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태어나서 삶을 마칠 때까지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며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물론 점을 치는 것도 그 방법 중의 하나이지만, 『周易』은 아마도 동양에서는 현존...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4577530
서울 : 성균관대학교, 2017
학위논문(박사) --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 유학과 , 2017. 8
2017
한국어
서울
(A) study on the method of divination in 『the Book of Changes』 and its modern implication
vi, 182 p. : 삽화, 표 ; 30 cm
지도교수: 이기동
참고문헌: p. 172-178
0
상세조회0
다운로드인간은 태어나서 삶을 마칠 때까지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며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물론 점을 치는 것도 그 방법 중의 하나이지만, 『周易』은 아마도 동양에서는 현존...
인간은 태어나서 삶을 마칠 때까지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며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물론 점을 치는 것도 그 방법 중의 하나이지만, 『周易』은 아마도 동양에서는 현존하는 방법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분야일 것이다. 또 동양철학의 경전 중에서도 가장 깊이 있고 뛰어난 경전으로 존숭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잣거리에서 사이비 易術家에 의해서 사람을 현혹시키는 미신적이며 믿을 수 없는 占書라는 인식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經典으로서 존숭되는 易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占術書로서 易의 양면성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占筮易이 易哲學史에 있어서 어떠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占筮易 학자들과 또 義理易 학자들이 실제로 易을 해석하는 데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가를 비교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周易』을 공부하는 측면에서 이러한 占筮와 義理의 양면적인 부분을 모른 채로 입문하는 것과 개략적으로 나마 이해하고 들어가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아울러서 占筮에 내포되어 있는 철학적 의미를 『繫辭傳』과 茶山의 『周易四箋』에서 살펴보았는데, 이것은 점을 치는 목적이 어디에 있으며 어떠한 태도로 우리가 주역점을 대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해답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이다.
이러한 철학적인 의의 외에도 占筮의 방법 속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원리들이 있다. 본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本筮法에 있어서 朱子와 茶山 그리고 高亨의 占筮法은 설시하는 방법이 다르고 그 결과 四象의 산출확률도 차이가 있으며, 설시과정의 각 단계에서 주장하고 부여하는 의미도 차이가 있다. 또한 삼인이 數를 보는 관점에 있어서도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茶山은 大衍之數 50과 萬物之數에 큰 의미를 두었고, 高亨은 天地之數 55를 중시하여 그 나름의 독창적인 점사 결정의 논리를 세웠다. 그러므로 占辭를 적용하는 방법에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동일한 괘․효를 만났더라도 서로 다른 점사가 결정되기도 한다. 어떠한 占筮法을 쓰더라도 점사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천명이 바르게 占辭로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는 보다 합리적인 占筮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차원에서 각 占筮法의 차이점과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그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占筮法을 새롭게 만들어 제시했는데 나름대로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
『周易』이 수천 년 동안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다뤄지고 보완 되어왔다 하더라도 지금의 시점에서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는 것을 따져보지 않고 追崇하기만 한다면 그것은 결코 溫故知新하는 태도는 아닐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대 물리학의 정점에 있는 양자역학과의 연관성을 찾아서 논해보았다. 『周易』의 사유체계는 현대의 양자물리학의 관점에서 비추어 봐도 그 근본원리가 서로 상통할 정도로 전혀 손색이 없다. 오히려 닐스보어가 양자물리학의 난제인 불확실성의 문제를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상보성의 원리를 易에서 찾았다는 것도 『周易』의 원리가 여러 방면에서 타 학문과 통섭할 수 있는 보편성과 합리성이 있다는 좋은 사례이다. 그러나 양자물리학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라 물리학자들이 대중을 위하여 쓴 책을 기준으로 인용하는데 그친 것이 아쉽지만, 易의 기본적인 사유체계와 서로 근본에서 상통하는 여러 원리들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러한 양자물리학과의 근본 원리의 유사성으로 어느 정도 易에 대한 불신과 의혹이 해소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의문점이 남는다. 易에 담겨있는 원리가 宇宙自然의 攝理를 포괄하고 있으며, 괘․효사에 담긴 의리가 인간이 마땅히 실천해야할 당위성을 내포한다고 해도 揲蓍를 통해서 나온 괘와 내가 묻고자 하는 일이 도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물음이 제기된다. 이것은 과학적인 합리성, 즉 인과율을 기본으로 교육받은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곤란한 명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기준으로 되돌아 볼 때 얼마나 많은 일들이 명백하게 인과율만으로 설명되지 않는가를 알 수 있다. 가장 명확하게 정의되고 모든 것들을 원리적으로 설명한다고 하는 수학에 있어서도 많은 부분들이 생략되고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 어떤 사물을 숫자로 표시하게 되면 거기에는 숫자로 표시될 수 없는 많은 정보들이 생략되고 만다. 예를 들어서 흘러가는 강을 수학적으로 측정한다고 했을 때 우리는 그 江의 깊이나 폭, 수량 흐르는 속도 등의 값을 정확하게 표현한다고 해도 이것들은 근삿값에 불과하며 우리가 느끼는 강에 대한 감정이나 강의 실체를 정확히 수학적으로 묘사해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측면에서 설시를 통해서 얻은 괘와 물음의 일치에 관한 사항은 심리학적인 차원으로 접근해야 하며, 다행스럽게도 융의 분석심리학에서 말하는 비인과적 동시성의 원리로 어느 정도 설명된다고 본다. 점을 치는 행위는 의식의 한계상황에서 이성적인 사유로 도달할 수 없는 무의식의 直觀知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며, 동시성의 원리는 그것을 통해서 자기의 내면에서 경험되는 사실과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실이 일종의 照應을 통해서 드러나는 것이다. 占筮는 일상적인 삶에만 치중되어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의사결정의 수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기 수양을 통해서 본원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열 수 있는 또 하나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周易反正, 박주병, 서문당, , 2002
2. 논어강설, 이기동, 성균관대출판부, , 2015
3. 양자의학, 강길전, 홍달수, 돋을새김, , 2013
4. 철학으로, 정병석, 점에서, 동과서, , 2014
5. 분석심리학, 이부영, 일조각, , 2016
6. 삶과 온생명, 장회익, 솔출판사, , 1998
7. 帛書周易, 상/하, 김상섭, 비봉출판사, , 2012
8. 周易과 同時性理論, 李恩奉, 한국주역학회, 周易硏究 1집, , 1996
9. 만화로 보는 주역, 최영진, 이기동, 동아출판사, , 1994
10. 역학계몽 서법 연구, 박경식, 공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2007
1. 周易反正, 박주병, 서문당, , 2002
2. 논어강설, 이기동, 성균관대출판부, , 2015
3. 양자의학, 강길전, 홍달수, 돋을새김, , 2013
4. 철학으로, 정병석, 점에서, 동과서, , 2014
5. 분석심리학, 이부영, 일조각, , 2016
6. 삶과 온생명, 장회익, 솔출판사, , 1998
7. 帛書周易, 상/하, 김상섭, 비봉출판사, , 2012
8. 周易과 同時性理論, 李恩奉, 한국주역학회, 周易硏究 1집, , 1996
9. 만화로 보는 주역, 최영진, 이기동, 동아출판사, , 1994
10. 역학계몽 서법 연구, 박경식, 공주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2007
11. 朱子의 卜筮易學硏究, 조기원, 대전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14
12. 왕부지의 주역철학, 김진근, 예문서원, , 1996
13. 주역사상과 경영관리, 이상준, 홍익대학교 동북아연구소, 홍익대학교 동북아연구소 , 동북아연구 제2집, , 1998
14. 來知德의 易學哲學硏究, 김영섭, 건국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16
15. 周易의 性命思想硏究, 장영동, 원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15
16. 周易의 生命思想硏究, 양황자윤, 원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09
17. 周易의 生生倫理硏究, 강임숙, 경상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05
18. 朱子周易本義 硏究, 이세동,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1996
19. 융심리학과 동양사상, 이죽내, 하나의학사, , 2005
20. 周易占의 원리와 과학성, 권일찬,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논문집 12집, , 2000
21. 焦氏易林에 關한 硏究, 이봉조, 원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13
22. 周易의 同時性원리와 이상, 李恩奉, 서울대종교학연구회 , 종교학연구 3집, , 1980
23. 正易의 문명론적 고찰, 최일범, 한국철학연구소 99차 학술발표, , 2017
24. 주역으로 본 현대경영 고찰, 김경린,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 유교문화연구 제19집, , 2011
25. 周易의 卦象論과 表現藝術, 정봉재, 강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2013
26. 權近의 周易淺見錄 硏究, 이기훈, 계명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02
27. 周易에 있어서 感通의 問題, 송인창, 한국주역학회, 주역연구 3집, , 1999
28. 周易의 ‘象’에 관한 硏究, 이남영, 영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1998
29. 周易의 生命觀에 관한 硏究, 심귀득,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1997
30. 주역적 경영사상에 대한 소론, 박상철, 국제경영리뷰 19(3), , 2015
31. 書藝美學思想의 易哲學的硏究, 金應鶴,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04
32. 주역, 삶이 행복해지는 지혜, 이기동, 동인서원, , 2011
33. 주역내전, 1∼6권, 김진근 역, 왕부지, 학고방, , 2014
34. 周易ㆍ蒙卦의 敎育的意義, 박종혁, 국민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한국학논총 43집, , 2015
35. 주역의 생성논리와 과정철학, 박재주, 도서출판 청계, , 1996
36. 귀장역의 출토와 역학사적 의의, 김성기,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 연구회 , 동양철학연구 제48집, , 2006
37. 공자는 십익을 스스로 지었는가?, 황준연, 한국학중앙연구원 , 정신문화연구 제31권 2호, , 2008
38. 몸과 우주, 이정배ㆍ이한영 역, 유아사 야스오저, 지식산업사, , 2011
39. 周易 蒙卦 明夷卦의 敎育觀硏究, 문태순, 중앙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00
40. 易學의 河圖洛書原理에 關한 硏究, 林炳學, 충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05
41. 양자심리학, 양명숙ㆍ이규환 역, Arnold Mindell, 학지사, , 2014
42. 金濤周易淺說의 義理易學연구, 김영우, 한국동양철학회 , 동양철학 42집, , 2014
43. 변역의 도와 우환의식의 관계 고찰, 이시우, 한국동서철학회, 한국동서철학연구회 , 동서철학 연구 제66호, , 2012
44. 생명의 그물, 김용정ㆍ김동광 역, Fritjof Capra, 범양사, , 1998
45. 周易의 리스크 관리 체계 연구, 정병선,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 2016
46. 주역과 현대정치철학의 정의론, 장동진, 한국정치사상 학회 , 정치사상연구 16집, , 2010
47. 周易과 분석심리학의 상관성 연구, 이현구, 동방문화대학원 박사학위논문, , 2016
48. 『周易』生生思想의 書畵美學的硏究, 金允珠,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16
49. 量子論과 周易의 全一論的世界觀, 金鎔貞, 한국주역학회, 周易硏究 1집, , 1996
50. 周易의 구성체제와 易象의 상징체계, 장정욱, 경북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09
51. 양자물리학은 신의 주사위 놀이인가, 장상현, 컬처룩, , 2014
52. 주역사전, 1∼8권, 방인ㆍ장정욱 공역, 정약용, 소명출판, , 2013
53. Mansfield, 불교와 양자역학, 이중표역, Victor N., 전남대출판부, , 2015
54. 『黃帝內經』과 『周易』의 陰陽論比較, 백유상,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26.2집, 대한한의학원전학회, , 2013
55. 건축의 시간성에 대한 주역 해석의 보완, 문정필, 동양사회사상학회, 동양사회사상학회 , 동양사회사상 27집, , 2013
56. 周易 陰陽對待論의 書藝美學的考察, 權純穆, 성균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2004
57. 주역 몽괘(蒙卦)의 상징과 교육적 의미, 고대혁, 동양고전학회 , 東洋古典硏究 58집, , 2015
58. 『주역본의』의 성리적 성격에 관한 연구, 주광호(朱光镐), 한국 동양철학회 , 동양철학 43집, , 2015
59. 「주역의 경영철학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권상우, 동양사회사상학회, 동양철학연구회 , 동양사회사상 제24집, , 2011
60. 敎科의 內面化理論: 周易의 敎育學的解釋, 박채형,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02
61.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김용정ㆍ이성범 역, Fritjof Capra, 범양사, , 2015
62. 주역을 활용한 마음공부의 탈현대적 함의, 이현지,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 한국학논집 62집, , 2016
63. 旁通과 融合: 周易해석 空間의 확장과 연속, 정병석, 한국철학회 , 철학 129집, , 2016
64. 주역의 상징체계와 정이 역전의 의리역학, 엄연석, 한림대 태동고전연구소 , 태동고전연구 21집,
65. 주역에 나타난 원형리정(元亨利贞)에 관하여, 백은기, 한국 동양철학회 , 동양철학 39집, , 2013
66. 周易의 陰陽思想硏究: 先秦兩漢時期를 中心으로, 신철순, 원광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13
67. 동시성을 통한 『주역』의 임상철학적 해석가능성, 석영진, 대한철학회 , 철학연구 131집, , 2014
68. 주술과 주역: 점서역과 의리역의 통합적 이해의 역사, 이창일,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 , 서강인문논총 23집, , 2008
69. 주역의 ‘길(吉),흉(凶),회(悔),인(吝)’에 대한 고찰, 김학권, 범한철학회 , 汎韓哲學 47집, , 2007
70. 원형과 무의식, 한국융연구원 C. G. 융 저작번역위원회, C. G. Jung, 솔출판사, , 2003
71. 역경문화: 『주역』과 서예미학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김응학, 한국역경문화학회, 주역철학과 문화 2집, , 2004
72. 周易과 정신분석학적 관점으로 본 공연예술리더십 연구, 양창순, 성균관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2009
73. 周易의 陰陽象徵體系와 發生關聯遺傳子의 상관성 연구, 전경찬, 동방대학원 박사학위논문, , 2011
74. 權近의 『周易淺見錄』에 나타난 성리학적 의리역학의 정초, 김학권, 한국동양철학회 , 동양철학, 40집, , 2013
75. 運氣學의 三陰三陽과 周易乾卦六爻의 相關關係에 대한 硏究, 朴贊國, 대한한의학원전학회, 대한한의학 원전학회지 13. 2집, , 2000
76. 주역에서의 ‘중(中)’의 원의와 그 변화에 대한 재고찰, 원용준, 한국철학사연구회 , 한국철학논 48집, , 2016
77. 주역(周易)의 팔괘(八卦) 상징과 심리치료의 상관성 연구, 차현희, 한국학중앙연구원 , 정신문화 연구 제38권 4호, , 2015
78. Jung과 Wolfgang Ernst Pauli 공저, 자연의 해석과 정신, 이창일역, C. G, 연암서가, , 2015
79. 주역의 현대과학적 조명: 주역과 양자역학의 비교를 통한 고찰, 장회익, 과학사상연구회 , 과학과 철학 5집, , 1994
80. 주역(周易)』의 우환의식(憂患意識)과 점사(占辭)의 가변성(可變性), 윤석민, 한국중국학회 , 중국학보 77집, , 2016
81. 주역의 기본공리로서 ‘도(道)’의 개념과 태극ㆍ양의ㆍ사상ㆍ팔괘, 정석현, 새한철학회 , 철학논총 86집, , 2016
82. 『주역』과 분석심리학의 鍊金術- 곤(困), 정(井), 혁(革), 정(鼎) 괘를 중심으로, 이현구, 신성수, 동양문화연구 16집,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