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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기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가족관계 만족도의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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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45세 이상~65세 미만 중년층을 대상으로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우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가족관계 만족도가 매개하는지 살펴보았고, 이러한 영향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 1차년도(2006년)에 자료 수집을 시작하여 2차년도(2008년)까지 구축된 한국노동연구원의 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원 자료에서 2008년 당시 45세 이상~65세 미만의 응답자 중에서 배우자와 자녀가 모두 있는 중년층 2,3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변인은 독립변인으로 은퇴로의 전이, 매개변인으로 가족관계 만족도(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종속변인으로 정신건강(우울, 삶의 만족도)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은퇴로의 전이와 정신건강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데 있어 기존의 횡단적 연구설계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종단적 연구설계를 채택하였으며, 구체적으로 종속변인의 사전점수를 포함시키는 "시차내생변수를 포함하는 모델(Models with Lagged Endogenous Variable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가족관계 만족도가 은퇴로의 전이와 정신건강을 매개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위의 연구방법에 따른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중년기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을 때, 은퇴로의 전이는 우울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은퇴로의 전이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배우자의 관계 만족도에 의해 부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을 구분하여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남성의 경우에만 유의미한 결과가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은퇴로의 전이를 경험한 중년기 남성들이 지속적 취업상태에 있는 중년기 남성에 비해 우울 수준이 더 높고, 삶의 만족도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년기 남성의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가족관계 만족도에 의해 매개되는지를 검증한 결과, 은퇴로의 전이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에 의해서 부분 매개,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에 의해 완전 매개되고, 은퇴로의 전이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와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에 의해 완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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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45세 이상~65세 미만 중년층을 대상으로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우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가족관...

    본 연구는 45세 이상~65세 미만 중년층을 대상으로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우울,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가족관계 만족도가 매개하는지 살펴보았고, 이러한 영향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 1차년도(2006년)에 자료 수집을 시작하여 2차년도(2008년)까지 구축된 한국노동연구원의 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KLoSA) 자료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원 자료에서 2008년 당시 45세 이상~65세 미만의 응답자 중에서 배우자와 자녀가 모두 있는 중년층 2,3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변인은 독립변인으로 은퇴로의 전이, 매개변인으로 가족관계 만족도(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 종속변인으로 정신건강(우울, 삶의 만족도)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는 은퇴로의 전이와 정신건강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는데 있어 기존의 횡단적 연구설계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종단적 연구설계를 채택하였으며, 구체적으로 종속변인의 사전점수를 포함시키는 "시차내생변수를 포함하는 모델(Models with Lagged Endogenous Variable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가족관계 만족도가 은퇴로의 전이와 정신건강을 매개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중다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위의 연구방법에 따른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중년기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을 때, 은퇴로의 전이는 우울 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은퇴로의 전이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배우자의 관계 만족도에 의해 부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을 구분하여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남성의 경우에만 유의미한 결과가 발견되었다. 구체적으로 은퇴로의 전이를 경험한 중년기 남성들이 지속적 취업상태에 있는 중년기 남성에 비해 우울 수준이 더 높고, 삶의 만족도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중년기 남성의 은퇴로의 전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가족관계 만족도에 의해 매개되는지를 검증한 결과, 은퇴로의 전이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은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에 의해서 부분 매개,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에 의해 완전 매개되고, 은퇴로의 전이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와 자녀와의 관계 만족도에 의해 완전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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