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10년 4월 13일 개정된 교원승진규정과 2010년 8월 25일 개정된 교육공무원 승진규정 중 가산점 부여기준을 토대로 초등교사의 교원승진제도에 대한 인식 정도와 승진욕구를 관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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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학위논문(석사) --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 2012. 2
2012
한국어
371.1
인천
A study on the awareness of elementary teachers about the teacher promotion system, their needs and the improvement of the system
135p. ; 26cm
지도교수:강경석
인하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참고문헌 : p.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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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0년 4월 13일 개정된 교원승진규정과 2010년 8월 25일 개정된 교육공무원 승진규정 중 가산점 부여기준을 토대로 초등교사의 교원승진제도에 대한 인식 정도와 승진욕구를 관련지어 알아본 후 문제점을 찾아서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찾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교원승진제도에 대한 초등교사의 인식은 배경변인(성별, 직위, 교육경력, 학력, 결혼유무)에 따라 어떠한가? 둘째, 승진에 대한 초등교사의 욕구는 배경변인(성별, 직위, 교육경력, 학력, 결혼유무)에 따라 어떠한가? 셋째, 교원승진제도의 개선에 대한 초등교사의 인식은 배경변인(성별, 직위, 교육경력, 학력, 결혼유무)에 따라 어떠한가? 라는 문제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도서지역과 사립학교를 제외한 관내 일부지역(부평구, 서구, 남구, 계양구, 남동구)에 근무하는 초등교사 3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SPSS 프로그램에 의해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원승진제도에 대한 초등교사들의 관심 정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5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98로, 초등교사들은 교원 승진제도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대체적으로 남자교사와 보직교사, 경력이 5년 미만인 교사, 그리고 대학원 재학 이상 교사가 다른 교사보다 교원승진제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그러나 결혼 여부별로는 미혼 교사가 기혼 교사보다 교원승진제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고, 현행 교원 승진제도에 대한 초등교사들의 인지 정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5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76으로, 초등교사들은 현행 교원 승진제도에 대한 인지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체적으로 남자교사와 보직교사, 경력이 높은 교사는 현행 교원 승진제도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성별, 직위, 교육경력, 학력, 결혼유무 등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초등교사들은 현행 교원승진제도가 합리적이지 않다고 보았다.
그리고 현행 교원승진제도에 대한 초등교사들의 만족 정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5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72로, 초등교사들은 현행 교원승진제도에 대해 그다지 만족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보직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은 반면 경력이나 성별 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현행 교원승진제도가 근무향상에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인식하고 있다.
또 현 교원승진제도의 평정내용에서 경력평정에 대해 만족하는 교사가 39.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연수성적평정 25.9%, 근무성적평정 8.5%, 가산점 7.0% 순으로 나타났고, 만족하는 것이 없는 교사도 19.2%를 차지하였으며 경력이 많은 교사는 경력평정, 경력이 적은 교사는 연수성적 평정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불만족하는 내용으로는 근무성적평정에 대해 불만족 하는 교사가 51.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가산점 27.7%, 연수성적평정 8.7%, 경력평정 5.8% 순으로 나타났고, 불만족스러운 것이 없다는 교사도 5.8%를 차지하였다. 대체적으로 여자교사가 남자교사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승진제도의 평정내용 중 근무성적평정에 대해 불만족하였고, 근무성적 평정요소 5개 항목 중 중요한 항목에 대한 인식 결과는 교육자로서의 품성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교사가 36.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학습지도 32.4%, 학급경영, 교육연구 및 담당업무 20.7%, 공직자로서의 자세 6.1%, 생활지도 4.7% 순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승진준비 기간도 모든 배경변인에 별 차이 없이 10년에서 15년 사이를 가장 바람직하게 보았으며, 경력 10년 정도부터 준비하는 것을 좋다고 인식하는 교사가 많았다. 또한 연구점수 취득과정이 대체적으로 교원 전문성 신장과 아동 지도에 그다지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경력이 5년 미만이거나 보직교사들은 도움을 준다고 인식하고 있다.
둘째, 초등교사들의 배경변인(성별, 직위, 교육경력, 학력, 결혼유무)에 따라 승진에 대한 욕구를 살펴본 결과, 승진보다 가르치는 일에 대해 더 관심이 있는 교사가 72.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여자교사와 경력이 높은 교사일수록 더 많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승진욕구를 보면 남자교사와 보직교사, 경력이 5년 미만의 낮은 교사, 대학원 이상의 학력을 가진 교사가 월등히 높게 나타났고, 승진욕구를 갖게 된 이유는 젊은 교사를 선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취향과 관리직과 비슷한 동료 평교사의 모습에서 자극을 받아 전문성 향상과 자기의 영향력을 키우려는 목적이며, 승진을 하기 위해 노력할 사항으로 보직교사 근무, 석․박사학위 취득, 현장연구 및 각 종 연구대회 준비, 연구시범학교 근무, 가산점 취득을 꼽고 있다. 승진욕구에서 경력이 높은 교사와 여자교사가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가사 및 육아 등 현실적 제약과 현행의 승진규정의 문제점 때문이라는 인식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 승진점수 반영에 대한 인식으로는 초등교사들은 승진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에 연구대회 및 부장교사, 연구시범학교, 지역가산점이 있는 학교 지원에 대한 의향이 그다지 있지 않았으며, 경력이 10~20년 미만인 교사와 대학원 재학 이상 교사, 그리고 미혼인 교사가 다른 교사보다 승진점수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라도 열심히 준비할 의향이 있다고 나타났다.
승진을 준비하는 동료교사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승진을 목표로 생활하는 동료교사들의 모습이 보기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인식하였으며, 승진에 뜻을 두지 않은 동료교사에 대한 인식은 교직의욕이 상실되지도 않고, 동료교사간의 관계가 원만하며 자신의 소신대로 아동교육에만 전념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교원승진제도 개선에 관해 살펴보면 초등교사들은 직전교육으로 교감․교장 자격과 선발하는 것에 대해 5점 만점에 3.24, 승진체계의 관리직과 교수직 분리에 대한 사항에는 5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3.33으로 그다지 찬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감․교장의 선출보직제 실시에 대해서는 5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3.52로, 초등교사들은 교감․교장의 선출보직제 실시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전교육으로 승진제도를 개선하면 과도한 승진 경쟁이 해소되고 승진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이 보장될 것이라 보았고, 승진체계를 관리직과 교수직 분리하면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였으며, 교감․교장의 선출보직제로 승진제도를 개선하면 승진문제 해소와 교사의 사기 진작,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였다. 초등교사의 승진욕구 충족 및 기회 확대를 위한 대안으로는 경력이 많고 보직교사이거나 남자교사일수록 현행 승진규정의 개선을 인식하는 비율이 35.0%로 가장 많았으며 , 학력이 높거나 경력이 낮을수록 교육전문직으로의 진출확대를 바람직한 대안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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