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조선중기 한문 4대가 중의 한 사람인 택당(澤堂) 이식(李植 1584〜1647)의 역학적인 면모를 연구한 것이다. 지금까지 이에 대한 연구를 시도한 연구물은 없었기 때문에 연구자는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4546968
공주 : 公州大學校, 2017
학위논문(박사) -- 공주대학교 대학원 , 동양학과 동양학전공 , 2017
2017
한국어
910 판사항(6)
950 판사항(23)
충청남도
iii, 175 p. : 천연색삽화 ; 26 cm
지도교수: 정종호
권말부록: 택당 이식의 연표
참고문헌: p. 158-162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본 논문은 조선중기 한문 4대가 중의 한 사람인 택당(澤堂) 이식(李植 1584〜1647)의 역학적인 면모를 연구한 것이다. 지금까지 이에 대한 연구를 시도한 연구물은 없었기 때문에 연구자는 ...
본 논문은 조선중기 한문 4대가 중의 한 사람인 택당(澤堂) 이식(李植 1584〜1647)의 역학적인 면모를 연구한 것이다. 지금까지 이에 대한 연구를 시도한 연구물은 없었기 때문에 연구자는 이 점에 착안하여 그의 풍수학적면모와 주역적 세계관에 주목하여 고찰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방향은 크게 택당의 생애와 역사적 배경, 『택당집』의 구성 그리고 역학적 면모라는 3가지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였다.
Ⅱ장에서는 택당의 생애와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는 장이었다. 그는 명문거족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어려서 왜란을 겪고, 피난하면서 얻은 병들로 인한 허약체질 때문에 정상적인 학문이 어려웠고, 늦게야 과거시험에 합격한다. 당시 시대적 상황은 명청(明靑) 교체기의 격변기였기 때문에 조선의 입장은 명나라와 후금 그리고 일본의 사이에 끼여 난처한 입장이었다. 이러한 시기를 살다간 택당의 64세 일기를 연보(年譜)를 통해 추적해보았다.
Ⅲ장은 이식의 택당(澤堂)이라는 호가 탄생되는 과정을 알아 보았다. 그는 광해군의 폐위 사건으로 당화(黨禍)를 피하기 위하여 주역점을 치고 주역의 64괘 중 택풍대과(澤風大過) 2효의 점사를 얻게 된다. 이 괘의 괘사(卦辭)는 길한 것이 아니지만 2효는 죽은 버드나무에 싹이 돋고, 늙은이가 어린 처를 얻어 불리할 것이 없다는 좋은 효사(爻辭)이다. 그는 점사에 따라 현재의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택풍당(澤風堂)이라는 정자를 건립하고 풍수지리가를 초빙하여 조상들의 선영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Ⅳ장에서는 방대한 그의 문집인 『택당집(澤堂集)』의 구성과 그 안에 실린 시나 산문 등에 나타난 그의 주역적 세계관과 풍수지리학 등 역학적인 면모를 찾아보았다.
택당집은 크게 원집, 속집과 별집으로 나뉘며 수록된 시가 1871편, 산문이 총 368편이 된다. 택당은 어려서부터 동전으로 괘를 얻는 척전법(擲錢法)을 통해 피난 가는 어른들의 점을 쳐서 모두 무사했음을 송시열의 문집에도 찾을 수 있다. 그의 시 속에는 주역점을 쳐 준 내용도 보이며 아들이 심양에 끌려 갈 때도 주역점을 친 내용도 있다. 택풍당과 가까운 선영(先塋)을 조성하기 위해 풍수지리가를 초빙하여 묘를 조성하는 과정 속에 사당에서 제문을 짓고 주역점을 친 내용이 있다.
택당이 어려서 사주를 본 내용도 있는데, 그의 사주에는 해(亥)가 2개 있는데 고진살이 있어 평생 외롭다는 것을 술사에게 듣게 된다. 이 살(殺)은 평생 외롭다는 홀아비 살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십고시(十孤時)를 짓기도 하였다. 택당이 격변기의 전쟁과 내환이 없었다면 그는 평생 편안히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는 효자로서 풍수지리를 통해 선영을 조성하였고 그로 인해 3정승 6판서가 배출된다. 지금도 택당의 선영과 그의 묘는 많은 풍수지리가들의 답사코스로 유명하다.
그는 평생을 조용히 택풍당에 머물러 살기를 원했고, 택풍대과 2효 점사에 심취한 것은 주역의 계사전(繫辭傳)에 명시된 ‘점치는 자는 그 점괘를 숭상한다’는 말을 교훈 삼아 실천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divinatory aspect of Taekdang (澤堂) Yi Sik(李植 1584〜1647), one of 4 great Chinese character scholars during the mid Joseon. Since there’s no research on such matter so far, the researcher paid attention to...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divinatory aspect of Taekdang (澤堂) Yi Sik(李植 1584〜1647), one of 4 great Chinese character scholars during the mid Joseon. Since there’s no research on such matter so far, the researcher paid attention to this point and investigated this subject paying attention to his feng shui aspect and divinatory world view.
The direction of this research largely focused on three points, i.e. Taekdang’s life and historical background, composition of『Taekdangjib』, and divinatory aspect.
In Chapter Ⅱ, the researcher investigated Taekdang’s life and historical background. Though he was born and grown in a noble and powerful family, however he could not learn normal study due to Japanese invasion during his childhood and weak constitution due to diseases he got while fleeing for refugee, and he passes the state examination at a later age. Situational state during that period was a changing era due to Ming Qing (明靑) shift, the position of Joseon was difficult among Ming, late Jin, and Japan. This research traced Taekdang’s 64 years’ life who lived this period through chronology (年譜).
In Chapter Ⅲ, the researcher investigated the process of creation of Yi Sik’s pen name Taekdang (澤堂). He told fortunes by Juyeok to evade disaster (黨禍) due to dethronement of King Gwanghae, and took fortune 2 of Taekpungdaegwa (澤風大過) among 64 fortunes of Juyeok. These fortunes (卦辭) were not good, however fortune 2 was a good fortune (爻辭), regarding budding on the dead willow and an old man’s getting a young wife, which was not bad. According to the fortune, he built a pavilion called Taekpungdang (澤風堂) in current Yangdong-myeon, Yangpyeong-gun, Gyeonggi-do, and established a family burial ground of ancestors by inviting feng shui experts.
In Chapter Ⅳ, this research investigated his divinatory aspects such as his world view based on Juyeok and feng shui, etc. in the composition of his wide book collection『Taekdangjib(澤堂集)』 and the poems and proses therein.
Taekdangjib is largely divided into Wonjib, Sokjib, and Byeoljib, included poems are 1871 pieces, and proses are total 368. It was determined in Song Siyeol’s book that the refugees were safe when he was young, due to his Cheokjeonbeob (擲錢法), a fortune telling method by throwing a coin. His poems show his fortune telling by Juyeok, also, his Juyeok fortune telling when his son was dragged to Shenyang. Also, there’s a content that he told fortunes by Juyeok by making funeral oration at the ancestral shrine in the process of creating graveyard by inviting fung shui experts to establish a family burial ground (先塋) nearby Taekpungdang.
There’s a content of Taekdang’s fortune telling when he was young, he heard that he would be lonely through his life due to Gojinsal, since his Saju had two Hae (亥). This Sal (殺) is called Widower Sal, which is said to be lonely through one’s life. Due to this, he built Sibgosi (十孤時). If Taekdang had no wars and internal troubles during the changing times, he could have lived easily. He created a family burial ground through feng shui as a filial son, accordingly, 3 Jeongseung and 6 Panseo were produced. Until now, Taekdang’s family burial ground and his graveyard are famous for a field investigation of many feng shui experts.
He wanted to stay calmly at Taekpungdang through his life, and the point that he was immersed in 2 hyo fortune of Taekpungdaegwa implies that he was a person who practiced based on the lesson specified in Gyesajeon (繫辭傳) of Juyeok regarding ‘Fortune teller respects the divination sign’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cafe, 지주연네, daum.net/ase12345),
2. 칼럼(isusanin, 김민종, com/news, , 2012
3. 『漢詩作法』, 김신동, 김은용, 명문당, , 2008
4. 『한학 입문』, 심경호, 황소자리, 황소자리, , 2007
5. 『周易入門 2』, 김수길, 윤상철, 대유학당, , 2012
6. 『주역해의 2』, 남동원, 나남출판사, , 2005
7. 역저, 『書經』, 김학주, 명문당, , 2002
8. 『종묘와 사직』, 이현진, 강문식, 책과 함께, , 2011
9. 『주역의 이해 』, 곽신환, 서광사, , 1990
10. 역해, 『名山論』, 김두규, 채성우, 지봉출판사, , 2010
1. (cafe, 지주연네, daum.net/ase12345),
2. 칼럼(isusanin, 김민종, com/news, , 2012
3. 『漢詩作法』, 김신동, 김은용, 명문당, , 2008
4. 『한학 입문』, 심경호, 황소자리, 황소자리, , 2007
5. 『周易入門 2』, 김수길, 윤상철, 대유학당, , 2012
6. 『주역해의 2』, 남동원, 나남출판사, , 2005
7. 역저, 『書經』, 김학주, 명문당, , 2002
8. 『종묘와 사직』, 이현진, 강문식, 책과 함께, , 2011
9. 『주역의 이해 』, 곽신환, 서광사, , 1990
10. 역해, 『名山論』, 김두규, 채성우, 지봉출판사, , 2010
11. 『韓國漢文學史』, 이가원, 보성문화사, , 2014
12. 「張維 散文 硏究」, 조정윤,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논 문, , 2009
13. 『대산주역강해 3』, 김석진, 대유학당, , 2015
14. 역해, 『고문진보』, 노태준, 홍신문화사, , 2008
15. 풍수지리연구소(cafe, 지종학, daum.net/ipungsu),
16. 『경연, 왕의 공부』, 김태완, 역사비평사, 역사비평사, , 2011
17. 『유학, 일상의 길』, 권정안, 작은 숲, , 2015
18. 『한국의 팔경문학』, 안장리, 집문당, 집문당, , 2002
19. 『대산주역강의 1, 2』, 김석진, 한길사, , 2000
20. 「韓國歲時風俗硏究」, 김명자,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 논문, , 1989
21. 역주, 『주역전의 下』, 성백효, 전통문화연구회, , 2004
22. 옮김, 『고형의 주역』, 김상섭, 예문서원, , 1996
23. 「택당 이식의 시세계」, 최태림, 단국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 석사학위논 문, , 1989
24. 『논어의 문법적 이해』, 류종목, 영남중국어문학회, 문학과지성사, , 2000
25. 『퇴계 심학과 왕양명』, 최재목, 새문사, , 2010
26. 편저, 『易占六爻全書』, 한중수, 명문당, , 1997
27. 「澤堂 李植의 詩 硏究」, 김현주, 단국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 박사학위논문, , 2011
28. 「택당 이식 문학 연구」, 이한우, 대구대학교 대학원, 대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학위논문, , 1996
29. 「택당 이식의 시 연구」, 정재철, 단국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 박사학위 논문, , 2010
30. 저, 『先賢들의 字와 號』, 신용호, 강헌규, 전통문화연구회, , 2010
31.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 김영수, 역사의아침, 역사의 아침, , 2011
32. 『누정, 선비문화의 산실』, 우응순,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사, , 2016
33. 편저, 『17세기 대동의 길』, 강응천, 민음사, , 2014
34. 「인조대 朝淸관계의 변화」, 윤미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석사학위논문, , 2006
35.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 이덕일, 출판사 석필, , 2004
36. 「象村 申欽의 詩文學 硏究」, 김주백, 단국대학교 대학원 한문학과박사학위논문, , 1997
37. 「택당 이식과 그의 독서관」, 윤병태, 한국도서관협회, 도협월보, , 1978
38. 「택당 이식의 묘지문 연구」, 김진웅, 충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과 석사학위논문, , 2010
39. (임채우 번역), 『주역왕필주』, 왕필, 도서출판 길, , 2000
40. 공저, 『한국인의 字 號 연구』, 강헌규, 신용호, 계몽문화사, , 1990
41. 『단숨에 읽는 당쟁사 이야기』, 이성무, 아름다운 날, 아름다운 날, , 2014
42. 지음 김상섭 해설, 『역학계몽』, 주희, 예문서원, , 1994
43. 「月沙 李廷龜의 漢詩文學 硏究」, 손여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 국문학과 박사학위논문, , 2015
44. 「택당의 頤題詩 비평에 대하여」, 윤호진, 열상고전연구, , 2006
45. 주편 김교빈 외 옮김, 『기의 철학』, 장입문, 예문서원, , 2004
46. (송찬섭 엮음), 『조선 사회 정책사』, 최익한, 서해문집, , 2013
47. 「儒家와 墨家의 鬼神論 比較 硏究」, 주은화, 공주대학교 대학원 동양학과 석사학위 논문, , 2013
48. 「朝鮮中期의 文集編刊과 門派形成」, 서정문, 국민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박사학위논문, , 2007
49. 지음 신원봉 옮김, 『주역계사 강의』, 남회근, 부키, , 2015
50. 「『토정비결』 점사의 역학적 연구」, 김수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 교 국학과 박사학위논문, , 2016
51. 「택당 이식의 『두시비해』의 연구」, 이창룡, 건대학술지, , 1981
52. 「인조초 역모사건과 그 정치적 영향」, 박은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사학과 석사학위논문, , 2016
53. 「점복에서 파생된 어휘의 함의 연구」, 이시송, 공주대학교 대학원, 공주대학교 대학원 동양 학과 박사학위논문, , 2013
54. 「택당의 학문적 태도와 문론의 성격」, 박영호, 한양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동아시아문화연구, , 1989
55. 「택당 이식(1584〜1647)의 삶과 현실문제」, 이상미, 강원문화연구, , 2009
56. 「택당 이식의 학문성향과 남명학 비판」, 정인선, 경상대학교,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2005
57. 「조선중기 영 호남 한문학의 성격 연구」, 장봉수, 전남대학교 대학원 국 어국문학과 박사학위논문, , 2015
58. 강의 김진규 구성, 『아산의 주역강의 中』, 김병호, 소강출판사, , 2014
59. 「정묘 병자호란기 조선 사대부의 전쟁관」, 한가람, 고려대학교 대학원, 고려대학교 대학원정치외교학과 석사학위논문, , 2016
60. 「許筠의 文學思想 : 洪吉童傳을 中心으로」, 오명근, 동국대학교 대학원 교육대학원, , 1981
61. 「도교사상이 동양의학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박성범, 동국대학교대학원 한의학과 박사학위논문, ,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