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분석을 활용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남연희(Nam Yeun-Hee),채인석(Chae In-Seok) 한국복지행정학회 2008 복지행정논총 Vol.18 No.2

본 연구는 메타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국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연구에 관한 성과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1990~2007년 동안 이루어진 논문 및 학술잡지 중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원문을 제공하는 116편을 대상으로 최종 6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립생활연구경향을 살펴보면 연구는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나 활성화된 시점은 2000년 이후이며, 연구주제는 방법론적인 연구보다는 문제 중심적인 정책이나 서비스에 집중되었다. 또한, 개별적인 장애를 반영하기보다는 종합적인 방향으로 집중되었다. 둘째, 일반적인 특성요인, 가족적 특성요인, 사회적 특성요인에 대해 연구자가 코딩하여 요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3가지 요인 모두다 자립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메타분석을 통해 개별적인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 중증장애인이 자립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들을 확인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추후 연구에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성 있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연구의 체계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자립생활연구경향을 분석하고 한 쪽으로 치우친 연구의 방향을 바로 잡는 탐색적 연구를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rrange the accomplishments of domestic studies on factors affecting the independent living of people with severe disabilities by applying a meta-analysis. The original texts of 116 theses, dissertations and articles provided by the National Assembly Library and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were selected, and six theses, dissertations and articles were finally selected from among the data.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for a pervasive trend in the studies on independent living, the first studies were conducted in the 1990s, and full-scale studies have been implemented since 2000. Concerning the themes, the studies mostly dealt with problem-centered policies or services rather than methodology, and covered disabilities from an all-around perspective without concentrating on any particular types of disabilities. Second, the correlation among general, family and social characteristics was checked after the data were coded, and all the three factors had an impact on independent living. The attempt to make a meta-analysis of the findings of the different studies was meaningful in that it confirmed what affected the independent living of severely disabled people. The findings are expected to pave the way for more efficient and professional future research on the same theme. Specifically, this study made an exploratory effort to find out the trend in studies on independent living and lead the lopsided research trend in the right direction.

취업한 정신장애인의 직업유지에 관한 연구 -직무만족, 자기효능감, 취업의지, 직업적응능력, 직업환경만족도를 중심으로-

남연희(Nam Yeun-hee),채인석(Chae In Seok) 한국직업재활학회 2009 職業再活硏究 Vol.19 No.1

본 연구는 취업한 정신장애인의 직무만족도, 자기효능감, 취업의지, 직업적응능력, 직업환경만족도와 직업유지기간이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확인하여 연구결과를 기초로 장애인의 직업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직업재활 서비스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 취업의지, 직업환경만족도, 직무만족과 직업유지기간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직업유지기간에 따라 직업적응능력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연구결과 25개월 이상이 24개월 이하에 비해 직업적응능력이 낮아지는 결과를 통해서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직업환경만족도는 정신장애인 직업적응능력과 직무만족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이며, 자기효능감은 직무만족과 직업적응능력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업적응능력이 자기효능감과 직업환경만족도가 직업유지기간에 관련성이 있다는 결과를 통해 이에 대한 프로그램개발이 이루어져야 함을 알 수 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취업정신장애인의 직업재활서비스 개입을 위한 제언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장기근속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기능수준에 맞춘 개별화, 차별화된 직업적응능력 프로그램의 개발과 개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물리적ㆍ심리적인 직업환경의 개선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개발,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정신장애인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는 직업환경개선과 함께 임금보상등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study has the purpose of presenting rehabilitation service for improving the duration of job maintenance for the worker with mental disorders. Examined what relevant to the duration of job maintenance for the worker with mental disorders and job satisfaction, self-esteem, the will of employment, job adaptation skill, satisfaction of work environment. Here we reveal the results from this study. First, It does not related self-esteem, the will of employment, satisfaction of work environment, job satisfaction and the duration of job maintenance, but job adaptation skill is important affect factors. And the result on study is required institutional mechanism lead to long term through more than 25 months compared to less than 24 months. Second, satisfaction of work environment for the worker with mental disorder is an important variable for job satisfaction and job adaptation ability. And self-esteem is a key variable for the job adaptation skill. Therefore, the development of various programs support to the job maintenance should be make because job adaptation skill is related to self-esteem, and satisfaction of work environment is related to the duration of job maintenance for the worker with mental disorders.

척수손상장애인의 사회적 지지와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 자기효능감 매개효과 중심으로

남연희 ( Yeun Hee Nam ),채인석 ( In Seok Chae ),이승준 ( Seung Joon Lee ),천덕희 ( Duk Hee Chun ),김영삼 ( Young Sam Kim ) 慶熙大學校 社會科學硏究院 2011 社會科學硏究 Vol.37 No.2

본 연구는 척수손상장애인의 사회적 지지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2009년 10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전라북도에 거주하고 있는 척수손상장애인을 대상으로 설문한 자료 총 111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이 삶의 만족도에 59.0%의 설명력이 있었으며, 사회적 지지가 자기효능감에 비해 높은 영향력이 있었다. 그리고 사회적 지지는 자기효능감을 통해서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서 척수손상장애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고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 개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has been carried out to look into whether or not self-efficacy mediates between social support and life satisfaction of those with Disability Owing to Spinal cord Injury. In order to carry out this study, those with Disability Owing to Spinal cord Injury, residents of Jeollabuk-do Province. were given questionnaires and asked to answer the questions that appear on them. A total of 111 copies of respondence were analysed which collected from the subjects. The survey period was from Oct. 6th, till Dec. 30, 2009. The result of the analysis shows that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have influence on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surveyed subjects by 59.0 percent and among the two element, social support was found to have a lot stronger influence, compared to self-efficacy. Social support was found to have exert a positive influence on their life satisfaction when they have self-efficacy as well. The findings show that in order to enhance life satisfaction of those with disability caused by spinal cord injury, it is necessary to boost social support and develop more various social welfare programs and provide them with services more actively that aim to improve their self-efficacy.

지체장애인 자립생활서비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남연희(Nam Yeun Hee),임호언(Lim Ho Eon)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2012 한국지역사회복지학 Vol.0 No.40

본 연구는 현행 제공되고 있는 자립생활서비스가 그 이용 당사자인 지체장애인들의 삶의 질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분석하여 자립생활서비스 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립생활서비스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 가사·일상생활, 권익옹호, 직업·고용(일자리)·소득, 활동보조서비스, 교육·기술훈련, 지역사회와 유대관계, 문화·체육·관광 등 여가생활, 대중교통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정서안정(동료상담, 개별상담)과 정부제도(장애수당, 의료)는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나 자립생활서비스 중 정서적 안정이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정부제도에 대해서는 불만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립생활서비스 개선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적 안정(동료상담, 개별상담)과 관련된 서비스를 활성화해야 할 것이다. 둘째, 현행 제공되고 있는 자립생활서비스(가사?일상생활, 권익옹호, 직업·고용(일자리)?소득, 활동보조서비스, 교육·기술훈련, 지역사회와 유대관계, 문화·체육·관광 등 여가생활, 대중교통)가 삶의 질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수준임으로 이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셋째, 지체장애인을 위한 정부제도가 삶의 질에 부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게 제공되는 정부제도가 욕구수준에 미흡한 것을 알 수 있으며, 향후 정부제도 수립 시에 이들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the independent living for physically disabled person and improve independent living services that are intended to provide. Based on these results,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disability independent living services for the proposed improvement measures are as follows. First, it needs to reinforced peer counseling and case work for the independent living . Second, it needs to improve for the current independent living services being offered to the quality of life this overall improvement in the level of need. Third, the government should be established the institutions that impact on quality of life system for the person with physically disability having need.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생활재활교사의 직무수행 경험에 관한 연구

남연희(Yeun Hee Nam),노준(Jun Noh) 한국장애인재활협회 2017 재활복지 Vol.21 No.1

본 연구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생활재활교사의 직무 수행경험을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즉, 생활재활교사들의 직무수행 경험에 대한 탐색을 통하여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운영의 개선점을 모색할 수 있는 개입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최소 1년 이상 근무한 생활재활교사 7명이 연구 참여자로 참여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생활재활교사들의 직무수행과정에서 나타나는 경험의 의미를 진솔하게 나타내주고 있으며, 연구진행시 연구 참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심층면담이 진행되면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연구 참여자들이 기술 한 자료에서 나타난 의미 있는 진술 중 의미가 중복된 진술을 제외한 60개의 주제, 15개 주제모음, 4개의 범주로 구성하였다. 4개의 범주로는 생활재활교사로의 시작, 생활재활교사로 적응, 생활재활교사의 아픔, 성장과 바람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생활재활교사들의 전문성 확보와 나아가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운영 개선방안 도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job experience of the life rehabilitation teacher who is working in the residence with mental retarda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intervention plan that can enhance the capacity of the living rehabilitation teachers and seek improvement points of residence institution of mental retard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e meaning of experience in the job performance of the welfare facility workers. Through in -depth interviews through the candid stories of the research participants during the research, meaningful results could be obtained. There are 7 workers who participated in the study who worked in the institute for more than a year. Four sections are categorized made of 15 sub-categories constituted by 60 subjects collected by significant worker s answers. Four categories are the beginning of life rehabilitation teacher, adaptation as a life rehabilitation teacher, the pain of life rehabilitation teacher, the growth and the wish.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he professionalism of the life rehabilitation teacher. It will als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operation of residential facilities for people with mental retardation.

정신지체인의 직무만족요인이 직업유지에 미치는 영향

남연희(Nam Yeun-Hee),손국진(Son Kook-Jin) 한국직업재활학회 2005 職業再活硏究 Vol.15 No.1

지금까지의 장애인의 직무만족에 대한 선행연구가 다양한 장애 유형을 대변하지 못하고, 직무만족 요인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으로 직무만족이 직업유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증적 연구는 부족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정신지체 근로자의 직무만족과 직업유지에 관한 연구를 시도하여 정신지체인들의 직업유지 기간 및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만족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직업유지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북지역 사업체에 취업 중인 정신지체 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를 토대로 직무만족 결정요인과 직업유지 기간 및 의사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주요 결과는 첫째. 대부분의 정신지체 근로자들이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으며, 직무만족 결정 요인 중 임금 및 복리후생요인. 인간관계요인, 직무내용요인, 사회적 지지요인. 직무환경요인 순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 결정 요인의 하위영역과 직업유지 의사와의 관계는 위험요소의 유무, 작업환경에 대한 만족. 일에 대한 책임과 보람, 업무에 대한 즐거움, 비장애근로자의 친절 가족의 충고, 가족의 도움이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간관계요인 직무내용요인은 직업유지 의사와 직업유지 기간에 높은 상관을 보이며. 직업유지 의사 및 기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무환경은 직업유지 기간에 영향을 미치지만, 직업유지 의사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업재활 전문가는 정신지체 근로자의 직업유지 기간 및 의사 증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여야 한다. 첫째, 정신지체 근로자가 직장 내에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하며, 상사 및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둘째. 직업재활 전문가는 가족이 정신지체 근로자의 조언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가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셋째. 직업재활 전문가는 사업체, 가족, 정신지체 근로자의 유기적 협력을 이끌어내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며, 이를 통하여 정신지체 근로자의 정신지체인이 직무에 만족하며 직업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has the purpose of presenting the plans for improving the duration of job maintenance for mental retardation worker. and understanding the influence of their intentions of work task satisfaction and their duration of employments. We surveyed 120 mental retardation workers around Jeonbuk area. Based on their survey results. We analyzed a correlation analysis and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find out primary factors and satisfactions of their jobs and duration of employment. Here we reveal the results from this study. First. the primary factors of satisfaction of work task are personnel policy. jog description supporting of society and work environment. Those factors matter the most to them. Second. some of less important elements of satisfaction of work are safety of work place, and environment. responsibilities and reward from work. enjoyment of what they doing at work and kindness of no handicapped. Third. Human relationship factor, work task factor. intention of keeping job and period of employment. all those have correlation relationship of occupational satisfaction. Fourth. although work task environments do not influence the intention of keeping the job. It does influence the duration of the employment. Therefor. vocational rehabilitation specialist need to pur fourth to improve the work task satisfaction for mental retardation workers. To do that they need to carry out as described in the following paragraph. First. they need to help with the human relationships at the work place. For example. vocational rehabilitation specialist need help mental retardation workers to have human relationships with their superiors and fellow workers. Second. vocational rehabilitation specialist need to get the support of family members to help to advise mental retardation workers. Third. vocational rehabilitation specialist need to carry out as an intermediate bring out employers. family members. and mental retardation workers working together. From doing this will have improved helping mental retardation worker s intention of sustaining. their duration of job maintenance staying longer at employment.

요양보호사의 직업정체성이 요양보호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 -임파워링 리더십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남연희 ( Yeun Hee Nam ),김종철 ( Jong Cheal Kim ),김영삼 ( Young Sam Kim ),김강수 ( Kang Su Kim ) 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2014 시민사회와 NGO Vol.12 No.2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직업 정체성과 기관 내 리더의 임파워링 리더십, 요양보호서비스 질의 관계성을 확인하고, 요양보호사의 직업정체성과 기관 내에서 리더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서비스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확인하고자 시도되 었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는 전라북도 내 장기요양노인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요 양보호사 191명을 대상으로 직업정체성과 임파워링 리더십, 서비스 질의 관계성을 확인하고 임파워링 리더십의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요양보 호사의 직업정체성과 요양보호 서비스 질에 기관 리더의 임파워링 리더십이 매개요 인임을 밝혔으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보호사들의 직업정체성과 기관 리더의 임파워링 리더십과의 상호관계에서 노인들에게 제공되는 현행의 요양보호서비스 질 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In this study we tried to inspect the professional identity of care-giver and empowering leadership of the organization``s manager and to verify how the identity and profession of care-giver affect the service. This study surveyed 191 care-givers working in long-term within the North Jeolla Province working in long-term. The result of the study has significance on discovering that empowering leadership is parametric factor of perspiring the identity of care-giver and of increasing the quality of the service. Based on the result of this study we suggested the solution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the service for the elderly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empowering leadership and the job identity of care-giver.

소년소녀가장 세대의 복지문제와 서비스 지원에 관한 연구

남연희(Yeun Hee Nam)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00 청소년복지연구 Vol.2 No.2

This study aims to define the actual conditions and to suggest of improving those conditions for child headed family. We must prevent from occuring the child headed family and we meet more effective management and more specific and continuous caring system. As a result, child headed family shall be, most of all, provided with improved management system of economic and other types of support that they can grow through healthy and sound environment.

정신지체아동,청소년에 대한 양육 부담감 경감 방안에 관한 연구

남연희 ( Yeun Hee Nam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02 청소년복지연구 Vol.4 No.1

According to the study, physical and emotional burdens needed to have a support system of instrumental, emotional and information activities. Social and financial burdens needed to have a support system of instrumental, information activities and emotional support. Presentation of this study was the necessity of a social support system application device. Reinforced social supports; instrumental, emotional and information activities directly affects the mother`s burdens. Not only focusing on the children`s welfare but help the mothers burdens too. In addition, in order to use the social support system effectively, in requires a practical approach to the policy. Above all, the system needs to be officially supported. Until now it has been unofficially supported. It needs to be supported by national assistance.

공개입양부모의 공개입양만족도와 생활만족도에 관한 연구

남연희 ( Yeun Hee Nam ),김의남 ( Ui Nam Kim ) 대한아동복지학회 2006 아동복지연구 Vol.4 No.4

친부모로부터 양육을 받으며 성장할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는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사회 및 정부는 친부모를 대신해서 아동을 양육, 보호해 줄 수 있는 가정을 찾아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 점에서 입양사업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나라에서는 대부분의 입양이 여전히 비공개 입양원칙에 기반하고 있다. 공개입양이 아동과 가족에게 주는 이점에 대한 탐색이 많이 이루어진다면, 공개입양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공개입양부모에 대한 실증적 연구를 통해 공개입양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나아가 본 연구결과는 국내입양 활성화방안을 모색하는데 있어서 기초자료 제공에 의의를 두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개입양부모의 양육만족도, 생활만족도를 파악한다. 둘째, 공개입양부모의 입양 후 공개입양의 인식변화를 파악한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은 한국입양홍보회(MPAK)의 회원으로 공개입양후 3개월 이상 지난 회원 60명이다. 자료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T-test, Anova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양육만족도는 아버지의 연령이 40대 이하, 어머니의 연령이 40대 이하, 양부의 직업이 자영업, 불임 가정이 높게 나타났고, 입양당시 아동의 연령별 만족도는 3개월전, 입양시 아동의 혈액형을 고려한 응답자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생활만족도는 입양 후가 입양 전보다 더 높았고, 아버지의 연령이 40대 이하, 아버지의 학력이 고졸이하, 불임가정, 아버지 직업으로는 자영업인 경우가 높게 나타났다. 공개입양에 대한 인식으로 완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진실에 기반한 부모-자녀 관계를 맺고 싶어서가 많았고, 공개입양의 큰 장점은 부모-자녀간의 신뢰에 바탕을 둘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응답자가 공개입양에 긍정적임을 알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the activation open adoption through study at open adoption parents. This study target also was to adoption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These subjects were 60 parents who are open adoption parents in MPAK and have been open adoption during three month. Here we reveal the results form this study, first, there were higher adoption satisfaction in the forty, a businessman, barren in father and mother. Secondly, there were higher in that case under three-month child, consider the blood type in adoption. Third, adoption brings to more higher life satisfaction. Forth, there were higher under forty, under high school, commerce in father, and barren family. The majority of parents are seeing their adoption is positive grow because of open adoption good strong points that construction rapport children-parents. The results of this were as follows; first, it is necessary to support the economy assistance. Secondly, it is necessary to construct legalization filiation. Third, it is very important mass-com role for improve social cognition. Forth, it needs to introduce elementary school course of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