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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경제권의 측면에서 본 한국과 러시아(극동지역)간의 경제기술협력 현황과 전망
윤기관 충남대학교 경상대학부설 경영경제연구소 1997 경영논집 Vol.13 No.2
세계경제는 지금 WTO(다자주의)하에서도 지역주의(EU, NAFTA 등)가 심화, 확산되어 가고 있는 추세하에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역동성이 강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동북아 경제권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동북아경제권속에서 상호 경제협력의 가치와 상호보완성이 매우 큰 한국과 러시아(특히 극동지역)가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양국 모두에게 상당한 이익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 공존과 번영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역, 투자, 자원, 과학기술, 사회간접자본, 관세, 환경, 경제차관, 어업, 관광부문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경보호의 요구에 대응한 기업의 그린화 노력과 성과간 통합적 개념모형의 개발
윤기관,성봉석 충남대학교 경상대학부설 경영경제연구소 1998 경영논집 Vol.14 No.2
21세기에는 ESSD의 원칙이 기업의 성장 및 생존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자리잡고 있다. 즉, 기업의 제반 운영활동에는 환경친화적 지향성이 견지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업의 환경지향적 노력은 단순히 환경적 요구에 대한 규제순응적 대응보다는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기회를 획득하고 궁극적으로 성과를 제고시키기 위한 전략관이 반영되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기업의 그린화 노력을 유인하는 영향요인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그린화 노력과 성과간 관계에 대한 통합적 모형을 개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韓國의 環境産業 展望과 東北亞細亞 環境비지니스 推進戰略
윤기관 충남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 2000 경영경제연구 Vol.23 No.2
본 연구는 21세기의 동방산업으로 이미 부상된 환경산업의 국내외 시장동향과 전망을 분석하여, 한국의 환경산업이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하여 어떻게 진출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즉, 한국은 아직 환경중진국에 머물러 있으나 정보통신·바이오와 더불어 21세기 3대 유망산업으로 부상된 이 환경산업을 수출산업으로까지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정부 및 기업차원에서의 철저한 준비가 요망된다. 특히 미국·유럽·일본 등 환경선진국은 자체환경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하였음을 인식하여 잠재적인 대규모 환경시장인 동북아시아시장을 침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바, 한국은 선진국들의 침투이전에 동북아시아환경시장을 잘 관리할 전략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환경기술, 환경산업, 환경비지니스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