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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설 및 관행재배 지역의 지하침투 오염부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유승환 ( Seung-hwan Yoo ),최진용 ( Jin-yong Choi ),홍은미 ( Eun Mi Hong ),박나영 ( Na Young Park ),장정렬 ( Jeong Ryeol Jang ) 한국농공학회 2011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1 No.-

        강우가 발생하거나 관개를 함에 따라 농경지의 토양침식물, 잔류 비료나 농약 등의 비점오염원은 지표 및 지하 유출과 함께 거동함으로써 지표수 뿐 아니라 지하수 수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최근 고부가가치 농산물 수요의 증가로 전국적으로 시설재배 농업이 확대되고 있으나 시설재배 내에서의 비점오염원 유출특성에 관한 연구는 미흡하다. 시설재배지의 지하침투 오염부하 모니터링을 통하여 배출 기작을 규명 및 정량적으로 산정하고, 관행재배지와 비교 분석을 통하여 시설재배지에서의 농업비점오염 지하침투를 저감할 수 있는 영농개선 기법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시설 및 관행재배 지역의 비점오염원 거동 및 지하침투 오염부하를 비교ㆍ평가할 수 있는 장기간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시설 및 관행재배 지역의 지하침투 오염부하량을 평가하기 위하여 주변 영향이 배제되어 시설 재배와 관행재배의 비교 평가 가능한 포장 및 광역 단위 시험포장을 선정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먼저 필지 단위와 광역 단위 단위에서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계하고, 수문 및 수질 분석 항목을 설정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관행재배지에서의 물수지 모니터링을 위하여 기상 및 강우량, 지하수위, 토양수분, 관개 및 배수량을 측정하기 위한 장비를 설치하고, 토양수 및 지하수의 물질 수지 분석을 분석하기 위한 토양수, 지하수, 논담수 등의 수질 샘플망을 구축하였다. 또한 시설재배지에서의 물수지 모니터링을 위하여 기상, 지하수위, 토양수분 및 관개량을 측정하기 위한 장비를 설치하고, 토양수 및 지하수의 물질 수지 분석을 분석하기 위한 토양수, 지하수, 관개용수 등의 수질 샘플망을 구축하였다. 향후 본 시험포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샘플링을 통하여 다양한 항목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시설재배지 비점오염원 모니터링 및 정량화 기술 개발 및 시설재배지에서의 비점오염에 대한 정량적 자료구축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농업비점오염총량 추정 기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시설딸기 재배용 축열온실 개발

        이종원 ( J. W. Lee ),나욱호 ( W. H. Na ),강금춘 ( G. C. Kang ) 한국농공학회 201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

        2010년 딸기생산액은 10,542억원으로 1980년 1,041억원의 10배 수준이며 전체 농업생산액의 2.53%, 채소 생산액의 12.6%를 차지하는 주요한 과채류이며, 시설딸기의 재배면적은 ’10년 6,841ha로 딸기 전체의 9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설채소 재배면적의 10.3%, 시설과채류 재배면적의 14.6%에 달하고 있다. 시설딸기는 토경재배와 고설재배로 나눌 수 있으며, 고설재배 면적이 ’07년 55ha에서 ’11년 244ha로 5년 동안 4배이상 증가하였다. 이러한 딸기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온도는 낮에는 17~18℃, 밤에는 10℃ 내외이며, 온도가 25℃를 넘으면 생육이 떨어지고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생육이 정지된다. 일반적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수막에 의한 보온형 딸기 재배 단동온실의 내부기온은 외기온이 0℃이하로 떨어지면 10℃ 내외를 유지하기 힘드며, 수막대신 다겹보온커튼을 이용할 경우 보온효과가 약 3.8℃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다겹보온커튼의 초기설치비가 10,000원~12,000원/m2 소요되는 관계로 설치비의 경감을 위한 기술개발과 정책적 지원이 따라야 하는 한계가 있다. 딸기 재배가 이루어지는 9월말~익년 5월 주간의 외기온이 15℃이상이 되면 온실 내부온도는 25℃를 넘게되어 측면환기를 통해 환경조절을 하며, 시설딸기는 저온성 작물로 대부분 단동형 온실에서 수막 등에 의한 보온위주로 재배되고 있으나, 최근 고설재배의 급증으로 가온을 위한 난방에너지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고유가로 인한 시설딸기 재배 농가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에너지 절감형 시설에 대한 요구가 증대하고 있으며, 수막보온을 위주로 하는 딸기재배 역시 보온력을 향상시켜 수자원의 낭비를 줄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온실의 천ㆍ측창이나 틈새를 통해 외부로 손실되는 환기전열량은 전체 난방에너지의 약 10~20%를 차지하고 있어, 환기전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완전 밀폐형 온실 구조와 난방 에너지절감을 위한 온실내부 주간 잉여 태양에너지의 축열을 통하여 야간에 가온을 할 수 있는 시설딸기 재배용 축열 온실을 설계하여 시공하였다. 시설딸기 재배용 온실 구조는 작업성을 고려한 고설재배시스템의 규격을 우선적으로 설계한 후, 고설재배시스템과재배면적 효율성을 고려하여 온실의 폭, 처마높이 및 동고를 결정하여 지역별 내재해형 설계기준에 대한 구조안전성을 검토하여 결정하였다. 그리고 축열시스템은 주간 온실내부 공기를 축열층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축열시스템과 축열층 내부공기를 온실로 유입시킬 수 있는 방열시스템으로 구성하였으며, 축열재료는 쇄석으로 하여 축열층 두께는 80cm로하여 실험용 온실을 시공하였다. 이러한 실험온실에서 딸기를 재배하면서 축열 및 방열 특성, 온실 내부 온습도 변화 등을 구명한 후 딸기재배에 적합한 축열온실의 최적화를 통하여 추후 농가 실증시험을 수행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 시설재배지와 관행재배지 영양물질 지하침투 모니터링

        홍은미 ( Eunmi Hong ),최진용 ( Jin-yong Choi ),강문성 ( Moon-seong Kang ),장정렬 ( Jeong Ryeol Jang ) 한국농공학회 201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

        우리나라 농업유역의 논, 밭, 과수 및 시설재배지 등에서 다양한 영농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토양침식, 유출, 침투 등의 경로로 영양물질이 배출되고 있다. 특히, 최근 고부가가치 작물 수요 증가로 시설재배지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논과 밭 뿐 아니라 시설재배지에서의 영양물질 관리는 필요하다. 강우가 차단된 시설재배지에서는 내부 환경을 조절하여 일 년에 두 번 이상 영농을 하는데, 필요 이상의 과다 시비 및 관개로 인한 영양물질의 토양 내 집적 및 용탈이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시설재배지에서의 관비에 의한 영양물질 지하침투를 분석하고 관행재배지와 비교하기 위하여, 시설재배지 및 관행재배지에 수문 및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토양, 토양수, 토양수분, 관개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였으며 모니터링 결과 기반 토양 및 토양수의 영양물질 지하침투 경향성을 분석하였다. 관행재배지와 비교하여 시설재배지로 전환시 근군역 토양입자 내 영양물질 집적이 뚜렷하였다. 또한, 토양수 모니터링 결과 관행재배지와 비교하여 하부 토층으로 내려갈수록 영양물질의 토양수 내 농도 및 편차가 크게 나타나 일부 영양물질이 지하로 침투되고 있음이 모니터링 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시설재배지 토양 내 영양물질 침투과정 분석 및 오염부하량모델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시설재배지와 관행재배지 천층지하수 수질특성 모니터링

        홍은미 ( Eun-mi Hong ),최진용 ( Jin-yong Choi ),이상현 ( Sang-hyun Lee ),이성학 ( Sung-hak Lee ),장정렬 ( Jeong-ryeol Jang ) 한국농공학회 2014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4 No.-

        우리나라 농업유역 토지이용을 살펴보면 주로 논, 밭, 과수 및 시설재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부가가치 작물 수요 증가로 시설재배지가 차지하는 비율 및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농업유역에서 토양침식, 유출, 침투 등의 경로로 영양물질이 배출되고 있다. 특히, 시설재배에서는 일년에 한번 이상의 영농을 하는데, 이에 반해 시비나 관개 가이드라인이 부족하여 과다 관개 및 시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시설재배지 내 토양 집적 뿐 아니라 지하로의 영양물질 용탈이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시설재배지 우점 지역에서 2010년 하반기부터 천층지하수 수질 및 수위를 모니터링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시설재배지가 관행재배지인 논 위에 설치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논 우점지역에서도 동일하게 모니터링을 하였다. 모니터링 결과, 시설재배지 우점지역에서 관행재배지와 비교하여 천층지하수로의 영양물질 용탈 현상이 뚜렷하였으며, 농도 및 편차도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시설재배지 토양 내 영양물질 침투과정 분석 및 오염부하량 모델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물발자국을 활용한 시설작물재배 지역의 생산성 분석

        신안국 ( Ankook Shin ),이재주 ( Jaejoo Lee ),이재남 ( Jaenam Lee ),김대의 ( Daeui Kim ) 한국농공학회 2018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8 No.-

        최근 논 지역에서 시설작물의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논에서의 용수공급체계는 쌀에 초점을 맞춰 구축되어 있으나, 시설작물재배지가 늘어나면서 농업기반시설과 농업수자원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논에서의 시설재배 증가는 기존 수혜면적 감소를 의미하며, 이로 인해 그 동안 확보한 농업수자원과 농업기반시설의 생산성 저하가 나타나고 있다. 생산성의 향상을 위해 기존 논에서의 쌀 재배에만 공급되던 관개용수를 시설재배지에도 줄 수 있는 시설의 구축이 필요하다. 시설 구축에 앞서 관개용수의 확대를 통해 생산성이 얼마나 향상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논에서 타작물의 재배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 충남 부여 세도면에 위치한 가회청포지구를 대상으로 생산성 변화를 분석하였다. 해당 지구는 방울토마토 재배가 집단화된 구역이며, 영농형태는 하절기에 하우스 내에서 쌀농사를 짓고 추수 후 방울토마토를 다음해 6월까지 짓는 이모작 형태가 대부분인 지역이다. 이 지구에 대해 현재 구축된 농업기반시설을 통해 농업용수를 공급한다고 가정하고 전체 농지에 쌀농사를 지을 때와 현재의 영농상태일 때의 수자원 사용량,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하였다. 또한, 산출되는 생산량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여 분석하였다. 수자원량 비교를 위해 물발자국을 적용하였으며, 에너지량은 김연중 외(2010)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적용하였다. 생산량은 통계청의 농작물생산조사와 농산물소득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수자원량은 쌀 농사만 지었을 경우 유효우량을 제외하면 849천 ㎥에서 이모작의 경우 1,589천 ㎥으로 물 사용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에너지량의 경우 쌀 50 TOE에서 이모작 394 TOE로 약 8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산량에 의한 소득은 쌀의 경우 695 백만원, 이모작의 경우 9,523 백만원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자원과 에너지량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여 투입 금액 대비 수입 금액을 살펴보면 쌀의 경우 0.97에 불과하여 투입 금액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 비경제적이었으나, 이모작의 경우 6.23으로 훨씬 수입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쌀보다 시설재배에 의한 이모작의 경우 수자원량과 에너지량의 투입이 증가하지만, 투입 대비 수입의 증가가 훨씬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생산성이 향상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시설재배지에 대한 농업용수 공급의 필요성을 언급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시설재배단지 지하수 이용량 산정방법 개선 방안

        정찬덕 ( Chan-duck Jeong ),송성호 ( Sung-ho Song ),정형수 ( Hyoung-soo Jeong ),서정진 ( Jeoung-jin Seo ) 한국농공학회 201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9 No.-

        우리나라 농업환경은 과거 논 농업 위주에서 밭 농업과 시설재배 방식으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하천 주변의 시설재배단지가 급격하게 증가됨에 따라, 이들 지역의 관개용수 수요량에 대한 재평가가 필수적이다. 논 농업과 달리 시설재배단지의 경우에는 수질과 더불어 열원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 용수원으로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변화하는 농업환경을 고려한 실제 관개용수 이용량 파악이 매우 중요하지만, 시설재배단지가 위치한 유역 내 지하수 이용량 산정은 지하수 이용량 산정요령(국토부, 2015)에 따라 간접적으로 산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어 전작용(강수량 평균 초과지역의 경우) 연간 사용량은 4.338+(양수능력×0.041)로 일사용량을 구한 후 추정된 사용일수 270일을 곱하여 산정하는 반면, 답작용은 일사용량[0.203+(양수능력 × 0.047)]에 추정 사용일수 180일을 곱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재배단지의 경우 작물별로 2모작 또는 3모작을 하며, 대부분 일 년 내내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미나리와 같이 생육단계별로 많은 양의 관개용수를 필요로 하는 수생작물의 경우 별도의 관개용수 수요량 평가로 이용량을 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미나리 재배방식은 는 봄 재배, 여름 재배, 가을 재배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이 연구에서는 관개용수 수요량 평가를 위하여 시중가격이 높아 농민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가을재배 방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미나리는 어린 육묘를 3월 하순∼4월 초순부터 8월 말까지 재배하여 9월초에 정식한 이후, 45일 후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어린 육묘(이하 종묘라 함)의 경우 재배면적의 1/4에서 종묘를 재배하고, 여름철 물이 순환하지 않아 종묘의 부패 방지와 안정적인 온도 유지를 위하여 지하수를 5∼7 ㎝ 높이까지 지속적으로 공급해줘야 한다. 또한 9월 초∼10월 초의 본답에 옮겨 심는 정식 때는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5∼6일간 물 높이를 2 ㎝로 낮게 관수하지만, 미나리가 크게 자라는 10월 중순부터는 비바람 등에 의한 도복(꺾임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 작물크기(45∼70 ㎝)의 1/3 높이까지 물을 채워준 후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해준다. 11월부터는 동해방지를 위하여 밤에 지하수를 공급하고, 낮에는 밤새 수온이 낮아진 물을 배수한 후 밤에 다시 채워줘야 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사용되는 실제 지하수 양은 여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 따라서 미나리를 비롯한 밭작물의 생육단계별로 차이가 큰 지하수 이용량을 기존의 산정요령을 적용하는 경우, 실제 이용량과 차이가 크게 발생하여 효율적인 공급체계 구축이 불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작물별 관개용수 수요량을 분석하여 실제 지하수 이용량을 산정하는 방안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를 위하여 작물별 재배방법과 생육단계별 필요수량에 대한 정밀조사가 선행됨으로써, 월별 필요한 관개용수를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작물 시설재배 초기 의사결정 지원 인터페이스 설계

        김국종,조용윤 한국사물인터넷학회 2022 한국사물인터넷학회 논문지 Vol.8 No.2

        Recently, the number of people wishing to return to farming is increasing, However, the lack of farming experience and management information of returnees is one of the main reasons for increasing the probability of agricultural failure. This study proposes an interface to support early facility cultivation management decision-making for returnees who want facility cultivation. The proposed interface is designed with UML(Unified Modeling Language) and provides key decision-making information such as land/crop suitability, land/facility costs, and management costs according to input data such as cultivation areas, selected crops, and cultivation types selected by the user. Through the proposed interface, facility cultivators can effectively and quickly acquire initial decision-making information for facility cultivation in the desired target area. 최근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노지재배 보다는 상대적으로 소득이 높은 시설재배를 선호하는 경향이지만 부족한 영농경험과 경영정보 부재로 농업 실패 확률이 높은 실정이다. 본 연구는 시설재배를 원하는 귀농인의 초기 시설재배 경영의사결정 지원 인터페이스를 제안한다. 제안하는 인터페이스는 표준화 모델링언어인 UML(Unified Modeling Language)로 설계되며, 사용자가 입력하는 재배지역, 선택작목, 재배형태 등의 정보에 따라 토지/작물 적합성, 토지/시설비용 및 경영비 등의 주요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한다. 제안하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설재배 희망 귀농인은 원하는 대상지에서의 시설재배를 위한 초기 의사결정 정보 획득을 통해 효과적이고 빠르며체계적인 작물 시설재배 설계가 가능하다.

      • KCI등재

        기후 요인을 중심으로 한 GIS 기반의 파프리카 시설재배 적합 지역 분석

        조대헌(Cho, Daeheon),한재연(Han, Jae-yoen),전보애(Chun, Bo Ae),조헌(Cho, Heon) 한국지역지리학회 2018 한국지역지리학회지 Vol.24 No.1

        시설재배의 지리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후 요인에 초점을 두어 분석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대표적인 시설재배 작물인 파프리카를 대상으로 기후 요소를 중심으로 분포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재배유형별 적합 지역을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우선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농장의 위치와 관련 속성 정보, 지형 및 기후 정보를 GIS 데이터로 구축하였다. 이를 토대로 지리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겨울부터 수확하는 겨울재배는 주로 남부의 저평지에서, 여름부터 수확하는 여름재배는 대부분 중부 및 남부의 높은 산지 주변에서 이루어져 비교적 명확히 구분되었다. 특히 한 겨울인 1월에는 겨울재배지가 여름재배지에 비해 5℃ 가량 더 따뜻한 반면 한 여름인 8월에는 여름재배지가 겨울재배지에 비해 3℃ 가량 더 낮게 나타났다. 이어 실제 재배지들의 기후 조건을 중심으로 재배유형별로 적합 지역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서 파프리카 재배에 적합한 농경지는 약 12,000km2 정도로, 약 87%(주로 남서부 지역)가 겨울재배에, 12%(주로 중부 및 남부 산지 주변 지역)는 여름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넓지는 않지만 겨울재배와 여름재배 둘 다 가능한 지역이 동해안(강원 고성~경북 울진)을 중심으로 파악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 연구는 시설재배와 기후요소 간의 연관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는 의미를 가지며, 그 결과는 스마트팜을 비롯해 파프리카 시설재배의 의사결정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Although studies on the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greenhouse farming are not rare, there has been little research focusing on the climatic factors. The main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1) to analyze the geographical patterns of paprika cultivation which is conducted in greenhouses and 2) to identify the suitable areas by cultivation types in Korea based on the climatic factors. First of all, spatial and attribute data on the individual paprika farm estimates were collected, processed and constructed to a GIS database, which integrates the geo-referenced paprika farm estimates with data on topographic features, land use, and climatic data. As a result of geographic analysis, winter cultivation was adopted mainly in the southern lower plains and summer cultivation was found mostly in the central or southern higher mountainous areas. Especially, it was revealed that the average temperature in January of the winter cultivation areas was about 5℃ higher than that of summer cultivation areas while the average temperature in August of summer cultivation areas was lower about 3℃ than that of winter cultivation areas. Secondly, we analyzed suitable areas for each cultivation type by focusing more on climatic conditions of actual paprika farms. It turned out that the total area suitable for paprika farming was about 12,000km², of which around 87% (in southwestern part in general) was suitable for winter cultivation and 12% (primarily in central or southern higher lands) for the summer cultivation. Among other things, east coast area from Goseong-gun to Uljin-gun was identified as the overlapping area suitable for both winter and summer cultivatio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geographic relationship between facility cultivation practices and climate factors is empirically analyzed. Furthermore, this will provide critical information for decision makers at the various levels of paprika greenhouse cultivation including smart farming.

      • 경상북도 시설재배지 토양 화학성의 장기 변화

        남효훈(Hyo-Hoon Nam),정혜정(Hye-Jeong Jeong),이중환(Joong-Hwan Lee),김종수(Jong-Soo Kim),김명숙(Myuong-Sook Kim)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시설재배지는 단절된 기상환경과 집약적이고 연속적인 양분 공급으로 인해 토양의 이화학성이 악화되기 쉽고 이로 인한 연작장해 등 피해가 발생한다. 양분의 과부족, 상호간의 작용 등을 고려한 시비관리를 위해서 토양환경에 대한 조사 및 관리가 필수적이다. 농업환경자원 변동평가의 일환으로 시설재배지의 토양화학성을 분석하고 장기간의 변화양상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은 경상북도 일반농경지 시설재배지 토양의 pH, EC,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등이었고, 조사지점은 도내 20개 시군, 1,043점이며 조사년도별로 2004년~2016년 각 206점, 2020년 219점이었다. 재배작물은 총 23작물이었고 토마토, 딸기 등 과채류가 87.7%로 가장 많았고 시금치, 상추 등 엽채류 7.5%, 기타 4.7%이었다. 2020년 시설재배지의 화학성분 평균은 pH 6.9±0.8, EC 4.1±4.0 dS m<SUP>-1</SUP>, OM 41±17 g ㎏<SUP>-1</SUP>, Av.P₂O<SUB>5</SUB> 918 ㎎ ㎏<SUP>-1</SUP>, 치환성양이온 K 1.60±1.32 ㎝ol<SUB>c</SUB> ㎏<SUP>-1</SUP>, Ca 12.5±4.3 ㎝ol<SUB>c</SUB> ㎏<SUP>-1</SUP>, Mg 3.68±1.64 ㎝ol<SUB>c</SUB> ㎏<SUP>-1</SUP>이었다. 적정 화학성 범위의 분포 비율은 pH 37.4%, EC 38.4%, OM 21.1%, Av. P₂O<SUB>5</SUB> 13.2%, 치환성 양이온 K 11.9%, Ca 1.4%, Mg 8.2%였으며 대부분이 적정범위를 초과하는 비율이 높았다. 시설재배지 토양의 화학성분 장기 변화는 모든 성분이 조사시기가 경과될수록 증가하는 추세였으며 2004년 대비 2020년의 pH, EC, OM, Av.P₂O<SUB>5</SUB>, K, Ca, Mg 함량은 각각 4.5%, 10.8%, 90.9%, 16.9%, 14.4%, 50.6%, 11.5% 증가하였다. 이는 시설재배 특성상 집약재배에 따른 양분의 과다투입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시설재배 토양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검정시비를 실시하고 제염, 물리성 개선 등을 병행하여야 한다.

      • 시설딸기 고설재배시스템 및 온실구조 표준화

        이종원 ( J. W. Lee ),나욱호 ( W. H. Na ) 한국농공학회 201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3 No.-

        딸기 고설재배에 적합한 단동비닐하우스는 규격이 폭(7.6m)×동고(3.7m)×측고(1.7m), 폭(8.9m)×동고(3.9m)×측고(1.7m)인 아치형 2종(7개모델), 쓰리쿼터 2종(8개모델)이 개발되어 있다.(원예ㆍ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ㆍ시방서, 2010, 농림수산식품부&농촌진흥청). 이러한 딸기재배용 온실모델은 서까래 부재로 ø48.1×2.1t를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시공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파이프 밴딩 등에 있어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농가 선호도(기존 온실 폭)를 감안한 지역별 기상조건에 적합한 내재해형 단동비닐하우스 규격을 표준화함으로써 시공비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을 판단되며, 딸기 재배에 적합한 연동비닐하우스 규격은 아직 개발된 모델이 없어 일반적으로 내재해형비닐하우스시설 규격중 07-자동화-1형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딸기 재배에 적합한 연동비닐하우스 규격을 표준화하여 향후 보급이 예상되는 행잉형 고설 수경재배시스템을 고려한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딸기 주산지 중 한 곳인 진주지역의 내재해형 설계하중인 설계적설심은 20~25cm, 설계풍속은 25~30m/s을 고려하여 진주지역에 적합한 딸기재배용 온실모델을 개발하였다. 딸기 고설수경재배시스템은 경남 산청군 및 하동군을 중심으로 가장 먼저 보급되었으며, 보급된 고설수경재배시스템은 설치비 절감을 위하여 2개의 가대 지주파이프를 X자 모양으로 교차시키고 각 가대의 상부에 온실 길이 방향으로 가로대를 설치하여 천막천을 클립으로 고정하여 베드를 구성하고 있다. 가대의 지주간격(150cm)에 비하여 배지량(포기당 약 4ℓ)이 많아 과다한 하중으로 베드의 중앙부가 처지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소요배지 비용 또한 많이 들어가므로 개선이 필요하다. 그리고 스티로폼 베드와 플라스틱 베드를 사용하고 있는 농가의 경우에는 고설재배시스템의 가대가 H모양으로 되어있으며, 천막천을 이용하는 것에 비해 베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다. 재배 베드의 설치 높이는 작업자의 팔꿈치 높이를 기준으로 하는 인체공학적인 면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역과 농가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하며, 과방을 외부로 향하도록 하는 경우에는 베드 높이를 95~120cm, 내부로 향하도록 하는 경우는 베드 높이를 80~90cm 범위를 표준으로 하고 있으나, 농촌진흥청에 개발된 딸기 고설재배용 벤치높이는 100cm를 표준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벤치 높이는 작업자가 선 상태로 작업을 하는 입식 기준이며, 최근 레일을 이용한 작업차에 앉아서 작업하는 좌식에는 벤치높이가 다소 높은 경향이 있으므로, 입식과 좌식을 구분하여 고설재배시스템의 높이를 표준화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벤치 폭은 250cm, 300cm, 350cm 등 다양하게 하고 있어 소요 상토량 또한 차이가 발생하므로, 시스템설치비의 20~27%(상토량 2.5ℓ기준)를 차지하는 상토량을 표준화하기 위해서는 상토량에 따른 재배효과 등을 고려한 고설재배시스템의 표준화를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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