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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깊어지는 건강_건강검진 이야기 - 몸 속 찍는 사진기 CT & MRI 나에게 맞는 검사는?
이은정,Lee, Eun-Jeong 한국건강관리협회 2011 건강소식 Vol.35 No.9
원통형 장치가 달린 검사대에 눕는다. 검사대가 원통 안으로 이동하면 X선, 혹은 자기장이 발생해 검사를 진행한다. X선을 이용하는 CT검사는 5분남짓, 자기장을 이용하는 MRI검사는 30분 남짓 걸린다. 치료보다는 '진단'을 중시하는 요즘, CT나 MRI는 우리 몸 구석구석을 들여다보고 진단에 도움을 주는 일반적인 검사로 통하고 있다.
이은정,Lee, Eun-Jeong 한국건강관리협회 2012 건강소식 Vol.36 No.10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우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다. 요즘 같은 환절기가 그 시점이다. 정말 '가을을 타는 것'일까.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는 이 우울증을 그저 계절 탓으로, 기분 탓으로 치부해도 좋을까.
이은정,Lee, Eun-Jeong 한국건강관리협회 2012 건강소식 Vol.36 No.8
따가운 햇살, 후텁지근한 날씨, 그럼에도 여름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 시원한 물놀이 때문일 것이다. 멀리는 바다나 강, 계곡은 물론 가까운 수영장 그 어디라도 좋다. 그런데 즐겁고 신나는 물놀이가 한순간 방심하면 끔찍한 악몽이 될 수도 있다. 심심찮게 들리는 익사사고부터 가벼운 발목 골절까지, 크고 작은 사고 때문이다. 사고 없이 안전한 물놀이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Health Zone_부모 카운슬링 - 잘 때에 드르렁 드르렁 아이의 코골이
이은정,Lee, Eun-Jeong 한국건강관리협회 2012 건강소식 Vol.36 No.4
코를 심하게 고는 아이를 무심코 봐 넘겼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 특히 심한 코골이를 한 달 이상 지속한다면 더는 방관해서는 안 된다.
생활습관병 예방 프로젝트 1 둘러보기 - 금연 선진국으로 가는 길
이은정,Lee, Eun-Jeong 한국건강관리협회 2013 건강소식 Vol.37 No.5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은 아직까지 금연 후진국이며 금연정책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일례로, 이미 전 세계 270개국이 담뱃갑에 섬뜩한 경고사진을 부착한데 반해 우리나라는 지난해 9월에야 관련 법안을 입법예고했다. 금연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아직 먼 것일까.
웃음 꽃피우는 협회_찾아가는 우리 지부: 신축 청사로 새로운 도약,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전북 제1의 건진센터 도민 건강파수꾼으로 우뚝
이은정,Lee, Eun-Jeong 한국건강관리협회 2011 건강소식 Vol.35 No.8
전라북도도민의 건강지킴이로 제몫을 톡톡히 해온 전북지부가 청사 신축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상 6층, 지하 1층의 4,414$m^2$ 규모로 전북 최대 건진기관으로 거듭난 전북지부. 이제 비상할 일만 남았다.
지혜 깊어지는 건강_건강검진이야기: 위장검사 위가 보내는 SOS신호 잡는다
이은정,Lee, Eun-Jeong 한국건강관리협회 2011 건강소식 Vol.35 No.6
음식물을 받아들여 소화하는 위장. 최대 1,500ml 정도까지 커지는 위장은 식도와 연결된 분문으로 음식물을 받아 소화시키고 잠시 저장한 뒤 유문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내려보낸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상이 생기면 소화 불량, 더부룩함, 배탈, 속 쓰림, 설사 등 여러 증상으로 SOS신호를 보내는데, 이 같은 경고를 쉽게 무시해 버리는 게 문제다. 특히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위장을 검사해야 한다. 내시경을 넣는 위내시경검사, 조영제를 마시고 X선 촬영을 진행하는 조영촬영검사가 대표적이다.
이은정,Lee, Eun-Jeong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07 과학과 기술 Vol.40 No.3
2007년을 맞아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다. 지난 1월 25일 제2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박종구 국무조정실 정책차장이 임명됐다. 박 본부장은 경제학 교수 출신의 공무원으로 예산처와 국무조정실에서 활약해온 인물. 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창업주 아들이라는 집안 배경도 세인의 관심을 모은다. 범 부처적인 성격을 띤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본지 3월호에서 신임 본부장의 생생한 포부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