 외해로 빠져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학수(Hak-Soo Lim) 한국연안방재학회 2015 한국연안방재학회지 Vol.2 No.3
In this study, waves and currents observed by acoustic wave and current meter (AWAC) in Haeundae are analysed to account for the variability of wave and current and to understand the mechanism of Haeundae coastal waters. The seasonal variability of wave is analysed using AWAC observation at station BS2, located at the water depth of 22 m measured during from July 2013 to February 2015. In spring and summer, relatively week waves from the SSW and S directions were generated by southwesterly winds and typhoon, whereas in fall and winter, strong waves were predominant coming from the E and ESE directions generated by northeasterly winds and swell waves from East Sea. The estimated residual currents with moving average on the data with fortnightly data windows (MSf) show that the directions of nearshore currents at BS3 and BS4 which are located near the ends of the west and east of beach head toward SW and E in the opposite directions driven by wave-induced current. In the offshore, the residual currents at BS2 constantly flow ENE direction except in summer. This long-term observed wave and current data is also used to validate sediment transport modeling in Haeundae for developing coastal erosion control system.
임학수(Lim, Hak-Soo),김창식(Kim, Chang S),심재설(Shim Jae-Seol),박광순(Park, Kwang-Soon),전인식(Chun, Insik) 한국연안방재학회 2014 한국연안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4 No.-
최근 해운대 연안의 하계 이안류와 동계 너울성 파랑 등에 의한 해변의 침식과 퇴적 현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다양한 현장관측과 수리모형 실험 및 수치해석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해운대 해역에서 AWAC으로 장기간 관측된 파랑 및 조류자료와 국립해양조사원 해운대 해양관측부이 기상 자료를 이용하여 계절별바람에 따른 파랑 변이와 표층, 중층, 저층의 잔차류를 분석하였고, 계절별 대표적 주요파랑(SSW, S, E, ESE 계열)에 대해 잉여응력항이 포함된 유동모델(ROMS)과 파랑모델(SWAN)의 양방향 결합모델 (ROMS-SWAN)을 이용하여 조석의 유무에 따른 파랑류(Wave-induced current)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파랑과 조석의 상호작용 효과를 고려한 해운대 파랑류 수치해석
임학수(Lim, Hak-Soo),전인식(Chun, Insik),심재설(Shim Jae-Seol),김창식(Kim, Chang S.) 한국연안방재학회 2015 한국연안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5 No.-
해운대 해수욕장은 여름철 태풍과 겨울철 고파랑에 의해 매년 침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해양수 산부는 2013년 5월부터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래유실 방지와 복원을 목적으로 연안정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R&D인 ‘연안침식 대응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2013년 7월 25일부터 현재까지 음파식 파랑유속계(AWAC)를 이용하여 외해 장기 파랑자료에서 계절별 변동 특성과 연안 단기 흐름자료에서 조류편차 및 잔차류를 산정 하였다. AWAC 관측자료를 검증 자료와 파랑과 흐름의 양방향 결합모델(ROMS-SWAN)을 이용하여 파랑과 조석의 상호작용 효과를 고려한 해운대 파랑류 (Wave-induced current)를 모의하였다.
임학수(Lim, Hak-Soo),이희준(Lee, Hee-Jun),도종대(Do, Jong-Dae),김선신(Kim, Sun-Sin) 한국연안방재학회 2015 한국연안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5 No.-
해운대 해역의 파랑과 흐름의 변동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R&D인 ‘연안침식 대응기술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2013년 7월 25일부터 현재까지 관측중인 음파식 파랑유속계(AWAC)의 장기 관측자료를 분석 하였다. 해운대 해변 침식은 주로 여름철 태풍에 의해 남쪽에서 들어오는 너울성 고파랑과 겨울철 계절풍의 영향으로 동쪽에서 들어오는 고파랑에 의해 모래가 동백섬 남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모니터링 결과 밝혀졌다. 해운대 연안에서 수심 10m 이내의 해수욕장과 가까운 지점에서 단기간 관측된 자료와 외해 수심 약 15m와 22m 지점에서 장기간 관측된 자료를 이용하여 월별, 계절별 파랑 변동특성과 조류편차와 잔차류 분석으로 해운대 해역 평균 잔차류의 유속과 유향 분포를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