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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탕가 빈야사 요가 Ashtanga Vinyasa Yoga 의 정체성에 대한 생각들
서봉기(Seo, Bongki) 한국요가학회 2016 요가학연구 Vol.- No.15
이 글의 목적은 1930년대 이후 현재까지 상당한 시간이 흐르는 가운 데 세계요가계의 주류요가로 자리를 잡은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의 정체 성을 살펴보고자 함이다. 우선 현행의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의 수련방식과 이론이 비롯되었다고 믿고 있는 바마나 리쉬 Vamana Rishi 의 저작인 『요가꾸룬타 Yoga Kurunta』에 대한 의심에서 본 논문을 시작한다. 스조만 Sjoman 과 싱클레톤 Singleton의 연구를 통해서 필자는 『요가꾸룬타』라는 가공된 저작에 기대어 아쉬 탕가 빈야사 요가의 정통성을 세울 수 있었음을 드러낸다. 그리고 현대 요가전통에 있어서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의 독특한 체계는 꾸발라야난다Kuvalayananda 의 국민체육의 문화 프로그램의 방식 후에 나타난 아사나asana 와 단다 danda를 강력하게 통합시킨 체계에서 영향 받은바 크다. 또한 마이솔 궁전에서 보유하고 있던 레슬링관련 문헌과 실제로 궁전의 체육관에서 행해졌던 레슬링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요가와 레슬링의 혼합된 성격을 띠는 것으로 이해된다. 더불어 미용위주로 고착화된 현행의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의 정체성은 치유와 명상으로 그 외연을 확장할 필요성을 갖고 있다고 보인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investigate the identity of Ashtanga Vinyasa Yoga that settled into the mainstream of current flowing through a considerable amount of time since the 1930 s. Let s start this article in doubt about belief that the current a way of training and theory of Ashtanga vinyasa yoga comes in Yoga Kurunta of Vamana Rish. I reveals that Krishnamacharia and Pattabi Joise were able to establish the legitimacy of Ashtanga vinyas yoga leaning on the authoring process called Yoga Qurunta . And a unique system of Ashtanga vinyasa yoga in the modern yoga tradition is tightly intigrating systems with the asana and Dand that appeared after the manner of the cultural program of the National Sports of kuvallayananda. It is also understood that Vinyasa yoga at that time been made under the influence of Wrestling literature and the wrestling practicing in gym of the Palace in Mysore. In addition it seems that the current identity of Ashtanga vinyasa yoga focused on the beauty and the robust has the necesity to extend the outer to healing and 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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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기(Seo, Bongki) 한국요가학회 2013 요가학연구 Vol.- No.10
본 연구는 하타요가 문헌에서 빈두수행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함이다. 하타요가 문헌에서의 빈두수행의 의미가 빈두보존을 강조하는 면에 치우쳐 있었기에 빈두수행의 범위 또한 정액을 보존하는 수행에 한정되었으며, 그로 인해 빈두에 대한 의미까지 물질의 거친 차원으로 축소되어 이해되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므로 본 논문의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빈두수행의 현상적인 이와 같은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빈두수행의 방향을 빈두의 각성을 목적하는 수행으로 방향을 잡았다. 본 논자는 그 동안의 연구를 통해서 빈두의 각성수행과 꾼달리니의 각성수행이 서로 일맥상통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꾼달리니의 각성은 라자스의 활성화를 담보하고 있으며 꾼달리니의 각성은 자연스럽게 라자스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그러나 두 수행의 결과와 목적지가 비슷하다고 하여 수행의 가치까지 동일화시킬 필요는 없을 것이다. 혹 동일한 가치라 판단된다 할지라도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그 예를 티벳 밀교의 속 불 요가(뚬모수행)와 하타요가의 꾼달리니 각성 수행을 비교하면서 이해하였다. 두 요가의 훌륭한 전통이 각각의 전통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This study is to refocus the meaning of Bindu practice in the Hatha Yoga literatures. It is estimated that Bindu practice in the Hatha Yoga literature is inclined to emphasize the preservation of semen, thereby The Bindu practice was defined in practice of Bindu Conservation, therewith the meanning of Bindu was reduced to the rough dimensions of the material. Therefore, in this paper, we took the direction of study to escape these limitations of the phenomenal Bindu practice on the basis of awareness on these problems. ‘It s direction is perceive meaning for the purpose of Bindu awakening. Meanwhile, the authors of the studies looked at that performance by the awakening of the Bindu and the awakening of Kundalini have something in common with each other . Activation of Rajas bindu is secured by the awaking of Kundalini, It leads to the activation of Rajas bindu. This is my understanding. But Although the results and the destination of two performed are similar to, need not to identify with the value of ther‘e s performining. Even though they are estimated to have the same value, there is no need to give up the other one for the one. For example, we were understanding so comparing the performance of Tibetan esoteric yoga (ttummo) and hatha yoga. Two great traditions of yoga is expected to be able to complement on each deficiencies by each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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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우빠니샤드의 나디(Nādi) 형질(形質)에 대한 이해
서봉기(Seo, Bon-Ki)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2013 남아시아연구 Vol.18 No.3
본 연구를 통해서 논자가 의미를 부여하고 드러내고자 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① 나디의 시작점과 마치는 지점에 대한 이해 특히 수슘나 나디의 시작점과 마치는 지점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는 논자에게 내부적인 몸의 나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주나디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주었다. 심장에서 시작하는 나디의 흐름을 따라 정수리의 브라마 란드라를 관통하여 곧바로 태양에까지 이르는 아뜨만의 운행경로와 태양의 빛살이 나디 내부로 흘러들어와 일으키는 나디의 색깔 변화는 이러한 영감을 주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② 또한 나디 내부를 흐르는 물질에 대한 이해 또한 우빠니샤드만의 독특한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흔히 나디는 무색무취의 순수 쁘라나만 흐르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는데 반해 우빠니샤드에서의 나디는 위의 여러 결합방식에 따라서 다양한 색깔의 나디를 보여준다. 나디 내부에는 와따ㆍ삐따ㆍ까파의 요소와 라사의 결합방식에 따라서 각각의 지배적인 특성이 나타나며 그 특질에 따른 운동방식을 나타낸다. 이는 나디의 내용물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며 복합적이고 다양한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③ 와따ㆍ삐따ㆍ까파의 세 도샤에서 가장 미세한 최상의 것으로 이해되는 쁘라나는 와따 성향으로 대표되는 바람에도, 삐타 성향으로 대표되는 불을 포함한 뜨거운 액체에도, 까파 성향으로 대표되는 물과 흙의 결합체에도 걸림없이 자유롭게 자리잡고 있다. 곧 모든 물질에 함께하고 있는 이 쁘라나는 고체ㆍ액체ㆍ기체의 형질을 초월하면서도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무엇으로 이해 된다. 결론적으로, 논자는 나디 내부에는 순수한 쁘라나의 흐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물질의 결합방식에 따라 다양한 특질을 드러내고 있는 물질들과 공존하면서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That whose meaning the present writer attempts to reveal through this study is as follows: 1. Understanding of Nadi"s starting and terminal points, especially structural understanding of Susumna Nadi"s starting point and terminal point gave to the present writer new inspiration for understanding the Cosmic Nadi as well as the Nadi of internal body. It is found that there exists the path of atman along the flow through the Nadi starting from the heart, penetrating through Brahmarandra in the crown of the head and leading to the sun. And the rays coming from the sun seems to cause color transformation in the Nadi. All these amazing phenomena were enough to give full inspiration to the present writer. 2. Concerning the material which flows inside the Nadi, the Upanishads show us their unique understanding. For example, whereas it is generally understood that only colorless, odorless and pure prana flow inside the Nadi, the Upanishads depict the Nadi in a variety of colors depending on several ways of combination. Within the Nadi the ways in which such elements as vata, pitta, kapha and rasa are combined give rise to respective dominant characteristics and the types of movement of the internal material also appear to be in accordance with them. This means that the contents of Nadi are not so simple but rather have complex and multifarious properties. 3. Prana is understood to be the most subtle among the elements of the three doshas of vata, pitta and kapha so that it resides freely in the wind representative of the tendency of vata, in hot liquids including fire representative of the tendency of pitta, and even the water and earth compounds representative of kapha tendency. Therefore, the Prana which resides in all matter is understood both to transcend and be immanent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lid, liquid, and the gaseous. In conclusion present writer understands that Prana does not flow alone inside the N?di but flows together with the coexisting substances which reveal a variety of qualities depending on the ways in which internal material are comb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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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기(Seo, Bong-Ki)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2013 남아시아연구 Vol.19 No.1
이 글은 싯다아사나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사나가 몸의 다리나팔, 몸통의 모양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되는 것과 달리, 경전 속에 나타난 싯다아사나는 겉으로 드러난 몸의 자세로만으로는 완전한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여러 수련법들이 긴밀하게 복합되어 있다. ‘다리모양과 관련된 설명과 움직이지 않고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아사나의 범주에 포함하여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에 더하여 ‘턱을 가슴에 확고하게 붙이는’ 잘란다라 반다의 설명은 반다의 행법과 결합한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감관을 통제’ 하는 쁘라티아하라 수행법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두 눈썹 사이에 시선을 집중’하는 드리시티 행법은 집중과 명상에 관련된 수련법으로 이해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싯다아사나의 통합적 설명은 하타요가의 수행법 자체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서로의 토대가 되면서 각각의 행법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며, 이러한 싯다아사나를 이루는 각각의 수련법이 모여서 통합적인 작용을 행함으로써 요가의 궁극의 목적인 해탈에 도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 한 예라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do integrated understanding on the siddh?sana. Generally, unlike asana is described focusing on the shape of the body like legs and arms, as siddh?sana appeared in the scriptures is very complex and closely related with several practice, it is not possible to understand by the outward body posture alone. Generally, ‘maintaining posture without moving and the description associated with the shape of the legs’ can be included in the category of ?sana. Additionally, the description of jalandhara bandha, ‘attaching firmly the chin to the chest’, is seems to be combined with bandha practice, and furthermore, is possible understanding of praty?hara practice. Dristy practice,‘gazing between the eyebrows’, will be able to understand the cultivation of concentration and meditation. The integrated description of siddh?sana reveal that alone hatha yoga practice cannot exist itself, but depend on each other and form the basis of each other. As each practice comprising siddh?sana done integrated working together, practitioner can reach on liberation. This is an exa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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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호(Yun-Ho Seo),김상렬(SangRyul Kim),김봉기(Bong-Ki Kim),마평식(Pyung-Sik Ma) 한국소음진동공학회 2018 한국소음진동공학회 논문집 Vol.28 No.3
Life prediction of a bearing is a critical function of condition monitoring. A statistical estimation based on Bayesian’s rule is a powerful tool to predict the life of a mechanical component because each of the mechanical component has many uncertainties including environment, loading, assembly condition and so on. If a prior statistical distribution of a target component is known, the posterior statistical distribution, which provides basic information, is estimated by considering the current measurement (state). While being estimated, the prior statistical distribution can be updated by the posterior distribution or historical prior distributions. In this paper, a novel state index is proposed in order to represent a combinational characteristic of various physical values. Then, the performances of prediction results which are based on real degradation experiments are discussed in accordance to model updating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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