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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손교교 한남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63

        오늘날 국제사회에 있어서 인적교류의 필요성은 세계화로 인해 점점 증가되고 있다. 전 세계의 글로벌화의 추세에 따라서 한국에는 많은 외국인 유학생이 와있으며, 특히 중국인 유학생의 한국 유학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현재 한국에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실태를 파악하는데 그 연구목적을 두었다. 연구내용은 언어적응과 대학생활적응 양방면으로 나누었으며 중국인 유학생의 적응실태를 파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대전 · 충청 지역에 위치한 H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어학연수생, 학부생 및 대학원생 93명을 대상으로 언어적응 설문과 대학생활적응 설문(SACQ)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조사대상의 일반적인 특성, 언어적응의 정도 및 대학생활적응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 평균, 표준편차, 신뢰도분석, 일원분산분석을 적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언어적응과 대학생활적응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하여 도출해 낸 구체적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재한 중국인 유학생은 언어적응에 있어서 한국어수업 듣기 측면이 가장 강하고 한국어문장 쓰기가 가장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언어적응도의 차이는 성별, 연령, 학습과정, 체류기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언어적응에 더 잘 하고, 연령이 많을수록, 학습과정이 높을수록, 체류기간이 길수록 한국어를 더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제수준에 따라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의 하위요인 중 대학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대학생활적응도의 차이는 성별, 연령, 학습과정, 체류기간, 경제수준에 따라 각 집단 간에 약간 차이가 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언어적응도와 대학생활적응도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언어적응과 학업적 적응 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언어적응도가 높을수록 학업적 적응을 더 잘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대학생활 적응은 언어적응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국인 유학생들의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한 한국어능력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중국인 유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적응을 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 악기연주 활동이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

        이은주 가천대학교 ← 경원대학교 (X) 2018 국내석사

        RANK : 249646

        본 연구는 악기연주 활동이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위치한 D 대학교 일반대학원의 신입생과 재학생 중 한국에 입국하여 거주한지 1-2년 된 중국인 대학원생 17명으로, 실험집단 9명과 통제집단 8명으로 구분하여 무선배치 하였다. 악기연주 활동은 2017년 8월 29일부터 2017년 11월21일까지 약 3개월간 D대학교 국제관에서 각 회기 당 60분씩 주 1회, 총 12회기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무율 타악기와 유율 타악기를 사용하여 구조적 연주, 즉흥연주, 합주를 진행하였으며 문화적응 스트레스 하위요인 7가지를 치료목표의 변인으로 두고 부적 감정 표출 및 해소와 소속감 및 지지자원 형성을 위한 활동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악기연주 활동 시행 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고 악기연주 활동 시행 후 동일한 방법으로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척도에 대한 신뢰도 분석,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Mann-Whithney U 검정, Wilcoxon 대응표본 부호순위검정(Wilcoxon’s matched-pairs signed-ranks test)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첫째, 악기연주 활동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 <.05)를 보이며 감소하였다. 구체적으로 문화적응 스트레스 하위요인인 지각된 차별감(p=.021), 향수(p=.015), 지각된 미워함(p=.027), 두려움(p=.027), 문화적 충격(p=.011), 죄책감(p=.606), 기타(p=.027)가 실험집단에서 감소하였으며 죄책감을 제외한 나머지 요인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 <.05)를 보였다. 본 연구는 무율 타악기와 유율 타악기를 이용한 악기연주 활동이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적인 치료중재기법임을 밝혔다. 또한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긍정적 정서자원이 중요하며, 지지기반으로서 음악이 그 역할을 해낼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아울러 재한 중국인 유학생의 보다 나은 유학생활을 위한 음악치료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갖는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effects of musical instrument performance on acculturation stress of Chinese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7 Chinese students in the graduate school in Gyeong gi-do, who had entered and stayed in Korea for a year or two. The subjects were separated into 9 experimental groups and 9 control groups. The performance of the musical instruments was performed for about three months from August 29, 2017 to November 21, 2017, once a week and 60 minutes each time, a total of 12 sessions being performed at D University International Hall. In this study, the structural performance, improvisation, and ensemble were conducted by using percussive percussion instruments and melodic musical instruments, organizing the activities for expressing and releasing negative feeling and forming a sense of belonging and a source of support. The pre-test was conducted for the experimental group before the performance of the musical instrument activity and the post-test was carried out in the same way as the pre-test after performance of the musical instrument activity. The data collected through pre- and post-test were analyzed by SPSS 23.0 statistical program. Reliability Analysis, Frequency Analysis, Mann-Whitney U test, Wicoxon's matched-pairs signed-ranks test was conducted.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ing in musical instrument performance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 <.05) in acculturation stres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and the mean value decreased. Specifically, a decrease in the perceived discrimination(p=.021), nostalgia(p=.015), perceived hatred(p=.027), fear(p=.027)), cultural shock(p=.011), guilt(p=.606), and other sub-factors(p=.027) of acculturation stress was obser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 <.05) in the other factors except for a sense of guilt. This study find out that musical instrument performance using percussion instruments is the effective therapy on reduction of acculturation stress for Chinese students studying in Korea. In addition, positive affect is important for reduction of acculturation stress and music can support it as a base. In terms of the fact that it was meaningful that the study has shown the need for the music therapy with regard to looking for the better life of Chinese students studying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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