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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외 수정 시술을 시행하는 여성에서 항인지질 항체가 체외 수정 시술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

        박은주 울산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9711

        최근 항인지질항체와 불임증과의 관련성에 대한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 항인지질항체가 체외수정시술의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항인지질항체는 인지질 또는 인지질 결합단백질에 작용하는 자가항체의 일종으로서, 이러한 항인지질항체는 습관성 유산, 자궁내 태아 발육지연, 태반 조기 박리, 임신성 고혈압 및 사산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임신의 합병증들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적으로 가장 잘 알려지고 연구된 항인지질항체는 두 가지를 들 수 있는데, anticardiolipin antibodies와 lupus ant icoagulant of다 . 본 연구는 체외수정시술을 시행하는 환자에서 항인지질항체의 존재가 체외수정시술의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그 방법으로 체외수정시술을 하는 여성 중 무작위로 54명의 여성에게 항인지질항체, 즉 anticardiolipin antibodies IgG, IgM과 lupus anticoagulant를 검사하여 양성을 보인 9명의 환자를 연구 대상군으로 하고, 음성인 45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연구를 시행하였다. Anticardiolipinant ibodies lgG, IgM과 lupus anticoagulant 검사는 각각 표준화된 효소면역법 (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s, ELISA)과 dilute Russell's viper venom time (dRWT) test를 이용하였다. 모든 환자들에게 있어 과배란 유도는 성선자극호르몬 유리호르몬 효능제(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agonist , GnRH-a ) 장기투여법이 사용되었다. 연구군과 대조군에 포함된 환자들간의 평균 연령 , 평균 불임 기간, 호르몬 수치등을 비롯한 임상적 특성의 비교에 있어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연구군과 대조군 간의 불임의 원인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리고, 외인성 성선자극호르몬의 투여 용량 및 투여 기간, hCG 투여 당일의 혈중 estradiol치 , 질식초음파 상 관찰되는 평균 직경이 14mm이상되는 난포의 수, 그리고 자궁내막의 두께 등과 같은 과배란 유도에 대한 임상적 반응의 비교에 있어서도 두 군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획득된 난자 수, 난자의 수정률, 동결보존된 수정란의 수, 그리고 해당 주기에서 이식된 배아의 수 등에 있어서도 연구군과 대조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시술 주기당 임상적 임신율은 연구군의 경우 25.0%로 대조군좌 14.9%에 비하여 다소 높은 임신율을 보였으나, 통계학적 유의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술 주기당 생화학적 임신율은 연구군의 경우 8.3%로 대조군의 9.7%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임신 진행률,다태아 출산율에 있어서도 양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임상적 임신당 유산율에 있어서는 연구군의 경우 66.7% (4/6)로 대조군의 29.4%(5/l7)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며, 임상적 임신당 분만율에 있어서는 연구군의 경우 16.7% (1/6)로 대조군의 58.8% (10/17)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항인지질충체는 체외수정시술의 결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알는 것으로 판단되나, 임신이 된 경우에 있어서는 유산에 대한 위험 인자로 작용할 가 능성이 높다. 따라서, 비록 항인지질항체가 체외수정시술의 결과를 예측하는 인자로 사용되기에는 연관성이 부족할지라도, 습관성 유산에서의 역할과 같이 체외수정시 술을 통해 임상적 임신이 되었을 때 유산이 발생할 가능성은 더 높을 수 있으므로, 체외수정시술 전 항인지질항체의 검사는 임상적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 이에 따라 항인지질항체가 양성인 경우 유산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의 깊은 추적 관찰과 치료가 필요하리라고 사료된다.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if antiphospholipid antibodies (aPL) could affect the pregnancy outcome in women undergoing in vitro fertitization and embryo transfer (IVF-ET) . From January 1997 to June 2001, 9 women with aPL who underwent IVF-ET were studied. Forty_five women without aPL who underwent IYF-ET served as control. Anticardiolipin antibody (aCL) IgG, IgM, lupus anticoagulant (LA) were assayed with use of standardized enzyme linked Immunosorbent assays (ELISA) and dilute Russell's viper venom time (dRVVT) test . Long protocol of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 agonist (GnRH-a) was used for control led ovarian hyperstimulation (COH) In all patien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tudy and control groups in patient characteristics such as age, infertility duration, hormonal profile, the cause of infertility and the number of previous IVF attempts. There were also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with respect to the clinical response to COH and IVF results such as number of retrieved oocytes, fertilization rate, number of embryos frozen and number of embryos transferred. The clinical pregnancy rate per cycle seemed to be higher in the study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25.0% vs 14.9%,). however,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Iy significant. Miscarriage rate per clinical pregnancy was significantIy higher in the study group at 67.0% (4/6) compared with 29.4%(5/17) in the control group. Delivery rate per clinical pregnancy was significantIy lower in the study group at 16.7% (1/6) compared with 58.8% (5/17) in the control group. In conclusion, women with aPL referred for IVF-ET may not appear to influence on IVF outcome except miscarriage rate per clinical pregnancy.

      • 자궁 근종이 체외수정 시술에 미치는 영향

        문제원 울산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9694

        연구 목적: 자궁 근종이 체외수정시술 결과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본 연구가 시행되었다. 연구 방법: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불임클리닉에서 2008년 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성선자극호르몬유리호르몬길항제를 이용한 과배란 유도로 체외수정시술을 받은 환자 중 배아이식 직전 질식 초음파를 시행하여 자궁 근종의 유무, 개수, 크기, 자궁내강 변형 여부 및 자궁 내막 및 자궁 동맥의 혈류 등을 측정하였던 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들을 체외수정시술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기간 동안 체외수정시술을 2회 이상 받았던 환자들의 경우엔 첫 번째 체외수정시술 주기만을 연구에 포함시켰다. 결과: 자궁 근종이 관찰된 환자와 자궁 근종이 관찰되지 않은 환자 간에 나이, 체질량지수 등 환자의 특성에 있어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궁 근종이 관찰된 환자와 관찰되지 않은 환자간에 과배란유도 기간, 재조합 난포자극호르몬 총사용량, 회수된 난자 수, 수정란 수, 1,2 등급의 양질 배아 수, 그리고 이식된 배아 수 등에 있어서도 모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자궁 동맥 저항지수, 파형지수 및 자궁 내막 하 동맥 혈류가 관찰되었던 환자의 비율, 자궁 내막 하 동맥 저항지수, 파형지수 등도 두 군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궁 근종이 없는 환자군에서의 임상적 임신율이 53.4%로 자궁 근종이 있는 환자군에서의 48.8%보다 다소 높았으나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다. 자궁 근종이 관찰된 환자들을 다시 자궁 근종이 하나인 환자와 두 개 이상이었던 경우로 나누어 체외수정시술 결과를 비교하였을 때 과배란 유도를 위해 투여된 난포자극호르몬 총 용량이 자궁 근종이 하나인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적었으나 (P=0.037) 이 외 과배란유도 기간, 회수된 난자 수, 임상적 임신율 등은 모두 유사하였다. 자궁 근종의 크기가 3cm 미만, 3~5cm, 5cm 이상인 경우로 분류하여 비교하였을 때, 배아이식일 측정된 자궁 내막하 동맥의 저항지수 만이 자궁 근종이 3cm 미만인 군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며(P=0.039), 나머지 결과에선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자궁 근종 환자들을 자궁 근종이 자궁 내강의 변형을 초래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분류해 비교하였을 때 자궁 내강 변형이 없었던 환자군에서 배아이식일 측정된 자궁 내막하 동맥 저항 지수 및 파형지수가 모두 유의하게 낮았으며(P=0.040, P=0.049), 임상적 임신율은 유의하게 높았다 (P=0.038). 결론: 체외수정시술을 받은 환자에서 자궁 근종의 수와 크기는 임상적 임신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자궁 내강의 변형이 유발되었을 때는 자궁 내막하 동맥혈류의 저하와 임신율의 저하를 초래할 수 있었다.

      • 난임시술 성공 관련 요인 분석 : 체외수정시술 중심으로 분석

        전난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78

        연구배경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정부는 2006년부터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체외수정시술에 대해 시술비 지원을 시작하였다. 비급여대상이었던 난임시술에 대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등에 따라 2017년 10월 건강보험이 적용되었다. 난임시술의 경우 타 질환의 시술과 달리 시술의 성패가 짧은 시일내에 명확히 확인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시술 기관에 대한 질 관리와 더불어 사회적 관심이 쏠리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난임시술 중 체외수정시술건을 대상으로 난임시술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18년 체외수정을 위해 배아이식을 시행한 61,154건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이용하였다. 시술 결과 임신성공 22,288건, 비임신 38,866건이었으며, 임신성공에 미치는 요인을 수진자 연령, 부상병 개수를 수진자 특성으로 하였으며, 의료기관 종별, 의료기관 소재지(대도시/기타지역) 를 기관 특성으로 하였다. 시술 특성으로는 이식배아 상태와 보조부화술 실시 유무를 변수로 하여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임신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수진자 특성 중 연령에서 35세 미만의 임신성공이 44.6%로 가장 높았고 연령이 많아질수록 임신성공 가능성이 낮았다. 35세 미만 연령을 기준으로 35-37세는 임신성공 가능성이 0.873배이고, 38-40세는 0.589배, 41-42세는 0.311배, 43세 이상에서는 0.163배였다. 부상병 개수에 따른 임신성공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관 특성에서는 상급종합병원의 임신성공이 가장 낮았고 상급종합병원 비교 종합병원의 임신성공 가능성이 3.065배, 병원 2.402배, 의원 2.313배였다. 의료기관 소재지를 대도시와 기타지역으로 구분한 임신성공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술 특성 중 동결배아 이식은 신선배아 이식보다 임신성공이 1.145배로 분석되었다. 이식전 보조부화술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보다 실시하는 경우의 임신성공 가능성이 0.867배로 나타났다. 특성별 변수 중 연령, 의료기관 종별, 이식배아 상태가 종속변수인 임신성공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 수 있었으며, 보조부화술 실시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실시하는 경우가 미실시보다 임신성공 가능성이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보조부화술의 경우 연령이 많거나 배아의 투명대가 두꺼운 경우 등 임신성공을 위한 착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행위임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 분석 결과 수진자 특성 중 연령이 임신성공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기관 특성 증에서는 의료기관 종별이 임신성공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술 특성 중에서는 이식배아상태가 임신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청구자료로는 확인되기 어려운 임신성공의 다양한 요인들 즉, 난임의 원인, 수정방법, 이식 배아수, 기존 출산여부, 시술 차수 등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아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다. 따라서 향후 난임시술에 대한 정보수집 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자료가 수집되고 분석 자료가 생성되어 난임시술 관리 및 난임 환자에 정확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난임 환자의 건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정보 관리 설계가 요구된다.

      • 고식적 체외수정시술시 수정실패 환자에 대한 세포질내 정자주입술의 효용성

        한명석 東亞大學校 大學院 2001 국내석사

        RANK : 249663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고식적 체외수정 시도 후 수정 실패 환자에 대한 세포질내 정자 주입술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ICSI 이하 ICSI)의 효용성을 남성인자로 인해 ICSI를 시행한 군과 수정을 및 임신을 등을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최근 3년간 실시한 ICSI 환자 중에서 고식적 체외수정실패 (IVF failure군)로 실시한 6명 환자의 13주기와 남성 인자 (male factor 군)로 실시한 15명 환자의 30주기를 대상으로 후향적 고찰을 통해 연구하였다. 수술적 방법으로 채취한 부고환 정자나 고환 정자를 이용한 ICSI는 제외하였다. 결과: IVF failure 군과 male factor 군의 수정율은 각각 63%. 66% (p=0.635)였고, 임상적 임신율은 23.1%, 26.7% (p=0.804), 출산율은 15.4%, 13.3%(p=0.858)으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 ICSI는 고식적 체외수정 후 수정실패 군에 있어서도 남성 불임으로 시행하는 것만큼 수정율, 임신율 등을 보임으로서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Objective :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icacy of intracytoplasmic sperm injection (ICSI) for previous fertilization failure with conventional in vitro fertilization (IVF), compared with ICSI for male factor. Method : The author anlayzed the 3 years of clinical experience with ICSI retrospectively, between the conventional IVF failure group (IVF failure) and male factor group (male factor). Surgically retrieved epididymal or testicular spermatozoa for ICSI were excluded. The IVF failure group was 13 cycles of 6 patients and male factor group was 30 cycles of 15 patients. Results : The fertilization rates of the IVF failure group and male factor group were 63%and 66% respectively (p=0.635). The clinical pregnancy rates of the both group were 23.1% and 26.7% (p=0.804). and that of live birth rates were 15.4% and 13.3% (p=0.858).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 The author concluded that ICSI can overcome previous fertilization failure, with the same fertilization and clinical pregnancy rates seen in patients with male factor.

      •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체질량지수에 따른 체외수정시술 결과

        김유진 울산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9660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불임여성들에 있어 체질량지수가 체외수정시술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2003년 3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불임클리닉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된 환자들 중 체외수정시술을 시행 받은 9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된 환자를 체질량지수 23 kg/㎡를 기준으로 두 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 후, 다시 23 kg/㎡이상인 군을 23 - 25 kg/㎡ 인 군과 25 kg/㎡이상인 군으로 나누어 세 군간에 체외수정시술 결과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체질량지수가 23 kg/㎡ 미만 군과 25 kg/㎡ 이상인 두 군간을 비교한 결과 환자의 나이, 기저 혈중 난포자극호르몬 농도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FSH), 인간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 (human chrionic godnotropin, hCG) 투여 당일 자궁내막 두께는 차이가 없었고, 채취된 난자 및 이식된 배아의 수에서도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23 kg/㎡ 미만인 군과 23 kg/㎡ 이상인 군에서 투여된 유전자 재조합 난포자극호르몬 (recombinant human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rhFSH)의 용량은 각각 1001.87 ± 391.08 IU와 1863.64 ± 678.55 IU였으며, 과배란유도 기간은 10.10 ± 1.03일, 11.02 ± 1.80일로 23 kg/㎡이상인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임상적 임신율은 체질량지수가 23 kg/㎡ 미만인 군에서 39.5%, 23 kg/㎡ 이상인 군에서 27.0 %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14), 착상률은 각각 17.3 %, 7.83 %로 23 kg/㎡ 미만인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24). 한편, 23 kg/㎡ 이상인 군을 23 - 25 kg/㎡인 군과 25 kg/㎡ 이상인 군으로 나누어 세 군간 비교하였을 때에도 각 군간 임상적 임신율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rhFSH 투여 용량, 투여 기간은 23 kg/㎡ 미만, 23 - 25 kg/㎡인 두 군과 비교할 때 25 kg/㎡ 이상인 군에서 유의하게 많았다. 착상율은 25 kg/㎡ 이상인 군에서 낮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는 경계성 유의성을 보였다. 결론: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서 체질량지수가 23 kg/㎡ 이상인 경우 과배란유도에 사용되는 rhFSH 용량 및 투여기간은 증가되고 착상율은 저하되는 것으로 보인다. Objectiv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body mass index (BMI) on outcome of in vito fertilization (IVF) and embryo transfer in patients with 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 Methods: Ninety-six patients with PCOS were included in this retrospective study and they underwent IVF using GnRH antagonist multi-dose protocol at Asan Medical Center from March 2004 to July 2007. Th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based on BMI of 23 kg/㎡, one with BMI above 23 kg/㎡ and the other with BMI below 23 kg/㎡, and we evaluated the outcome of IVF. Additionally the patients with BMI above 23 kg/㎡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with BMI between 23 ? 25 kg/㎡ and the other with BMI above 25 kg/㎡, these three groups were compared in regard to the outcome of IVF. Results: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women between with BMI < 23 kg/㎡ and with BMI ≥ 25 kg/㎡ in age, basal serum FSH level, endometrial thickness, number of retrieved oocytes, and transferred embryos. However, the total dose and duration of rhFSH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women with BMI ≥ 23 kg/㎡ than in those with BMI < 23 kg/㎡. The clinical pregnancy rate was no difference in women between with BMI < 23 kg/㎡ and with BMI ≥ 23 kg/㎡ but implantation rate was significantly lower in women with BMI ≥ 23 kg/㎡.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mount and duration of gonadotropins when divided patients with BMI ≥ 23 kg/㎡, BMI 23-25 kg/㎡, BMI ≥ 25 kg/㎡. And implantation rate lower in women with BMI ≥ 25 kg/㎡ although statistically borderline significant. Conclusion: Obesity (BMI ≥ 23 kg/㎡) has a detrimental effect on implantation rate and is associated with the total dose and duration of rhFSH. Consequently BMI may be a candidate predictor for IVF outcomes.

      • 난임 여성의 정신적 고통에 관한 연구

        박춘선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43

        연구배경 : 난임은 자녀의 출산에 대한 간절한 소망으로 연결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상실감이 커지고 때로는 가정의 위기는 물론, 주변인들과의 불편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특히, 난임 치료과정에서의 겪는 호르몬제의 부작용으로 정신적 우울과 고통, 증후군, 두려움 등을 유발하며 이 때문에 정신적 고통, 경제적 부담, 신체적 고통까지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정의한 바와 같이 불임은 생식기관의 질병으로 생식 의학 및 내분비학 분야가 빠르게 불임(난임)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공 사례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듯이 난임이 신체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문제들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난임 여성들의 정신적 고통의 정도를 확인하고 정신적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서적 자원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내용 : 정부의 난임 부부 지원 사업으로 태어난 아이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45,133명에 이르며 지원사업의 수혜로 앞으로도 계속 태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난임 부부 지원사업의 이면에는 보조생식술 비용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약 65~70%의 난임 부부들은 실패와 재도전의 연속으로 정신적 고통까지 감당해내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난임으로 인한 실태들을 고찰‧분석하여 난임 여성의 정신적 고통에 따른 해소방안을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정부 난임 부부 지원사업의 수혜, 비 수혜 난임 부부가 모두 포함되도록 하였다. 자료 수집은 난임 전문비영리단체의 협조로 자기기입방식 설문조사를 이용하였다. 설문조사는 2012년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우편에 의하여 시행되었고 응답한 총 201부 중 유용한 표본은 154부였다. 자료의 분석으로 빈도분석, t-검정(independent t-test),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보다 심도 있게 정신건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서면 인터뷰를 시행하고 정리하였다. 연구결과 1. 본 연구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여성이 30.1세, 남성(배우자)이 33.2세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이 없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난임 기간이 길수록, 가구 월평균 소득이 낮거나 높을수록 정신적 고통이 높게 나타났다. 2. 난임 관련 특성에서는 난임 기간 중 가장 힘든 점으로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으로 나타났다. 3. 난임 상담 여부와 심리 상담 여부의 정신적 고통의 정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중복응답 결과에서는 난임 기간 중 스트레스 유발자는 주변인(61.8%)과 시집식구(42.6%) 순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지지는 배우자(72.7%), 단체 동호회(37.0%)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난임 치료 중 직장 퇴사 원인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 및 권고가 (79.1%)로 나타났다. 5. 현 지원방식 만족도에 따른 정신적 고통의 정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보였다. 6. 정신적 고통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심리 상담 여부와 현 지원 방식 만족 여부가 정신적 고통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상담 비 이용자와(B=.438)와 현 지원 방식에 불만이 높은 경우(B=.736) 정신적 고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심리 상담 비 이용의 여부(=.198)가 정신적 고통에 더 높은 영향을 주었다. 정신적 고통을 설명하는 설명력의 정도는 7.8%로 나타났다. 7. 서면 인터뷰 결과 난임 문제로 인한 정신적 고통의 정도가 높았으며 이로 인한 주변인, 가족과의 관계 형성이 불편하였다. 난임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나 눈높이 배려 관계망들이 충분히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 : 이러한 연구결과는 난임 문제 때문인 정신적 고통이 난임 상담이든 심리 상담이든 결과적으로 상담이용자들이 비 이용자들에 비해 정신적 고통 해소에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심층 서면 인터뷰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연구대상자 다수가 난임 전문 상담사의 필요성을 인식하였으며 이러한 난임 부부의 요구들이 앞으로 난임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에 기초자료로 사용되도록 하여 난임 부부의 정서적 건강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선진국들은 이미 난임을 사회 문제로 인식하여 저소득층에 한정하지 않으며 보편적 지원을 통해 범정부적 차원의 양·한방지원과 지지그룹에서의 상담가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체외수정시술로 아이를 갖는데 성공한 30%~35%의 난임 부부를 제외한 나머지 65~70% 난임 부부의 실패와 시술의 반복에 따른 정신적 고통을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지지그룹에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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