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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 Jin Ju Lee ),조우리 ( Woo Ri Cho ),센자야 ( Sharav Sainzaya ),김장영 ( Jang Yeong Kim ),이재영 ( Jai-young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국내 휴·폐광산 및 산업시설의 주변 토양에서 비소 및 중금속의 오염상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중금속의 동·식물 및 인체 등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이 알려지며 중금속으로 오염된 환경문제 및 오염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에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안정화/고형화 공법적용을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대부분 단일 중금속을 대상으로 안정화제의 효율을 평가하는 실험이 주로 진행되고 있어 본 연구에서는 인위적으로 복합오염토양을 제조하여 중금속의 안정화 효율을 평가하고자 한다. 오염물질은 폐광산 및 산업단지에서 많이 발생될 수 있는 중금속인 비소(Arsenic), 납(Lead), 크롬(Chromium)으로 선정하였으며, 안정화제는 폐자원(달걀껍질, 동물뼈, 제강슬래그)을 사용하여 중금속의 안정화 효율 및 자원의 재순환을 통해 고효율의 경제성을 고려하였다.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투입함으로써 중금속의 안정화 효율을 높일 수는 있으나 유해한 화학물질들로 인해 생태환경의 위해성 및 고비용으로 인한 문제점을 배재할 수 없으며, 폐자원을 이용하는 것은 환경친화적이며 자원의 재순환 및 비용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자원을 이용하여 중금속 오염토양의 안정화 효과를 확인하고 토양 및 식물 내 중금속으로부터 인체로의 생물학적 접근성을 감소시키기 위해 SPLP(Synthetic Precipitation Leaching Procedure), TCLP(Toxicity Characteristic Leaching Procedure), SBRC(Solubility Bioavailability Research Consortium)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