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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범 ( Nak Bum Lee ),임재중 ( Jae Joong Im ),금종수 ( Jong Soo Kum ),임금식 ( Keum Sik Im ),최호선 ( Ho Seon Choi ),이구형 ( Koo Hyoung Lee ) 한국감성과학회 1998 추계학술대회 Vol.1998 No.-
최근 온열 환경에서 인간의 쾌적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온열쾌적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는 온도, 습도, 기류 둥의 물리적 요인과 성별이나 체질 등의 개인적인 요인들 뿐만 아니라 온열환경에서 느끼는 인간의 감성적인 측면도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가지 온열 환경 중에서 기류환경에 따른 인간의 온열 쾌적감을 평가하기 위해 생체반응의 변화 및 감성의 변화에 따른 생리신호를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기류환경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풍향변화기류 및 풍량변화기류와 새롭게 개발되어진 감성기류의 3가지 기류 조건을 제시하였고, 이에 따른 인체의 자율신경계의 반응과 감성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심전도(ECG)와 뇌파(EEC)를 측정하여 HRV(Heart Rate Variability) 분석과 EEG 주파수 스펙트럼 분석을 시행하였다. 생리신호 분석결과 심전도의 HRV 분석에서는 감성기류가 풍향변화 기류와 풍속변화기류에 비해 HF/LF 비가 높게 나타났고, 뇌파의 주파수 스펙트럼 분석에서도 β파에 대한 α파의 상대 전력비가 감성기류에서 높게 나타나 감성기류가 제시된 다른 기류인 풍향변화기류나 풍속변화기류에 비해 쾌적한 온열환경 제시를 위한 기류조건이라고 평가되었다. 결론적으로 심전도의 HRV분석과 뇌파의 주파수 분석이 제시된 기류환경의 온열쾌적감 평가에서 서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냄으로써, 이들 생리신호의 분석이 온열환경에 따른 인간의 감성 변화를 객관적으로 나타내고 온열 쾌적감을 평가하는데 있어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한국인의 온열쾌적감 및 생리신호에 관한 연구 -Part 3: 상하온도차에 관한 실험 결과
김동규 ( Dong Gyu Kim ),배동석 ( Dong Suck Bae ),금종수 ( Jong Soo Kum ),최광환 ( Kwang Hwan Choi ),김성일 ( Sung Il Kim ),임금식 ( Keum Sik Im ),이구형 ( Koo Hyoung Lee ) 한국감성과학회 1998 춘계학술대회 Vol.1998 No.-
본 연구의 목적은 겨울철 난방시 한국인의 온열감각과 온열환경지표 사이의 상관관계 및 ASHRAE Standard 55-74의 쾌적영역과 한국인의 쾌적영역을 체감실험을 통해 규명 및 제시하는 것이다. 유니폼을 착용한 피실험자는 온도, 습도, 기류 등이 조절되는 환경시험실에서 2시간동안 체재하면서 매 15분 마다 전신온냉감, 쾌불쾌감 등을 신고하였다. 또한 인체의 3부위에서 피부온도, 환경시험실의 온도 및 습도를 매 20초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이상의 체감실험을 통해 아래의 결론을 얻었다. 1)평균피부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TSV는 선형적으로 증가하며 열적으로 중립감을 느낄 때의 평균피부온도는 청년 34.0℃, 고령자 33.5°C이다. 2)TSV=0일때 청년의 중립 SET*는 25.5°C, 고령자의 중립 SET*는 27.0℃이다. 3)한국인의 쾌적범위는 청년의 경우 SET*의 경우 24.2-26.8°C, 고령자의 경우 SET*25.7-28.2°C로 ASHRAE St.55-74의 권장 쾌적범위 (22.0-25.4°C)보다 다소 고온지향적이다.
한국인의 온열쾌적감 및 생리신호에 관한 연구 (Part 1: 겨울철 체감실험 결과)
주익성 ( Ik Seong Joo ),김동규 ( Dong Gyu Kim ),금종수 ( Jong Soo Kum ),최광환 ( Kwang Hwan Choi ),이구형 ( Koo Hyoung Lee ),임금식 ( Keum Sik Im ) 한국감성과학회 1997 연차 학술대회 논문집 Vol.1997 No.-
본 연구의 목적은 겨울철 난방시 한국인의 온열감각과 온열환경지표 사이의 상관관계 및 ASHRAE Standard 55-74의 쾌적영역과 한국인의 쾌적영역을 체감실험을 통해 규명 및 제시하는 것이다. 유니폼을 착용한 피실험자는 온도, 습도, 기류 등이 조절되는 환경시험실에 서 2시간동안 체재하면서 매 15분 마다 전신온냉감, 쾌불쾌감 등을 신고하였다. 또한 인체의 3부위에서 피부온도, 환경시험실의 온도 빛 습도를 매 20초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이상의 체감실험을 통해 아래의 결론을 얻었다. 1) 평균피부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TSV는 선형적으로 증가하며 열적으로 중립감을 느낄 때의 평균피부온도는 청년 34.0℃, 고령자 33.5℃이다. 2) TSV=0일때 청년의 중립 SET*는 25.5℃, 고령자의 중립 SET*는 27.0℃이다. 3) 한국인의 쾌적범위는 청년의 경우 SET*의 경우 24.2~26.8℃, 고령자의 경우 SET* 25.7~28.2℃로 ASHRAE St.55-74의 권장 쾌적범위(22.0~25.4℃)보다 다소 고온지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