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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뇌기반 기독교교육을 위한 철학적 기초 -심신상관론을 중심으로

        유재덕 ( Jae Deog Yu )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신학연구소 2013 神學과 宣敎 Vol.42 No.-

        최근 들어 몸(뇌)과 마음의 관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심리철학은 동일론, 기능주의, 제거적 유물론이 주류를 형성한다. 심리학은 행동주의를 탈피해서 신경학과 연계된 연구에 집중한다. 영상진단장치로 심신상관 문제에 접근하는 신경과학은 뇌 영역을 지도화하거나 뇌의 각 부위들이 수행하는 기능에 집중한다. 인지과학은 마음의 처리과정을 이해하려고 다학제적 접근을 한다. 기독교교육학이 심신상관론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는 이원론을 극복하고 전인 교육에 필요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지 및 신경생리학적 메커니즘을 강조하는 뇌기반 기독교교육의 연구와 적용에도 유용하다. 인식론의 차원에서 학습자에게 적합한 지식의 종류를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신학이 천착하는 인간론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학습자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이 글의 목적은 다양한 심신상관론을 개괄해서 뇌기반 기독교교육의 철학적 기초를 확보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심신동일론과 심신이원론, 창발론의 주장을 검토하고, 신학적 관점에서 풀러 그룹의 비환원적 물리주의를 하향적 인과성, 약 수반, 종교적 경험이라는 개념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끝으로, 기독교교육을 위한 비환원적 물리주의의 시사점을 확인하는 것으로 결론을 맺는다. The mind-body problem has recently received a lot of attention. In the theory of mind, the major debate concerns the question of which materialist theory of the human mind, if any, is the correct one. The main theories are identity theory (also called reductive materialism), functionalism, and eliminative materialism. Psychology begins to merge to combine how the mind learns with how the brain functions. Neuroscience collaborates with other fields such as computer science and engineering to map the brain function. The interdisciplinary study of the mind called cognitive science draws on neuroscience to chart how bundles of neurons create minds, psychology to illuminate how minds function. Current developments in the theories of mind-body allow for a new appreciation of the complexity and individuality with which human beings learn and grow. In this article, the theories of mind-body problem (psycho-physical identity theory, psycho-physical dualism, emergentism, nonreductive physicalism) are reviewed to examine some philosophical implications for brain-based Christian education.

      • KCI등재후보

        뇌 과학의 관점에서 본 배아의 생명권

        유경동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 2014 생명윤리정책연구 Vol.8 No.2

        인권은 인간의 속성과 연관된 권리이며 기본권은 헌법이 명시한 권리이다. 따라서 인권이 자연법적인 권리라고 한다면 기본권은 실정법의 권리인 것이다. 중요한 점은 기본권이 인권에 의하여 추론되는 권리임으로 생명을 중시하는 인권의법 해석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생명의 개념이 광의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헌법에 근거한 생명권과 기본권에 대한 적용은 그 영역이 매우 협소하다. 헌법재판소는“구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제13조 1항인“누구든지 임신외의 목적으로 배아를 생성하여서는 아니된다.”라는 법률과 연관된 초기배아의 기본권과 배아연구와 연관된 위헌소송에서 인간의 생명과 연관된 기본권과 생명권을 정의하고 판시한 바 있다. 필자는 이 글에서 헌법재판소에서 판시한 배아의 생명권을 살펴보고 판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리고 뇌과학의 관점에서 생명윤리정책에서 고려되어야 할 요소들을 고찰하고자 한다. 필자가 다루고자 하는 주요 쟁점은 배아의 생명권과 이와 연관된 뇌과학의 관점이다. 뇌 과학의 기본적인 입장에서 보면, 생명의 시작은 뇌가 만들어지는 순간, 즉 수정부터 시작된다. 특히 배아 이전의 정자나 난자와 같은 유전적 요인을 통하여 임신 3-4주부터는 배아가 본격적으로 두뇌를 생성하기 시작한다. 필자는 이 글에서 배아의 연관된 뇌의 사유능력을‘기능’과‘의식’의 구분 없이 사용하며, 다만 인간의 사유는 뇌의 시작과 연결되며, 배아의 능력이 뇌를 좌우한다는 관점에서 논지를 전개한다. 인간 개체의 생명은 뇌를 통하여 항상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뇌가 없는 인간은 상상할 수 없다. 이 항상성을 지키기 위한 뇌의 목적은 바로 생명의 보호에 있으며 우리가 법에서 말하는 자유나 평등과 같은 개념 또한 인간의 뇌에서 작동하는 정신작용이며 또한 생명의 특징이기도 하다. 물론 인간의 생명은 유전인자와 같은 일차적인 요소와 신체의 외부적인 사회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지속되기때문에 생명을 뇌의 기능적인 관점에서 보는 뇌결정론의 한계는 있지만 뇌를 구성하는 배아단계부터 인간의 기본권과 생명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뇌를 강조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 뇌의 항상성은 생명권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에 기초가 되는 자아개념이나 의지와 같은 정신작용과 관계가 있다. 필자는 이점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뇌과학의 이론 중에서“해방생물학(liberation Biology)”을 강조하며, 배아단계부터 형성되는 뇌의 도덕적 주체성을 고찰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들은“부수적 현상론(epiphenomenalism)”, “이원적 상호론(dualistic interactionalism)”, “실체이원론(substance dualism)”, “심신일원론(mind/brain identity theory)”과“유심론(mentalism)”등이다. 이러한 이론을 소개하는 목적은 인간의 도덕적 주체성에 대한 뇌과학의 해석을 통하여 배아초기부터 작동하는 뇌의 정신 활동과 이에 따른 인간의 주체성에 대한 이해에 다양한 해석이 공존하고 있음을 살펴보기 위함이다. 다양한 관점의 공통성은 배아의 유전적 정보로 말미암아 인간은 인간다운 항상성을 유지하며 사유와 자기책임의 도덕적 특징을 가진다는 점에 있다. 한편, 결론으로 필자는 생명윤리정책에 있어서 법의 사유의 확장과 도덕적 능력의 배양을 강조하면서 생명윤리와 같은 영역에 인간의 책임과 생명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한다. According to the main purpose of Bioethics and Safety Act, “no one shall produce embryos other than for the purpose of pregnancy.” However, under the current Act, the human embryo should not be regarded with the same legal status as a human being. It does not admit the right to life of the human embryos. But the increasing knowledge of the human brain has opened a new horizon for the understanding of human beings and found that the human embryos can be treated with the same legal standard as a human being because they are linked to the origins of the human life. In this regard, neuroscience encompasses various issues in connection with the brain and the embryo, allows us to understand how the human embryos contribute to the moral and ethical judgements in the course of the early stage of the brain growth. In the discussion of neuroscience in regard to the issues of moral potential of the human embryos, the theories of epiphenomenalism, dualistic interactionalism, substance dualism, mind/brain identity theory, and mentalism are engaged to explore the meaning of human life, free will, and moral subjectivity. After considering all the factors of the above issues briefly, this paper comes to a conclusion that the right to life of the human embryos must not be limited but be considered as valuable as that of a human being. To achieve this goal, the government and scientific communities are encouraged to revise the standard of the right to life for the human embryos, earliest forms of human beings, and reestablish supervision on life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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