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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밀 시각을 위한 오류 요소 분석 및 일반 PC에서의 측정 방법

        송정애(Jung-ae Song),김종성(Jong-sung Kim),황소영(So-young Hwang),김영호(Young-ho Kim) 한국정보과학회 2001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2Ⅲ

        일반 컴퓨터 시스템에서 CPU 이용률이나 디스크 입출력 같은 프로세스에 의해 소요되는 시간 계산이나 빈번한 스크린 갱신을 요구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시각을 제공하는 시각 장치의 정확성을 정밀도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컴퓨터 시각 장치들의 자체 오류 요소로 인해 이런 높은 정확성과 정밀도를 요구하는 시간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컴퓨터 시스템에서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시각 장치의 정확성과 정밀도가 우선, 보장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각 장치들의 정밀도를 떨어뜨리는 오류 요인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일반 컴퓨터 시스템의 시각 장치들에서 나타나는 오류 요소들을 알아보고, 일반 PC에서 정밀하게 측정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 KCI등재

        莊子철학에 있어서 언어와 실재의 문제

        송정애(Song, Jung-Ae) 새한철학회 2013 哲學論叢 Vol.73 No.3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욕망 문제의 바탕에는 언어의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 언어는 시작도 끝도 약속도 없이 증식되고 있으며, 이는 개인이나 사회에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본 연구는 언어의 본질을 탐구함으로써 이러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시작하였다. 장자는 기존의 언어관을 해체하고 기억의 언어, 죽어버린 말이 아니라 ‘살아있는 말’을 표현하고자 했다. ‘살아있는 말’은 화용적話用的, 즉시적卽時的, 사실적事實的, 부정적否定的, 부지적不知的인 표현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언어 표현은 존재에 다가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장자가 이상의 언어표현을 구사한 데에는 소통疏通·생生·존재存在·양행兩行·관조觀照의 언어관이 숨어있다. 장자는 대상과 나를 구별하지 않으면서도 그들의 다양성을 전제한다. 그는 말의 숨은 뜻을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소통을 위해 지금·여기의 말인 생명력 넘치는 생의 언어를 추구한다. 또한 구체어·감각어를 사용하여 추상적 관념이 아닌 구체적 이미지를 통해서 참된 존재를 대면하려 한다. 그런데 이러한 존재의 언어를 즐기기 위해서는 언어의 규정성에 얽매이면 안 되므로 시비를 조화시킨 ‘양행’의 언어를 추구하게 된다. 이런 언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자기 물음’이며, ‘허심虛心’의 상태를 관조하는 것이다. 우리가 인식하는 사물은 원래부터 거기에 그렇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언어적 표상으로 우리가 인식하는 순간 거기에 생겨날 뿐이다. 이렇게 언어로써 인식되는 대상이 인식하는 주체와 주객 분리 상태에서 벗어나면 그때 그것은 ‘참된 존재’가 된다. 장주에게는 참된 언어 인식이 곧 존재이며, 세계로 파악된다. 이것은 ‘무기無己’를 통해서 증명될수 있다. 보는 주체가없으면 대상도없으므로 언어로 인식되는존재와 세계는 있다고도 없다고도 확언하기 어려운것이 된다. 자기동일성이나 항상성을 지닌것을 실재로 본다면 장자에게 실재는 없으나,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는 변화, 운동성을 지닌 존재를 실재로 본다면 장자에게 실재는 있다. 장자의 실재는 바로 ‘변화하는 실재’이다. 결국 장자는 언어의 본질을 꿰뚫음으로써 참된 실재를 드러내 보이고자 한 것이다. 언어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를 가질 때, 자신을 관조하고 세계를 통찰하는 길은 열리게 된다. 그리고 언어는 더 이상 물질로서 소비되는 대상이 아니라 참된 존재로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된다. The desire problems in modern society are based on language problems. The language is proliferating without startm end, or promise, entering the late 20th century and it causes many problems to individuals or societies. This study starts with hope that we can find a solution by searching for the essence of language. Chuang-Tzu took th existing view of the language apart and tried to explain the language of memory and not dead words, but ‘living words’. ‘Living words’ are made up of language expressions utilized, instant, realistic, negative, and ignorant. Those language expressions are the best way to approach existence. There are views of the language of communication, life, existence, sameness, and contemplation in the reasons why Chuang-Tzu used those language expressions. Life builds with the relationships with others. Chuang-Tzu didn’t make a distinction between the object and himself but premised diversity. He showed the possibility of communication by presenting a way to grasp the hidden meaning of the language. He pursued the living language that has life as the language of here and now. He tried to meet true presence not through abstract notion, but concrete image using specific and sensory words. We seek the language of sameness that harmonize right and wrong to enjoy that existent language because we don’t need to be bound by language regulations. What make that language possible are ‘self questioning’ and contemplation of disinterestedness. The object that we recognize exists by recognizing linguistic representation, not because it subsists by itself in the first place. The object can become a ‘true presence’ when the recognized object is separated from the recognizing subject. Chuang-Tzu understood that awareness is both existence and the world. This can be proved through ‘nonexistence’. It means that there is no recognized object because there is no recognizing subject. It’s hard to make sure that there is existence and the world recognized as language. If Chuang-Tzu sees something that has perpetual self-identity, he doesn’t believe in it’s existence. But if he sees a change or the motility that sometimes comes and goes, he believes in it’s existence. The existence that Chuang-Tzu described is ‘constant existence’. Chuang-Tzu proposed the way to contemplate oneself using wisdom, having an insight into the essence of language and to read the world. Language comes to us not as a thing that we use, but as a true presence when we understand it correctly.

      • KCI등재

        장자 철학에서 지止와 행行의 역설

        송정애(Song, Jung-Ae) 새한철학회 2017 哲學論叢 Vol.88 No.2

        현대사회는 기호화된 욕망을 소비하는 사회로 전락하고 개인은 그 속에서 근원도 모르는 욕망에 매몰되어가고 있다. 욕망에 매몰된 개인은 육체적·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고통과 소외를 경험하게 된다. 욕망의 근원을 인식함으로써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여기에 본고의 문제의식이 있다. 장자가 살던 전국시대에도 문명이 조장하는 욕망으로 인한 고통이 극심하였고, 장자 철학은 그러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기氣’ 개념을 통해 모색하였다. 따라서 장자 철학의 ‘기氣’ 개념을 해명하는 것은 욕망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전국시대에 기의 개념이 분화 발전하면서 인간과 자연을 포함한 우주의 질서를 기를 통해 설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장자에게 기는 정신이면서 물질인 개념이며, 자연의 질서와 인간과 우주의 운동성을 아우르는 이미지였다. 장자는 기를 통해 현상세계의 존재를 설명하고, 기를 최고의 인식으로 나아가는 중간고리로 삼았다. 인간의 생명은 기의 취산聚散이라고 생각했으며, 최고의 인식 상태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기로써 대상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를 통해 만난다는 것은 주체가 무화되어 대상과 하나가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최고의 인식 상태로 지금·여기에서 호흡하는 것이 장자가 생각한 참된 생명이었다. 그래서 장자 철학은 양형養形보다 양신養神을 더 중요시한다. 욕망이 정신과 몸을 지배하는 상태는 기의 운동이 격렬해진 상태이다. 기의 운동이 격렬해지면 막히게 된다. 공간을 꽉 채운 격렬한 에너지가 흐름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기가 다시 흐르려면 정신과 몸이 안정되어 고요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고요한 상태가 되었을 때, 기는 유유히 흐르게 된다. 여기에 기 운동성의 특성이 있다. 고요한 흐름, 곧 ‘지止의 행行’이라는 역설적 운동이 기 작용의 특성인 것이다. 이것은 무위無爲한 작용이다. 자연과 우주의 운동성도 이와 같다. 인간이 인식 능력을 가지고 외부 세계와 접촉해야 하는 존재인 이상, 욕망의 생성을 원천적으로 막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따라서 우리는 욕망을 원천적으로 없애려 애쓰기보다는 욕망에 얽매이지 않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외부에서 부여되는 욕망과 내부에서 일어나는 욕망을 기로써 만난다면, 그것을 자각하는 순간 그 욕망이 소멸되어버리는 고요한 멈춤의 상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기는 다시 생명력 넘치게 흐르게 될 것이다. The modern society is degraded to a society that consumes symbolized desires, and individuals are being buried in a desire even whose origin is unknown. The philosophy of Chuang-tzu was formed in the direction of searching for a way to escape from the pain caused by desire. Therefore, by looking at how Chuang-tzu’s philosophy explains desire, we can find clues to solve the problems we face today. The uniqueness of the Chuang-tzu’s philosophy associated with the desire problem is well revealed through the concept of ‘Qi’. For Chuang-tzu, Qi is a concept that is spirit and a material, and is an image that encompasses the order of nature and the mobility of man and the universe. Chuang-tzu explained the existence of the phenomenal world through Qi and used Qi into a middle ring moving forward the highest awareness. He thought the human life is gathering and scatting of Qi, and also thought we had to meet the subject as Qi by emptying my mind in order to experience the highest level of awareness. Life as the best awareness state is the true life that Chuang-tzu thought The state in which this desire dominates the mind and body is a state where the movement of Qi becomes violent. It becomes blocked when movement of Qi becomes violent. To make Qi flow again, the mind and body should be stabilized and Qi should become calm. Qi flows freely in a calm state. Here, there is a characteristic of Qi motility. The calm flow, that is, the paradoxical movement of ‘stop and flow’ is the characteristic of the action of Qi. And this is an function of doing-nothing. The same is true for nature and the universe. It is almost impossible to prevent the creation of desire at the source, since the human being must be in contact with the outside world with his cognitive ability. Therefore, we must search for a way that is not bound by desire, rather than trying to eliminate it at its source. If we meet externally given desire and inner desire as Qi, we will experience a state of calm pause where the desire disappears at the moment of awareness. And our Qi will flow with full of vitality.

      • KCI등재

        장자 철학에서 인식의 본질과 그 깨어남에 대한 고찰

        송정애(Song, Jung Ae) 새한철학회 2015 哲學論叢 Vol.81 No.3

        기계화 · 기술화는 인간 또한 ‘소비사회’ 의 동력으로써 한 방향을 향해 쉼 없이 작동하도록 하는 데 기여하였다. 기호화된 욕망에 길들여진 자기 자신을 알아채지도 못한 채, 인간이 바로 기계가 되어버린 것이다.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가장 뚜렷한 특징은 변화가능성이다. 이때의 변화는 인식의 변화를 의미한다. 따라서 인간으로서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인식의 본질과 그 변화의 방법을 탐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변화의 철학이라고 일컬어지는 장자의 철학을 연구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장자가 생각하는 변화가 필요한 인식은 ‘지知’ ‘성심成心’ 에 의한 인식이다. 지와 성심은 자아와 타자의 나누어짐에서 비롯된 대상화되고 주체화된 인식이며, 외부 세계에 대한 지식을 구조화하듯 자아 내부를 구조화하는 인식이다. 이처럼 외부 세계에 맞춰진 인식 형식이 본질적 인식을 막아버린다. 장자가 본 인식의 본질은 ‘무위無爲’ 이다. 무위는 ‘무기無己’ 의 상태, ‘견독見獨’ 의 상태에서의 작용인데, 이는 대대對待 관계를 벗어난 인식이자, 정해진 형식이나 구조가 없는 ‘혼돈混沌’ 상태의 걸림이 없는 인식이다. 무위한 인식은 연장되지 않고 ‘끊어짐’ 이 있는데, 결코 ‘끊음’ 이 아니다. 끊음은 유위이기 때문이다. 유위의 인식에서 무위의 인식으로 변화하는 과정은 장자의 ‘꿈이야기’에서 잘 드러난다. 이 이야기에는 두 번의 꿈과 깨어남이 있다. 꿈에서 깨어 자기를 나비로 인식한 것은 현실성의 측면에서 환등상을 인식한 것이고, 장주임을 인식한 것은 현존의 상태인 환등상을 인식한 것이다. 이러한 환등상을 인식하자 그에게는 의혹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 의혹을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된 것인가. 나비가 꿈에 장주가 된 것인가’ 라는 정확한 물음으로 명확하게 인식하여 표현함으로써 모든 것이 ‘물화物化’ 임을 깨달으며 참으로 깨어난다. 인식의 변화는 이러한 ‘깨어남’ 으로 은유될 수 있다. 깨어남을 위한 요건은 불안과 두려움에 대한 자각, 그로 인한 의혹, 정확한 물음, 자기 본연의 모습을 봄, 기존 인식 방식의 그침, 본질적 인식 작용으로서의 통함, 그에 대한 믿음[확신]과 얻음이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지극히 능동적인 ‘물음’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음을 통해서만이 ‘대불혹大不惑’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불혹의 상태, 기존 인식 방식이 멈춘 상태에서 ‘직관’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이러한 직관의 상태가 진정한 ‘생명’ 이요, 그러한 존재가 엄정한 의미에서의 ‘인간’ 이다.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 우리는 변화해야 할 숙제 앞에 놓여있는 것이다. Mechanization and technicalization contributed to that people work with no pauses toward one direction as power of ‘a society of consumption(La societe de consommation)’. People did not sense themselves trained by a symbolized desire, and became a machine. The clearest characteristic of human to be human is the potential for change. This change means the change of cognition. Chuang-tzu urged to stop an objectified and discretized cognition, and a structuralized cognition, and to turn into ‘doing nothing’, an essential cognition. ‘Doing nothing’ is a cognition that human being stands alone without leaning and stumbling over by cognizing ‘absence of ego’. Inactive judgment or verbal expression is conducted by knowing a simple reason ‘That is from this, and this is from that’, because judgment or language has no fixed true nature but coincides relatively and mutually-exclusively. A process to turn into such cognition of ‘doing nothing’ can be known through a dream story of Chuang-tzu. There are two dreams and waking up in this story. After a dream, Chuang-tzu said he is a butterfly, because he cognized pantasmagorie in an aspect of reality. He realized that he is Chuang-tzu, because he cognized pantasmagorie, an existing condition. Chuang-tzu realized by doubting whether he is Chuang-tzu or a butterfly so asking. The change of cognition can be metaphorically expressed by ‘awakening’. Requirements for ‘awakening’ are ‘having a doubt’ by realizing anxiety and fear, ‘asking’, ‘seeing’ true character, ‘stopping’ an existing cognition, and ‘getting’ to be the very thing by conviction. The point of such ‘awakening’ can be an extremely active ‘asking’. Through this, ‘intuition’ becomes feasible. Such condition with intuition is a real ‘life’, and such existence is a ‘human being’ in the strict sense of the world. We are in front of a task ‘change’ to live like a human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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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삼의 희곡들과 이오네스코의 〈 수업 〉속에 타나난 교수들의 문제점 연구

        송정애 ( Jungai Song ) 한국드라마학회 2004 드라마연구 Vol.- No.23

        최근 비교문학의 연구 동향은 프랑스식 비교문학의 전형적인 방법인 영향관계보다는 작가나 작품간의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문학 현상을 대상으로 그 유사성을 대비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이 연구에서는 이근삼의 〈 원고지 〉, 〈 거룩한 직업 >, 〈 광인들의 축제 〉와 프랑스의 극작가인 이오네스코의 〈 수업 >사이에 어떤 영향 관계가 없음에도 교수들의 문제점들의 유사 현상들이 다뤄져 있음을 볼 수 있어, 대비연구를 통해 시ㆍ공간을 초월해 교수 사회가 지닌 보편적 문제를 파악한다. 이 연구는 두 작가의 학자에 대한 견해가 유사하기 때문에 차이성보다는 보편성에 중점을 두어 연구한다. 두 작가의 희곡들 속에 나타난 교수들의 보편적 문제점들은 인물들이 교수 사회의 기본 환경의 문제들을 극복하지 못한 채, 교육관의 부재, 학문관의 부재,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의 부재들을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교수 개개인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보편적 현상이다. 이 연구는 이러한 현상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 현상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우리의 옛 선비들과 학문의 진정한 의미와 교수사회를 연구한 많은 학자들의 연구들을 통해 제시한다. 두 작가의 희곡들이 쓰여 진지 수십 년이 지났으나 인물들이 지녔던 문제들은 오늘날에도 반복되고 있어, 그 시대보다도 더욱 순수한 학문에 대한 관심보다는 학위나 직장 얻기에 더욱 관심을 지니는 국가와 대학사회와 학생들의 요구에 자신의 지식과 에너지를 동원해 이를 충족시키며, 연구의 질보다는 양에 관심을 지니고, 헛된 명예를 쫒는 많은 교수들이 존재함을 볼 수 있다. 이 연구는 교수들 각자가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학문 연구를 통한 인식의 진보가 세상에 대한 새 시각을 주어 이것으로 세상이 발전하게 공헌하는 지성인으로서의 책임을 다 해 사회의 양심이며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교수들이 앞으로의 희곡들의 주인공들로 많이 창작되어, 이러한 주인공들을 통해서 보편적인 바람직한 교수 상을 연구하게 되어, 희곡들과 연구들이 교수 사회의 새 방향을 제시해 이끌 수 있는 날이 오걸 기대한다. There are the problems of professor in Lee Geun-Sam`s plays, paper for a manuscript, the profession sublime, fete of madmen, and in Ionesco`s play, the Lesson. There are the problems similar of professor in there plays, because Lee Geun-Sam and Ionesco held the same view about professor. Heros in their plays have not a strong conviction about education, science and their roles for the society. But the wisdom of our ancient scholar to give a capacity surmount an obstacle mental of professor and to give a capacity to fine their roles for th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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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가족경험과 양육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가족탄력성의 매개효과

        송정애 ( Song Jeong Ae ) 열린부모교육학회 2018 열린부모교육연구 Vol.10 No.4

        이 연구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원가족경험과 양육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가족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영·유아기자녀를 둔 어머니 45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최종 349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 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분매개모형에서 원가족경험은 양육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원가족경험은 가족탄력성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분매개모형에서 가족탄력성은 양육스트레스에 직접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검증결과 원가족경험이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가족탄력성이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원가족경험이 가족탄력성을 매개로 하여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주었을 때 경로계수는 -.835(-.569* -266)로 나타났으며 가족탄력성이 매개하지 않을 경우 경로계수는 .45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어머니의 원가족경험이 양육스트레스와 가족탄력성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가족탄력성은 두 변인간의 관계에서 매개적 역할을 하는 변인임이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양육지원서비스개발을 위한 근거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This research intended to inspect mediating effect of family elasticit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of-origin experiences and maternal parenting stress using mothers with infants or children as research targets. To achieve research aims, this research performed structured survey to 450 mothers with infants or children. 349 copies of the questionnaire was finally used for analysis. Analytical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in the partial mediation model, it was found that family-of-origin experiences have direct negative effects on maternal parenting stress,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ddition, family-of-origin experiences have been found to have direct effects on family elasticity. Second, in the partial mediation model, it was found that family elasticity has direct positive effects on maternal parenting stress,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rd, it was found tha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family-of-origin experiences and maternal parenting stress, family elasticity has direct and indirect effects. That is, when family-of-origin experiences affect maternal parenting stress through the mediation of family elasticity, path coefficient was -.835 (-.569* -266), while it was .455 without he mediation of family elasticity. As described above, this research examined that maternal parenting stress has direct effects on maternal parenting stress and on family elasticity, and that family elasticity is mediating variab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variables. This research suggest that, such findings can serve as the basis of developing service supporting maternal parenting, and that further researches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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