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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구영미 ( Gu Yeong Mi ) (검색결과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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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골동맥-요측부정맥 동정맥루의 조기 기능이상: 혈관 확장술의 1차 및 누적 개통률
김영옥 ( Kim Yeong Og ),윤선애 ( Yun Seon Ae ),김영수 ( Kim Yeong Su ),김미경 ( Kim Mi Gyeong ),오현종 ( O Hyeon Jong ),구영미 ( Gu Yeong Mi ),송하헌 ( Song Ha Heon ),김기태 ( Kim Gi Tae ),장윤식 ( Jang Yun Sig ),방병기 ( Bang Bye 대한신장학회 2003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22 No.4
배 경 : 요골동맥-요측부정맥 동정맥루는 혈액투석 환자에서 혈로로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며 일단 정맥 성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개존율이 높고 합병증이 낮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혈로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20-30%는 조기 폐쇄되는 단점이 있다. 방 법 : 대상환자는 1997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요골동맥-요측부정맥 동정맥루 수술 후 1년 이내에 발생한 동정맥루 기능이상으로 혈관 확장술을 받은 3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상완정맥이나 중심정맥에 발생한 병변은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혈관 확장술 후 협착증이 재발된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혈관 확장술을 재시행하였다. 동정맥루의 개존율은 환자 사망이나 추적 관찰 소실을 censored data로 처리하여 Kaplan-Meier 방법으로 구하였다. 당뇨병 유무, 연령, 성별, 동정맥루 기능이상 발생시기, 혈전 동반 등의 요인에 따른 개통률의 차이는 log-rank test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자의 평균 연령은 54±13세였으며 이증 남자 환자는 16명 (41.2%)였다. 당뇨병은 24명 (61.5%)이었다. 정맥 조영술에서 발견된 총 39예의 동정맥루 기능이상 중 33예 (84.6%)는 혈전 없이 정맥 협착증만 있었고 나머지 6예 (15.4%)에서는 혈전이 동반되었다. 발생시기는 수술 후 평균 5.3±3.6개월이었으며 11명은 첫 주사기 삽관 전에 발생하였다. 전체 39명의 환자에서 총 54회의 혈관 확장술이 시행되어 49회에서 성공하였다 (94.2%). 1차 시술 후 개통률은 6, 12, 24, 48개월에 각각 74.8%, 55.8%, 55.8%, 55.8%였고, 2, 3차 시술 후 누적 개존율은 각각 89.7%, 86.1%, 81.8%, 81.8%였다. 전 예에서 출혈이나 혈관 파열 등의 심각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 론 : 요골동맥-요측부정맥 동정맥루를 통해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에서 혈관 확장술은 수술 후 1년 이내에 발생하는 조기 기능이상의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 The radiocephalic arteriovenous fistula (AVF), which provides the best vascular access for hemodialysis, continues to have a high incidence of early failure. This was studied to determine primary and secondary patency rate of percutaneous transluminal angioplasty (PTA) in hemodialysis patients who had early dysfunction of this AVF within 1 year after the operation. Methods : This retrospective study enrolled 39 hemodialysis patients with early dysfunction of radiocephalic AVF who received PTA between January, 1997 and December, 2002 at Uijongbu St. Mary`s Hospital. The lesions occurred at proximal vein of upper arm and central vein were excluded. The primary and secondary patency rate of PTA was evaluated using Kaplan-Meier method. According to diabetes, age, sex, onset of AVF dysfunction after the opertation, thrombosis, patency rate was compared with log-rank test. Results : The mean age of the patients was 54±13 years and the number of male was 16 (41.2%). Twenty-four patients (61.5%) had diabetes and Among 39 lesions observed at venography, there were 33 cases of stenosis and 6 cases of complete occlusion due to thrombosis. The onset of AVF dysfunction after the operation was 5.3±3.6 months and 11 cases developed before the first needling. Total PTAs were performed and initial success rate was 94.2% (n=49). Primary patency rate at 6, 12, 24, and 48 months was 74.8%, 55.8%, 55.8%, and 55.8%, respectively. Secondary patency rate at 6, 12, 24, 48 months was 89.7%, 86.1%, 81.8%, 81.8%. Diabetes, age, sex, onset of AVF dyfunction after the operation, thrombosis did not influenced primary patency rate of PTA. There was no PTA-related complication. Conclusion : Percutaneous transluminal angioplasty is considered to be effective and safe treatment for early dysfunction of radiocephalic arteriovenous fistula in hemodialysis patients. (Korean J Nephrol 2003;22(4):4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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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조영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조영제에 의한 신독성의 임상경과와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
김영수 ( Kim Yeong Su ),송선화 ( Song Seon Hwa ),구영미 ( Gu Yeong Mi ),송하헌 ( Song Ha Heon ),윤선애 ( Yun Seon Ae ),송호철 ( Song Ho Cheol ),김영옥 ( Kim Yeong Og ),김기태 ( Kim Gi Tae ),장윤식 ( Jang Yun Sig ),방병기 ( Bang By 대한신장학회 2004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23 No.2
배 경 : 노인인구의 증가, 서구화된 식사형태, 그리고 당뇨병, 고혈압 환자의 증가로 인해 동맥경화증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국내에서도 동맥질환의 이환율이 점차 증가하여 동맥조영술의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조영제에 의한 신독성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동맥조영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조영제에 의한 신독성의 발생빈도와 임상경과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대상환자는 1998년 1월부터 2003년 6월까지 5년 6개월 동안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동맥조영술을 시행한 511명의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하여 동맥조영술시에 조영제 신독성의 위험인자와 급성신부전증의 발생 유무 및 임상경과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급성신부전증은 조영제 노출 후 2-3일 이내에 기저 혈청 크레아티닌치가 50% 이상 증가되는 경우로 정의하였다. 결 과 : 전체 511명의 환자 중에서 조영제에 의한 급성신부전증은 23명에서 발생하여 4.5%의 발생빈도를 보였다. 이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57±10세였고 낚자 14명 여자 9명이었다. 급성신부전증의 발생시기는 조영제 노출 후 2.0±0.7일이었다. 혈청 크레아티닌 치는 조영제 노출 후 6.3±4.1일에 3.2±2.9 ㎎/dL (1.6-13.7 ㎎/dL)로 최고로 상승되었다. 핍뇨를 보인 환자는 모두 8명 (34.7%)이었고 폐부종이 나타난 환자는 7명 (30.4%)이었다. 혈액투석이 필요하였던 환자는 모두 4명이었다. 급성신부전증 발생 후 3명이 신기능의 회복 없이 사망하였고, 1명은 말기 신부전증으로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19명은 모두 신기능이 기저치 수준으러 회복되었다. 동맥조영술 전에 존재하는 신기능 저하와 투여된 조영제의 양이 급성신부전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조사되었다. 결 론 : 동맥조영술시에 조영제에 의한 신독성은 드물지 않게 발생하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별다른 치료 없이 신기능이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일부 환자에서는 혈액투석이 필요하고, 말기신부전증으로 이행될 수 있으므로 특히 조영제 신독성의 위험이 높은 신기능 저하 환자 등에서는 조영제 신독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Background : Because of increasing incidence of astherosclerosis, the incidence of contrast nephrotoxicity is increasing in Korea.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risk factors of contrast dye nephrotoxcity in patients performing arteriography. Methods : This study included 511 adult patients who performed arteriography. We retrospectively evaluated the incidence, clinical course, and risk factors of contrast dye-induced acute renal failure via medical records. Acute renal failure was defined as a rise of serum creatinine more than 50% of baseline levels 2-3 days after exposure of contrast dye. Results : Of the total 511 patients, 23 patients (45%) had acute renal failure. The mean age of these patients was 57±10 years and the number of male was 14. The mean duration between the exposure and development of acute renal failure was 2.0±0.7 days. The serum creatinine level maximally increased to 3.2±2.9 mg/dL at 6.3±4.1 days after the exposure. Oliguria and pulmonary edema developed in 8 and 7 patients, respectively. Four patients needed hemodialysis treatment. Of the total 23 patients with acute renal failure, 19 patients recovered with conservative treatment and 3 patients died without recovery of renal function and 1 patients progressed end stage renal failure. Renal insuficiency and dosage of contrast dye were independent risk factors of development of acute renal failure. Conclusion : Contrast dye-induced acute renal failure occurred in 4.5% of patients performing arteriography. Most cases of acute renal failures completely recovered but 4 case needed hemodialysis and 1 case progressed to end stage renal failure. Renal insufficiency and dosage of contrast dye were independent risk factors of development of acute renal failure. (Korean J Nephrol 2004;23(2):24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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