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펼치기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WARM Model을 이용한 부탄의 폐기물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

        김란희 ( Ran-hui Kim ),정민정 ( Min-jung Jung ),이병선 ( Byung-sun Lee ),이노섭 ( Noh-sup Lee ),박진규 ( Jin-kyu Park ),송상훈 ( Sang-hoon Song ),전덕우 ( Duk-woo Jun ),이종열 ( Jong-lyul Lee ),이남훈 ( Nam-hoo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개발도상국에서의 폐기물 관리체계는 단순 수거하여 단순매립(Open dumping) 하는 경우가 많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폐기물의 관리를 위한 재활용 시설이나 에너지회수 시설은 대부분 국제원조를 통해 진행되거나 지원되더라도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 현재 부탄의 생활폐기물은 퇴비화, 단순 매립 및 재생가능한 재활용 폐기물의 분리로 이루어진다. 부탄의 생활폐기물은 Wet waste와 Dry waste로 구분되어 처리되고 있으며, Wet waste는 퇴비화 1.1%, 매립 53.6%으로 Dry waste는 선별 및 재활용 3.6%, 매립 41.7%으로 처리되고 있다. 부탄의 폐기물 처리 비율을 고려할 때, 매립처리 비율이 일반적인 개도국의 처리 비율과 유사한 형태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 및 기존 매립지의 부적절한 관리로 인해 주민과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부탄의 폐기물 관리체계를 WARM Model(Waste Reduction Model)을 통해 기후변화 관리 측면에서 폐기물 관리체계의 개선안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Baseline은 Wet waste와 Dry waste로 구분하여 현재 부탄의 생활폐기물 처리 현황과 같이 설정하였으며, 시나리오 1은 Wet waste는 베이스라인과 동일하게 하였으며, Dry waste에서 Drop off center(선별 및 재활용시설)를 통해 재활용 비율을 높이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시나리오 2는 Wet waste의 퇴비화 비율을 높였고, Dry waste는 시나리오 1과 같이 설정하였다. 시나리오 3은 Wet waste의 퇴비화 비율을 높이고, Dry waste에서 Drop off center의 개수를 5개까지 늘려가며 재활용 비율을 높이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시나리오별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결과, Baseline의 경우 54.56 MTCO<sub>2</sub>E, 시나리오 1은 51.24 MTCO<sub>2</sub>E, 시나리오 2는 27.18 MTCO<sub>2</sub>E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나리오 3에서 Drop off center 2개 설치된 경우는 22.81 MTCO<sub>2</sub>E, 3개 설치된 경우는 18.48 MTCO<sub>2</sub>E, 4개 설치된 경우는 14.13 MTCO<sub>2</sub>E, 5개 설치된 경우는 11.52 MTCO<sub>2</sub>E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나리오 1, 시나리오 2, 시나리오 3의 순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나리오 1에서 시나리오 2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Wet waste의 퇴비화 비율의 증가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 커피잔재물 개질 활성탄과 복토 토양의 혼합비율에 따른 메탄 저감 평가

        김란희 ( Ran-hui Kim ),박진규 ( Jin-kyu Park ),윤수철 ( Su-chul Yoon ),이남훈 ( Nam-hoo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9 No.-

        폐기물 매립지는 폐기물 분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의 47.5%를 차지하고 있어, 매립지에서의 메탄 저감을 위해 매립가스 자원화가 대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규모 매립지를 제외한 중·소규모의 매립지에서는 매립가스의 회수 및 이용이 어려워 대부분의 메탄이 대기 중으로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중·소규모 매립지들을 대상으로 비교적 경제적이며, 저농도의 메탄을 처리할 수 있는 생물학적 메탄산화 기술이 연구되고 있다. 생물학적 메탄산화 기술은 호기성 조건에서 메탄산화세균을 이용하여 메탄을 산화하는 것으로 메탄산화세균의 성장 및 활성을 위한 다양한 담체를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생물학적 메탄산화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적 담체의 조건은 넓은 비표면적과 메탄가스의 균일한 확산을 위해 다공성 물질이어야 하기에 최근에는 탄소계 물질을 개질하여 메탄 흡착이 가능한 활성탄을 이용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탄소계 물질 중 커피잔재물을 개질한 활성탄을 이용하여 매립지 복토층 표면을 통해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 메탄을 흡착반응과 담체로써의 메탄 산화반응에 의한 메탄저감을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매립지 복토 토양과 개질한 활성탄의 혼합비율을 다르게 하여 메탄저감효율의 차이를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커피잔재물을 0.7M KOH를 사용하여 활성탄으로 개질한 후, 매립지 복토 토양와 활성탄의 혼합비율에 따른 메탄저감능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커피잔재물 개질한 활성탄의 물리적 특성으로 원소분석, WHC, TOC, 겉보기밀도, pH를 분석하였다. 메탄저감을 평가하기 위해 총 10g의 활성탄과 매립토에 대한 혼합비율을 1:9(Case 1), 2:8(Case 2), 3:7(Case 3), 4:6(Case 4), 5:5(Case 5)로 설정하여 110ml 세럼병에 비율별로 섞어서 주입한다. 메탄을 20% 주입하여 밀봉한 뒤 1일 1회 세럼병 내부 가스 농도를 Gas Chromatography로 측정한다. 메탄 20%를 주입하여 7일간 실험을 진행한 결과, 메탄저감율은 Case 1, Case 2, Case 3의 경우는 15%로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Case 4는 16%로 가장 높은 메탄 저감율을 보였으며, Case 5는 6%로 가장 낮은 저감율을 보였다. 메탄산화속도는 Case 1, Case 2, Case 3의 경우 13.4 mmol/g·day로 나타났으며, Case 4는 14.3 mmol/g·day, Case 5는 5.4 mmol/g·day로 나타났다.

      • KCI등재

        2006 IPCC 가이드라인 적용에 따른 폐기물 매립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변화 요인 분석

        김란희(Ran-Hui Kim),박진규(Jin-Kyu Park),송상훈(Sang-Hoon Song),박옥윤(Ok-Yun Park),이남훈(Nam-Hoon Lee) 유기성자원학회 2020 유기물자원화 Vol.28 No.1

        2015년 말 채택된 파리협정으로 2023년부터 5년 단위로 국제이행점검(Global stock-taking)이 진행될 예정이며,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경과 등을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이에 대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온실가스 배출원별 특성 파악과 배출량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폐기물 매립 부문을 대상으로 2000 GPG, 2006 IPCC 가이드라인 및 2019 Refinement 산정방법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2016년 기준 시나리오 1에서는 2,287 Gg CO₂_eq, 시나리오 2-1은 1,870 Gg CO₂_eq, 시나리오 2-2는 10,886 Gg CO₂_eq, 시나리오 2-3은 10,629 Gg CO₂_eq, 시나리오 3은 12,468 Gg CO₂_eq으로 나타나 2000 GPG 대비 2006 IPCC 가이드라인 적용 시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배출량 변화의 차이는 산정방식의 변화와 적용되는 배출계수 값에 기인하였으며, 이에 우리나라 특성에 따른 배출계수의 국가고유값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Following the Paris Agreement adopted at the end of 2015, global stock-taking has been planned to be carried out on a 5-year basis from 2023, and it is mandatory to report on national GHG inventory and progress toward achieving greenhouse gas reduction targets. To prepare for this, it is important to improve the reliability of estimation of the greenhouse gas emission,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each greenhouse gas emission source, and manage the amount of emissions. As such, this study compared and analyzed the amount of emissions from the landfill sector using the 2000 GPG, the 2006 IPCC Guidelines, and the 2019 Refinement estimation method. As a result, in comparison to 2016, there were 2,287 Gg CO₂_eq. in scenario 1, 1,870 Gg CO₂_eq. in scenario 2-1, 10,886 Gg CO₂_eq. in scenario 2-2, 10,629 Gg CO₂_eq. in scenario 2-3, and 12,468 Gg CO₂_eq. in scenario 3. Thus, when the 2006 IPCC Guidelines were applied with respect to 2000 GPG, it was revealed that greenhouse gas emissions have increased. Such difference in the emission changes was due to the changes in the calculation method and the emission factor values applied. Therefore, it is urgent to develop national-specific values of the emission factor based on characteristics of greenhouse gas emission in Korea.

      • 폐기물매립지 내 사업장 폐기물 탄소거동 평가

        김란희 ( Ran-hui Kim ),박현준 ( Hyun-jun Park ),박민선 ( Min-seon Park ),송상훈 ( Sang-hoon Song ),박진규 ( Jin-kyu Park ),이남훈 ( Nam-hoo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폐기물매립지 내의 폐기물 분해과정에서 온실가스 중 메탄(CH<sub>4</sub>)은 혐기성 조건 하에서 폐기물의 유기탄소 분해에 의해 발생되며, 분해되지 않는 유기탄소는 매립지 내부에 저장되거나 침출수로 배출된다. 따라서 폐기물매립지의 온실가스 배출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상, 고상, 액상 내 탄소 분석을 통한 탄소거동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8년 기준 폐기물 발생량은 생활폐기물 56천톤/일,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 168천톤/일로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 발생량이 생활계폐기물 발생량보다 약 3배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으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서는 해당 폐기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 성상을 대상으로 BMP(Biochemical methane potential) test보다 많은 시료량을 대상으로 혐기성 분해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GB<sub>21</sub>(gas formation potential) 실험방법으로 탄소거동 특성을 평가하였다. 실험 전 폐기물 내의 탄소양(유기탄소)과 실험 후 남은 액상 내 탄소양(용존탄소)은 TOC 측정장비(SSM-5000A(고상), ASI-L(액상))로 측정하였으며, 가스로 전환된 탄소(가스전환탄소)는 가스 내 메탄과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기초로 산정하였다. 또한 폐기물에 잔류하는 고정탄소는 실험 전 폐기물 내의 유기탄소량에서 액상과 가스로 전환된 탄소량을 제외하여 산정하였다. 폐기물 조성은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서 제시하고 있는 산업오니, 폐섬유, 가정오니, 기타가연분, 폐피혁, 동식물성잔재물 6종류로 구분하여 진행하였으며, 폐식용유는 TOC 측정이 불가하여 종류에서 제외하였다. 실험결과, 폐기물 6종류의 고정탄소비율 범위는 29.98%~99.99%, 용존탄소 0.01~69.43%, 가스전환탄소 0.01~5.00%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유기탄소는 혐기성 분해 후에도 고정탄소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상별로 살펴보면 고정탄소 비율은 폐섬유가 99.99%로 가장 높게 나타나 생분해 가능한 탄소의 비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산업오니는 고정탄소 비율이 29.98%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나, 용존탄소의 비율은 69.43%로 가장 높게 나타나 가수분해 단계는 쉽게 이루어지나 용존탄소의 분해를 통한 가스 전환속도가 매우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전환 탄소 비율은 동식물성잔재물이 5.0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폐섬유가 0.0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성상별 탄소거동 특성은 폐기물 조성 내 구성 요소(리그닌,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등)에 좌우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구성 요소와 탄소 거동의 상관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 KCI등재

        폐기물매립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 문제점 및 개선방안

        김란희 ( Ran-hui Kim ),이남훈 ( Nam-hoon Lee ),이영민 ( Young-min Lee ),박진규 ( Jin-kyu Park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23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지 Vol.40 No.1

        Although the 2006 IPCC guidelines provided the first-order decay (FOD) model to estimate the amount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waste landfill, the default values of emission factors applied to the FOD model do not reflect individual landfills’ characteristics. Therefore, to examine the model’s limitations, this study compared actual measurement results with those of the FOD model for the Sudokwon landfill in Korea. In addition, cases from the United States have been analyzed to consider improvements in estimating greenhouse gas emissions at municipal solid waste (MSW) landfill sites in Korea. The comparison reveals that the model results were overestimated compared to on-site measurement results.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the FOD model, the United States has calculated landfill gas emissions by installing landfill gas recovery systems at MSW landfills and applying a capture efficiency of 75% based on the measured landfill gas recovery data. By applying this calculation method to the Sudokwon landfill, the estimation results for landfill gas emissions based on landfill gas recovery data were similar to those of on-site measurements. Therefore, based on the measured landfill gas recovery data, MSW landfills with landfill gas recovery systems in Korea should estimate landfill gas generation by applying the capture efficiency. For landfills without landfill gas recovery systems, the greenhouse gas emissions of MSW landfills can be estimated using the FOD model. Such improvement measures are expected to improve the accuracy and reliability of greenhouse gas emission measurements at Korean MSW landfills rather than only applying the FOD model.

      • 폐기물매립지에서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 비교

        김란희 ( Ran-hui Kim ),박진규 ( Jin-kyu Park ),정민정 ( Min-jung Jung ),이남훈 ( Nam-hoo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춘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은 온실가스 배출통계의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모든 당사국들은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산정 보고서를 제출할 의무를 명시하고 있다.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 분야에는 폐기물 분야도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메탄배출량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폐기물매립지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은 매우 중요시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폐기물매립지는 아직까지 GPG(Good practice guidance) 2000에 기반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있어 2006 IPCC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매립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있는 미국과 EU 국가 등과 비교하여 배출량 산정의 정확도가 낮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GPG 2000과 2006 IPCC 가이드라인(Tier 1, 2)을 기반으로 국내 폐기물매립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 및 비교함으로써 폐기물매립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각 방법별 폐기물매립지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결과, 2015년 기준으로 2006 IPCC Tier 1의 배출량은 10,885 Gg CO<sub>2</sub>eq,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2006 IPCC Tier 2(9,443 Gg CO<sub>2</sub>eq,), GPG 2000(7,727Gg CO<sub>2</sub>eq) 순으로 나타났다. GPG 2000과 2006 IPCC 가이드라인 모두 FOD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연도별 배출량 증감은 비슷하였으나 GPG 2000은 매립폐기물 전부를 하나의 단일 성상으로 가정한 반면 2006 IPCC에서는 폐기물 성상별로 배출계수를 적용하도록 하고 있어 배출량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다만 2006 IPCC에서는 국가 배출계수의 적용을 권고하고 있어 향후 이에 대한 지속적 개발 및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BMP test를 통한 사업장 폐기물 생분해도 평가

        김란희 ( Ran-hui Kim ),정민정 ( Min-jung Jung ),김상민 ( Sang-min Kim ),고준혁 ( Jun-hyeok Ko ),박상흠 ( Sang-heum Park ),박진규 ( Jin-kyu Park ),이남훈 ( Nam-hoo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전국 폐기물 발생은 2018년 기준 생활계폐기물 56천톤/일,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 168천톤/일, 건설폐기물 206천톤/일, 지정폐기물 15천톤/일이 발생되고 있다. 이중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은 생활계폐기물보다 발생량이 3배 더 많고 매립처분 비율은 13%로 나타나 있어 상당량의 매립가스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생활계폐기물에 대한 혐기성 분해 특성에 대해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의 혐기성 분해 특성에 관한 기초연구로 사업장배출시설계 폐기물 종류별 혐기성 생분해도 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해당 폐기물의 생분해도를 평가하기 위해 원소분석을 통한 이론적 메탄발생량 산정과 BMP(Biochemical Methane Potential) test를 진행하였다.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서는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 종류로 산업오니류, 폐섬유, 가정오니류, 기타가연분, 폐피혁, 동식물성잔재물, 폐식용유의 7종류로 구분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원소분석이 불가한 액상의 폐식용유를 제외한 6종류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폐기물 조성 내에서도 종류가 다양한 산업오니류는 오니 발생량이 많은 염색폐수오니, 식음료폐수오니, 화학폐수오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가정오니류는 소화된 하수처리오니, 비소화된 하수처리오니, 정수처리오니, 공정오니로 세분화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동식물성잔재물은 동물성 잔재물과 식물성 잔재물로 세분화하였으며, 폐피혁은 가공 전과 가공 후로 구분하였다. 폐섬유는 방진복, 작업복, 면장갑으로 구분하여 실험하였다. 실험은 각 시료별로 원소분석과 BMP test를 진행하였으며, 2회 반복 분석하였다. 시료별 생분해도 평가 결과에서는 식물성 잔재물이 34.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화학폐수오니가 1.0%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정수처리오니의 경우 원소분석결과 탄소함량이 4%로 매우 낮았으며, 이론적 메탄발생량은 음의 값(-87 ml-CH<sub>4</sub>/g-VS)을 나타내어 탄소함량이 매우 낮은 시료에 대해서는 생분해도 평가방법의 한계를 나타내었다. 6종류에 대한 폐기물 성상별 생분해도 평가 결과에서는 기타가연분 21.1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동식물성잔재물 18.45%, 가정오니 7.7%, 폐피혁 5.87%, 산업오니2.85%, 폐섬유 1.53%순으로 나타났다.

      • KCI등재

        폐기물매립지에서 메탄발생잠재량(L0) 산정을 위한 국가 고유 매개변수 개발 동향

        김란희 ( Ran-hui Kim ),박진규 ( Jin-kyu Park ),이남훈 ( Nam-hoo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9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지 Vol.36 No.1

        Generally, the methodology for the estimation of emissions from solid waste disposal utilizes 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 First Order Decay (FOD) model presented in the Guidelines for National Greenhouse Gas Inventories. The key parameters determining the methane generation potential (L0) are the fraction of degradable organic carbon (DOC) in each individual waste type, the fraction of degradable organic carbon that dissimilates (DOCf) through the life of the waste type, the methane correction factor (MCF), and fraction by volume of CH4 in landfill gas (F). The aim of this paper is to review the literature on the country-specific values of these key parameters for Annex I countries. A literature survey was done on the National Inventory Reports (NIRs) 2018 issued from Annex I countries. The country-specific values of the key parameters for individual waste types appropriate for Annex I countries have been selected based on welldocumented research, expert estimations, national research data, and measurem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o measure DOC in organic carbon, it is necessary to distinguish between biogenic carbon and fossil carbon. DOC and organic carbon can be easily confused. In addition, the country-specific DOCf value (0.4446) for wood reported from Korea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reported in Australian’s NIR (0.10). Thus, the available determining methods on DOCf for individual waste types should be established to improve the estimation of country-specific values in Korea.

      • 폐기물매립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위한 국가고유 배출계수 개발 동향

        김란희 ( Ran-hui Kim ),박진규 ( Jin-kyu Park ),이남훈 ( Nam-hoo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8 No.-

        폐기물매립지에서 배출되는 메탄(CH<sub>4</sub>)은 온실가스 물질 중 하나로써 배출량 감축을 위한 정책 및 기술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메탄가스 배출량 산정이 매우 중요하다. 매립지의 메탄배출량은 매립지 고유의 불균질성으로 인한 현장측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일반적으로는 1차 반응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산정한다. 1차 반응 모델에 적용되는 주요 배출계수는 DOC(Degradable Organic Carbon), DOCf(Fraction of DOC dissimilated), F(Fraction by volume of CH<sub>4</sub> in landfill gas), OX(Oxidation factor) 등이 있는데, 예측모델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별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UNFCCC의 AnnexⅠ국가들의 NIR(National Inventory Report)을 대상으로 매립지의 배출계수 개발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국내 배출계수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DOC의 단위는 Gg-C/Gg-waste이며, 2006 IPCC 가이드라인에서 성상별로 제시한 기본값은 음식물 0.15, 정원류 0.2, 종이류 0.4, 목재류 0.43, 섬유류 및 기저귀류 0.24, 슬러지 0.05, 산업폐기물 0.15이다. 이에 반해 각 국가 고유별 배출계수 개발현황을 살펴보면 IPCC 기본값과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네덜란드는 가정 폐기물 0.182, 목재류 0.043, 안정화된 유기폐기물 0.13으로 배출계수를 개발하였으며, 독일은 유기성폐기물 0.18, 하수 슬러지 0.03이며, 하수슬러지의 낮은 DOC는 적절한 전처리를 거쳤거나 관련 산업 폐수의 탄소 함량 수준이 낮게 입증된 경우에만 매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DOC값은 음식물 0.1319, 종이류 0.3349, 목재류 0.3685, 고무류 0.4625 이다. DOCf는 기본값이 폐기물 성상별 구분 없이 0.5이나, 호주는 음식물 0.84, 정원류 0.47, 목재류 0.1, 종이류 0.49로 성상별 DOCf를 개발하였다. 우리나라는 음식물 0.6343, 종이류 0.6256, 목재류 0.4446으로 3가지 성상이 개발되었으나 목재류의 DOCf값이 타 국가 및 연구결과와 크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F는 기본값이 50%로 설정되어 있으나 독일은 실측을 통해 최근 회수되는 매립 가스 내 메탄 농도의 감소 경향을 반영하여 F값을 2012년부터 48%로 적용하고 있다. 폴란드는 13개의 매립지의 메탄 농도를 산술평균하여 55%로 산정하였다. OX는 기본값이 10%이나 미국만 유일하게 19.5%를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 우리나라에서도 OX를 포함한 지속적인 배출계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사: 이 논문은 2018년도 정부(미래창조과학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입니다(NRF-2016R1A2B4011548).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