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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령,이중구 북한연구소 2017 北韓 Vol.- No.550
김정은은 빠른 시간내에 지위와 권력을 절대화하려다 보니, 스탈린식의 공포정치를 단행하고 있다. 탈북을 비롯해 반체제 행동을 한 경우나, 김정은의 지시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지 않는 간부들에 대한 공포통치는 ‘인권’의 문제와 연계될 정도로 잔인하다. 그 결과, 김정일 시대에 비해 김정은 시대에는 당·군·정 각 분야에서의 엘리트 탈출이 증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출신성분이 좋은 간부계층과 북한사회 내에서 비교적 풍요롭게 살고 있는 상류층의 탈북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본 소고에서는 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지를 북한 엘리트들의 이중적 심리상태에 기초해서 진단해 보고자 한다.
이호령 북한연구소 2016 北韓 Vol.- No.540
2016년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 김정은이 밝힌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의지와 8.25 합의 강조는 북한이 핵문제에서 어느 정도 성의를 보여준다면 2016년 남북관계는 대화 국면으로 접어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주었다. 그러나 1월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은 이러한 전망과 기대를 완전히 무색하게 했다. 3차 핵실험과 달리 수소탄 시험이라고 밝힌 4차 핵실험은 남북관계를 근본적으로 재고하는 계기를 만들었고, 남북관계를 다시 세팅해 나갔다.
이호령 한국국방연구원 2008 국방정책연구 Vol.23 No.4
It is a study on the necessity to revise South Korea’s arms control policy toward the North Korea based on a new attempt of arms control policy not the level of ‘two Koreas’ but ‘Korea Peninsula’ adapting to and using the security environmental rapid changes in this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