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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조절자원의 소진이 자기통제에 미치는 효과: 심적 계정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김재휘,설하린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2014 한국심리학회지 소비자·광고 Vol.15 No.1

        People who pursue long-term goal experience the depletion of self-regulatory resources. This study suggests how to control oneself in the state of depletion. When someone experiences ego depletion, self-control becomes difficult. However, standards-setting and self-monitoring can help self-control even after the ego-depletion, by allowing us to use self- regulatory resources efficiently. Especially, mental accounting can make standards and accordingly monitors oneself, so this study examines that the mental accounting is effective on self-control in an ego-depletion state. There are two levels of mental accounting; specific and general. We assume that in a state of no ego-depletion, specific mental accounting is effective on self-control, while in an ego-depletion state general mental accounting is effective, That is because general mental accounting triggers less anticipated self-control perception than specific mental accounting, which does not lead to too much pressure on self-control when the self-regulatory resources are already impaired(an ego-depletion state). Therefore, this study was designed as 2(ego depletion existence / or not) x 2 (mental accounting: general / specific) and measured self-control intention of each group. We verified our hypothesi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for those who experience ego depletion and need self-controlling it is more effective to use general mental accounting than specific mental accounting. 본 연구는 장기적 목표 추구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자기조절자원의 소진 상황에서도 꾸준히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기조절자원이 소진되었을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자기 통제를 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기준과 자기 감시가 자기 조절 자원의 소진 이후에도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자기조절자원 소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기 통제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음을 가정하였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기준을 설정하고, 이에 따라 자기 감시를 하도록 하는 심적 계정이 자기조절자원의 소진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심적 계정은 계정을 엄격하고 세분화하여 나눈 ‘구체적 심적 계정’과 계정을 유연하고 모호하게 설정한 ‘포괄적 심적 계정’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 이 때, 자기조절자원의 소진이 없을 경우에는 ‘구체적 심적 계정’이 효과적일 것으로 가정하였다. 반면 소진이 있을 경우에는 ‘포괄적 심적 계정’이 ‘구체적 심적 계정’에 비해 이후 자기 통제를 더 해야 한다는 예측된 자기 통제 지각이 낮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자기조절자원의 소진 이후에는 포괄적 심적계정이 자기 통제에 더 긍정적일 것이라 가정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자기조절자원소진 여부(유/무) x 심적계정 수준(포괄적/구체적)의 연구 디자인을 설계하였으며, 각 처치 이후 자기통제 의도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자기조절자원의 소진이 있을 경우보다 없을 경우 자기통제 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자기조절자원의 소진이 없을 경우에는 ‘구체적 심적 계정’을, 자기조절자원의 소진이 있을 경우에는 ‘포괄적 심적 계정’을 활용하는 것이 자기통제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장기적 목표 추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기조절자원의 소진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심적 계정이 포함하는 기준과 자기 감시의 효과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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