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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경잡음 토모그래피를 이용한 수도권 상부지각 전단파 속도구조 및 이방성 연구

        이상준(Sang-Jun Lee),이준기(Junkee Rhie),홍태경(Tae-Kyung Hong),길동우(Dongwoo Kil),이준형(Junhyung Lee)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소 지진원의 정밀한 위치 결정 및 재해 평가 등을 위해서는 이 지역에 대한 고해상도의 천부 속도구조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수도권 임시관측망(61개소) 및 수도권에 설치된 기상청 및 지질자원연구원의 상시관측소(28개소)에 기록된 연속파형 자료에 배경잡음 토모그래피 방법을 적용하여 수도권 상부지각(0~5 km)에 대한 전단파 속도구조 및 이방성 모델을 작성했다. 총 3838개 관측소 쌍에 대하여 수직 및 수평 성분에 대한 상호상관 함수들을 구하고, 이에 multiple filter technique을 적용하여 Rayleigh파와 Love 파의 fundamental mode에 대한 군속도 분산 곡선을 측정했다. 그리고 측정된 분산 자료의 수가 1000개 이상인 주기(0.5~5 s)에 대하여 Fast marching method 및 subspace method를 반복수행해여, 각 주기에 대한 군속도 지도를 작성했다. 최종 3차원 전단파속도구조 및 이방성 모델을 작성하기 위해, 0.02°x0.02° 격자로 나누고 각 지점에 대한 1차원 역산을 가변차원-계층적 베이지안 역산 방법(hierarchical and transdimensional Bayesian inversion)을 적용하여 수행했다. 작성된 전단파 속도구조 및 이방성 분포는 경기북부 및 서울지역의 지형 및 지질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남북 방향의 선형구조와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또한 경기 남부에서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산지의 분포와도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경향은 기존에 지질학적 연구들을 통해 알려진 다양한 관입구조 및 단층선들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작성된 고해상도 전단파 속도구조 및 이방성 모델은 추후 미소지진의 위치결정 등 추가적인 지진학적 분석을 통해 이 지역의 복잡한 지질구조와의 구체적은 상관관계를 파악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초대형 지진에 의한 초장주기 지반 운동의 위험성

        홍태경(Tae-Kyung Hong),김일구(Ilgoo Kim),박성준(Seongjun Park),길동우(Dongwoo Kil)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초대형 지진은 긴 단층 파열 시간을 가진다. 이로 인해 초대형 지진은 강한 장주기 지진파를 발생시킨다. 이들 장주기 파들은 먼거리를 전달하여도 단주기 지진파들에 비해 감쇠율이 높지 않으며 긴 시간 지속되는 특성을 지닌다. 초대형 지진은 특별히 초장주기 지진동을 유발시키고, 이 지진동은 큰 진폭을 가지지만 인간이 몸으로 감지하기 어려운 느린 지표 변형을 유발한다. 특히 초대형 지진은 큰 질량과 부피 변화를 동반하는 단층운동의 결과로 중력파를 발생시킨다. 원거리 지표에서는 빛의 속도로 전파된 탄성중력파가 관측된다. 동일본 대지진 직후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 여러곳에서 이러한 초장주기 지진파와 탄성중력파가 관측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유발된 초장주기 지반 운동 특성과 탄성중력파로 유발되는 지표 변형 특성에 대해 토의한다. 또한 이러한 초장주기 지반 운동과 탄성중력파가 미칠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논의한다.

      • 수도권 임시 지진 관측망 구축과 추가령단층대 횡단 탄성파탐사 소개

        이준형(Junhyung Lee),홍태경(Tae-Kyung Hong),박성준(Seongjun Park),김병우(Byeongwoo Kim),이정인(Jeongin Lee),길동우(Dongwoo Kil),정동찬(Dongchan Chung),윤현호(Hyunho Yoon),Seismic exploration team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2016년 9월 12일 규모 5.8 경주지진과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 지진은 1978년 계기지진 관측 이후 최대 규모 지진에 해당된다.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됨에 따라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수도권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써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2천만 명의 인구가 밀집해 거주하는 높은 인구밀도를 보이는 지역이다. 수도권은 대도심 지역으로 미소지진 탐지 및 지하구조 영상화가 용이하지 않은 지역이다. 지난 4년간 수도권 지역 지진활동 및 지하구조 연구를 위해 수도권 임시 지진 관측망 구축과 지구물리탐사를 수행하였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 34개소와 경기도 26개소인 총 60개소의 임시 지진 관측망을 구축하여 무선통신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미소지진 탐지 및 지하구조 확인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미소지진 분석 결과와 기존에 알려진 단층정보로부터 지역을 선정하여 2020년과 2021년에 탄성파 탐사를 수행하였다. 진동 기반 능동적 송신원과 랜드스트리머(landstramer) 기반의 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및 무선 지오폰을 활용한 탄성파 탐사가 수행되었다. 2020년에는 경기도 연천 일원 3 km 구간과 서울시 성북구 일원 10 km 구간에서 수행되었으며 2021년에는 포천시 일원 40 km 구간에 대해 탐사가 수행되었다. 본 발표에서는 수도권 임시 지진관측망 구축 과정과 추가령 단층대 탄성파 탐사 수행과정을 소개한다. 지진 관측망 운용과 탐사로 얻어진 자료는 수도권의 지진 잠재성 평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종합) 수도권 지진 특성과 단층 활동

        홍태경(Tae-Kyung Hong),이준형(Junhyung Lee),박성준(Seongjun Park),김병우(Byeongwoo Kim),정동찬(Dongchan Chung),이정인(Jeongin Lee),길동우(Dongwoo Kil),김일구(Ilgoo Kim),김우한(Woohan Kim),이준기(Junkee Rhie),신동훈(Dong-Hoon Sheen), 대한지질학회 2021 대한지질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0

        수도권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약 2천만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계기지진기록으로 확인된 수도권 지역 지진 발생 빈도는 높지 않지만, 과거 역사지진 기록은 지진 피해 발생 가능성을 지시하고 있다. 또한 추가령 단층,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등 제4기 단층이 수도권 지역을 가로지르고 있어, 이들 단층의 활성 여부에 따라 지진 위험도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2016년 규모5.8의 경주지진 이후 수도권 지역의 지진 위험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했다. 지난 4년간 수도권 지역에 임시 관측소 60개소가 운영되었다. 임시 관측소와 지역내 국가 관측망을 활용하여, 지진을 탐지하고 분석하였다. 탐지된 지진의 진원요소와 단층면해가 결정되었으며, 기존 계기지진기록과 비교되었다. 또한 관측망에 기록된 원거리 및 국지지진거리 지진 자료 및 배경 잡음을 활용하여 상부지각 토모그래피와 수신함수 분석을 통해 지각구조를 파악한다. 지진 분포와 단층면해 분포를 통해 단층의 자세와 위치를 추론한다. 특히 추가령 단층대를 가로지르는 탄성파 탐사가 2020년과 2021년에 3개 측선, 총 연장 ~60 km 거리에 구간 길이에 걸쳐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수행된 지진 및 지각구조 연구 결과를 종합하고, 수도권 지역 단층의 활성화 여부에 대해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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