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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주민의 지역사회참여 몰입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사회적 관계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이해담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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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지역사회주민의 지역사회참여 몰입과 심리적 안녕감의 수준을 알아보고, 지역사회참여 몰입이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또한 지역사회참여 몰입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관계망이 어떠한 매개효과를 가지는 지를 살펴보는 것에 목적이 있다. 본 조사는 2018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0일 간 이루어졌으며, 설문지 작성에 앞서 설문조사의 취지와 응답방법, 설문응답결과에 대한 비밀보장 등을 설명하였다. 조사대상은 서울시 중구 지역 내에서 지역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였고 지역 행사장, 활동 장소등을 방문하여 다니며 무선표집을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성별, 연령, 학력, 건강상태, 경제상태와 같은 인구학적 특성에 대한 항목과 지역사회참여유형, 참여기간과 같은 지역사회참여에 대한 항목, 지역사회참여 몰입, 사회적 관계망, 심리적 안녕감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전체 325부의 설문지 중 회수된 설문지는 267부, 이 중 응답내용이 부실하거나 신뢰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51부를 제외한 총 216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신뢰도분석,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변인 간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T-test와 ANOVA, Scheffe의 다중범위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변인 간의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 Sobel-test를 실시하였으며, 모든 가설 검증은 유의수준 p<.05수준에서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사회참여 몰입은 심리적 안녕감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역사회참여 몰입은 사회적 관계망에도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사회적 관계망은 지역주민의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지역사회참여 몰입과 사회적 관계망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각 하위요인별로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자기개발 관계망과 사회참여 관계망 모두 지역사회참여 몰입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영향을 보여,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역주민의 지역사회참여 몰입과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인 사회적 관계망이 매개효과를 가지는 결과에 근거하여, 사회복지적 측면에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참여의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시키고 독려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의 노력과 정책 및 제도의 개발 등이 요구된다. 이러한 실천적 정책적 노력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지역사회참여를 활성화시키고,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가 세워진다면 지역주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니체의 교육사상에서 자기극복의 두 측면

        이해담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Self-overcoming is one of the key concepts in building educational ideas of F. W. Nietzsche (1844-1900), and is being interpreted diversely among scholars. There are two key claims to focus on. By looking at these two ideas together, we can see what Nietzsche's self-overcoming is specifically about and how it is accessible to education. The first argument is the post-modernist claims of Gilles Deleuze and Jacques Derrida. They say that Nietzsche's self-overcoming is possible by dismantling existing values. Their main claim is that they must dismantle them by doubtfully questioning the values ​​they believe rightly on the basis of their critical attitude. Their argument is significant in that they break the chain of blind faith in existing secular values. However, there is an educational limit in that if only their claims are the basis of education, they can not raise human beings who create new values, but deny the truth itself and dismantle all values. An alternative to that is the second argument. R. C. Solomon and K. M. Higgins refer to self-overcoming through the pursuit of value, unlike the post-modernist. Solomon and Higgins say that both scholars have in common that both Aristotle and Nietzsche pursued the right virtues and values. They argue that self-overcoming is possible by constantly questioning what values ​​are right and by objectively diagnosing current conditions. But if education is constantly pursued only for the right value, education will flow blindly to acquire knowledge and pursue value. It only raises a man who is urgent to find answers rather than asking questions. A person who accepts facts and phenomena as they are without any critical point of view suffers from a new point of view. Thus, both approaches alone can not reach Nietzsche's educational goals of self-overcoming. In the end, the two arguments of value dismantling and value pursuit must be constantly tied to the tail like Möbius' s belt, and it is possible to overcome a self in a real sense when mediating a question. Through knowledge education, human beings can raise the power to ask questions, and through the right questions, humans can pursue the value of the highest value and dismantle the existing value. Nietzsche's self-overcoming is to correctly diagnose his present condition, accept the uncertain future and love it, and the starting point for self-overcoming is through questions. In conclusion, it is the person who loves his life to be able to clearly diagnose and accept his life as it is, and the person who seeks self-overcoming. This human being is full of ignorance and suffering from the moment of life, but realizes that it is human fate to break through the front rather than to reveal and avoid the identity of this ignorance and suffering. Nietzsche refers to such a human being as "Übermensch", and only those who pursue constant inquiry and knowledge can be born as a Übermensch. The purpose of education is to nurture immature humans to those who love their lives, those who constantly ask questions, and those who are willing to be a Übermensch. Key Words: Nietzsche, self-overcoming, value dismantling, value pursuit, questions, knowledge education * A thesis submitted in partial fulfillment of the requirements for the degree of Master of Education. 자기극복은 니체(F. W. Nietzsche, 1844—1900)의 교육사상을 구축하고 있는 핵심 개념 중 하나로서, 여러 학자들 사이에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다. 그중에서 집중해서 살펴볼만한 핵심적인 주장이 두 가지가 있다. 이 두 가지의 사상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니체의 자기극복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것이 어떻게 교육적으로 접근가능한지를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 주장은 질 들뢰즈(Gilles Deleuze)나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와 같은 포스트 모더니스트들의 주장이다. 그들은 니체의 자기극복이 기존의 가치를 해체함으로써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비판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세속적으로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가치들에 의심을 품고 질문함으로써 이를 해체해야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된 주장이다. 그들의 주장은 기존의 세속적 가치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의 고리를 끊어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만이 교육의 밑바탕이 될 경우, 진리 자체를 아예 부정하고 모든 가치들을 해체시키기만 할 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인간을 길러낼 수 없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한계가 있다. 그에 대한 대안이 두 번째 주장이다. 솔로몬(R. C. Solomon)과 히긴스(K. M. Higgins)는 포스트 모더니스트와 달리 가치의 추구를 통한 자기극복을 언급한다. 그들이 말하는 가치란 올바른 가치를 일컬으며, 솔로몬과 히긴스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니체 모두 올바른 덕목과 가치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두 학자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고 말한다. 어떤 가치가 올바른 가치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현재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함으로써 자기극복이 가능하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올바른 가치만을 추구하는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교육은 맹목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가치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또한 질문을 하기 보다는 해답을 찾는 것에만 급급한 인간을 키워낼 뿐이다. 비판적인 관점을 배제한 채 사실이나 현상을 있는 그대로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두 가지 접근법 모두, 그 자체만으로는 니체가 이야기한 자기극복의 교육적 목표에 도달할 수 없다. 결국 두 가지 주장인 가치 해체와 가치 추구의 과정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태로 이어져야만 하며, 질문을 매개로할 때 진정한 의미에서 자기극복이 가능하다. 지식교육을 통하여 인간은 질문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올바른 질문을 통하여 인간은 지고의 가치를 추구하고 기존의 가치를 해체할 수 있다. 니체가 이야기하는 자기극복이란 자신의 현재 상태를 올바르게 진단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받아들이고 이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자기극복의 출발점은 질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명확하게 진단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자기극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전형이다. 이러한 인간은 삶이란 태어나는 순간부터 무지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이 무지와 고통의 정체를 밝혀내고 회피하려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돌파하는 것이 인간의 운명임을 깨닫는 사람이다. 그러한 인간상을 니체는 ‘위버멘쉬’라고 부르며, 끊임없는 질문과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만이 위버멘쉬로 탄생할 수 있다. 교육의 목적은 미성숙한 인간을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자, 끊임없이 질문하는 자, 위버멘쉬로 도약하려는 자를 기르는 것에 있다. 주요어: 니체, 자기극복, 가치 해체, 가치 추구, 질문, 지식교육 * 본 논문은 2019년 6월 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위원회에 제출된 교육학 석사학위 논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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