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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우수등재
      • 백두대간 마루금 질뫼늪~동해전망대 구간 식물군집구조

        최진우,염정헌,김지석,곽남현 한국환경생태학회 2013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3 No.2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낭림산, 두류산, 금강 산, 설악산, 속리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가장 큰 산줄기이다. 조선시대의 수계와 산계가 결합한 대간 및 정간은 분수령에 의해 유역을 구분하며 그 중 백두대간은 우리나라의 주요 생태축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백두 대간의 마루금 및 유역 생태의 특성 연구는 무분별한 개발 에 의해 백두대간의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된 1990년 후반 이후 집중되었으며 관리범위 설정, 식생특성 파악, 훼손지 복원방안 등 다수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국토 전체 에 걸친 넓은 면적으로 식생특성 등 기초자료가 구축되지 않은 구간이 많아 지속적인 식생구조 특성 연구가 필요하였 다. 본 연구 대상지인 질뫼늪~동해전망대 구간은 오대산국 립공원 지역으로 대관령삼양목장에 인접하여 관리된 초지 식생이 바로 접하고 있으며 하층식생이 일부 훼손되어 향후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백두대간 질뫼늪~동해전망대 구간에 대한 식생구조를 밝혀 향후 관 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구는 12개소(20m×20m)를 마루금의 평지에서 사 면의 급경사에 걸쳐 설치하였으며 남동향과 북동, 북서향이 대부분이었다. 식생군집은 상대우점치를 고려한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과 DCA에 의한 ordination을 분석하였으며 소나무군집(Ⅰ), 신갈나무군집 (Ⅱ), 신갈나무-피나무군집(Ⅲ)으로 구분되었다. 상대우점 치 분석결과, 소나무군집(Ⅰ)은 교목층에서 소나무가 우점 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소나무와 물푸레나무가 우점하며 신갈나무와 경쟁하였다. 관목층에서는 철쭉, 신갈나무 등이 분포하였다. 신갈나무군집(Ⅱ)은 교목층에서 신갈나무가 우점하였고 소나무, 팥배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아교목층에 서는 신갈나무가 우점하며 당단풍, 피나무 등이 경쟁하였으 며 관목층에서는 철쭉, 노린재나무, 털진달래 등이 분포하 였다. 신갈나무-피나무군집(Ⅲ)은 교목층에서 신갈나무와 피나무가 경쟁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당단풍, 신갈나무 등 이 우점하며 피나무와 경쟁하였다. 관목층에서는 철쭉이 넓 게 분포하며 노린재나무, 국수나무 등이 분포하였다. 흉고직경급별 분포분석결과, 소나무군집(Ⅰ)의 소나무 흉고직경 7~52cm에 걸쳐 고르게 분포하였고, 특히, 흉고직 경 32cm 이상의 대경목이 17주 분포하였다. 신갈나무는 흉 고직경 2~27cm에서 주로 분포하였으며 물푸레나무가 흉고 직경 2~12cm에서 출현빈도가 집중하고 있어 소나무는 도 태하고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경쟁할 것으로 예측되었 다. 신갈나무군집(Ⅱ)의 경우, 신갈나무가 흉고직경 2~37cm 에 걸쳐 집중 분포하였고 마가목, 당단풍나무, 피나무 등이 흉고직경 2~27cm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 소교목 신갈나무의 출현빈도가 높아 신갈나무 군집이 한동 안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며 장기적으로는 피나무 등 낙엽활 엽수 등이 세력을 확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신갈나무-피 나무군집(Ⅲ)은 신갈나무가 흉고직경 2~27cm에서 넓게 분 포하였으며 흉고직경 7~22cm에서의 출현빈도가 높았다. 32cm이상의 대경목도 3주 분포하였다. 피나무 역시 2~27cm에 고루 분포하였으며 특히, 2~7cm에 출현하는 빈 도가 신갈나무에 비해 높아 현재는 신갈나무와 피나무가 교·아교목에서 경쟁하고 있으나 향후 피나무의 우점할 것으 로 예측되었다. 종수 및 개체수는 소나무군집(Ⅰ)의 경우, 16~25종 277~367개체가 출현하였고 신갈나무군집(Ⅱ)는 15~28종 250~482개체가 출현하였다. 신갈나무-피나무군집(Ⅲ)은 11~19종 214~319개체가 출현하여 신갈나무군집의 종수 및 개체수가 다소 높게 분석되었다. 400㎡ 당 조사구별 Shannon의 종다양도(H')는 소나무군 집(Ⅰ)이 0.9578∼1.1862였는데, 정선군과 동해시에 접해 있는 백두대간 백봉령~댓재 구간 내 소나무군집의 종다양도 0.9990과 유사하였다. 신갈나무군집(Ⅱ)의 종다양도는 0.7904~1.2286이었으며 백봉령~댓재 구간 내 신갈나무군 집의 종다양도 0.8046과 비교하면 다소 높은 수치이었다. 신갈나무-피나무군집(Ⅲ)은 0.8701~1.0323이었으며 백봉 령~댓재 구간의 동일 군집의 종다양도 1.1090에 비해 다소 낮은 수치이었다. 백두대간 질뫼늪에서 동해전망대까지의 식생은 소나무에 서 신갈나무를 거쳐 피나무 등 낙엽활엽수군집으로 천이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종다양도는 단일군집 의 영향보다는 대부분 목장영향으로 인한 관목종수가 많고 균재도(evenness)가 높은 조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 KCI우수등재

        일본 고베시(神戶市) 포트아일랜드 가로녹지 구조 유형 연구

        곽정인,한봉호,노태환,곽남현,Kwak, Jeong-In,Han, Bong-Ho,Noh, Tai-Hwan,Kwak, Nam-Hyun 한국조경학회 2015 韓國造景學會誌 Vol.43 No.4

        본 연구는 일본 고베시(神戶市) 해안 매립도시인 포트아일랜드 가로녹지의 지형구조별 도로 유형, 주변 토지이용, 식재구조를 조사 분석하여 녹지량이 풍부한 가로녹지 식재기법 사례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포트아일랜드(총면적 826ha)는 일본 내에서도 최초의 인공섬으로 항만시설과 본격적인 도시기능시설을 겸비한 해상문화도시이다. 연구대상지내 $55{\sim}285m^2$ 면적의 조사구 11개소를 설정하여 조사 한 결과, 가로녹지의 지형구조는 마운딩형, 사면형, 사면+평지형, 평지형의 4개 유형으로 구분되었고, 인접한 도로의 폭에 따라 지형구조가 변화하였다. 인접한 도로의 차선이 많아서 소음, 공해물질 등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은 마운딩형, 사면형, 사면+평지형 등의 지형구조와 광폭의 다층구조 녹지대를 조성하였고, 도로차선이 적은 지역인 경우, 평지형의 지형구조와 화관목 위주의 관목을 식재하여 가로띠녹지를 조성하였다. 인접한 토지이용은 공공기관, 공동주택지, 주상복합지, 상업업무지 등이었고, 식재개념은 중로(4차선)의 경우 완충+경관기능, 소로(2차선)의 경우 경관기능이었다. 식재종은 대만풍나무, 녹나무, 조구나무, 참죽나무, 담팔수, 은행나무, 벚나무, 느티나무, 종가시나무, 향나무, 목련, 철쭉류, 동백나무, 꽃댕강나무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식재밀도는 교목층 0.02~0.08(0.04)주/$m^2$, 아교목층 0.02~0.08(0.04)주/$m^2$이었고, 녹피율은 교목층 40.0~173.7(93.0)%, 아교목층 2.1~79.8(34.9)%, 관목층 17.9~64.2(4.13)%이었다. 녹지용적계수는 교목층 $1.43{\sim}6.67(4.13)m^3/m^2$, 아교목층 $0.02{\sim}2.01(0.85)m^3/m^2$, 관목층 $0.14{\sim}0.58(0.26)m^3/m^2$이었다. 포트아일랜드 가로녹지의 녹피율은 서울시 주요 가로녹지에 비해 높은 수준이었고, 특히 관목층 녹피율과 녹지용적계수는 우리나라 주요 가로녹지와 비교하였을 때 많은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현재 우리나라에 조성되고 있는 해안 매립기반 도시의 가로녹지 조성 시 지형구조, 식재구조, 식재기능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가로녹지 조성기법 사례지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vide examples of planting methods for the construction of street green spaces with abundant greenery by analyzing road type, surrounding land use and planting structures in street green spaces on Port Island, Kobe, Japan. Port Island_(total area: 826ha) is a marine cultural city located in Japan's first artificial island with facilities of urban function and port facilities. The study site was designated at 11 plots of $55{\sim}285m^2$ on Port Island, and topography structure styles were divided into four types with mounding style, slope style, slope and flat style, flat style according to the adjacent roads width. The area adjacent to the middle roads with high levels of noise and pollution set up the mounding style, slope style, slope and flat style of multi-layer structures using topographic properties. The area adjacent to small roads focused on a green strip with shrubs on a flat style. Surrounding land-uses include a public institution, housing complex, and a commercial building. The planting concept was a buffer and landspace function in case of the middle road_(lane 4) while the small road_(lane 2) was a landspace function. Planting species were diverse with Liquidambe formosana, Cinnamomum camphora, Sapium sebiferum, Cedrela sinensis, Laeocarpus sylvestris var. ellipticus, Ginkgo biloba,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Zelkova serrata, Quercus glauca, Juniperus chinensis, Magnolia kobus, Rhododendron spp., Camellia japonica, Abelia mosanensis, etc. Planting density was 0.02~0.08(0.04) individual/$m^2$ at the canopy layer, 0.02~0.08(0.04) individual/$m^2$ at the understory layer. Ratio of green coverage was 40.0~173.7(93.0)% at the canopy layer, 2.1~79.8(34.9)% at the understory layer and 17.9~64.2(32.9)% at the shrub layer. $Gr{\ddot{u}}volumenzahl$ was $1.43{\sim}6.67(4.13)m^3/m^2$ at the canopy layer, $0.02{\sim}2.01(0.85)m^3/m^2$ at the understory layer and $0.14{\sim}0.58(0.26)m^3/m^2$ at the shrub layer. The ratio of green coverage of street green space on Port Island was higher than that of Seoul, and particularly, the ratio of green coverage and $gr{\ddot{u}}volumenzahl$ at the shrub layer differed, compared to the main street green space in Korea. The result of this study may be applicable to other coastal reclaimed cities in terms of setting methods for street greenery considering the topography structure, planting structure and planting function.

      • 제3분과 : 식생 및 야생동물 ; 백두대간 마루금 지뫼늪~동해전망대 구간 식물군집구조

        최진우 ( Jin Woo Choi ),염정헌 ( Jung Hun Yeum ),김지석 ( Ji Suk Kim ),곽남현 ( Nam Hyun Kwak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3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지 Vol.2013 No.2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낭림산, 두류산, 금강산, 설악산, 속리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가장큰 산줄기이다. 조선시대의 수계와 산계가 결합한 대간 및 정간은 분수령에 의해 유역을 구분하며 그 중 백두대간은 우리나라의 주요 생태축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백두대간의 마루금 및 유역 생태의 특성 연구는 무분별한 개발에 의해 백두대간의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된 1990년 후반이후 집중되었으며 관리범위 설정, 식생특성 파악, 훼손지복원방안 등 다수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국토 전체에 걸친 넓은 면적으로 식생특성 등 기초자료가 구축되지 않은 구간이 많아 지속적인 식생구조 특성 연구가 필요하였다. 본 연구 대상지인 질뫼늪~동해전망대 구간은 오대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대관령삼양목장에 인접하여 관리된 초지식생이 바로 접하고 있으며 하층식생이 일부 훼손되어 향후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백두대간질뫼늪~동해전망대 구간에 대한 식생구조를 밝혀 향후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구는 12개소(20m×20m)를 마루금의 평지에서 사면의 급경사에 걸쳐 설치하였으며 남동향과 북동, 북서향이대부분이었다. 식생군집은 상대우점치를 고려한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과 DCA에 의한 ordination을 분석하였으며 소나무군집(Ⅰ), 신갈나무군집(Ⅱ), 신갈나무-피나무군집(Ⅲ)으로 구분되었다. 상대우점치 분석결과, 소나무군집(Ⅰ)은 교목층에서 소나무가 우점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소나무와 물푸레나무가 우점하며신갈나무와 경쟁하였다. 관목층에서는 철쭉, 신갈나무 등이 분포하였다. 신갈나무군집(Ⅱ)은 교목층에서 신갈나무가 우점하였고 소나무, 팥배나무 등이 출현하였다. 아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가 우점하며 당단풍, 피나무 등이 경쟁하였으며 관목층에서는 철쭉, 노린재나무, 털진달래 등이 분포하였다. 신갈나무-피나무군집(Ⅲ)은 교목층에서 신갈나무와 피나무가 경쟁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당단풍, 신갈나무 등이 우점하며 피나무와 경쟁하였다. 관목층에서는 철쭉이 넓게 분포하며 노린재나무, 국수나무 등이 분포하였다. 흉고직경급별 분포분석결과, 소나무군집(Ⅰ)의 소나무흉고직경 7~52cm에 걸쳐 고르게 분포하였고, 특히, 흉고직경 32cm 이상의 대경목이 17주 분포하였다. 신갈나무는 흉고직경 2~27cm에서 주로 분포하였으며 물푸레나무가 흉고직경 2~12cm에서 출현빈도가 집중하고 있어 소나무는 도태하고 신갈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경쟁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신갈나무군집(Ⅱ)의 경우, 신갈나무가 흉고직경 2~37cm에 걸쳐 집중 분포하였고 마가목, 당단풍나무, 피나무 등이흉고직경 2~27cm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 소교목 신갈나무의 출현빈도가 높아 신갈나무 군집이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며 장기적으로는 피나무 등 낙엽활엽수 등이 세력을 확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신갈나무-피나무군집(Ⅲ)은 신갈나무가 흉고직경 2~27cm에서 넓게 분포하였으며 흉고직경 7~22cm에서의 출현빈도가 높았다. 32cm이상의 대경목도 3주 분포하였다. 피나무 역시2~27cm에 고루 분포하였으며 특히, 2~7cm에 출현하는 빈도가 신갈나무에 비해 높아 현재는 신갈나무와 피나무가교·아교목에서 경쟁하고 있으나 향후 피나무의 우점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종수 및 개체수는 소나무군집(Ⅰ)의 경우, 16~25종 277~367개체가 출현하였고 신갈나무군집(Ⅱ)는 15~28종 250~482개체가 출현하였다. 신갈나무-피나무군집(Ⅲ)은 11~19종 214~319개체가 출현하여 신갈나무군집의 종수 및 개체수가 다소 높게 분석되었다. 400㎡ 당 조사구별 Shannon의 종다양도(H``)는 소나무군집(Ⅰ)이 0.9578∼1.1862였는데, 정선군과 동해시에 접해있는 백두대간 백봉령~댓재 구간 내 소나무군집의 종다양도0.9990과 유사하였다. 신갈나무군집(Ⅱ)의 종다양도는 0.7904~1.2286이었으며 백봉령~댓재 구간 내 신갈나무군집의 종다양도 0.8046과 비교하면 다소 높은 수치이었다. 신갈나무-피나무군집(Ⅲ)은 0.8701~1.0323이었으며 백봉령~댓재 구간의 동일 군집의 종다양도 1.1090에 비해 다소낮은 수치이었다. 백두대간 질뫼늪에서 동해전망대까지의 식생은 소나무에서 신갈나무를 거쳐 피나무 등 낙엽활엽수군집으로 천이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종다양도는 단일군집의 영향보다는 대부분 목장영향으로 인한 관목종수가 많고 균재도(evenness)가 높은 조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 KCI등재

        부산광역시 금정산 소나무림 식생구조 연구

        이경재 ( Kyoung Jae Lee ),곽정인 ( Jeong In Kwak ),곽남현 ( Nam Hyun Kwak ),장종수 ( Jong Soo Jang ) 한국환경생태학회 2013 한국환경생태학회지 Vol.27 No.4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금정 산 소나 무림의 식생구조 특성을 분석하여 문화경관림으로서의 소나 무림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금정 산 소나무 식생구조 분석을 위해 산성을 기준으로 내부 소나 무림에 10개소, 외부 소나 무림에 8개소, 총 18개소의 조 사구(단위면적: 400㎡)를 설정하였다. TWINSPAN분석결과 총 6개의 군집으로 구분되었다. 6개의 군집은 졸 참나무-소나무군집, 소나무군집, 소나무-졸 참나무군집, 곰 솔-소나무군집, 소나무-곰 솔-상 수리나무군집, 소나무-굴피나무군집이었다. 각 군집의 층위 별 상대우점치 및 주요 수종의 흉고직경급별 분포 분석결과 각각의 소나무군집은 졸 참나무 또는 개서어나무군집으로 천이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수령분석결과 산성내부 군집은 32~37년생, 산성외부 소나무군집은 44~57년생이었다.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는 0.4826~1.2499이었다. 소나무와 주요 수종간 상관관계는 때 죽나무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 산성내부는 소나무군집에서 졸참나무군집으로의 천이가 예측되었으며 산성외부는 소나무-곰솔군집에서 개서어나무-졸 참나무군집으로의 천이가 예측되었다. 소나 무 경관림 관리방안으로 아교목층과 관목 층의 참나무 류 및 교목성상의 낙엽활엽수 간벌과 소나무와 경쟁중인 낙엽활엽 수의 수관전정 등의 관리가 필요하였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provide a basic data for preservation of Pinus desiflora forest as cultural landscape forest by analyzing characteristics of plant community of P. desiflora forest in Geumjeongsan (mountatin) in Busan city. In order to analyze plant community of P. densiflora in Geumjeongsan, we set up 10 study plots inside and 8 plots outside of Geumjeongsansung (mountain fortress, hereinafter ‘Sansung’) (unit area: 400), a total of 18 plots. TWINSPAN analysis divided these 18 study plots into 6 communities which are Querqus serrata-P. desiflora community, P. desiflora community, P. desiflora-Q. serrata community, P. thunbergii-P. densiflora community, P. densiflora-P. thubergii-Q. acutissima community, and P. densiflora-Platycarya strobilacea community. Importance Percentage (I.P.) of each area and DBH class distribution of main species showed that P. densiflora community would succeed to Q. serrata community or C. tschonoskii community. Analysis on tree age found out that communities in the Sansung were 32~37 years old and those outside the Sansung were 44~57 years old. Shannon`s species diversity index ranged from 0.4826 to 1.2499. Regarding correlation between species, P. densiflora had negative correlation with Styrax japonica. Based on abovementioned result we expected ecological succession from P. densiflora community to Q. serrata community inside of the Sansung. Outside the Sansung, succession from P.densiflora-P.thunbergii community to C.tschonoskii-Q. serrata community was expected. In order to manage P. densiflora forest as cultural landscape forest, Q. spp in the understory and shrub layer and deciduous broad-leaved arboreal trees should be managed. Tree crown management of deciduous broad-leaved trees in competition with P. desiflora, is also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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