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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블레이크의 인간관

        張恩明 한국영어교육연구학회 1999 영어교육연구 Vol.- No.19

        William Blake's views of man and the world are inseparably one, since, to him, the microcosm corresponds to the macrocosm and they exist in each other. For Blake, man is fallen from eternity and therefore should return to eternity. In this essay, I attempted to approach Blake's views of man and his world from his conception of "perception," which is sharply contrasted with John Locke's idea of "perception." Blake makes a distinction between finite perception and infinite perception. To him, man's fall is a deterioration of his infinite perceptive power, which occurs at the same time as the dominance of the fallen reason, which also is the appearance of man's self. With the appearance of self, Albion, the universal man, who existed in eternity, is divided from nature and the universe, which means that he feels separateness and alienation now, while he was in harmony, indeed, one, with the universe, in eternity. And Albion's selfhood causes all the evils in the world by its self-righteousness and possessiveness. Therefore Albion's return to eternity involves the regaining of his infinite perceptive power and his giving up of selfhood, both of which occur at the same time, and maybe in Blake, are the same. When man has annihilated his self, he lives with others "as One Man." Blake calls that one man "Jesus" and "the Universal Family." If man regains his original perception he returns to eternity even in this world. To Blake, man's original perception is imagination and imagination is God. When man is in Jesus, he has the original perception, since Jesus is that perception and imagination. From the other point of view, man always lives in Jesus, therefore, in eternity. It is just that he is not aware of it because of his self. When the illusion of self disappears, he returns to eternity, here and now, or rather, he realizes that he always exists in eternity.

      • Keats의 美

        張恩明 효성여자대학교 영문학회 1975 Muse Vol.5 No.-

        Keats의 미에 대한 관념은 체계적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었고 그의 편지에 나타난 것과 같이 산만하면서도 영감(inspiration)에 의해서 발전한 것이었다. 그리고 Keats가 생각한 미는 다른 시인들이 생각한 미와 근본적으로 구별된다. 그는 다른 시인들처럼 미를 객관적으로 쳐다보고 즐거워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일상생활, 심지어는 싸움하는 광경에서 조차도 미를 발견하고 미속에서 살아간 시인이었다. 그가 생각한 미는 모든 것을 포용한 미였다. 생의 기쁨과 슬픔, 선과 악 등의 모든 것을 포용하여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키고자하였다. 사물 속에 들어가 사물과 하나가 되어 그 속에 숨어있는 미를 찾았던 것이다.

      • A Comparison between William Blake and Buddhist Thoughts

        Chang, Eun-Myung 한국영어교육연구학회 2000 영어교육연구 Vol.- No.20

        블레이크는 힌두 사상을 표현한 서사시인 바가밧 기타는 읽었던 듯하다. 그러나 그가 불교 경전을 읽었는지 여부는 분명치 않다. 본 논문에서는 블레이크가 불교 사상의 직접적 영향을 받았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블레이크의 예언시에 나타난 사상과 불교 사상을, 양자의 생에 대한 직관에 근거해 비교해 보았다. 알려진 바와 같이 블레이크는 인간의 자아를 '사탄'이라고 부르고 또 이 자아가 사라져야 인간은 본래의 영원성을 회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자아는 이성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분석하고 추론한 결과 생겼으며 따라서 그러한 이성이 다름아닌 자아라고 그는 주장했다. 이러한 이성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이성이 아니라 자신의 영역을 넘어서 지나친 권위를 행사하는 타락한 이성이라고 하였다. 인간의 이성은 기억을 축적하고 이러한 기억을 자의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자아라는 허상을 형성한다. 본래 주체와 객체가 하나인 온전한 세계에 살았던 인간이 주객을 분리하고 구별하는 이러한 분열된 세계에 살게 됨으로써 인간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인간과 우주 사이에서도 분리감과 소외감을 느끼고 갖가지 고통을 당하게 된다. 따라서 인간은 이 허상을 버림으로써 영원성을 회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나아가 허상은 어디까지나 허상이므로 인간은 항상 영원하지만 인간 자신이 허상 때문에 그 사실을 알지 못할 뿐이라고 하였다. 또 블레이크는 그의 시에서 절대성과 영원성을 표상하는 예수를 하나의 우주적 신체로 묘사했다. 인간이 예수에게로 눈을 돌리면 영원에 있게 되고 허상인 자아에로 눈을 돌리면 주객이 분리된 세계에서 온갖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고 하였다. 불교 사상의 핵심은 고 집 멸 도의 네 가지 진리(사성제)와 연기설이다. 불교의 관점은 인생은 고통이라는 것이며 따라서 불교의 근본적 가르침은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인가 하는 것이다. 불교의 경전들에서는 '자아'란 없다는 말이 무수히 나온다. 나아가 '무아'의 사상은 불교의 교리들 중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이다. 경전들에서 부처는 자아는 본래없는 것이며 우리가 자아라고 생각하는 것은 색수상행식이라는 오온의 집합에 지나지 않는다고 역설한다. 우리는 오온의 집합을 자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수한 고통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오온을 자아로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봄으로써만 우리는 고통에서 해방되고 세상이라는 고해에서 윤회를 되풀이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불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가장 큰 악은 자아에 대한 잘못된 개념이며 인간이 가장 긴급히 해야 할 일은 이 자아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악의 근원은 이 자아라는 개념이다. 외부 세계는 인간의 내부 세계의 투영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불교의 이른 바 '유심'과 '유식'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본성은 고요하고 순수하고 주객의 이분법을 초월한 것이었지만 주객을 구별하는 분별심이 일어남으로써 본성이 세분화되어 자아의 개념이 발생되었다는 것이다. 이 자아 의식이 소유 의식을 낳고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었고 나아가 집착을 생성했다. 그로부터 모든 고통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이었지만 인간의 마음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구름이 달빛을 가리는 것과 같아서 구름이 지나가면 달빛이 다시 나타나는 것과 같다. 이 달빛은 계속 거기에 있었지만 다만 구름 매문에 보이지 않았을 뿐이다. 모든 분별을 초월한 인간의 마음은 '법신'이라고 불리운다. 이 때 '법'이란 진리를 의미한다. 법성과 하나인 부처도 절대적이고 영원하고 불변의 존재라고 생각되고 있다. 블레이크의 사상과 불교 사상에서는 '자아'가 인간의 모든 고통의 근원이며 이것은 이성의 과도한 작용 (불교 사상에서는 분별력)의 결과이고 또 이것은 허상이다. 따라서 두 사상 모두 허상인 자아의 초월을 통해서만 인간의 본래의 영원성이 회복된다고 역설한다. 나아가 영원이란 본질이 하나의 우주적 신체로 생각된다는 점도 이 두 사상의 공통점이다. 또 이 두 사상에서 모두 인간의 마음이 외부 세계와 내부 세계의 창조자라고 가르치고 있다. 블레이크와 불교 사상은 모두 인간은 영원하지만 거짓된 구분과 분별 작용에 의해 인간 내부의 조화를 잃고 괴로워하며 자기가 악한 세계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악한 세계는 인간 자신의 내부 세계의 투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고통과 악은 결국 인간이 자아란 없는 것이며 자신의 참된 본질은 과거에나 지금이나 미래에나 영원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사라질 환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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