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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개발국의 국가경쟁력과 부패에 관한 연구

        오필환(Oh PilHwan) 한국부패학회 2013 한국부패학회보 Vol.18 No.4

        본 논문은 개발도상국의 저개발의 원인을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국가의 경쟁력과 부패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부패지수가 높은 나라들이 국민소득이 낮은 것은 그 국가의 경쟁력이 갖추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며, 국가의 경쟁력은 부패한 정치, 경제제도, 문화적 관습 등이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하는 시도이다.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여러 가지 요소 중에 부패와 관련된 민주화와 성장, 정치제도, 높은 부패 상황에서도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는 나라들의 경우에 대한 분석 등을 하였다. 개도국의 부패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개도국을 저개발에서 탈출 할 수 있게 하는 지름길임을 입증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iew polotical, economic, and socio-cultural factors of corruption in underdeveloped countries. Especially I focus on the reason why corrupted countries perform low income level and low level of economic growth rate is the low level of national competitiveness. Although the components of national competitiveness are various, this paper only focus on the corruption related factors. This paper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rruption level and the national competitiveness, the domocratization level, the globalization level, the political system, and the economic growth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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