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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오설미(Oh Seol Mi) (검색결과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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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디지털 정보수준이 신기술 이용의사에 미치는 영향: 기술적 자기효능감과 이용성과의 다중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오설미(Oh, Seol Mi),최송식(Choi, Song Sik) 한국노인복지학회 2021 노인복지연구 Vol.76 No.4
본 연구는 지능정보사회에서 노인의 적응력 향상 및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수용을 도와 정보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의 2019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만 55세 이상 고령층의 데이터에서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분석, 구조방정식을 실시하였다. jamovi 1.0.8.0 및 Mplus 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디지털 정보수준이 신기술 이용의사에 미치는 영향에서 기술적 자기효능감과 이용성과는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술적 자기효능감에서 이용성과를 거쳐 나타나는 다중매개효과에서도 부트스트래핑 95% 신뢰구간에서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study pursues to better understand older adults’ adaptability and to narrow the digital gap between what. The data were used from the 2019 Digital Divide Survey which had been conducted and performed by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and the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respectively. The older adults were targeted through extracting those who were aged 65 years or above from those who were aged more than 55 years. Analyzes were performed using jamovi 1.0.8.0 and Mplus 8.0, to identif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descriptive values of major variables, and structural equations. For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alysis. The results of the final model verified through the measurement model and the revision process were as follows: The mediating effects in the final modified model using the bootstrap methodology revealed that within the association between the level of digital information and intention to utilize new technology, technological self-efficacy, and utilization performance showed both mediating and multiple mediating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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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레(Yi Re Kim),오설미(Seol Mi Oh)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2020 Crisisonomy Vol.16 No.4
본 연구는 재난상황에서 물리적 피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를 겪게 되는 재난 피해자의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즉, 재난관리에서 최근 대두되는공동체 탄력성이 재난피해자가 겪을 수 있는 주요한 정서적 피해인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의완화에 영향을 주는 지를 검증하여 재난피해자의 정서적 피해 경감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실시한 ‘재난피해자 삶의 변화 3차 추적조사(3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2012년부터 2017년까지 발생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피해자 2,311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의 분석을 위해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재난피해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주요변수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분석 및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요 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 확인을 위해 피어슨의 상관관계를 실시하였고, 종속변수에 주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를 통제하여공동체 탄력성이 재난피해자의 PTSD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공동체 탄력성이라는 지역사회차원의 재난관리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ways to improve mental health of disaster victims who suffer physical as well as mental damage from disasters. In other words, this study aimed to contribute to reducing emotional damages to disaster victims by verifying whether community resilience, as an emerging topic in disaster management, could mitigate PTSD symptoms of disaster victims. For this purpose, the data of the 3rd Disaster Victims Panel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Disaster Management Research Institute in Korea were analyzed for 2,311 victims of natural and social disasters occurred in Korea from 2012 to 2017. Frequency and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were conducted to identify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victims as well as the major variables. In addition,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effect of community resilience on PTSD symptoms of disaster victims, with controlling the variables that could have an impact on the dependent variables. Based on the findings, the study proposed a disaster management plan at the community level using community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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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돌봄서비스 노동자의 노동환경이 주관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황보람(Hwang Bo Ram),조향숙(Cho Hyang Sook),김정자(Kim Joung Ja),오설미(Oh Seol Mi) 경성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18 社會科學硏究 Vol.34 No.3
본 연구는 돌봄서비스 확대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보장 받고 있지 못하는 돌봄서비스 노동자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모색을 위해 돌봄서비스 노동자의 주관적 건강에 영항을 미치는 노동환경 요인이 무엇인지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의 돌봄서비스 노동자에게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1,051부 배부, 863부 회수하여 불성실한 응답 등 연구에 적합하지 않은 43부를 제외하고 총 820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독립변수인 노동환경은 직무특성, 고용조건적 특성, 조직심리적 특성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연구의 분석을 위해 SPSS 21.0를 사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돌봄서비스 노동자의 노동환경 중 직무특성인 ‘화가 난 고객응대’와 ‘이용자폭력’경험이 많을수록 돌봄서비스 노동자의 주관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돌봄서비스 노동자의 노동환경 중 고용조건적 특성은 ‘고용형태’와 ‘교대근무형태’가 주관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돌봄서비스 노동자의 노동환경 중 조직심리적 특성인 ‘일터영성’은 돌봄서비스 노동자의 주관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돌봄서비스 노동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천적·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paper attempts to explain the effect of care worker’s working environments on Subjective health. Working environments consists of three environment characteristics : characteristics employment conditions , job characteristics, organizational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This research surveyed a total of 820 female care workers in Busan. The descriptive statistic, reliability analysis,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on the collected data using SPSS 21.0. The results are the followings. First, Among the job characteristics, responding to angry customers and violence by users have a negative effect on the Subjective health of care workers. Second,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employment conditions, employment type and shift work were found to affect Subjective health of care workers. Finally, workplace spirituality, which is an organizational psychological characteristic,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Subjective health of care workers. I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o improve the quality of care service working environment to promote the health of female care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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