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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Revised Cognitive Perceptual Assessment for Driving(CPAD2)
J. J. Kim(김진주),H. Choi(최현),M. H. Lim(임문희),J. A. Lee(이정아),H. S. Han(한희선),J. H. Bae(배재혁),J. J. Lee(이재진),M. H. Kim(김미혜),H. L. Kim(김학률),D. A. Kim(김동아) 한국재활복지공학회 2018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Vol.12 No.3
본 연구는 뇌졸중환자에게 있어 개정판 운전인지검사(revised Cognitive Perceptual Assessment for Driving : 이하 CPAD2)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발병 전에 실제 운전을 했던 뇌졸중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각 피험자는 CPAD2와 실제 도로주행평가를 받았다. CPAD2의 신뢰성을 평가하기 위한 내적 일치도를 보았고,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CPAD2와 도로주행평가점수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CPAD2의 내적일치도를 보기위한 Cronbach"s α 값은 0.726(p<.05)으로 바람직하였다. CPAD2 점수는 도로주행평가점수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고(r=0.625, p<.001), 불합격군의 도로주행평가점수는 합격군의 도로주행평가점수보다 유의하게 낮았다(F=7.302, p<.05).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CPAD2가 도로주행평가점수와 상관성이 있고 타당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CPAD2는 뇌졸중환자의 실제 운전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revised Cognitive Perceptual Assessment for Driving (CPAD2) in stroke patients. Thirty patients with stroke who were actively driving prior to stroke incidence participated in the study. Each participant was evaluated using CPAD2 and a road driving test. To determine the reliability of the composition of the CPAD2 criteria, the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s α) was measured and the validity was verified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road driving test and CPAD2 scores. The Cronbach’s α value was acceptable at 0.726 (p<.05) to verify the internal consistency of CPAD2. A significant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the scores of CPAD2 and the road driving test (r=0.625, p<.001). The score of the failed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passed group(F=7.302, p<.05). We concluded that CPAD2 was correlated with the road driving test scores and confirmed its validity. Therefore, CPAD2 is a useful tool for evaluating actual driving performance of stroke patients.
페달링 시 안장높이 결정방법에 따른 페달반력 변화 연구
배재혁(J. H. Bae),이주학(J. H. Lee),신윤호(Y. H. Shin),강동원(D. W. Kang),최진승(J. S. Choi),탁계래(G. R. Tack) 대한전기학회 2014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4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안장높이의 변화가 페달 반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실험은 성인 남성 10명(나이: 24.0±2.4세, 키: 175.1±5.4cm, 체중: 69.3±11.1kg, Inseam: 77.8±4.5cm)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안장높이는 홈즈의 무릎각도 방법(Holmes method) 중 무릎각도25°와 35°의 안장높이를 사용하였으며 설정된 2가지 안장높이에 따라 3분간의 페달링을 60RPM으로 수행하였다. 페달반력은 자체 제작된 페달반력기기(히스테리시스 ±0.5%, 비선형성 ±0.5%)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획득하였으며 크랭크와 페달의 각도를 획득하기 위해 적외선 카메라 6대로 구성된 3차원 동작 분석시스템(Motion analysis Corps., USA)을 사용하였다. 얻어진 데이터를 통해 RF(resultant force), EF(effective force), IE(index of effectiveness)를 계산하여 안장높이 별 비교를 수행하였으며 구체적으로 국면별 비교를(1국면: 330°~30°, 2국면: 30°~150, 3국면: 150°~210°, 4국면: 210°~ 330°) 수행하였다. 그 결과 IE는 전체구간과 1국면 2국면에서 유의차가 나타났으며 무릎각도25°의 안장높이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RF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F는 2국면과 3국면에서 유의차가 나타났으며 무릎각도25°의 안장높이에서 유의하게 증가함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페달링 수행 시 힘의 효율성은 무릎각도25°의 안장높이에서 우수하게 나타났다.
사이클 페달링 시 안장 높이에 따른 페달링 효율성의 실측치와 근골격 인체모델의 결과 비교
신윤호(Y. H. Shin),강동원(D. W. Kang),배재혁(J. H. Bae),이주학(J. H. Lee),최진승(J. S. Choi),탁계래(G. R. Tack) 대한전기학회 2014 대한전기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4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안장높이의 변화에 따른 근골격 인체모델에서의 페달링 EF(Effective Force)와 실제 페달링으로 얻은 로드셀의 EF의 실측치를 비교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EF의 상관관계(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r)), 적분 EF(integrated EF), 최대 EF 시점을 비교하였다. 피실험자는 8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3분간 일정한 파워(150W)와 분속수(90RPM)를 유지하도록 통제하였고 3D 모션카메라와 로드셀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획득하였다. 근골격 인체모델의 데이터는 AnyBody(version 5.3.0, Denmark)의 Hill-type 근육 기반 BIKE3D Model을 사용하여 예측되는 EF를 획득하였다. 그 결과 피험자들의 무릎 각도에 따른 안장높이 변화(무릎 각도 25°, 35°)에서 각각의 데이터는 유의한 상관관계(25° : .928, 35° : .888)를 보였다. 적분 EF 또한 각각의 안장높이에 대하여 유사한 양의 적분 EF를 보였고(25° : 2.1 %, 35° : 1.7 %) 안장높이의 증가에 따른 적분 EF의 변화량(Muskuloskeletal model : + 3.0 %, Load cell : + 3.8 %) 또한 유사하였다. 최대 EF시점 또한 안장높이의 증가에 따른 시점의 변화가 유사하게 일어나는 것(Muskuloskeletal model : + 9°, Load cell : + 7°)을 볼 수 있었다. 근골격 인체모델을 통하여 실제 페달링 실험의 완벽한 대체를 하기에는 부족하지만 페달링 시 EF에 관련된 변인들을 연구에 충분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