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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S.H.Jeon),이성대(S.D.Lee),곽용원(Y.W.Kwak),박철현(C.H.Park),박휴찬(H.C.Park) 한국정보과학회 2006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33 No.2C
S-57 포맷으로 기술된 전자해도는 바다에 대한 디지털 지도로서 해안선, 수심, 항로표시 등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전자해도는 주로 선박의 항해라는 특수한 목적으로만 사용되어 왔고, 전용의 시스템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또한, S-57이라는 특수한 포맷으로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전자해도를 손쉽게 이용하고 해양정보시스템의 기반 데이터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범용의 표준 포맷으로 변환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범용 표준으로 OGC(Open Geospatial Consortium)에서는 지리정보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기반의 GML(Geography Markup Language) 표준을 발표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선박의 항해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전자해도를 손쉽고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GML로 변환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제한한다. 즉, S-57 포맷의 전자해도를 GML 포맷으로 변환하고, 변환된 GML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장애인 정보화교육에 따른 인터넷 중독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연구
이성대(S. D. Lee),홍정아(J. A. Hong),염동문(D. M. Yeum) 한국재활복지공학회 2012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Vol.6 No.2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장애인정보화 교육 대상자를 중심으로 인터넷 중독정도와, 사용시간에 따른 중독집단과 비중독 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방문교육을 받고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일반 사용자군에 해당하는 31점 미만인 경우가 4명으로 나타났고, 잠재적 위험 사용자Ⅰ군에 해당하는 31∼54점 사이인 경우가 25명, 잠재적 위험 사용자 Ⅱ군에 해당하는 54∼67점 사이인 경우는 1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게임중독에 해당하는 67점 이상인 경우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라 2.7시간 이상에 해당하는 9명의 고위험군 집단과 그 이하에 해당되는 21명의 일반사용자 집단 간 충동성, 공격성을 알아 본 결과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장애인의 경우 이용시간의 증가가 곧 중독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볼 수도 있고, 기존의 비장애인의 삶의 형태에 맞춰진 게임중독 척도가 장애인의 중독검사에는 맞지 않아 나타난 결과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The analysis was conducted for studying the degree of internet addiction and the difference between addicted group and non-addicted group based on usage time. The target group is consisted of 30 people who receive the training at home. The purpose of this training is to reduce digital divide for the disabled with reduced mobility. As a result, the typical user group, less than the 31-point appeared as 4 cases, the potentially dangerous user I group, from 31 to 54 points appeared as 25 cases, the potentially dangerous user Ⅱ group, from the 54-67 points appeared as only one person. However, there was no game addiction case, more than 67 points. In addi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impulsivity and aggression between the high-risk group of 9 persons using internet more than 2.7 hours and the typical user group of 21 persons with less risk. From the result, there are two possibilities. On the one hand, an increase of the usage time for the disabled might not lead to addiction. Or, on the other hand, a measure of addiction for non-disabled might not suitable for the disabled addiction examination.
이성대(S. D. Lee),박정배(J. B. Park),염동문(D. M. Yeum) 한국재활복지공학회 2014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Vol.8 No.2
본 연구는 청각장애인의 보청기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4차년도 장애인 고용패널 521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은 Andersen-Newman의 서비스 이용모델을 기반으로 선행요인, 가능성 요인, 욕구요인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요인들이 청각장애인의 보청기 사용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선행요인에서는 연령과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능성 요인에서는 총소득이 낮고 장애수용정도가 높을수록, 욕구요인에서는 장애등급이 낮을수록 보청기 사용수준이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제한점과 함의를 제안하였다. In order to understand those factors to influence the hearing-impaired in connection with their using hearing aids, this study analyzed a total of 521 hearing-impaired people examined by a fourth-year Korea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For the analysis, the study, first, used Andersen-Newman service use model to categorize any influential factors into precedence factors, possibility factors and desire factors, and second, in order to look into how these factors would work on the hearing-impaired’s using the hearing aids, the study conducted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n terms of the precedence factors, when the hearing-impaired people are older and more highly-educated, they would be happier to use the hearing aids while when it comes to the possibility factors, when the gross income of these people is lower but when they are more willing to accept the fact that they have a disability, they would have a fewer problems with using the hearing aids. In addition, regarding the desire factors, when the hearing-impaired people can hear relatively better than the other hearing-impaired, they would be more significantly willing to use the hearing aids. In the light of what has been learned, the study discussed the limits of its research and proposed implications.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무선호출기 시범사업 효과성에 관한연구
이성대(S. D. Lee),박종옥(J. O. Park),염동문(D. M. Yeum) 한국재활복지공학회 2014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Vol.8 No.2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무선호출기에 대한 인식과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해 무선호출기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60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학교폭력 피해경험 유무와 가해경험 유무에 따른 두 집단간의 통계적 차이를 확인한 결과 학교폭력 피해경험 학생과 가해경험 학생 모두 무선호출기기가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무선호출기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무선호출기기가 학교폭력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무선호출기 소지정도, 무선호출기 필요성향, 무선호출기 만족성향이 높을수록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의 함의와 함께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In order to understand people’s ideas about radio pagers and effects of the radio pagers on school violence prevention, the study analyzed a radio pager demonstration which was being participated by a total of 606 students. According to the findings from the analysis, first, when it comes to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with the experience of school violence as either a victim or a assailant, both the victims and the assailants believed that the radio pagers is useful to prevent school violence. Both the groups were observed to be willing to use the radio pagers constantly. Second, regarding effects of the radio pagers on the school violence prevention, they were understood to have even a more positive influence both on the school violence prevention and the students’ satisfaction with their school lives as a more number of the students possess the radio pagers, as the more the students need the radio pagers and lastly as the more the students feel content with the radio pagers. Based on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mplications and limits of the study were proposed.
장애인 정보화교육에 따른 인터넷중독 현황 및 실태에 관한 연구
이성대(S. D. Lee),홍정아(J. A. Hong),염동문(D. M. Yeum) 한국재활복지공학회 2012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11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장애인정보화 교육 대상자를 중심으로 인터넷 중독정도와, 사용시간에 따른 중독집단과 비중독 집단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방문교육을 받고 있는 30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사용자군에 해당하는 31점 미만인 경우가 4명으로 나타났고, 잠재적 위험 사용자 Ⅰ군에 해당하는 31∼54점 사이인 경우가 25명, 잠재적 위험 사용자Ⅱ군에 해당하는 54∼67점 사이인 경우는 1명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게임중독에 해당하는 67점 이상인 경우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라 2.7시간 이상에 해당하는 9명의 고위험군 집단과 그 이하에 해당되는 21명의 일반사용자 집단간 충동성, 공격성을 알아 본 결과 두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장애인의 경우 이용시간의 증가가 곧 중독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볼 수도 있고, 기존의 비장애인의 삶의 형태에 맞춰진 게임중독 척도가 장애인의 중독검사에는 맞지 않아 나타난 결과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