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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란,Gwon, Hui-Ran 한국주택협회 2007 주택과 사람들 Vol.201 No.-
집을 꾸미는 데 둘째가라면 스타일리스트 박래경 씨의 분당 전원 주택은, 소탈하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이 강한 곳이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그녀의 집은 화이트와 브라운의 두 가지 컬러를 적절하게 배합해 꾸며진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이다.
권희란,Gwon, Hui-Ran 한국주택협회 2006 주택과 사람들 Vol.194 No.-
'모두가 편히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아지트를 만들고 싶었다'는 박관순 관장. 그녀의 오랜 숙원과 같은 이런 욕구는 파주 헤이리에 둥지를 틀게 했고, 어느새 첫 번째 여름을 맞이했다. 미술관 같은 그녀의 특별한 집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즐거움에 대하여.
권희란,Gwon, Hui-Ran 한국주택협회 2006 주택과 사람들 Vol.199 No.-
해외를 자주 다니며 각국의 풍물과 문화를 많이 접한다는 김현우 씨 부부. 천장이 높고 바닥이 깊은 스타일의 주택을 선호하는 그들의 취향이 밴, ‘성북동 하우스’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아무리 많은 비용이 들더라도 ‘꿈의 집’으로 삼았던 이상을 반드시 실현하고야 말겠다는 부부의 의지가 대단하다.
압구정동에서 맞이하는 겨울-내부 리모델링, 주택의 가치를 높인다
권희란,Gwon, Hui-Ran 한국주택협회 2007 주택과 사람들 Vol.200 No.-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에 사는 정혜련(가명)씨는 똑같은 느낌의 아파트 인테리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고치고 싶었다. 아주 모던하고 심플하며 동시에 알록달록한 컬러에의 느낌까지 담기를 바랬는데, 두 달에 걸친 인테리어 리모델링으로 '꿈속의 집'이 탄생되었다.
권희란,Gwon, Hui-Ran 한국주택협회 2006 주택과 사람들 Vol.197 No.-
한국 미술 사학자의 거장 최순우 선생의 오래된 한옥 자택. 한국의 전통을 유달리 사랑했던 학자가 살던 집은 어떤 향기를 지니는지 궁금해하는 대중에겐 반갑기 그지없는 일. 최순우 선생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보냈던 성북동 고택은 그의 청렴결백한 면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