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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르 꼬르뷔제의 임메블르-빌라에 나타난 근대적 주거개념 연구

        이길임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1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13 No.2

        근대의 주거와 도시문제 논의에 있어서, 르 꼬르뷔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평가된다. 여기서는 르 꼬르뷔제의 일관된 집합주거 유형 연구가 ‘임메블르-빌라’(Immeuble-villas)로부터 본격화되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또한 I-V가 제안된 사회적 배경 을 살펴보면 흥미롭게도 오늘날의 도심주거 논의에서도 대두되는 주제들이 거론되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르 꼬르뷔제가 I-V의 제안을 통해 다루었던 근대 집합주거에 관한 궁극적 이슈들을 재조명함으로써 현대의 도시주거 계획방향 점검에 대해 비교의 시각을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분석을 통하여 그는 집합주거의 의미를 경제적 이유로 군집을 이룬 하나의 건물로 한정하지 않고, 가족에서 사회로, 단위주거에서 도시로 확장되는 거대 조직의 일부인 유기적 존재로 보았음을 알 수 있었다. 오늘날, 국내 주거유형의 획일성 문제에 대해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의 풍경이 변화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여기서 논의된 근대 집합주거의 쟁점들이 현대 도시주거유형의 다양한 가능성 탐구에 있어서 비교의 가치를 제공하였으면 한다.

      • KCI등재

        르 꼬르뷔제 집합주거의 주요 타입별 구성적 특징 연구 - 돔-이노 주택에서 마르세이유 유니테 다비따시옹에 이르는 주거타입들을 중심으로 -

        이길임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5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17 No.6

        본 연구는 한국 집합주거의 문제에 보다 심도 있게 접근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적 지식을 제공하고자, 그 근간을 이룬 당대의 외래 집합주거형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한 하나의 단초로서, 서구 근대주거 형성에 있어서 가장 주도적으로 활동한 건축가 중 한명인 르 꼬르뷔제의 집합주거계획과 그 탐구과정에 주목 했다.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은 40여년의 연구과정에 나타난 주요 타입들을 추출, 각각의 구성적 특징을 고찰하였다. 총 9가지의 주거타입을 분석한 결과, 주호와 주동 구성의 상호 연계성을 확인하였고, 구조와 건설방식, 공간과 도시조직으로서 주동 구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고의 발전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궁극적으로, 우리 주거문화에 깊게 영향을 미친 서구 근대 집합주거 구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일차적 참고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In order to gather background knowledge good enough to help any relevant fields to approach these housing-related issues in Korea even more profoundly, this study aims to improve understanding on collective housing types in different countries of these times which had worked as a foundation of housing in Korea. As ways to achieve the research goals, the study first focused on Le Corbusier, one of the most proactive architectures who had made the greatest contribution to formation of contemporary housing in the West, and looked into his collective housing plan and investigation processes. The study then extracted these key types which are observed in his more than 40-year-process of research that had not been yet discussed in detail and investigated constructive features of each type. Findings of the analysis on a total of nine housing types revealed that main units are mutually connected to main blocks. The study was also led to better understanding not only on constructions and building methods but also on development processes of constant interest and thinking in regard to constructions of main blocks as space and city organizations. After all, this study is considered to be a significant reference to help our understanding on constructions of the contemporary Western collective housing which had deeply influenced the housing culture of Korea.

      • KCI등재

        르코르뷔지에의 대량생산주택 실험의 재해석 - 「건축을 향하여」에 수록된 1910~1920년대 사례를 중심으로 -

        이길임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23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25 No.2

        Le Corbusier's mass production housing experiment has been considered as one of the important theories in modern housing. However, studies focusing on its whole context and meanings in detail are very limited. With this background, the goal of this research is to interpret implicit meanings in his experimental cases of mass production housing, included in 「Vers une architecture」, focusing on specifically his arguments and basis of assertion. There are three steps. First, finding major ideas and background logic in the mass production housing theory. Second, analyzing each cases’ characteristics. Finally, interpreting his intention of the mass production housing experiment from classifying the cases by features and keywords. Through analysis, the meanings of the ‘standard’ and the ‘machine à habiter’ appeared. Also, the relation between the mass production and those two concepts showed up. His concept of mass production housing is a way to approach to the perfection of house which is the ultimate goal. The concept of ‘machine à habiter’ is a logical basis in order to assert the industrialization of construction and the necessity for the quality improvement of housing. Especially, that means it is his social vision that any social class of people can have the same human living conditions by applicating the mass production housing theory.

      • KCI등재

        르 코르뷔지에의 창(窓)의 개념에 관한 연구 - 현대적 건축 5요점의 최초발표를 중심으로 -

        이길임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22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24 No.3

        르 코르뷔지에의 5요점(최초발표)에 입각하여 그의 창에 관한 개념을 재해석하는 연구이다. 구체적으로는 1)수평창과 유리벽 주장간의 관계, 2)5요점에 파사드 항목이 있음에도 수평창에 비중을 두며 5요점에 포함한 이유, 3)5요점 최종발표에서 수평창을 없애고 독립골조를 넣은 이유를 연구하는 것이다. 그의 창에 대한 시각을 재발견함으로써 르 코르뷔지에 건축해석의 폭을 넓히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연구 방법은 5요점의 최초발표까지의 범위 내에서 창에 관한 그의 사유와 이론을 종합적으로 추출하여 분석하는 것이다. 내용과 순서로는, 그의 창에 대한 초기 이론의 고찰에서 시작해서 구체적으로 연구된 바가 없는 5요점의 최초원고와 5요점 발표의 계기가 된 바이센호프단지의 2채의 주택에 나타난 창의 개념 순으로 고찰한다. 2장에서는 독립골조와 수평창의 구체적 관계 및 유리벽개념이 초기작품에서부터 이미 나타났음을 파악한다. 3장에서는 인간중심주의와 빛에 관계되는 수평창의 의미를 밝힌다. 5요점 발표의 핵심은 독립골조 개념이다. 그가 5요점에서 특히 수평창에 비중을 두면서 포함시킨 것은 창이 빛 조절을 통해 독립골조의 가치를 드러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르 코르뷔지에에게서 창은 독립골조에 협력하며 빛을 다룸으로써 인간이 획득한 건축적 자유로움을 실제로 누리게 해 주는 요소로서 의미가 있다.

      • KCI등재

        르 코르뷔지에 건축에서 건축적 유산(遺産)의 활용방식에 대한 연구 - 르 코르뷔지에 집합주거의 주요개념을 중심으로 -

        이길임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8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20 No.5

        It is clear that the new paradigms of housing and architectural types that Le Corbusier suggested have clearly had a significant impact on modern socie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specifically what his methods were while placing emphasis on the past things that Le Corbusier applied to cultivate and advocate this innovative thinking. This study was carried out by extracting instances of architects making direct mentions of a certain architectural assets regarding work related to housing, and considering those application methods. Through an analysis, this study is to describe what kinds of the architectural assets, or methods was applied. As a result of the description, this study argues that architectural assets was applied in the housing compositions and the development of design methodologies as the basis of an argument of design theory, as well as in the reinterpretation of values on housing. Lastly, this study notes that the majority of innovative thinking or architectural elements recognized as Le Corbusier created are rooted in the past, and that he always adhered to and embraced studies on things of old.

      • KCI등재

        프랑스 사회주거의 공간구성방식에 관한 연구 : 80년대 이후 저가임대료주택(HLM) 단위주거의 공간구성개념을 중심으로

        이길임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2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14 No.3

        민간개발의 고급형 주택과 다르게 정부 주도의 공공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거주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전제로 한다. 때문에, 그 사회적 비중과 역할, 저비용 등의 특수 여건들로 인해 독특한 건축적 해법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대형 단위주거의 축소판과 같은 중소형 임대 단위주거를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된다. 이는 곧 공공임대주택 계획 시 전제가 되어야할 고유의 건축적 가치관과 구성 관점의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임을 의미한다. 또한, 단위주거에서 추구해야할 공간적 가치와 거주의 궁극적 의미에 관한 연구 성과가 희소한 데에도 문제는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출발한 본 연구는, 시각의 확대를 통한 비교의 관점을 제시하고 자, 프랑스 저가임대료주택(HLM)의 단위주거의 공간구성에 주목하였다. 근대 이후 HLM은 그 전개과정에서 많은 문제들이 있어왔고 지금도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으며 개선책을 모색하는 중에 있다. 본론에서는 개발위주 주거정책의 대실패 이후 반성과 혁신의 70년대를 지나, HLM 단위주거계획에 나타난 주요 공간구성방식들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정의하였다. 제시된 건축적 성과들에서는 공통적으로, 기본적인 삶의 질, 거주방식의 합리성과 자유로움, 거주에 관한 건축의 역할에 관한 성찰이 드러났다. 그러한 사고는 다양한 공간적 시도로 구체화되었고 그 해석을 통하여 HLM 단위주거에 반영된 건축적 주안점과 궁극적인 지향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세 가지의 관점이 도출되었다. 순수한 공간적 가치 추구, 주거를 통한 생활방식의 제시, 개별의 가치와 형평성 추구의 관점이다. 이 세 가지 지향점은 모두, 가진 자와 덜 가진 자 간의 소득 재분배 개념 즉, 사회적 연대의식이라는 사회주거의 성립이념에 근간을 둔 건축적 실천 방향이었다. 이 연구가 국내 공공임대주택 단위주거계획에 있어서 건축적 지향점 모색과 고유한 구성방법론의 정비를 위한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 KCI등재

        르 꼬르뷔제의 1920~30년대 집합주거 주동구성방식 연구 - 임메블르-빌라에서 제시된 초기개념의 변화양상을 중심으로 -

        이길임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6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18 No.5

        르 꼬르뷔제의 집합주거 대표작, 마르세이유 유니떼 다비따시옹(1946~52)은 흔히 현대 고층집합주거 유형의 효시라고 인식된다. 이 주동의 유형이 20년대 초의 그가 제안한 임메블르-빌라(Immeuble-Villas 1922,1925)로부터 본격적으로 발전된 사실 또한 잘 알려져 있다. 이 둘의 사이인 20~30년대에는 르 꼬르뷔제 작품전집 상의 목록으로만 한정했을 때, 건설된 6건을 포함한 총 19건의 집합주거계획이 있다. 본 연구는 바로 이 기간 동안 계획된 주동들에 주목, 그 구성적 특징을 종합적으로 고찰함으로써 전반적인 주동 구성방식의 변화의 흐름과 상호관계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로써 최초의 이론모델인 임메블르-빌라에 담긴 근대적 이상이 점차, 최종모델인 유니떼 다비따시옹의 구성을 갖추어가는 일련의 과정을 파악, 집합주거 주동의 실질적인 구현과정을 조명하고자 한다. 궁극적으로, 르 꼬르뷔제 집합주거의 해석에 있어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데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Unité d’Habitation(1946~52), Marseille, which is the most well-known collective housing designed by Le Corbusier, is recognized as the first of modern high-rise collective housing. This housing type was also famously based on Immeuble-Villas(1922/1925), which he proposed in the early 1920s. Between the two periods, during the 1920s and 1930s, a total of 19 collective housing plans including six constructed ones are found in the list of the Le Corbusier’s works. Focusing on the housing planned during this period, this study aimed to discuss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mpositions and understand the overall change and correlation with housing. This study will examine the progress in which the modern ideal shown in the first theoretical model, Immeuble-villas, gradually developed into the final model, Unité d’Habitation, and the practical process of housing implementation. Ultimate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and understanding and interpretation of Le Corbusier collective housing and propose a new perspective.

      • KCI등재

        르 꼬르뷔제 집합주거에 나타난 사회적 작용 개념 연구 - 마르세이유 유니테 다비따시옹의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

        이길임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4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16 No.6

        마르세이유 유니테 다비따시옹(Unité d’Habitation de Marseille, 이하 UM)은 르 꼬르뷔제의 작품 중 처음으로, 건축가 생전인 1964년에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잘 알려져 있듯이 UM이 오늘 날 현대 건축과 사회에 남긴 의미와 영향력은 기념비적이라 할 만하다. 이러한 평가는 단일한 집합주거동의 구성을 통해서 근본적인 인간의 거주와 생활, 공동체와 사회, 도시문제 등 매우 광범위하고 복합적인 주거의 ‘사회적 기능’을 직접적으로 제시한 것에서 비롯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UM에 내재된 사회적 관계 측면에 주목하여, 그러한 작용이 구체적으로 UM의 어떤 부분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지 명확히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UM에 관한 해석의 폭을 확대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내 집합주거 연구에 있어서 주거구성방식이 주민은 물론 사회와 도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비교와 점검에 참고가 되고자 한다. Unité d’Habitation de Marseille(UM) was designated as a cultural asset among works of Le Corbusier(LC) in 1964 when the architect was alive. As it is well known, meaning and influence that UM left for today’s modern architecture and society is monumental. This assessment is from the direct suggestions of ‘social functions’ of very extensive and complex housing, such as fundamental human habitation and life, community and social and urban problems through composition of single clustered house. This study focuses on social relations which are inherent in UM and investigates which part of UM operates in which way in details. Through this, it became a chance to expand the width of interpretation on UM, an ultimately,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will be a reference for comparison and investigation for influence of residential construction on people, society and the city when it comes to study for domestic clustered house.

      • KCI등재

        초창기 프랑스 사회주거에 나타난 기원적(起源的) 특성에 대한 연구 : 19세기 중반, 민간 선각자에 의한 실험적 사례를 중심으로

        이길임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10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12 No.4

        최근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서민주거 연구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본 연구는 대표적인 서민주거 유형으로 정착한 프랑스 사회주거 분야에 주목한다. 특히, 소수 선각자들에 의한 제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사회주거의 사상적 근간으로 작용할 만큼 영향력이 큰 초창기 사례를 대상으로 한다. 사례들에 나타난 이데올로기적 특징과 건축적, 운영적 실현방안 등의 고찰을 통해 오늘날 사회주거의 기원적 특성을 정의한다. 향후 서민주거 개발에 관련한 가치관을 환기하고 방향설정을 위한 참고자료로서 연구 의의가 있다. 각 사례별 특징에 따라 분석관점을 달리하였고 비교를 통한 종합적인 이해를 위해 공통 기준표에 따른 분류도 적용하였다. 연구대상 사례는 다음과 같다. ; 파랑스테어, 시떼 나폴레옹, 파밀리스테어, 물루즈 노동자 주택단지 이상의 사례들은 공통적으로 박애주의에 입각한 민간의 노력이 사회적 진보를 이끌었다는 차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 KCI등재

        르 코르뷔지에의 ‘새로운 건축 5요점’의 변화에 관한 연구 - 5요점의 2차 발표와 수평창 항목을 중심으로 -

        이길임 대한건축학회지회연합회 2022 대한건축학회연합논문집 Vol.24 No.5

        르 코르뷔지에의 ‘새로운 건축의 다섯 가지 요점’은 현대 건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론 중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총 세 번 발표된 5요점의 변경과정을 조명한 연구는 매우 드물다. 특히, 5요점 이론의 근간이 되는 수평창과 독립골조 항목의 변경사항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배경 하에, 연구주제는 수평창 항목을 중심으로 5요점의 변경과정에 주목하여 내재된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연구목적은 첫째, 5요점 변경과정의 핵심파악, 둘째, 수평창 항목에 새롭게 나타난 개념 고찰, 셋째, 그것을 토대로 5요점의 변화가 의미하는 바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의 범위는 지속적인 순차적 연구진행을 전제로, 5요점의 2차 발표로 한정한다. 연구방법은 르 코르뷔지에의 일차문헌의 발췌, 인용, 비교분석 등이다. 연구결과는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5요점의 적용대상이 건축과 주택의 범위에서 도시로 확장되고, 이론에서 부분적 실현으로 구체화된다. 둘째, 수평창 항목에서 새로운 키워드가 가장 많이 나타나고, 이들은 독립골조개념을 주축으로 하나의 정연한 논리체계로 귀결된다. 셋째, 기계-타입요소인 창을 적용한 각 계층별 주택관련 언급과 표준화에 관한 그의 기록들을 종합적으로 고찰한 바, 5요점 변화의 의미를 확인했다. 바로 5요점의 적용으로 빈부 격차와 무관하게 누구나 인간적인 거주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사회적 비전이었다. 이 연구가 오늘날 건축의 비전제고에 참고가 되기 바라며 향후, 5요점의 3차 발표까지 연구범위를 확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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