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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및 석유코크스 Ash를 이용한 액상탄산화에서 이산화탄소 고정 및 탈리액 재이용에 대한 비교
정철진,홍범의,최희영,박진원,최창식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6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탄산염 형태로 저장 시키는 광물탄산화 기술은 이산화탄소를 안정적이고, 영구적으 로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산업 부산물중 석탄 ash와 석유코크스 ash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액상탄산화 반응 후 탈리액 을 용출수로 재이용하였다. 그리고 미반응 무기 양이온의 재이용이 탄산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 및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용출 진행시 원료의 무기 양이온 용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용출제로 1N HCl이 사용되었다. 이산화탄소의 공급농도는 질소와 혼합되어 배기가스 농도인 15vol%로 사용되었다. 이산화탄소 흡수제는 30wt%의 MEA(MonoEthanolAmine)수용액을 이용하였고 포화된 이산화탄소의 공급량 및 흡수량을 계산하였다. 그리고 탄산화 후 이산화탄소 고정량을 알아보았다. 이로부터 탄산화 반응전후의 무기양이온 용출농도, 이산화탄소 전환율, 생성물 확인 등은 IC, TGA, XRD 분석을 통해 확인되었다.
석탄재 액상탄산화 반응 후 탈리액의 용출수 재이용 연구
정철진,홍범의,최창식,박진원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5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학술대회 Vol.2015 No.11
광물 탄산화 공정은 CCS 기술 분야 중 하나로써 이산화탄소를 특정 금속 또는 금속화합물과 반응시켜 안정하고 영구적인 탄산염 형태로 저장 및 고정화하는 기술이다. 연간 약 5000만톤 발생하는 산업 부산물은 알칼리성 금속들을 상당량 포함하고 있고 이산화탄소 발생지 근처에서 수급이 가능하므로 탄산화의 원료로 이용하는데 유리하다. 본 연구에서는 산업 부산물중 석탄재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액상탄산화 반응 후 탈리액 내 미반응 무기 양이온의 재이용에 대한 가능성 및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탄산화전 석탄재의 무기 양이온 용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용출제로 1N HCl이 사용되었다. 이산화탄소의 공급농도는 질소와 혼합되어 배기가스 농도인 15vol%로 사용되었다. 이산화탄소 흡수제는 널리 쓰이고 있는 30wt%의 MEA(MonoEthanolAmine)수용액을 이용하였고 포화된 이산화탄소의 공급량 및 흡수량을 계산하였다. 탄산화 반응 전후의 무기양이온 용출농도, 이산화탄소 전환율, CaCO3 성분 확인 등은 IC, TGA, XRD 분석을 통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