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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표절의 회색 지대: 각색, 오마주, 인용, 리메이크 -프랑스 영화와 이론을 중심으로-

        박희태 ( Park Heui-tae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7 人文科學 Vol.0 No.66

        영화의 표절은 영화 탄생의 초기부터 시작된다. 세군도 드 쇼몽(Segundo de Chomon)이 연출한 < 달세계로의 소풍(Excursion dans la lune) >(1908)은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elies)의 < 달세계로의 여행(Voyage dans la lune) >(1902)을 미장센, 이야기의 진행 및 구성 등을 그대로 재활용한 영화사에서 최초의 표절 사례로 꼽는 작품이다. 쇼몽의 영화는 멜리에스에 대한 오마주나 원작인 쥘 베른(Jules Verne)의 작품을 자신의 비전으로 재해석했다기보다는 당시 성공을 거둔 멜리에스 작품을 상업적인 목적에서 모방한 것이다. 윤리적인 차원에서 영화에서 행해지는 전작 재활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타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는 것과 표절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전통적인 미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각색, 오마주, 인용 또는 리메이크는 표절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행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계에서는 일부 시네필이나 창작을 중요시하는 비평을 제외하고는 윤리적인 문제제기에는 둔감한 편이다. 더군다나 흥행이 영화제작의 우선순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환경에서는 이러한 일부의 외침조차도 영화의 성공을 알리는 광고의 홍수 속에 파묻혀 들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본고에서는 영화의 시작부터 존재해 온 표절과 표절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형태에 대한 개념 정리를 시도하고자 한다. The matter of plagiarism arises from the earliest times of cinema. Thus, Excursion to the Moon (1908), directed by Segundo de Chomon, is actually a "remake" of A Trip to the Moon (1902) shot a few years earlier by the famous Georges Melies. It is difficult to characterize this Chomon`s film as a tribute to Melies or as a reinterpretation of Jules Verne`s original book according to Chomon`s own vision. It seems rather to have been produced in order to benefit from the success of Melies` work. If one considers from an ethical point of view the inspiration drawn from other artistic works, we are faced with the following question: how to differentiate between inspiration and plagiarism in movie creation? Indeed, from the point of view of traditional aesthetics, the cases of homage, adaptation, quotation or remake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iated from plagiarism. However, one can observe that there is a tendency not to be very sensitive to this question in the world of cinema, with the exception of critics and film-lovers who value the creativity and originality of a cinematographic work. The specific realm of the motion picture industry, which often thinks only in terms of box-office gross, seems to make useless the warnings issued about the act of copying the work of others. Thus, in order to distinguish between such practices, we will consider the various forms of plagiarism that have occurred since the first times of cinema, focusing on some French exam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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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ise Cendrars ou l'Homère du Transsibèrien

        PARK Heui-Tae(박희태) 프랑스문화예술학회 2006 프랑스문화예술연구 Vol.17 No.-

        기타 여행이란 주제는 1960년대 마크 바롤리가 주창한 이래 프랑스 문학 연구에서 하나의 중요한 테마로 자리 잡았다. 19세기말과 20세기 초반의 수 많은 기차 여행과 관련된 문학작품속에서도, 에밀 졸라의 La Bete humaine, 그리고 블레즈 상드라르 (1887-1961)의 La Prose du Transsiberien et la petite Jeanne de France는 각각 소설과 시 분야에서 가장 독보적인 작품으로 인정박도 있다. 본 연구는, 발표 당시 그 형태의 파격성과 수준 높은 내용으로 인해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블레즈 상드라르의 두번째 장편 신문시를 통해 아직까지 한국에 그 가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이 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고자 함을 목표로 한다. 프랑스 문학 역사상 가장 다양하고 역동적이었던 20세기 초반부를 온 몸으로 부딪혀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였던 시인은, 변화하는 시대의 패러다임을 미리 감지해 내고 이를 글쓰기에 접목시켰던 선구자 적인 작가라 할 수 있다. 'Le Transsiberien'는 당시로서는 첨단과학 기술의 상징이자 인간 의지의 상징인, 모스크바의 블라디보스톡을 연결하는 장장 10000㎞에 이르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소재로 삼았으나, 여행 기록을 글로써 표현하는, 다시 말해서 과거 저항적인 글쓰기가 아니라, 향후 문학이 지향해야 할 바를 찾아 떠나는 미래지향적인 모험의 시사시라 할 수 있다. 추상파 화가였던 소니아 들로네의 그림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자체를 이용해서 지각적인 효과를 극대화 시킨, 이 산문시의 문학적인 가치는 그 외양의 혁신성 뿐만 아니라 20대의 시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다양한 독서 체험들이 시속에 용해되어, 과거와 현재를 통해 새로운 문학의 미래를 창조하려는 의지에 있다고 하겠다. 물론 이러한 생소한 시적 작업으로 인해 당시의 문단에서 논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기도 하였지만 그것은 오히려 시인의 독창성에 대한 반증이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새로운 흐름을 읽어내는 탁월한 안목, 끊임없이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나는 시인의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상상과 현실의 대비를 통해 새로운 현실창조를 추구하는 시적 작업, 단절과 통과 의례로 요약되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함께하는 여행의 특성 : 이러한 요소들이 잠재태의 형태로 'Le Transsiberien'에 용해되어, 이후 상드라르 창작세계의 근간을 이루에 된다는 사실이 이 장편 산문시의 진정한 가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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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다큐멘터리의 쟁점들 – 프랑스 영상역사연구 3세대의 논점을 중심으로

        박희태(PARK Heui-Tae) 프랑스문화예술학회 2020 프랑스문화예술연구 Vol.74 No.-

        편집다큐멘터리(프랑스) 또는 컴필레이션 다큐멘터리(영미권)는 다큐멘터리 영화 중에서도 생소한 형태라 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중요한 특징인 ‘편집’에 초점을 맞춘 명칭인데 디지털화와 함께 편집다큐멘터리는 전문가의 영역에서 대중의 영역으로 편입되고 있다. 따라서 아카이브 영상을 활용한 편집다큐멘터리 제작에서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 판단되기에 본 연구는 편집다큐멘터리를 둘러싸고 프랑스를 비롯한 서구(西歐)에서 촉발된 논쟁들을 프랑스의 영상역사 3세대의 논점 중심으로 살펴보고 이러한 다큐멘터리 제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앞으로 경계해야 할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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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ête créatrice à travers la couleur noire chez Pierre Soulages

        PARK Heui-Tae(박희태) 프랑스문화예술학회 2013 프랑스문화예술연구 Vol.44 No.-

        본 연구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추상화가 피에르 술라주의 작품세계에 대한 분석을 통해 그의 창작 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검은 색의 가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40년대 이후 비구상 계열에서 대가의 반열에 오른 술라주는 창작 초반 부터 일관되게 검은 색만을 사용하기를 고집하는 예술가이다. 그의 작품 세계를 시기별로 나누어 검은 색이 작품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의 창작세계에서 검은 색의 사용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 보았다. 검은 색은 그의 작품세계에서 빛을 찾는 방법으로 사용되었는데, 검은색을 이용해 화폭을 채우는 방식에 따라 세 가지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 시기는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의 대조에 의해 빛을 찾았던 시기로 요약할 수 있고, 두 번째는 다양한 색채 속에서 빛을 찾으려는 시기로 설명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화폭이 완전히 검은 색으로 뒤덮히게 되는 시기인데, 이를 술라주는 자신만의 검은색인 ‘우트르느와르’라 명명한다. ‘우트르느와르’는 검은색의 퀄리티에 의해 빛을 반사하는 원리로 그는 이를 이용해 화폭이 빛을 포착하고 이를 화폭 바로 앞에 투영하게 되는 방식의 그림, 그가 젊어서 부터 검은색을 통해 추구하였던 빛을 사용한 그림을 완성하게 된다. 그리고 검은 색을 통해 빛을 표현하고 빛을 모으는 방식은 화폭의 공간배치와도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술라주 작품의 공간 배치에 대한 분석을 통해 그가 추구하는 빛의 예술, 빛의 회화에 이르기 가지 그의 그림들이 발전해 온 궤적을 살펴보고 공간과 빛의 관계를 추적하였다. 마지막으로 검은 색을 이용하여 빛을 탄생시키고 그리고 이를 재현 에술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회화의 재현성을 뛰어넘기 위한 시간적 개념으로 인식한 점에 관해 설명하였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검은 색만을 고집하는 추상화의 대가가 평생에 걸쳐 추구해 온 빛과 색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시도하고 화가 자신의 용어로서 검은 색을 넘어서는 검은 색을 의미하는 ‘우트르느와르’에 대한 개념의 이해를 통해 피에르 술라주 창작의 세계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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