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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샛별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본 연구에서는 서울·경기지역 주요 4년제 대학교의 각 8개의 교육대학원 과학교과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중 2001년 2월에서 2010년 8월까지 10년 동안 발표된 논문을 연도별로 연구 분야별, 연구방법별, 연구유형별, 연구주제별 부문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추출된 총 논문의 수는 1045편이며, 이를 전반 5년과 후반 5년의 발표 논문을 비교함으로써 과학교육 연구의 현황과 그 경향성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논문을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분야는 생물교육 분야와 화학교육 분야로 각각 38%와 31%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물리교육 23%, 지구과학교육 6%, 공통과학교육 2%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반 5년에는 전반 5년보다 생물교육 분야의 논문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화학교육 물리교육 및 지구과학교육 분야는 감소하였다. 공통과학교육 분야는 전체적으로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둘째, 연구 논문을 방법별로 분석한 결과 문헌 연구가 41.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 실험연구가 29.4%, 기술연구가 27.3%로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였고, 역사연구가 1.8%의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전반 5년과 후반 5년을 비교하였을 때 방법별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또한 역사연구방법이 전체적으로 매우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각 교육대학원 별로 비교를 해보았을 때에도 역사연구방법이 가장 적었다. 셋째, 연구 논문을 주제별로 분석한 결과 교육 분야가 아닌 각 과학영역의 전문분야가 연구된 논문이 19.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그 외에 나머지 교육 분야에 관련된 논문 중 9가지 주제 중에서는 교육목표․정책․과정․평가의 주제가 18.9%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는 교수방법 연구가 11.8%, 학교 밖 교육이 10.8% 그리고 교육공학이 10.0%로 10%내외의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전반 5년과 후반5년의 순위변동은 크게 없었으며, 교사교육의 연구가 전반적으로 2.8%로 가장 낮은 순위를 보였다. 연구주제의 특정 부문의 연구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교육대학원의 과학 교육연구는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조시 킬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논문을 연구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과학교육의 발전과 연구자들의 연구를 위해서라도 각 학교 도서관마다 검색시스템이 개선되고, 자료를 공개적으로 제공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석전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SW교육과 AI교육은 컴퓨터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문제해결 과정 지식과 도구 사용지식으로 문제해결에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적용하는 교육이다. SW와 AI교육의 최종 산출물인 소프트웨어는 크게 운영체제가 있는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응용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 시스템의 MCU를 기반으로 장치를 제어하는 펌웨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K12 정보 교육과정에도 두 가지 형태의 산출물 개발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인공지능에 관한 내용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포함되었으므로 인공지능을 추가하면 두 개의 산출물 개념은 AI응용프로그램과 AIoT 응용프로그램으로 확장된다. OS 기반의 응용프로그램과 AI응용프로그램 같은 경우 전문 프로그래머의 개발환경과 교육용 개발환경에 큰 차이가 없고, 관련 정보가 많이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AIoT를 위한 펌웨어 개발분야는 K12교육에 알맞은 개발환경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 문제는 이 분야의 교육이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나 하드웨어인 MCU와 입출력장치 그리고 회로 구성에 대한 학습자의 인지 부담이 심하고, 프로그래밍언어에 대한 정보도 매우 부족하다. 블록언어 개발환경의 경우 교구업체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은 입출력장치 명령블럭의 수가 현저히 적으며, 텍스트언어 개발환경은 아두이노 IDE가 전부로 인식되고 있다. 미셸 레스닉(Michel Resnick) 교수의 '도구의 4가지 조건'을 바탕으로 하드웨어 부분과 소프트웨어 부분으로 나누어 K12 교육에서 AI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제안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하드웨어 부분은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입출력 장치를 포함하고, 소프트웨어 부분은 제어 명령을 입력하기 위한 블록 언어와 텍스트 언어를 포함한다. 개발환경이 갖추어야 할 요구사항으로 다양한 MCU, 많은 입출력장치 지원하고, 사용자가 MCU에 펌웨어를 업로드할 수 있도록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두 수용 가능해야 한다. 다양한 훈련된 AI 서비스로 만들어진 AI응용프로그램과 펌웨어가 통신이 가능하여 AIoT응용프로그램으로 발전하여 “산출물의 6가지 유형”을 모두 구현 가능할 수 있어야 한다. 교육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개발환경이 요구사항을 만족하지 않음을 밝혀내었고,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개발환경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개발환경은 학생들이 만들고 싶은 AIoT 창작품을 쉽고 제한 없이 만들 수 있으며 교사들이 좀 더 쉽게 AI 융합프로젝트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진로교육을 위한 미술표현 콘텐츠의 효과성 연구 : 진로정체감과 진로성숙도를 중심으로
이승철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국 문 초 록 본 연구자는 진로와 직업 관련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 하는 정부기관에 재직 중이며,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을 위한 직업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전국 중․고등학교 진로담당 교사에게 10년간 보급 해 오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미술표현 콘텐츠를 활용한 진로교육수업이 학생들의 진로정체감과 진로성숙도의 어떤 요인에 효과적인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수행을 위해 미술표현 콘텐츠 중 진로담당 교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동영상과 진로교육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직업카드 그리고 일부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그리기 표현을 활용한 진로교육 교수학습법 등 세 가지를 비교분석 하였다. 선행 연구 검토결과 세 가지 미술표현 콘텐츠 각각에 대한 개발 및 효과성에 대한 교수학습 연구는 이루어졌지만, 진로교육에 있어 세 가지 콘텐츠의 효과성에 대한 비교연구는 이루어진 바가 없다. 특히, 청소년 대상으로 그리기 표현을 활용한 진로교육 효과성 연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진로교육시간에 세 가지 미술표현 콘텐츠들을 활용한 진로교육 수업을 진행 한 후 각각의 콘텐츠가 학생들의 진로정체감과 진로성숙도의 어떤 요인에 효과적인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에 소재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3개 반을 연구대상으로 Holland(1980)의 진로정체감척도(Vocational Identity Scale)검사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개발한 진로성숙도 검사를 활용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방법으로는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교육 수업 시 활용한 미술표현 콘텐츠 종류에 따라 진로정체감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목표, 관심 그리고 재능에 대해서 명확하고도 견고한 그림을 가질 수 있는 진로정체감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그리기 표현을 활용한 진로교육 교수학습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요인 중 목표지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수학습은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교육 교수학습이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성숙도 전체의 경우 직업동영상에 비해 직업카드와 그리기 표현을 활용한 진로교육 교수학습법이 학생들의 진로성숙도가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하위요인 중 독립성, 자기이해는 그리기 표현을 활용한 진로교육 수업이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직업카드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직업동영상을 활용한 진로교육 교수학습법이 학생들의 직업정보탐색에 가장 효과적인 콘텐츠로 예상 됐으나, 직업카드와 그리기 표현을 활용한 진로교육 교수학습법이 학생들의 직업정보탐색에서도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하위요인 중 계획성과 일에 대한 태도에서는 직업동영상을 활용한 진로교육 교수학습이 더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볼 때 직업동영상이나 직업카드에 비해 그리기 표현을 활용한 진로교육 교수학습법이 학생들의 진로성숙도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육부, 『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로담당 교사들은 직업동영상을 활용한 진로교육 수업을 가장 선호하고 있으며, 진로교육을 위한 콘텐츠 요구 또한 직업동영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 연구의 분석결과 직업동영상은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인 중 계획성과 일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활용했을 때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진로교육을 위한 미술표현 콘텐츠 중 선행연구가 되지 않은 그리기 표현을 활용한 진로교육 수업이 다른 미술표현 콘텐츠에 비해 학생들의 진로정체감과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교수학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로교육 수업에서 학생들이 중심이 되게 하고, 자신의 존재를 일깨울 수 있게 한 아날로그 식 접근 방식이 학생들의 진로정체감과 진로성숙도 향상에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향후 진로교육 수업 시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아날로그 식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Art Expression Contents for Career Education : Focused on career identity and career maturity LEE, SEUNG-CHUL Major in Art Education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Inha University Over the past 10 years I, as the researcher who’s serving a public institution dedicated to content creation of career paths and jobs, have engaged in production of job documentaries and their dissemination for career guiding teachers across the countr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determine how effectively and on what factors the career education classes, applying expressed contents of art, would contribute to students’ career identity and career maturity. Compared and analyzed were job videos, a favorite of teachers responsible for career guidance; vocational cards, a highly utilizable tool in class; and painting sessions, a teaching method adopted in just a few schools. Searching through domestic dissertations ever established confirmed that many researchers specializing in career education had previously studied what the development of contents and their effectiveness would be like, rather than which specific contents would prove efficacious. This research hereby ran classes with three kinds of art expressions, investigating what part of career identity and career maturity would appear influential on the students. SPSS was used to do an analysis of covariance (ANCOVA) and determine the degree of career identity; the varying factors of career maturity; and the effectiveness on those contents tested in this study, where the subjects, three classes of sophomores attending a high school in Gang-won province, were involved in Vocational Identity Scale (Holland, 1980) and other pre-post tests on career maturity, developed by Korea Research Institute for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KRIVET) The main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For one thing, depending on the type of a content through which career education is given, where art is expressed in particular, the career identity was shown to differ. This drawing-based teaching method proved effective in constructing a solid image on his or her own goals, interests, and gifts; while, among other sub-factors, the most optimal was to bring to the class vocational cards for the enhanced goal-orientation. For another, the subjects’ overall maturity for career improved more significantly when they were handling job cards or creating art paintings than watching vocational videos. More specifically, the practice of painting ameliorated independence and self-knowledge; that of mobilizing the vocational cards did not. Last but not least, despite the presumption that employing job videos in a career education class would be of most help for students accessing job information, things actually worked out better while playing job cards and painting. Still, compared to the other two methods, cards and drawing, it was the video-aided career education that provided more positive influence towards planning quality and occupational attitude. As the result shows, the drawing of art during a career instruction will bring more desirable results than the viewing of job videos or the playing with cards in class. As shown in the Factual Survey on Career Education at School in 2015 (the Ministry of Education), taking into consideration current status in using materials and further requirements for career education, the vocational videos were most preferred as well as demanded by the media devoted to identical causes. The vocational videos also seemed most effective when engaged in enhancing a planning capability, a occupational manner and other sub-factors in career maturity. If, however, the class instructors relied solely on video materials for their usability and convenience, an attribute that audio-visual contents share, it could elevate neither a sense of career identity nor degrees of career maturity for students. Therefore, teachers responsible for career guiding are required to be aware of characteristics and efficacies of art’s expressed contents, and work on teaching/learning guidance plans that will serve such qualities. Also the subject of art, a strategy of such education, suggested that students build up problem-solving capabilities, communicating skills, self-managing abilities and other competenc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sign varied contents relating art’s expression in order to accomplish convergence with the career curriculums.
문화소외지역 학생을 위한 미술 프로그램 연구 : 하동군 마을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안지혜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본 연구는 학교수업 이외에 문화예술경험의 기회가 적은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학교와 지역연계를 기반으로 한 미술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와 지역연계 미술의 교육적 기능을 살펴보고 하동군 마을교육공동체에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오늘날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은 누구나 평등하게 문화 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환경적 요인 으로 인해 문화예술교육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이 무수히 많다. 따라서 이곳 의 학생들은 또래에 비해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가 부족해 시간이 지날수 록 문화격차는 점 커지게 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한 미술프로그램 개발이 꾸준하게 이루어졌으나 실제 이러한 지 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와 같은 배경 으로 본 연구는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미술교육의 실제적인 역할에 주목하게 되었고, 학교미술교육과정과 지역연계를 통하여 삶 속에서 미술 을 찾고 내재화 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와 같 은 목적을 가진 마을교육공동체에서 문화소외지역에 적합한 미술교육과정 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마을교육공동체는 민, 관, 학의 협 력 사업으로 물적, 인적 지원을 활성화하여 문화소외지역에서 학생들의 다 양한 문화예술경험에 도움을 준다. 이는 문화예술에 국한되지 않고, 궁극적 으로 학생들이 또래집단과 공동체를 형성하는 장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게 판단된다. 또한 마을과 학교를 연계하는 과정을 구체화하 는데 도움을 주었다. 둘째,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중심 공동체 미술의 프로 그램을 적절하게 연계하기 위하여 마을교육공동체의 개념과 현황을 분석하 여 긍정적인 교육적 기능을 분석하였으며 2015 개정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성취기준과 학습모형을 도출해낼 수 있었다. 따라서 이해 및 감상, 표현활 동으로 구성된 통합적인 체험활동을 토대로 미술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 었다. 셋째, 실제 문화소외지역에 해당하는 하동군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 으로 참여관찰 연구를 실행한 결과 사교육의 영향력이 전무하여 기초적인 미술문화 지식이 부족했던 학생들이 미술에 대한 인식개선에 도움이 주는 학습경험을 제공하였다. 또한 미술이 실생활과 가까운 교과라는 점을 인지 하고 학교와 나, 주변 환경을 연결 지어 상호작용하는 능동적인태도 함양 에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문화소외지역의 소외현상은 비단 미술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다른 교과목에서도 함께 나타나는 문제로서 모두가 함께 해결 해 나가야한다는 점에서 시사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마을교육공동체가 추구하는 목적인 공교육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문화를 적극적으로 향유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어린 시절의 다양한 경험은 삶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기회를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제공하 기위해 미술 전문가, 교사와 학부모, 지역단체는 협력해야 한다. 마을이 학교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문화소외지역에서의 미술 프로그램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NCS기반 항공정비 교육을 경험한 직업전문학교의 학업우수자들에 관한 사례연구
윤종태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본 연구는 NCS기반 항공정비 교육을 경험한 직업전문학교 학업 우수자들에 관한 경험을 어떤 동기를 가지고 NCS기반 항공정비 교육을 접하게 되었고 교육을 받으면서 어떤 경험을 하였으며 그로 인한 변화와 기대를 사례연구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4개의 주제와 12개의 하위주제, 23개의 의미단위가 범주화되었으며 5명의 연구참여자 중 4명이 항공정비 교육을 시작한 동기가 자발적 참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NCS기반 항공정비 교육을 경험한 직업전문학교 학업 우수자들은 NCS기반 항공정비 교육의 긍정적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변화와 사회적 인식 변화를 가졌고 부정적 경험으로 훈련교사의 자질에 대한 문제점과 항공정비 직업전문학교의 학위과정에 대한 건의사항이 나타났다. 특히, 모든 연구참여자들이 NCS기반 항공정비 교육내용이 학업에 대한 도움은 많다고 하였지만 훈련교사별 연구참여자들끼리 상반된 교육경험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NCS기반 항공정비 훈련교사 개인차에 따른 교육의 질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A광역시 공립유치원 1세대 교원의 생애사를 통해 본 교직 정체성과 삶
이경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A 광역시 1세대 공립유치원 교원의 생애사’를 통하여 유아교육자의 삶과 교직 정체성을 알아봄으로써 A 광역시 유아교육의 발자취를 이해하고 1세대 교원의 교직 생애를 공감 보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1985년 3월 13일자로 공립유치원 최초 임용된 4명의 교원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으며, 예비 사전조사를 포함하여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심층면접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알아본 1세대 공립유치원 교원들의 교직 정체성과 삶의 공통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서로 다른 사연과 이유로 유치원 교사의 길을 시작하였으며 4명 모두 동년배이거나 1살 정도의 차이를 가진 또래였고 S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1985년 1호 공립 유치원 교사로 임용되기 전까지 각자 다른 사립 유치원에서 4~5년간 근무하면서 초임교사에서 중견교사로 단계를 밟은 준비된 교사들이었다. 둘째, 1세대 공립유치원 4명의 교원은 1980년대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하여 모두 2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교권이 열악한 가운데 자녀 양육과 교직생활을 힘겹게 병행하면서도 유아교육의 발전 속에서 감당해야만 했던 수많은 일들을 당당하게 겪어 나갔던 능력 있는 사회인이었다. 셋째, 공립 유치원 교사로 임용되는 순간부터 그들을 그림자처럼 쫓아 다녔던 ‘1호’ ‘최초’라는 단어로 인하여 그들의 타고난 성향과 천성까지도 과감히 변화시키며 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한 헌신과 열정을 쏟아 부었던 당당한 유아교육 인이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40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유아교육과 함께 하면서 좀 더 깊고 넓은 유아교육자로서의 지식을 쌓기 위해 석·박사 학위에 도전하였고 유아교육 현장에서 교사, 장학사, 원감, 원장, 장학관, 연구관 등의 다양한 역할을 거치면서 교육자 뿐 아니라 교육 행정가로써의 수많은 경험을 통해 뛰어난 문제해결력을 소유한 진정한 교육 전문가들이었다.
박미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최근 20년 간 우리는 급격한 외국인의 유입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문화관련 교육은 교육계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2000년대 이후 우리의 다문화교육은 많이 발전 하고 있으나 아직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유아 교육 교재의 문제점이다. 이에 본 연구는 유아 교육 현장에서 근무하며 다문화 유아를 경험한 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에 대한 개념적 접근과 누리과정 교사용 지침서에 나타난 다문화관련 교육 내용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분석함으로써 교재차원의 문제점을 고찰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다문화교육의 내용을 문화의 이해 수용, 관계 형성, 정체성 형성, 공평성, 다양성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이러한 내용이 제대로 교육되고 있는지, 그리고 교육 지침서의 내용이 충분한 지를 연구하였으며, 교사들이 현실적인 다문화교육을 위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 시흥시 지역의 유아교사로서 6년 이상의 교사 경력과 다문화 유아 교육 경험이 있는 유아교사 8명을 대상으로 표적 집단면접조사(FGI)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구체적인 연구를 위해 개별적 접촉과 E-mail을 통한 자료 수집을 병행하였다. 연구 결과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교재는 대부분 문화의 이해 수용을 중심으로 교육되고 있었는데, 공평성은 언급되지 않으며, 실질적인 한국의 다문화사회 관련과 관계 형성 관련 내용은 거의 없고, 정체성 교육과 다양성 교육의 내용도 한국의 다문화사회와는 거리가 멀다는 의견이 나타났다. 현행 교육이 충분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러한 의견은 주로 문화의 이해와 수용을 통해 다양한 다문화 인식이 유아에게 자연스럽게 형성된다는 시각이었고, 대부분의 교사들은 이러한 인식의 이행 과정이 유아에게 나타날 수 없다고 보았다. 교사 지침서의 경우에도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에 집중되어 있을 뿐 한국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교육 내용을 실재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또한, 다문화관련 중재는 철저히 개인의 경험에 맡겨져 있기 때문에 경험의 공유가 절실하다고 보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은 점을 시사한다. 첫째, 다문화교육은 두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이루어져야 한다. 한 가지는 세계화 관련 교육이고, 다른 한 가지는 한국의 다문화사회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다 포괄적인 범주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행 다문화교육의 문제점은 세계화 교육에 치중되어 있고, 한국의 다문화사회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포괄적인 차별의 금지 차원에서 접근하여 구체적 사례의 하나로서 다문화에 대한 차별을 교육해야 할 것이다. 차별교육은 공평성뿐만이 아니라 관계 형성 영역에서도 구체적으로 다루어짐으로서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차별금지 및 반편견이 자연스럽게 다문화 아이들과의 생활방식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둘째, 교사의 현장수업에서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다문화가정 유아의 문제 해결 관련 사례집이 필요하다. 다문화가정 유아에게 문제점이 발생하였을 경우 이를 일반 유아로서의 문제점과 다문화가정 자녀로서의 문제점으로 구분되어 접근된다면,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다문화교육은 지속적으로 문제점이 파악되고 개선될 필요가 있다. 한국은 향후 탈북자 가정의 자녀, 나아가서 통일과 관련된 유아 교육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아 교육의 문제점에 봉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한국이 처한 다문화사회의 문제 해결만을 위한 접근방법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