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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복(Sungbok Kwak),이상락(Sangrak Lee),김대식(Daesik Kim),장경훈(Kyunghun Gang),김정신(Jeungsin Kim),유영규(Youngkyu Yu),전승호(Seungho Jeon),박종(Jong Park),정선경(Sunkyoung Jeoung),이재용(Jaeyoung Lee),이평찬(Pyoung-Chan Lee),김덕 한국자동차공학회 2010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Vol.2010 No.11
무도장 자동차 내장부품 C/Pad에서의 감성은 soft touch감, 압축시 반발감, 접촉시 끈끈함, 접촉시 냉온감 등 주로 촉감에서 느껴지는 것들이 주된 요소인데, 이중에서 “soft touch감”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동차의 고급화를 추진하기위한 소비자를 만족시켜야하는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자동차내장 부품에 적용되는 PP(폴리프로필렌)계 복합수지 낮은 가격 대비 뛰어난 기계적 물성과 경량 소재라는 특성 때문에 나일론, PC/ABS, PBT등의 대체 재료로 각광 받고 있으나, 낮은 충격강도, 낮은 내열성, 취약한 내스크래치성등의 문제가 항상 지적되어 왔으며,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내장 부품을 도장하거나, 무기물 충진재와 Rubber를 사용하여 내열성과 충격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종래에 기술이었다. 그러나 도장 공정 사용되는 유기용매로 인해 휘발성 물질이 방출되는 문제점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노출되어 있으며, 무기물 충진재의 첨가로 스크래치, 질감의 문제로 감성을 중요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무도장 자동차 내장 부품에 친환경 고감성 플라스틱 부품의 개발이 시급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