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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신상수(Sang Su Shin)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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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수 ( Sang-su Shin ),장두혁 ( Du-hyeok Chang ),김병일 ( Byeong-il Kim ),김영종 ( Young-jong Kim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9 한국정보처리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6 No.1
현존하는 음악 추천형 챗봇들은 사용자의 의도가 아닌 챗봇 임의의 분류기준을 가지고 음악을 추천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음악 추천은 공급자의 의도에 제한되어있는 단면적인 추천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개선하고자 본 논문에서는 자연어를 처리하는 기법(NLP)의 처리를 통해 추출한 단어를 자연어 이해 기법(NLU)으로 특정 감성어 데이터를 마이닝하는 방법을 채용한다. 이를 통해 추출된 감성어를 원하는 쿼리에 따라 매핑된 음악데이터만을 추출한다. 이를 통해 닫힌 대화 구조에서의 사용자 의도 해석의 한계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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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구직자의 성격 5요인이 구직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고용지원집단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상희 ( Sang Hee Lee ),최춘희 ( Chun Hee Choi ),신상수 ( Sang Su Shin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2011 人間理解 Vol.32 No.1
본 연구는 재취업구직자를 대상으로 하여 성격 5요인(경험개방성, 호감성, 성실성, 외향성과 정서불안성)과 구직효능감 및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재취업구직자의 진로상담 및 진로지도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성격 5요인이 구직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구직효능감의 성격 5요인과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는 서울 동부고용지원센터의 장단기 집단프로그램 참여자인 재취업구직자 460명(남자189명, 여자272명)을 대상으로 하여 실시되었으며, 연구척도는 성격 5요인척도, 구직효능감 척도, 진로준비행동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다음과 같다. 첫째, 재취업구직자의 성격 5요인-경험개방성, 호감성, 성실성, 외향성과 정서불안성-은 구직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둘째, 성격 5요인의 모든 하위요인에 대하여 구직효능감은 성격 5요인과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매개효과를 가지고있었다. 셋째, 결과분석들에서 재취업구직자의 성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남이 확인되었다. 재취업구직자의 성별은 구직효능감과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따라서 이후에재취업구직자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때는 성차를 고려한 연구가 시행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점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how unemployed persons` demographics and Big Five personality factors were related to job-searching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460 unemployed persons (189 male, 272 female). The results showed that demographic variable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unemployed persons` job-searching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n addition, Big Five personality factor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jobsearching efficacy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t was also found that jobsearching efficacy mediated the links between all Big Five personality dimensions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inally, gender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study variables, which indicates that gender should be considered in studying the unemployed.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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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 Sang Hee Lee ),신상수 ( Sang Su Shin ) 서강대학교 학생생활상담연구소 2012 人間理解 Vol.33 No.1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진로선택에서의 우연 요인에 대한 개념적 구조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9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친 우연 내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산출하고, 67개의 진술문을 도출하였다. 이후 다차원 척도 분석과 위계적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개념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진로선택에서의 우연 요인으로 7 개의 군집이 산출되었다. 대학생들이 진로선택에서 경험한 우연 요인으로는 예상치 못한 상황발생에 의한 진로변경, 외적상황에 의해 결정된 진로, 중요한 타인으로 인해 발생된 부정적 사건, 특정 활동을 통한 적성 발견, 우연한 기회를 통한 새로운 진로선택, 타인에게 얻은 우연한 정보, 타인이 제공한구체적 도움이 도출되었다. 각 군집을 분류하고 있는 두 가지 차원을 확인한 결과, 계획한 진로를 변경해야 했던 부정적 경험-새로운 진로를 발견하게 된 긍정적 경험 차원과, 상황이나 사건의 발생-진로에 영향을 미친 사람의 차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각 군집별 중요도를 살펴본 결과, 대학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우연요인은 군집 4인 특정 활동을 통한 적성의 발견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perception of happenstance factors related to career choice using concept mapping. Twenty nine college students generated 67 items of happenstance factors, sorted them based on their similarities, and rated their importance. The data was analyzed by multidimensional scaling and hierarchical cluster analyses. The results yielded 7 career-happenstance factors - change of career-path due to unexpected events, career determined by external conditions, negative events caused by significant others, aptitude discovery by specific activities, new career choice by chance, information acquisition from others by chance. Two dimensions of happenstance factors were identified, the first dimension of negative experiences - positive experiences, and the second dimension of situations and events - persons. The most important happenstance factor was aptitude discovery by specific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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