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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판인포럼' 초청-문화관광부 신현웅 차관과의 만남
대한출판문화협회,Korean Publishers Association 대한출판문화협회 1998 출판저널 Vol.235 No.-
신현웅 문화관광부 차관은 지난 4월 14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가진 '서울출판인 포럼' 조찬회에 참석, 출판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부 내 출판관련 부서를 두루 거치면서 평소 출판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던 신차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좋은 책을 읽고 펴내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최대한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출판계 위기상황과 관련한 출판인들의 궁금증을 신차관과의 대화를 통해 들어본다.
대한출판문화협회,Korean Publishers Association 대한출판문화협회 1991 출판저널 Vol.95 No.-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권병일)가 선정하는 '이 달의 청소년도서' 91년 8-9월분으로 다음 11종(11책)의 도서가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철학(2종) 문학(3종) 역사(2종) 사회과학(2종) 순수과학(3종). 재단법인 한국출판금고(이사장 정진숙)는 총 12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선정도서 1종당 300부씩을 구입, 전국 각 지방의 공공도서관 81곳을 비롯, 청소년 선도기관.소년원.지방문화원 등 300곳에 기증했다. '이 달의 청소년도서' 선정위원은 다음과 같다. 문학.예술-남미영(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신상철(아동문학가) 과학.기술-현원복(한국과학사회연구소장) 종교.철학-이은봉(덕성여대 교수) 역사-하현강(연세대 교수) 인문.사회-송복(연세대 교수)
대한출판문화협회,Korean Publishers Association 대한출판문화협회 1992 출판저널 Vol.114 No.-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김낙준)가 선정하는 '이 달의 청소년도서' 92년 6-7월분으로 다음 9종(9책)의 도서가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철학(1종) 문학(4종) 과학(2종) 역사(2종). 재단법인 한국출판금고(이사장 정진숙)는 총 9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선정도서 1종당 300부씩을 구입, 전국 각 지방의 공공도서관 132곳을 비롯, 청소년 선도기관.소년원.지방문화원 등 300곳에 기증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Korean Publishers Association 대한출판문화협회 1992 출판저널 Vol.106 No.-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김낙준)가 선정하는 '이 달의 청소년도서' 91년 12월-92년 3월분으로 18종 20책의 도서가 뽑혔다. 이 달의 청소년도서는 재단법인 한국출판금고(이사장 정진숙)의 지원금으로 구입, 전국 각 지방의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청소년 선도기관.소년원.문화원 등에 골고루 배포된다. 다음은 이 달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된 책들의 간략한 해제.
대한출판문화협회,Korean Publishers Association 대한출판문화협회 1992 출판저널 Vol.98 No.-
우리 출판계는 세계 10위권의 출판량을 기록하는 양적인 성장과 함께 점차 다양한 분야로 전문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출판관련단체들의 수도 늘고 있으며 활동 역시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상태다. 이 단체들은 첫째 출판에 관한 이론의 체계화를 위한 연구사업을 펼치는 연구단체, 둘째 유통이나 편집.출판정책 등 출판계 안팎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그 개선책을 토론하는 단체, 그리고 해당분야 전문 출판사들의 정보교환과 출판의 활성화를 주된 목적으로 구성된 것들로 그 성격이 크게 대별된다. 현재 활발한 사업전개로 출판 흐름을 돕고 있는 이들 17개 단체들의 성격과 그간의 성과 그리고 올해의 중점사업을 알아본다. 이미 출판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널리 인식된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협동조합.한국출판금고 등의 공익단체와 간행물윤리위원회.한국출판연구소 등은 제외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Korean Publishers Association 대한출판문화협회 1992 출판저널 Vol.97 No.-
국내외를 거세게 휘몰아쳤던 격변의 회오리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해를 맞는다. 국제질서의 급격한 변화만큼이나 많은 변화를 겪었던 지난해의 우리 출판계는 양적인 성장과 함께 상업주의 출판에 대한 경계가 심각하게 대두되었는가 하면 출판산업의 국제화, 현대화, 과학화를 위한 기초를 마련하기도 했던 해로 평가된다. 새롭게 대두된 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일구어놓은 성과를 발전시켜야 할 시점에 서있는 우리 출판계가 나아갈 방향은 어떻게 모색돼야 하는가. 일선에서 뛰는 출판인 31인의 목소리를 통해 92년 우리 출판계가 지향해야 할 바를 점검하고 새해의 설계를 들어본다.
대한출판문화협회,Korean Publishers Association 대한출판문화협회 1991 출판저널 Vol.81 No.-
선진 제국의 많은 출판사들은 기존의 출판방식과, 그들이 이제까지 의지해온 저작권법이 전자출판의 본격화로 일시에 와해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갖고 있다. 예컨대, 그들은 전자도서관의 방대한 네트워크 속에서 자료들이 이동되고 주물러지고 재구성될 경우, 이에 대한 저작권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를 심각하게 반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