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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의 일본어 방언교육-국제교류기금 “간사이의 언어와 문화”의 실천보고-

        이나가와유키 ( Yuki Inagawa ) 한국일어교육학회 2014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30

        본연구는 필자가 2013년 6월부터 국제교류기금일본문화센터에서 담당하고 있는 문화강좌 “간사이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실천보고를 통해, “한국에서 방언을 가르치는 일”이 가지는 의의에 대해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기존의 일본어교육에서는 도쿄방언을 중심으로 한 공통어교육이 주로 실시되고, 일본어 방언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근래 일본국내에서 방언의 재평가, 지역사회에 깊이 관여해서 생활하는 학습자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외국어로써의 방언교육이 부분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다만 그러한 방언교육은 어디까지나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습자가 그 지역에 적응하기 위해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한편 본연구는 그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움직임인 “한국국내의 간사이 방언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게끔 실시된 것이다. 생활 속에서 간사이 방언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한국인학습자가 어떤 학습동기를 가지고 간사이 방언을 배우려 하는가, 무엇보다 한국인에게 간사이 방언을 배우는 것은 과연 어떤 의의가 있는가, 그러한 의문을 개강 전, 종강 전에 실시한 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밝히려 했다. 그 결과 당강좌를 수강한 학습자의 대부분이 매스미디어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그것은 근년 일본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간사이에 대한 동경” 현상이 한국의 일본어학습자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사전 설문조사에서 “간사이 방언 청해능력 향상”에 대한 기대가 많았 던 것도 그 문맥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종강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간사이를 실제로 방문하고 싶어졌다”는 대답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방언학습이 해당지역에 대한 적극적 관심형성이 되는 것도 밝혀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한국에서의 간사이 방언 교육은 일정한 수요가 있으며, 게다가 간사이지역을 어필하기 위해서도 충분히 의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사전 설문조사에서 학습자가 기대한 수업내용과 수강 후 소감 간에 갭이 존재함을 나타내는 데이터도 있는 등 학습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부응할 수 있는 학습과정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일 것이다. 本硏究は筆者が2013年6月から國際交流基金日本文化センタ一にて단當している文化講座「關西のことばと文化」についての實踐報告を通して、「韓國で方言を敎えること」が持つ意味を考察することを目的としている。旣存の日本語敎育では東京方言を中心とした共通語敎育が主に實施され、日本語の方言については言及されないのが普通であった。しかし、近年日本國內において、方言の再評價、地域社會に深く關わって生活する學習者の增加などの影響により、外國語としての方言敎育が部分的に始まっている。ただ、そのような方言敎育はあくまでも地域に居住する學習者がその地域に適應するため行われている。一方、本論文ではそれとは全く違う次元の動きである「韓國國內の關西方言に對する關心」に應えるべく行われたものである。生活の中で關西方言を全く必要としない韓國人學習者がどのような學習動機を持って關西方言を學ぼうとするのか、また何より韓國人にとって關西方言を學ぶ行爲は果たしてどのような意義があるのか、そのような疑問に對し、開講前·開講後に實施した二つのアンケ一ト調査の結果をもとに明らかにする。その結果、當講座を受講する學習者のほとんどがメディアの影響を受けており、それは近年日本でも言及されている「關西に對する憧れ」現象が韓國の日本語學習者の間でも廣まっていることを示唆するものである。事前アンケ一トにおいて、「關西方言の聽きとり能力の向上」に對する期待が高かったのも、同樣の文脈から分析できる。終講時アンケ一トの結果を見ると、「實際に關西を訪問したくなった」という回答が壓倒的に多く、方言學習が該當地域に對する積極的な關心形成につながることがわかった。以上の結果から、韓國における關西方言は一定のニ一ズが存在し、さらに關西地域のアピ一ルといった側面からも、十分な意義があると言える。しかし、事前のアンケ一トで學習者が期待した授業內容と、受講後の感想の間にギャップがあることを示すデ一タもあるなど、學習者のニ一ズを正確に把握して應えられるカリキュラム作りが今後の課題である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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