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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간호사의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요인

        임하나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일반간호사의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that influence the emotional labor of general duty nurses 간호학과 임 하 나 지도교수 민 혜 숙 본 연구는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설명하는 요인을 파악하여, 간호사의 향후 감정노동을 관리하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경남 소재의 준·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일반간호사를 대상으로 400명을 편의 추출하여 연구 대상자로 하였고,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 수집 하였다. 측정도구는 감정노동, 성격, 스트레스 대처, 근무환경을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문항평균 3.20점(±0.50)이었다. 감정노동 하위영역의 평균평점은 감정노동의 빈도 3.20점(±0.50), 감정의 주의정도 3.13점(±0.52) 감정 부조화 3.01점(±0.69)이었다. 나. 간호사의 성격유형은 A형 성격유형 군에 속하는 간호사는 179명(49.4%)이었으며 B형 성격유형군은 183명(50.6%)이었다. 간호사의 A형 성격유형군이 B형 성격유형군보다 감정노동이 통계적으로 높았다(t=4.79, p<.001). 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감정노동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한 결과 여자간호사가 남자간호사 보다 감정노동 정도가 높았고(t=-2.37, p=.02), 근무부서 중에 외래와 소아과 병동 간호사가 수술실 보다 감정노동이 더 높았다(F=3.30, p=.01). 250만원 이상 받는 간호사가 그 이하의 급여를 받는 간호사 보다 감정노동이 더 높았다(t=-2.08, p=.04). 라.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평균평점은 4점 만점 중 2.74점(±0.41)이었다.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근무환경과의 상관관계에서 근무환경의 충분한 인력과 물리적 지원영역(r=-.199, p<.001), 간호 관리자의 능력, 리더십, 간호사에 대한 지지영역(r=-.294, p<.001), 간호사와 의사의 협력관계영역(r=-.190, p<.001), 병원 운영에 간호사 참여영역(r=-.238, p<.001),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영역(r=-.194, p<.001) 5가지 하위영역 모두 유의한 역상관관계가 있었다. 마. 간호사의 감정노동의 영향요인으로 단계적 다중회귀 분석결과 전체 감정노동에 유의한 설명력을 가진 변수는 성별, A형 성격, 근무부서에서 수술실, 근무환경에서 간호 관리자의 능력, 리더십, 간호사에 대한 지지영역이었고, 이 네 가지 변수의 감정노동의 설명력은 14.0%이었다 (F=16.31, p<.001). 본 연구의 결과로 살펴볼 때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중간정도로 측정되었다.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여성이고, A형 성격유형이며 근무환경 중 간호 관리자의 능력, 리더십, 간호사에 대한 지지영역이 좋지 않을수록 감정노동의 정도가 높고, 수술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감정노동이 낮았다. 따라서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감소시키기 위해 성격유형에 따른 적절한 부서배치가 필요하고, 근무부서에 따라 간호사의 감정노동을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또한 간호사 근무환경의 개선을 위해 병원과 간호조직의 측면에서 행정능력과 지도력을 고루 갖춘 간호 관리자가 필요하다. 주요어 : 간호사, 감정노동, 성격, 근무환경

      • GMO의 이익과 위험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구매의도

        임하나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South Korea's grain self-sufficiency rate was 27.8 percent in 2008, especially the rate was low as 13.6 percent and 0.8 percent in case of beans and corns,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the world's consumption of grain is continuously increased and hence, the grain price is rising. This resulted that the increasing of GMO farmland area and it is hard to secure us as the Non-GMO farmland. Korean government started to import eatable GMO since May 2008 to secure the grain supply in South Korea. After that, Korean consumers are concerning about the GMO as its security to human body and environment are open to dispute yet.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understand consumer's perception of GMOs' benefits and dangers, and to investigate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on GMO. For this purpose, 500 adult consumers over 20 was surveyed via online questionaire in September, 2010. FGI also conducted to examine how consumers perceive the benefits and dangers of GM Food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and descriptive analysis, Factor analysis,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utilized. The result of this paper was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score of consumer's recognition of the profitable side of GMO was 4.37 out of 7. This revealed only little positivity on GMO. But consumers were more positive for the GMO which contains some functional property, such as anticancer, insulin or nutritive components. Organically raised GMO were recognized safer than non-organic farm products because it didn't use agricultural chemicals. Second, consumer's perception of the danger of GMO was devided into 3 elements. 'Fear of harm', 'uncontrollability' and 'not known well'. The 'fear of harm' scored 4.85 out of 7, higher than that of 'not known well'(3.92) and 'uncontrollability'(3.41). Third, only 6.6 percent of consumers answered that they would never purchase GMO, however, it was about 56.6 percent if the answer 'Try not to buy' was included as negative side. On the other hand, consumers tended to comparatively positive on purchasing some GMO which had special functional property. Fourth, the benefit perception and low level of 'not known well' positively influenced on purchase intention of GMO, while 'fear of harm' and 'uncontrollability' influenced negatively. On the willingness to pay to GMO, 'the fear of harm' and 'uncontrollability' influenced negatively. Based on the results above, conclusions and suggestions were proposed. First, consumers were found to perceive the benefits and dangers of GMO at the same time. Then the negative perception dominated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on GMO. So, to let consumers make a rational purchase decision by themselves, it is necessary to provide consumers balanced and detailed information about GMO. Second, it is required to change the direction of developing GMO from increasing productivity to fulfill the consumers needs such as adding nutritive components or organically raising crops.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008년 기준 27.8%이며, 특히 콩과 옥수수의 자급률은 13.6%와 0.8%에 불과해 식량을 계속 수입해야 할 상황이다. 또한 세계 곡물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식량가격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GMO의 재배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GMO와 nonGMO의 가격차이가 확대됨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는 안정적인 곡물공급을 위해 2008년 5월, 식용 GMO를 수입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인체 및 환경에 대한 GMO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여 이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우려와 불안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GMO의 이익과 위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그에 따른 구매의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해보고 GMO의 개발과 소비를 위해 어떠한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를 위해 전국의 20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0년 9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설문조사결과를 보완하기 위해 11월에 식생활에 관심이 많은 30~50대 여성 5명을 대상으로 GMO에 대한 인식과 구매의도의 이유를 찾기 위한 FGI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ANOVA, 요인분석,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FGI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주제별로 유사한 의미의 내용들을 모아 범주화한 후 설문조사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GMO의 이익에 대한 소비자 인식은 7점 만점에 4.37점으로 약간 긍정적인 쪽으로 나타난다. GMO로 가능한 여러 이익을 제시했을 때는 항암성분이나 인슐린 성분 등 기능성을 강화한 GMO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그 다음은 농약을 안 쓰고 재배하여 일반 농산물보다 안전한 유기농 GMO, 일반 농산물이나 식품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GMO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반면 가격이 낮거나 보관과 운송을 위해 필요한 특징을 강화한 GMO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덜 긍정적이었다. 둘째, GMO의 위험에 대한 인식은 요인분석 결과 ‘위해에 대한 두려움’, ‘통제불가능성’, ‘알려지지 않은 정도’의 세 가지 위험요인으로 압축되었다. 요인별 위험인식 수준을 보면 ‘위해에 대한 두려움’이 4.85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알려지지 않은 정도’(3.92점), ‘통제불가능성’(3.41점) 순이었다. 즉 GMO에 대해 소비자가 인식하는 위험 중 우리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위해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컸고 반면 통제할 수 없는 위험이라는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셋째, GMO에 대한 전반적인 구매의도를 보면 절대로 구매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6.6%에 불과하나 다른 대안이 있으면 가능하면 사지 않겠다는 응답까지 포함하면 부정적 구매의도를 보인 응답자는 56.6% 달한다. 그러나 GMO를 특성별로 세분화해 구매의도를 측정했을 때는 GMO의 구체적인 이익이 제시되어 전반적 구매의도보다 구매의도가 약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의도는 항암성분이나 인슐린 성분 등 기능성을 강화한 GMO의 경우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농약을 안 쓰고 재배하여 일반 농산물보다 안전한 유기농 GMO, 일반 농산물이나 식품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강화한 GMO순이었다. 넷째, GMO의 이익과 위험에 따른 인식이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GMO의 이익에 대한 인식과 ‘알려지지 않은 정도’에 대한 인식이 구매의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위해에 대한 두려움’과 ‘통제불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GMO에 대한 지불의사(지불가격)에는 GMO의 이익에 대한 인식과 ‘알려지지 않은 정도’에 대한 인식은 유의미한 관련이 없었고 ‘위해에 대한 두려움’과 ‘통제불가능성’에 대한 인식만 부(-)적 영향을 미쳤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할 수 있다. 첫째, 소비자들은 GMO에 대해 높은 수준의 위험을 인식하고 있으나 이와 별개로 GMO의 이익에 대해서도 높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GMO식품의 위험에 대한 인식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GMO의 이익을 설득하려면 소비자들에게 GMO의 위험과 이익에 대한 균형잡힌 정보를 더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스스로 구매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둘째, GMO의 개발에 있어서도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의 방향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능성GMO나 영양성분 강화 GMO, 또는 친환경재배 GMO를 개발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 스페인어권 화자 대상 한국어 발음 교육을 위한 교육 내용 선정 연구

        임하나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스페인어와 한국어의 발음을 비교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여 스페인어권 화자를 위한 한국어 발음 교육 내용을 선정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다시 말해 두 언어에 존재하는 발음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여 처음 한국어를 학습하는 스페인어 화자가 한국어 발음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선정하였다. 전 세계 각각의 언어권, 문화권에 따라 한국어 교육 내용이 달라야 할 이유는 없으나, 어휘나 문화, 발음과 같은 영역에서는 차별화된 전략과 방법이 필요하다. 현재 전 세계 사용 언어 중 스페인어는 중국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중남미 및 스페인과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재 실정을 보면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화자의 한국어 학습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시점에서 한국어 발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발음 교육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가 지향하는 발음 교육의 방향은 스페인어권 화자가 자신의 모국어에 존재하는 한국어의 유사 발음을 최대한 활용하여 목표 언어의 발음을 습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Ⅱ장에서는 한국어와 스페인어의 음운을 비교하였고, 자모음 체계 및 특성을 파악하여 두 언어 분절음 사이의 유사한 발음 양상을 확인하였다. Ⅲ장에서는 Ⅱ장의 비교⋅분석 결과를 프래이터의 난이도 위계 가설에 따라 정리하여 스페인어와 한국어의 발음을 비교표를 작성하였고, 이 표와 Ⅱ장에서 정리한 스페인어와 한국어 자모음 소리 비교에 따른 스페인어 발음표를 활용하여 두 언어 사이의 유사 값을 가진 분절음 각각의 효과성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 및 의식조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또한 단어나 어절 단위의 발음 영역으로도 확장시켜 발음 현상과 오류를 확인하고 교육 내용 선정을 위한 발음 현상을 정리하였다. 이 결과를 토대로 스페인어권 화자 대상 한국어 발음 교육 내용을 선정하는 과정을 Ⅳ장에서 실천하였다. 내용 선정의 차례는 발음 교육의 목적과 목표 수립, 발음 교육 내용의 범주 설정, 발음 교육 내용의 조직 및 배열, 마지막으로 발음 교육 선정 내용을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교육의 실제를 구현하였다. 교육 내용을 선정한 후 그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전문가 집단과의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전문가 집단은 스페인어를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 교사와 그렇지 않은 한국어 교사를 포함하여 실시하였고 그 결과 본 연구에서 선정한 교육 내용의 실효성과 장점에 대해 확인을 할 수 있었다. 또한 향후 본 연구의 수정 및 보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선정한 교육 내용이 스페인어권 화자 대상 한국어 발음 교육을 위한 교재를 제작하는 기반이 되고, 이와 유사한 형태의 타 언어권 학습자를 위한 차별화된 한국어 발음 교육 방법 및 교수요목 등을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도시개발에 있어서 법정계획의 한계와 비법정계획의 필요성에 관한 연구 : 기반시설 확보를 중심으로

        임하나 수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In small scale projects such as individual construction project, the infrastructure construction has been avoided or only that for related project site has been established through point development by free riding ambient large scale projects while that for the project site has been intentionally and efficiently due to similar project times in large scale project such as residential area development So, thoughtless development happens and intentional infrastructure is not established in the former case. Thoughtless development is defined as insufficient public infrastructure such as road, water-sewer system, and school by the development not to consider the capacity of infrastructure of in the area and chaotic buildings by unintentional development. The judgement criterion is whether the infrastructure was constructed intentionally. Like this, the intentional construction and establishment of infrastructure is very important. Thus, the contents related to the infrastructure establishment are specified on the determination and notification of urban planning facilities by urban fundamental planning and management planning on 「law on territory planning and use」and individual laws such as 「city development law」,「law for development promotion of residential area」and its intentional construction is promoted through various institutions such as development action permission and infrastructure area. However, the problems of infringement on private ownership and civil complaints caused by long-term non-operated facilities with determination of excessive city planning facilities, inexperienced operation of institutions such as development action permission and infrastructure area and chaotic legal system require other different solutions. Infrastructure usually has difference between planning and construction time and is planned to secure land before it is constructed in need. Though the plan is best made by the public or established by the legal planning to prevent thoughtless development, the problem of longer time, excessive cost, and insufficient administration capacity arise. Thus, for the prevention of thoughtless development, the infrastructure establishment is needed fundamentally, but some solutions are required since intentional infrastructure by present legal planning is hard to achieve and limited and non-legal planning should be introduced. Non-legal planning is a sort of the notion of pre-legalization without binding or framework and control procedures before the legalization, Even though it could not determine infrastructure as urban planning facilities by city management plan because of execution problem of the budget, it means the plan to lead flexible and strategical planing, constructing and developing infrastructure other than legal planning considering concern about thoughtless development and the necessity of intentional infrastructure needed, The research results on 5 examples to attempt to establish the infrastructure by it are that they established infrastructure by the negotiation with businesses only with the preliminary plan of infrastructure and are introduced to prevent long-term non-operating facilities and respond quickly to environmental changes free of execution of the budget. Especially, they show that the speedy negotiations with businesses were made in progress in non-legal planning oriented projects such as Mangpo garden in Suwon-si, inter-village road within Hwasung green belt, and roads in Hwasung planned build-up area, and infrastructure was constructed without serious problems within the harmonized mutual interests. Like this, it could be used temporarily in the area which infrastructure is not determined as legal facilities due to lack budget despite necessity of intentional infrastructure facilities before the advent of development pressure. As in the case of Rahmen plan in Germany as a supplementary means for limitations of the legal planning if the non-legal planning with related contents sharing and planning improvements and making among politicians, government officials, businesses, and citizens is executed, better urban planning and ifrastructure establishment would be available.

      • 아동이 지각한 가족건강성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또래애착과 자아존중감의 이중매개 효과

        임하나 동아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가족건강성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또래애착과 자아존중감의 이중매개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의 학교생활적응에 무엇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여, 궁극적으로 초등학생들의 학교적응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초등학생이 지각한 가족건강성, 또래애착, 자아존중감, 학교생활적응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초등학생이 지각한 가족건강성, 또래애착, 자아존중감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초등학생이 지각한 가족건강성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또래애착과 자아존중감이 이중매개 하는가? 3-1. 초등학생이 지각한 가족건강성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또래애착이 매개 하는가? 3-2. 초등학생이 지각한 가족건강성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이 매개 하는가? 3-3. 초등학생이 지각한 가족건강성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또래애착과 자아존중감은 이중매개 하는가? 본 연구는 부산, 울산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 42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변인 간 상관과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하였고, SPSS macro version 3.4로 부트스트래핑을 실시하여 또래애착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및 이중매개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고 결론을 내리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은 가족건강성과 또래애착, 자아존중감과 높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가족건강성과 또래애착, 자아존중감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분석해본 결과로는 자아존중감, 또래애착, 가족건강성 순으로 학교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가족건강성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또래애착과 자아존중감이 이중매개 효과를 지니는지 분석한 결과, 또래애착과 자아존중감은 가족건강성과 학교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순차적으로 이중매개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증진을 위해서는 아동의 가족건강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가정에서의 노력과 동시에 또래와의 올바른 애착 형성과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가정과 학교, 사회의 개입이 동시에 제시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ual mediating effects of peer attachment and self-esteem between children’s perceived family strength and school adjustment. Through this,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path that effect elementary school students’school adjustment, and ultimately seek ways to improve elementary school students' school adjustment. The selected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Research question 1. How are three variables of children' s perceived family strength, peer attachment, self-esteem related to the children's school adjustment? Research question 2. How are the relative effects of children’s perceived family strength, peer attachment, self-esteem on children' s school adjustment? Research question 3. Is there a dual mediating effect of peer attachment and self-esteem between children’s perceived family strength and school adjustment? 3-1. Is there a mediating effect of peer attachment between children’s perceived family strength and school adjustment? 3-2. Is there a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between children’s perceived family strength and school adjustment? 3-3. Is there a dual mediating effect of peer attachment and self-esteem between children’s perceived family strength and school adjustment? Subjects of this study were 422 students, 5th and 6th graders from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Busan and Ulsa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SPSS 21.0 program and dual mediation with Spss macro version 3.4. The results and conclusion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among children’s perceived family strength, peer attachment, self-esteem, and school adjustment. Second, analyzing the relative effect of family strength, peer attachment, self-esteem on school adjustment, self-esteem had the most significant effect on school adaptation, followed by peer attachment, and family strength. Third, peer attachment and self-esteem had a dual mediating effect between children’s perceived family strength and school adjustment. Therefore, in order to increase children's school adjustment, it is necessary to have family efforts improving family strength. And this suggests that the intervention of family, school, and society needs to be presented together to form proper peer attachment and to promote self-esteem.

      • 뉴미디어가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임하나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정치적 동물인 인간은 ‘소통’을 기본으로 한다. 소통의 도구인 뉴미디어 매체의 등장에 따라 손가락 대화가 가능해졌으며 정치커뮤니케이션의 물리적, 심리적 비용의 감소로 정치참여의 편리성이 증대되었다. 뉴미디어인 소셜 미디어는 참여• 공유• 개방을 특성으로 하여 사이버 공론 장 으로 서의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있다. 뉴미디어매체를 통한 정치참여는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는, 시민들의 정치참여가 확대되고 사이버 공론 장이 형성되며 토론이 활성화되어 심의민주주의로 발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이다. 다른 하나는, 대중을 선동하는 정치, 다중의 정치로서 디지털 포퓰리 즘을 양상 하여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이다. 본 논문은 뉴미디어 매체인 소셜미디어 와 정치참여의 관계에 주목하고, 뉴미디어매체가 정치참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뉴미디어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플랫폼을 이용한 정치참여는 어떠한 형태를 띠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공론 장이 오프라인에서 사이버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어떠한 성격을 띠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고찰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뉴미디어 매체의 참여•공유•개방의 성격은 정치적 사안을 둘러싼 공론 장 형성을 용이하게 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이버 공론 장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상호작용의 소통방식으로 정보 공유와 토론이 가능해졌다. 둘째, 뉴미디어는 정치참여 확대에 긍정적 기여를 하였다. 뉴미디어와 와이브로, 스마트 폰 과 같은 외부기기와의 결합으로 정보를 직접 생산하는 저널리즘의 성격을 띠기도 했다. 또한, 제공받은 정보를 재생산 하는 프로컨슈머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대∼40대 중반의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가 증가하였으며, 실생활정치 이슈의 관심이 증대되었다. 이들의 정치참여는 심각하거나 진부한 성격이 아닌 문화제적 성격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뉴미디어 매체는 사이버 공론장의 양적 측면에 긍정적 기여를 했다. 공론 장 형성의 물리적•심리적 비용을 감소시켜 다수의 공론 장 형성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 결과 여론 형성이 용이해졌다. 넷째, 사이버 공론 장은 이성과 감정이 공존했다. 사이버 공론 장은 공적 이성을 가진 시민들이 심사숙고 하는 담론의 장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다수의 공론 장은 감정적이며 직설적이고 비공식적 언어로 소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40대 중반의 젊은 사람들의 정치참여는 감성에 기반한 흥미 위주의 정치참여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다른 의견을 표명하는 사람들과는 적대적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뉴미디어매체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편안하고 익숙한 소통의 도구이다. 특히, 2008년 촛불집회의 주체가 10대 청소년이었다. 이들은 뉴미디어를 통해 사이버 공론 장에서의 의사표현과 소통을 경험했다. 향후 이들이 기성세대로 자리 잡으면 뉴미디어를 매개로 한 정치참여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뉴미디어를 통한 정치참여는 더욱 확대 될 것이며 그에 적합한 공론 장 형성에 관한 논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 보행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이용 다양성 엔트로피 지수의 개발과 유용성 검증

        임하나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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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도시설계의 전환적 개념을 제시한 Jane Jacobs (1961)는 가로(street)의 활력에 중요한 요소로 용도들의 혼합적 사용을 강조하였다. 토지이용 혼합이 차량이용을 감소시키고 대중교통이용 및 보행통행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실증한 많은 연구들이 있다 (ex. Cervero& Radisch, 1996; Cervero, 1996; Zhang, 2004; Frank et al, 2005 등). 토지이용 혼합과 보행량과의 관계에 대한 이와 같은 이론 전개와 실증결과는 우리의 일반적인 믿음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국내 보행량과 토지이용 혼합 관련 실증분석들에서는 단일 용도일수록 보행량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ex. 윤나영·최창규, 2013; 윤영준 외, 2013; 이연수 외, 2013; 이주아 외, 2014). 이는 기존의 토지이용 혼합도와 보행통행과의 관계에 대한 일반적 믿음과는 상이한 결과이며, 원인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국내·외 연구에서 사용되고 있는 토지이용 혼합도 측정지수에 주목하였다. 토지이용 혼합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는 엔트로피 (entropy) 개념을 기반으로 한 토지이용 혼합지수 (index of land use mix; 이하 LUM)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지수는 Cervero (1989)에 의해 처음으로 토지이용 혼합의 개념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Cervero & Kockelman (1997)에 의하여 0~1의 범위를 가지는 표준형으로 개발되었다. 이후 토지이용 혼합과 교통수단선택, 비만(건강), 보행활동 등의 영향 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에서 LUM이 활용되고 있다 (ex. Frank & Pivo, 1994; Cervero & Duncan, 2003; Frank et al, 2004; Targa & Clifton, 2005; Cerin et al, 2007; Brown et al, 2009; Rodrguez et al, 2009; Ducan et al, 2010; Christian et al, 2011; 윤나영·최창규, 2013; 이주아·구자훈, 2013; 성현곤 외, 2014 등). LUM은 토지이용 혼합도를 측정하는 다양한 지표들 중에 용도가 2개 이상이고, 통합적 측정방법 (integral measures)을 사용하여 혼합도를 정량화 할 때 가장 효율적인 지표로 제시되고 있다 (Song et al, 2013). 이와 같은 다양한 활용에도 불구하고 LUM은 용도혼합의 성격을 표현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용도별 혼합비율로 계산되기 때문에 용도의 성격이 서로 다른 혼합임에도 같은 점수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서 주거 : 상업이 7:3인 경우와 3:7인 경우 같은 LUM 값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한계는 Cerin et al. (2007), Brown et al. (2009), Duncan et al. (2010) 및 Christian et al. (2011) 등이 지적하였다. LUM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Cerin et al (2007)은 시설별 접근시간 및 용도별 면적으로 군집을 나누어 LUM을 측정하였다. Brown et al (2009)은 용도의 수와 특성을 다르게 구분하여 LUM2(주거,비주거), LUM3(주거,상업,업무), LUM6(단독주택,공동주택,상업,업무,교육,여가)을 동시에 사용하였다. Duncan et al (2010)은 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용도 (ex. 주거,상업,업무)만으로 LUM을 측정하였고, Christian et al (2011)도 용도의 선택을 다르게 하여 (ex. A=주거,상업,업무,교육, B=주거,상업,여가,문화 등) LUM을 구축하고 효과를 검증하였다. 하지만 이들이 제시한 대안도 용도별 영향력을 동일하다고 가정하였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다. 여전히 용도별 비율이 같으면 동일한 점수로 표현되는 한계는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보행통행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이용 혼합도의 효과가 상이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본 연구는 토지이용 혼합도를 측정하는 LUM이 가지는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LUM 자체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주로 국외 상황에 적용되던 LUM이 국내 실정에 적용하기에 적한한지, 용도혼합의 성격을 표현할 수 없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에 대한 세밀한 논의가 필요하다. 토지이용 혼합과 보행량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수반되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통상적 토지이용 혼합지수 (Conventional LUM)가 가지고 있는 성격과 한계를 검증하고, 보완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용도혼합의 성격과 보행량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보행발생가중치를 기반으로 토지이용 혼합지수 (Weighted LUM)를 개발하고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 연구들에서 사용되는 통상적 토지이용 혼합지수(Conventional LUM; 이하 C_LUM)는 보행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이용 혼합도를 측정하기에 사용 가능한 변수인가? 둘째, 보행발생가중치를 적용하여 개발한 토지이용 혼합지수(Weighted LUM; 이하 W_LUM)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셋째, 보행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이용 혼합도를 측정하기에 W_LUM은 C_LUM보다 더 활용 가능한가?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토지이용 다양성 평가지표들의 특성을 분석하고 엔트로피 지수의 의의를 도출하였다. 엔트로피 지수가 토지이용 혼합을 측정하는 데 효율적인 지표임을 확인하고, 엔트로피 지수의 기원과 변천, 한계 그리고 의의를 도출하였다. LUM을 사용한 연구들 중 LUM의 한계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연구들을 검토하였으며, 이들이 제시한 대안도 용도별 영향력을 동일하다고 가정하였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다양한 용도별 혼합비율 조합을 토대로 시뮬레이션 분석을 실시하였다. LUM의 분포특성을 확인하고, 선행연구에서 사용되어 온 C_LUM의 한계를 명확하게 검증하여 토지이용 특성별로 LUM이 보행량에 미치는 영향이 변화됨을 확인하였다. 셋째, 용도혼합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용도별 보행발생가중치를 적용하여 토지이용 혼합지수(W_LUM)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W_LUM을 도출하는 수식을 구조화하고,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C_LUM과의 차이점을 확인하였다. Hajna et al (2014)는 LUM의 근본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보행기회가 더 많은 주거지에 가중치를 부여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용도별 보행발생량을 반영한 토지이용 혼합도는 보행량에 영향을 미치는 용도혼합 성격을 설명하는 지수로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넷째, 보행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이용 다양성의 효과와 의미를 검증하기 위해 서울시를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서울시 유동인구 조사지점 주변의 물리적 환경과 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변수로 설정하여 각각 W_LUM과 C_LUM을 포함한 모델을 구축하였다. 비교 분석을 통해 W_LUM의 효과, 의미, 사용방법과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분석을 위한 자료는 2009년 서울시 유동인구 조사(1만 지점)자료, 서울시 과세대장, 새주소시스템 기본도 등을 사용하였으며, 실증분석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C_LUM의 한계를 명확화 하였다. C_LUM은 용도별 비율과 상관없이 같은 점수를 나타내어 용도혼합의 성격을 확인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용도혼합의 성격을 표현할 수 있는 지수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C_LUM은 단일 용도일 경우 0, 모두 동일한 비율일 경우 1의 점수를 가지며, 이는 용도가 혼합될수록 값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C_LUM은 용도의 비율이 혼합될수록 증가하다가 용도별 비율이 1/N(N은 용도의 개수)이 되는 최댓값(이하 변곡점)을 기준으로 감소하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예를 들어 주거와 비주거 용도 혼합도는 용도가 혼합될수록 증가하다가 각 50%(1/2)인 곳을 기준으로 감소하는 형태를 보인다. C_LUM은 용도가 혼합될수록 혼합도가 증가하는 선형의 형태가 아니라, 용도별 1/N 비율까지는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비선형관계인 2차 함수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반면 용도별 보행유발원단위를 적용하여 추정한 보행량은 주거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고, 상업비율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선형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C_LUM의 특성과 보행량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 C_LUM의 방향성이 전환되는 최댓값을 기준으로 구간을 구분하였다. 주거비율이 높은 구간에서는 LUM과 보행량이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반면, 상업비율이 높은 구간에서는 LUM과 보행량이 반대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실증연구들에서도 행정동 단위의 주거지역을 기반으로 했을 때는 LUM과 보행활동과의 관계가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 (이경환·안건혁, 2007; 이경환·안건혁, 2008; 김희철 외, 2014; 이경환 외, 2014; 성현곤, 2014). 반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또는 산업단지 등 단조로운 토지이용 패턴이 나타나고 있는 지역에서는 토지이용 혼합이 보행량에 부(-)의 영향을 미치거나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변곡점을 가진 LUM의 구조적 특성상 지역특성에 따라 보행량과의 관계가 정(+) 또는 부(-)의 형태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는 실증연구들에서 상이한 결과가 도출되는 것에 대한 원인으로 판단된다. 둘째, 용도혼합의 성격과 보행량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보행발생가중치를 기반으로 토지이용 혼합지수 (Weighted LUM)를 개발하였다. W_LUM은 용도혼합의 성격에 따라 각각 다른 값을 나타냄으로써 C_LUM의 한계를 보완하였다. 상업용도의 보행발생가중치가 다른 용도에 비해 크기 때문에 상업비율 많아질수록 W_LUM의 점수는 작아지고, 주거비율이 많아질수록 점수가 높게 나타나도록 변형되었다. W_LUM도 C_LUM과 마찬가지로 방향성이 전환되는 변곡점을 가지는 비선형 형태로 확인되었다. W_LUM이 최댓값이 되는 용도별 비율은 적용된 보행발생가중치에 따라 변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보행발생가중치에 의하면 W_LUM이 최댓값을 가지는 용도별 비율은 주거 56.4%, 상업 7.3%, 업무 17.7%, 기타 18.4%이다. W_LUM 변곡점에 의한 구간은 C_LUM보다 주거비율이 높은 곳의 범위는 좁아지고 상업비율이 높은 곳의 범위는 넓어졌음을 알 수 있다. 가중치에 의한 최댓값이 이동함에 따라 용도특성에 따른 구간의 범위가 변경되었다. 주거비율이 56.4% 이상 구간을 제외하고는 W_LUM이 추정 보행량과 상관성이 더 높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W_LUM은 보행에 대한 용도혼합의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서 의미를 가진다. 셋째, 보행발생가중치를 적용하여 개발한 W_LUM이 보행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C_LUM보다 W_LUM이 더 효과적인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변수의 방향성, 모델의 설명력과 계수값, 유의성 등의 비교를 통해 W_LUM의 효과, 의미, 사용방법과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W_LUM이 가진 변곡점을 기준으로 구간을 설정하여 W_LUM 특성과 보행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W_LUM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서울시를 대상으로 보행량 구간별 혼합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혼합도가 감소하면 보행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일정 구간에서만 혼합도가 증가할수록 보행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합도 구간별 평균 보행량의 분포에서는 혼합도가 증가하면 보행량이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하는 비선형관계 형태를 나타낸다. 토지이용 혼합도와 보행량의 관계를 분석함에 있어 서울시 전체적으로는 비선형관계를 고려한 LUM2의 형태로 사용하고, 구간별로는 일반 LUM 형태를 사용하여야 한다. 서울시 전체에서는 W_LUM2을 사용한 모델의 설명력과 계수값이 더 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LUM의 형태는 0부터 1까지의 값을 가지고 있으며, 용도의 비율이 1/N(N은 용도의 개수)이 되는 최댓값(LUM=1)을 기준으로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2차 함수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LUM의 특성상 LUM2을 사용할 경우 변수의 방향성이 (-)로 추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C_LUM2의 방향성이 (+)로 나타남에 따라 C_LUM을 사용하는 데 오류가 있다고 판단되었다. 토지이용 혼합도와 보행량의 관계를 정확하게 추정하기 위해서는 W_LUM2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W_LUM의 특성과 보행량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변곡점인 주거비율 56.4%와 상업비율 7.3%를 기준으로 구간을 설정하였다. 주거비율이 높은 구간에서 W_LUM과 보행량은 정(+)의 관계를, 상업·업무비율이 높은 구간에서 W_LUM과 보행량은 부(-)의 관계를 나타냄을 확인하였다. C_LUM과는 구간이 다르긴 하지만, 지역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토지이용 혼합과 보행량의 관계는 유사한 형태임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C_LUM보다 W_LUM이 모델의 설명력이 더 높게 나타나 W_LUM이 더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으나, 일부 주거비율이 높은 특정 구간 (56.4% 이상)에서는 C_LUM이 더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용도혼합의 성격과 보행량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보행발생가중치를 기반으로 토지이용 혼합지수(Weighted LUM)를 개발하고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향후 지속적인 검증작업을 거쳐 보행발생원단위 조사, 보행발생가중치의 정교화, 지역별 차이 등을 고루 반영한다면 토지이용 다양성과 보행량의 관계의 정확도를 높이고 토지이용 다양성에 의한 보행량 예측 등 세밀한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이에 대한 기초연구로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 '한 학기 한 권 읽기' 연구 : 문학 교과서를 중심으로

        임하나 고려대학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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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학교교육과정 내에서의 체계적인 독서 교육의 부족, 학생들에게 온전한 문학 작품을 읽고 향유하게 하는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 국어과 교육에 대한 반성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이러한 국어과 교육에 대한 반성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독서 교육과 문학작품 전문 읽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적극 활용하고자 제안하였다. 한 권의 책을 긴 호흡으로 읽을 것을 제시하는 점에서 작품 전문 읽기를 실현할 수 있고 통합적 문학 교수·학습을 실현할 수 있다. 학습자가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국어과 교과 역량을 기르도록 할 수 있고, 문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문학을 향유하는 평생 독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수・학습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Ⅱ장에서는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한 학기 한 권 읽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공통 교육과정에서 성취기준과 교수·학습 방향에서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명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선택 교육과정에서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이 심화된 모습을 보이는데, ‘독서, 문학, 실용 국어, 심화 국어, 고전 읽기’의 ‘교수·학습 방향’에서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명시하고 있었다. 이를 2015 개정 문학 교과서에 잘 구현하였는지를 살피고자 교과서 구현 요건을 바탕으로 검토하였다. 분석 대상 문학 교과서 모두에서 한 학기 한 권 읽기의 내용을 제시하고는 있으나 이를 단원으로 설정한 교과서는 3종뿐이었다. ‘읽기 전 활동’, ‘읽기 중(독) 활동’, ‘읽은 후(토·론) 활동’으로 분류하여 활동 내용을 살펴 본 결과, 읽기 전-중-후의 활동 연계성, 작품 이해를 위한 구체적 안내와 발문, 수업 실제를 위한 세심함 부족 등이 나타났다.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적용한 문학 교육 방안을 6단계를 갖춘 단원 구성으로 제안하였다. 1단계 준비하기, 2단계 책 선정하기, 3단계 책 읽기와 생각 나누기, 4단계 생각나누기, 5단계 표현하기, 6단계 정리하기 단계로 제시하였다.

      •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의 미백효과

        임하나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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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항산화 효과와 미백효능을 관찰하였다. B16F10 세포와 Raw 264.7 세포에서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은 모든 농도에서 48시간 동안 노출이 되어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DPPH radical 소거능을 관찰한 결과 모든 농도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항산화 효과를 보여주었고, 100 ㎍/mL의 농도에서 77.6% 항산화 효능을 나타냈다. 세포 내에서 ROS 생성 저해능을 관찰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Raw 264.7 세포에서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NO생성을 억제하였다. L-DOPA와 L-tyrosine을 이용해 tyrosinase activity 저해능을 관찰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나타냈다. MSH를 가한 B16F10 세포에서 melanin 생성 억제를 관찰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나타냈고 100 ㎍/mL에서 30.7%로 억제하였다. 이를 통해 곰보배추 에탄올 추출물이 항산화, 미백효과가 있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Whitening and anti-oxidant effects were observ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biological activations of Salvia plebeia herb ethanol extracts. No toxicity was found in both B16F10 melanoma cells and Raw 264.7 cells exposed to Salvia plebeia herb ethanol extracts for 48 hour. The extracts showed significant antioxidant activity in cell-free and cell-cultured system. In the DPPH radical assay, it removed dose-dependently DPPH radicals and showed 77.6% at 100 ㎍/mL. In the cells, it also significantly removed silica-induced ROS generation and LPS-induced NO production in a dose dependent manner. Using L-DOPA and L-tyrosine as a substrate, tyrosinase activity was inhibited using Salvia plebeia herb ethanol extracts in a dose-dependent manner. The supression occurred to be in the B16F10 melanoma cells, where dose-dependently inhibited Salvia plebeia herb ethanol extracts of 1 μM α-melanocyte stimulated hormone-induced melanin production and the inhibitory effect was 30.7% at a concentration of 100 ㎍/mL. This suggests that the Salvia plebeia herb ethanol extracts are usable for cosmetic product developments for anti-oxidant and whitening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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