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이 지각하고 있는 수줍음의 정도와 또래애착에 따라 분노표현방식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려는 것이였다. 이를 위해 경기 지역의 중학생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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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학위논문(석사) --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 , 2010. 8
2010
한국어
373.14 판사항(22)
경기도
(The)Relationships of middle school student's shyness and peers attachment to their anger expression
iv, 38장 : 삽도 ; 30 cm.
단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김병석
참고문헌 : 31-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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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들이 지각하고 있는 수줍음의 정도와 또래애착에 따라 분노표현방식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려는 것이였다.
이를 위해 경기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319부가 본 연구의 분석에 사용되었다. 설문지는 Zimbardo(1977)의 수줍음 검사와 Lazarus(1980)의 수줍음 검사를 참고로 하여 번안한 수줍음척도, 또래애착 척도는 Armsden과 Greenberg(1987)에 의해 개발된 것을 번안한 척도, 그리고 분노표현방식을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한 도구는 Spielberger와 Jacobs 등(1983)에 의해 제작된 것을 번안한 척도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다루어질 변인들에 대한 기초분석을 위해 평균, 표준편차, 신뢰도를 산출하였으며, 각 변인들이 어떤 관련성을 갖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분노표현 양상인 분노 표출, 분노 억제, 분노 조절에 어떠한 변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설명력을 가지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수줍음, 또래애착 그리고 분노표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수줍음과 또래 애착간의 관계’는 부적관계를 보였다. 이는 수줍음이 많을수록 또래애착이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된 결과였다. ‘수줍음과 분노’는 정적관계로 나타났는데 이 또한 수줍음이 많을수록 억제된 심리상태에 의한 분노와의 관계가 유의하다는 예상된 결과였다. 또래 애착과 분노표현은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또래와의 애착이 강함은 분노표현에 영향을 주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같은 결과에 따른 수줍음 또래애착과 분노표현 양상과의 관계를 남학생과 여학생별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노표출의 경우 남학생들은 수줍음과 애착이 모두 분노표출에 영향을 주었으나 여학생의 경우 두 변수 모두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왔다둘째, 분노억제의 경우에도 남학생은 수줍음과 애착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여학생은 수줍음의 경우 유의한 관계가 있었으나 애착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남녀학생 모두 수줍음이 많은 경우 분노를 억제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기존의 연구를 다시 한 번 뒷받침 하였다. 마지막으로 분노조절에서는 남녀 간의 차이가 없이 모두 수줍음은 분노조절과 관련이 있으나 애착은 분노조절과 관련이 없다는 동일한 결과 나왔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연구에서 청소년들의 분노표현 양상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이 밝혀진다면, 청소년들의 건강한 분노표현을 돕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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