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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녹지환경 현황 분석을 통한 교육환경 고찰 : -원주시를 중심으로-

        박춘선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강원특별자치도 구도심과 신도시의 환경이 뚜렷이 구별되는 원주시를 중심으로 학교 녹지환경(학교숲) 현황을 분석하여 교육환경으로 서의 녹지환경의 중요성을 살펴보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녹지환경이 교육환경으로서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한 2007년부터 학교숲 조성사업이 일어나고 약 200여 개의 학 교숲이 조성되었다. 또한, 학교숲 조례는 2019년 제정되어 학교숲의 조성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 가운데 구도심이 활성화되었고 도시 개발 계획을 통한 신도시를 영입하여 구·신도시의 구별이 뚜렷한 원주시를 중심 으로 하였다. 원주시 관내 학교의 형성 가운데 녹지 현황(학교숲)을 살펴봄 으로써 형태와 면적의 규모 분석을 통해 교육환경으로서의 학교숲의 역할 과 기능에 대한 더 나은 제안을 하고자 함이다. 구·신도시의 학교급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교군으로 녹지환경을 살펴보았다. 건축법에 관한 학교 대지 면적의 녹지환경 비율은 15%를 확보해야 한다. 녹지환경에는 건물 면적을 제외한 녹지를 구성할 수 있는 공간의 면적이지만 실제 학교 면적에서는 도로, 주차장 등 건물이 아닌 면적과 운동장 면적은 녹지로 보기 어렵다. 따라서 식물이 존재하는 녹지를 순수하게 확보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다면 학교 내 녹지환경을 분 석함으로써 교육환경으로써 녹지환경을 확보 및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구·신도시의 녹지환경은 신도시의 과밀인구로 인한 면적 대비 시설면적 의 비율이 100%를 상회하는 폭으로 큰 반면 녹지의 비율은 신구의 차이가 2%대로 유의미성이 적다. 그러나 특수학교의 경우 구도심과 신도시의 녹 지환경 비율이 4% 차이를 보이며 일반학교와 대조적이었다. 교육환경에서 녹지 환경은 심리 정서상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함으로써 창의적 사고를 유발하게 하고, 외부활동을 통한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켜 건강한 삶을 형 성하게 한다. 지역생태계 및 지역생태문화 중심 역할을 하는 교육적 가치 를 지닌 곳으로 한정된 공간이 아닌 학교 외 공원녹지 등과의 연계 및 실 내 조경사업을 고려하는 제안 점을 줄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일반학교에 비해 특수학교의 녹지환경이 평균 4% 부족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학교는 전체 면적 대비 16%이고, 특수학교는 전 체 면적 대비 12%이다. 학교급별로 비교했을 때는 면적 대비 유치원이 15.5%로, 초등학교는 15.5%와 같으며, 중학교는 18.5%이고, 고등학교는 16.5%이지만, 특수학교는 전체 면적 대비 12%이다. 이러한 결과는 특수학교의 녹지환경에 개선이 필요함을 잘 보여주는 결과이다. 학교는 스마트화, 미래 학교로 변해가고 있으며, 녹지환경이 잘 조성된 쾌적한 환경이 필요 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일반학교에서는 물론 녹지환경이 더욱더 중요한 특수학교에서 녹지환경의 확대 및 활용, 학교 주변의 이용과 활용 방안 등 에 적용 가능 하다.

      • 방통융합 환경하의 케이블TV 전략에 관한 연구 : 수용자 인지도 결과를 중심으로

        박춘선 단국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케이블TV는 유료방송시장의 선발진입자로서 위성방송, IPTV 등 다른 유료방송보다 유리한 요소가 있다. 높은 홈패스율과 기존 가입자규모, 시행착오의 경험과 노하우의 축적으로 인해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러나, 유료방송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이에 따라 케이블TV가 시장상황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경쟁우위 전략을 구축하지 않으면 선발진입자로서의 경쟁적 우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퇴색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선발진입자로서의 경쟁적 우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맞는 전략들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방송통신 융합의 실현으로 다양한 이용행태가 예상되며 기존 매체와의 차별성, 케이블TV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적 분석이 필요하여 본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수용자 인지도 조사에 기초한 디지털케이블TV의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케이블TV의 전략은 타 미디어와의 차별화에서 시작되어야 하고 프로그램의 화질이나 음질의 질적 차별화가 구체화되어야 한다. 둘째, 가입자 가계의 경제력을 좌우하는 여성에 대한 디지털케이블TV의 필요성과 차별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디지털케이블TV의 수요층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수용자들은 연령대별, 성별, 소득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디지털케이블TV에 기대하고 있었다. 이에, 수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고화질 방송, 전문채널방송, 다채널방송이 실질적으로 내실화된 프로그램 제공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송사의 인적, 물적 인프라의 기반 구축이 요청된다. 넷째, 디지털케이블TV 수신비용을 적절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다섯째, 대내외 경쟁력, 기술력의 우위성 확보, 수용자에 대한 서비스 확보 차원에서 시스템 개선 및 고품격의 콘텐츠 제작에 힘써야 한다. As a pioneer in the paid broadcasting market, cable TV has an advantage more than any other paid broadcasting, like satellite broadcasting or IPTV. Cable TV is relatively more efficient due to a high passage to home, the size of the existing subscribers, an experience in trials and errors and piling up of know how. However, if as competition is increasingly deepening in the paid broadcasting market, a competition predominance strategy which appropriately responds to the change in the market situation is not established, the competition on the merits of the cable TV as a leading penetrator in the market would be degraded over time. Thus, in order to maintain a competitive advantage as a leading penetrator, the development of the strategies which are appropriate for the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 convergence era is required. As it is expected that the realization of the convergence of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 will result in the diverse use behaviors and the empirical analysis on the differentiation from the existing medium and the influence which has on cable TV is needed, I surveyed on this awareness. The digital cable TV strategy based on the research on the accepters' awareness in the study is as follows: Firstly, the digital cable TV strategy should start with making a difference from other media and the differentiation in the program and sound quality should be also specifically sought. Secondly, the necessity and differentiation for the digital cable TV for the females who command the competitiveness of the subscriber families should be more strongly publicized and by doing so, the demand group for the digital cable TV should be secured. Thirdly, the diverse accepters by age, sex and income level expect the digital cable TV. As a result, the building of the human and physical infrastructure of the broadcasters which the high-definition broadcasting, the specific channel broadcasting and the multi-channel broadcasting which such accepters expect can practically supply those accepters with the substantial programs is required. Fourthly, the subscription fee for the digital cable TV should be reconsidered downwardly so that viewers may watch it at a reasonable price. Fifthly, the improvement of the system and the high-quality content production in order to secure the local and foreign competitiveness and the technological edge advantage and provide a service to accepters should be strengthened.

      • 난임 여성의 정신적 고통에 관한 연구

        박춘선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연구배경 : 난임은 자녀의 출산에 대한 간절한 소망으로 연결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상실감이 커지고 때로는 가정의 위기는 물론, 주변인들과의 불편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특히, 난임 치료과정에서의 겪는 호르몬제의 부작용으로 정신적 우울과 고통, 증후군, 두려움 등을 유발하며 이 때문에 정신적 고통, 경제적 부담, 신체적 고통까지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정의한 바와 같이 불임은 생식기관의 질병으로 생식 의학 및 내분비학 분야가 빠르게 불임(난임)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공 사례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듯이 난임이 신체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문제들을 동반하고 있으므로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연구목적 : 본 연구는 난임 여성들의 정신적 고통의 정도를 확인하고 정신적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서적 자원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내용 : 정부의 난임 부부 지원 사업으로 태어난 아이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45,133명에 이르며 지원사업의 수혜로 앞으로도 계속 태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난임 부부 지원사업의 이면에는 보조생식술 비용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약 65~70%의 난임 부부들은 실패와 재도전의 연속으로 정신적 고통까지 감당해내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난임으로 인한 실태들을 고찰‧분석하여 난임 여성의 정신적 고통에 따른 해소방안을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정부 난임 부부 지원사업의 수혜, 비 수혜 난임 부부가 모두 포함되도록 하였다. 자료 수집은 난임 전문비영리단체의 협조로 자기기입방식 설문조사를 이용하였다. 설문조사는 2012년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우편에 의하여 시행되었고 응답한 총 201부 중 유용한 표본은 154부였다. 자료의 분석으로 빈도분석, t-검정(independent t-test),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그리고 보다 심도 있게 정신건강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서면 인터뷰를 시행하고 정리하였다. 연구결과 1. 본 연구 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여성이 30.1세, 남성(배우자)이 33.2세로 나타났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직업이 없을수록,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난임 기간이 길수록, 가구 월평균 소득이 낮거나 높을수록 정신적 고통이 높게 나타났다. 2. 난임 관련 특성에서는 난임 기간 중 가장 힘든 점으로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으로 나타났다. 3. 난임 상담 여부와 심리 상담 여부의 정신적 고통의 정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중복응답 결과에서는 난임 기간 중 스트레스 유발자는 주변인(61.8%)과 시집식구(42.6%) 순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지지는 배우자(72.7%), 단체 동호회(37.0%)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 난임 치료 중 직장 퇴사 원인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 및 권고가 (79.1%)로 나타났다. 5. 현 지원방식 만족도에 따른 정신적 고통의 정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보였다. 6. 정신적 고통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심리 상담 여부와 현 지원 방식 만족 여부가 정신적 고통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상담 비 이용자와(B=.438)와 현 지원 방식에 불만이 높은 경우(B=.736) 정신적 고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심리 상담 비 이용의 여부(=.198)가 정신적 고통에 더 높은 영향을 주었다. 정신적 고통을 설명하는 설명력의 정도는 7.8%로 나타났다. 7. 서면 인터뷰 결과 난임 문제로 인한 정신적 고통의 정도가 높았으며 이로 인한 주변인, 가족과의 관계 형성이 불편하였다. 난임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나 눈높이 배려 관계망들이 충분히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 : 이러한 연구결과는 난임 문제 때문인 정신적 고통이 난임 상담이든 심리 상담이든 결과적으로 상담이용자들이 비 이용자들에 비해 정신적 고통 해소에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심층 서면 인터뷰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연구대상자 다수가 난임 전문 상담사의 필요성을 인식하였으며 이러한 난임 부부의 요구들이 앞으로 난임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에 기초자료로 사용되도록 하여 난임 부부의 정서적 건강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선진국들은 이미 난임을 사회 문제로 인식하여 저소득층에 한정하지 않으며 보편적 지원을 통해 범정부적 차원의 양·한방지원과 지지그룹에서의 상담가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체외수정시술로 아이를 갖는데 성공한 30%~35%의 난임 부부를 제외한 나머지 65~70% 난임 부부의 실패와 시술의 반복에 따른 정신적 고통을 해결하려는 방안으로 지지그룹에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 초등교사의 정보소양능력에 관한 연구

        박춘선 홍익대학교 교육경영관리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7631

        21세기는 인간의 창의력에 바탕을 둔 두뇌의 힘이 개인, 조직, 국가의 생존과 번영을 결정하는 지식기반사회이며, 지식기반사회의 중요한 부분을 국민의 정보화 능력이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열린 교육과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통한 창조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교육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 개혁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과 기반이 교육정보화이다. 이에 따라, 초·중등 각 학교에 교육정보화의 근간을 이루는 물적 기반을 구축하였다. 그러나 물적 기반이 갖추어졌다 하더라도 이를 운영하는 교사의 정보소양능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정보화의 발전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교사의 정보소양능력의 정도와 이를 수업에 활용하는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내용을 설정하였다. 첫째, 초등교사의 정보소양 능력은 연령 및 성별, 직급에 따라 어떤 차이점 이 있는가? 둘째, 초등학교에서 교수-학습활동에 정보화의 활용정도는 어떠한가? 이와 같은 연구내용을 알아보기 위하여 관련 문헌과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이론적 기저를 마련하고, 이를 토대로 설문지를 작성하여 서울시교육청에 소속되어 있는 초등교사에게 1000매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는데 자료처리가 유효한 응답자 수는 735이었다.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분석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반적으로 지식·정보화 교육에 대한 교사의 관심도와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는 성별, 직위, 연령, 담당학년 등 범주변수에 관계없이 대체적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둘째, 교원의 정보소양 능력은 정보화에 대한 관심도의 정도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퓨터의 기본적인 활용능력은 갖추고 있으나 응용 소프트웨어나 기타 컴퓨터 주변장치가 전문화 될수록 활용능력은 감소하는 결과로 나 타났다. 셋째, 범주변수 간의 유관성 검사를 동해 몇 개의 문항에서는 성별에 있어서는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연령이 낮을수록, 담당학년이 높을수록, 그리고 가정에 컴퓨터를 보유하고 모뎀이나 전용선으로 연결하여 인터넷을 활용할수록 상대적으로 정보소양 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교수. 학습에서의 활용정도는 교사의 활용능력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E-Mail이나 인터넷 대화방 등을 통한 교육지도나 상담 활동은 그 수치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조사결과 알 수 있었다. 이를 종합하면, 정보화 교육에 대한 교사의 관심도는 상당히 높으며, 기본적인 정보소양능력도 갖추어졌으나,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능력은 아직도 미흡 하며 특히, 교수-학습에서의 활용정도는 다소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아직도 초등교육에 있어 on-line 학습보다는 off-line학습에 치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의 빠른 보급과 확산으로 우리 교육시장은 인터넷 사이버 교육의 시대가 도래하였고, 학교 교육은 인터넷으로 하는 원격교육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교과서는 전자교과서로 대체돼 off-line교육은 on-line교육으로 급변하고 있다. 그에 따라 교사의 정보소양능력은 더욱 중요시 될 것이며 정보소양능력 향상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The 21c century is a knowledge-based society where the brain power on the bases of human creativity determines whether or not an individual, an organization, and a nation is going to exist and prosper, and the nations' information ability is taking up a crucial part of the knowledge-based society. Korea is promoting an education reformation to cultivate a creative man of ability through realizing an opened education and a lifelong education, and the critical basis and factor to make possible the education reformation is the information of education. Accordingly, material basis that bases the information of education were provided to each elementary, middle and highschool. However, if the teachers' knowledge of information ability dose not supports the material basis, operation of those facilities operation will be limited. To exam the standard of teachers' knowledge of information ability and the its usage level, the following research contents have been fixed. First, what differences are there on elementary school teachers' knowledge of information ability according to age, gender, and position of duty? Second, to what degree dose teachers make use of their knowledge of information ability in teaching and learning activities? Related documents and preceding studies in concern with the above research contents was analyzed to provide the theoretical basis, and a survey was distributed to 1000 elementary teachers who are affiliated with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on the basis of this material, collecting 735 of valid questionnaires. The followings are the research results of the above process. First, regardless of gender, duty position, age, and charged grade of class, respondents were overall fully cognizant of the interest and necessary of the knowledge-information education. Second, teachers' knowledge of information ability was not proportionate to their interest in information. Although respondents had an ability of basic computer usage, their usage ability decreased while the applied software or other related computer equipment is specialized. Third, through the contingence verification within categorical variables, respondents' knowledge of information ability was great in several questions as they were younger, were assigned to a higher grade of class, were using the computer in their house and accessing the Internet through a modem or an exclusive line, as more of female teachers than male teacher in regards to the gender had more knowledge of information ability. Fourth, the usage standard in teaching and learning was poor considering the teachers' usage ability. Especially, the numerical value of education guidance and counseling through the E-Mail or the Internet chatting room was low. Considering all the contents, teachers were very interested in information education and had basic knowledge of information ability, but did not have sufficient ability in specific fields and especially low in using it on teaching and learning. This shows that the off-line learning is valued more than the on-line learning in elementary education. Due to the rapid provision and dissemination of the Internet, an era of the Internet cyber education has come into our education market, and the school education is changing to an Internet remote-education while the electronic books are replacing the textbooks making the off-line education alter into the on-live education. More importance will be attached to the teachers' knowledge of information ability and measures to enhance it are required.

      • 가족지지가 노인의 건강행위와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박춘선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가족지지가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및 관계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가족의 역할을 제시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구성하는데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이 연구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서울시내에 소재하는 여섯 곳의 복지관과 세 곳의 노인정에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족지지 평가는 동거가족 및 거주형태 등의 구조적 측면과 family APGAR 지수를 이용하여 측정한 가족기능으로 구분하였으며, 건강실천행위와 의료이용, 건강상태를 조사하였다. 특히 노인의 건강상태는, 객관적이고 신체적 측면이 강조되는 측정이 아니라 대상자 중심의 주관적이고 다차원적인 측정도구로 평가하였다. 기능적 가족일수록 건강실천행위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부부가 동거하는 경우에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건강실천 행위가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다중회귀분석 결과는 성별과 종교상태 변수만이 건강실천 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다. 건강행위의 한 측면인 의료이용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인구특성 중에서 의료필요 요인이 의료이용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였다. 가족지지 변수는 독거노인이 아닌 경우에, 동거가족수가 적을수록, 가족기능이 좋지 않을수록 의료이용이 많은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건강상태에 대해서는 성별과 월평균 소득이 유의한 변수이며, 만성질환 이환여부는 신체적 건강영역 뿐만이 아니라 정신건강과 활력 영역에도 영향을 주는 변수였다. 가족지지적 변수 중에 부부가 동거하는 경우, 독거노인이 아닌 경우, 동거가족수가 많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았으며 가족기능변수는 모든 영역의 건강상태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건강실천 행위를 많이 하는 노인일수록 영역별 건강상태가 좋았으며, 의료이용변수들은 대부분 건강상태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구특성과 가족지지, 건강행위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하고 영역별 건강상태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인의 영역별 건강상태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만성질환 이환여부, 가족기능, 건강실천 행위 등의 변수였으며, 이중 만성질환 이환여부와 건강실천행위는 일반 건강 영역과 신체적 기능, 신체적 역할제한, 통증 등 주로 신체적 건강과 관련된 영역의 영향 요인이며, 가족지지 변수 중 특히 가족기능은 신체적 건강영역 뿐만이 아니라 정신건강과 사회적 건강 영역 등 대부분의 영역별 건강에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의 건강행위 및 건강상태에서 가족지지의 영향 및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노인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나 지역사회 노인보건서비스를 기획할 때 가족을 대상으로 포함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으며, 동거가족이 없는 독거노인이나 부부가 한 가구를 구성하는 부부가구의 경우 주변의 지지체계 개발과 확립을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노인의 건강에 대해서 신체적 통증이나 기능장애 차원만이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건강 영역까지 포함한 포괄적인 이해와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is thesis is to analyze the impact of family support on health behavior and health status, to show the role of family for health promotion of the aged. Interview surveys with structured questionnaire were conducted to 205 aged people in 6 community welfare centers and 3 senior citizen's centers in Seoul. The family support was measured using the structural factor and family APGAR scores, personal health practices and use of health services were surveyed as independent variables. Also the health status was used as dependent variable. Health status of the aged was evaluated using the tools which were subjective and multidimensional in the view of subjectives. In relation of family support and personal health practices, the more functional family was, the more positively impactive on the personal health practices. And the aged with spouse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personal health practices. The need factors among the other characteristics were the most impactive factor on the use of health services. The family support factor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health status, sex and incom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hronic diseases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atus. The aged coupled, living with family members and many numbers were positively impactive on the health status and the family functional factor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health status. Also, the aged having good life style were affirmatively impactive on the health status. The major factors of population characteristics, family supports and personal health practices on the health status were sex, chronic disease, family function and personal health practices. Especially, the aged having the chronic disease and personal health practices were important factors on general health, physical function, role limitation-physical and bodily pain. In conclusion, planning the health promotion program and community public health services for the aged, it might be desirable to consider the inclusion of family members. We should add the efforts of the development and construction of the support system for the aged living alone and only coupled. Also, we should understand and include not only bodily pain and disability but mental, social health status in the health status of the aged.

      • 병원 및 의사 진료량과 진료결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 동종골수이식술을 중심으로

        박춘선 연세대학교 2004 국내박사

        RANK : 247631

        실제 보건의료 현장에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은 구조적 특성에 대한 접근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병원 및 의사의 경험은 중요한 구조적 특성 중의 하나이며, 진료량이 진료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주로 고비용의 중증 질환 및 시술에 대해 이루어졌다. 1970년 이후 임상에서 악성 혈액질환의 치료법으로 골수이식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국내에서는 1983년에 성인형 급성임파구성백혈병 환자에서 최초로 동종골수이식이 성공한 이후 지속적으로 시술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최근의 현황보고에 의하면, 병원에 따라 진료량과 진료결과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진료량-진료결과 관계를 구명함으로써 질 지표로서 진료량 정보의 활용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1998년부터 2000년 사이에 성인 급성 및 만성백혈병과 재생불량성빈혈 상병에 대해 시행된 동종골수이식술 자료 전수를 조사하였다. 총 환자 744명중 665명의 자료수집이 가능하였고(회수율 89.4%), 이중 19개 병원, 39명 의사의 자료 650건을 분석에 포함하였다.진료량 변수는 의사진료량과 병원진료량으로 구분하였으며, 해당 병원(의사)이 3년 동안 모든 진단명에 대해 시술한 동종골수이식술 건수를 조사하여 년간 건수로 정의하였다. 진료결과 변수는 이식 후 100일 생존과 1년 생존, 생존기간으로 측정하였다. 분석방법은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Cox의 비례위험 회귀모형을 적용하였다.단순분석에서 진료결과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공여자 유형, 주조직적합항원일치도, 진단명, 진단에서 이식까지의 기간, 이식당시 질병상태 등이었고, 이러한 변수들의 영향을 반영하여 병원(의사)진료량과 진료결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형제자매공여자인 경우에 한해서 병원진료량과 이식 후 100일 생존율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고, 병원(의사)진료량과 이식 후 1년 생존율, 생존기간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의사진료량과 병원진료량의 조합 효과는, 다진료량병원 군에 제한해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진료량병원 군내에서는 의사진료량의 변화에 따른 진료결과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국내 동종골수이식술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병원 및 의사의 진료결과가 유의하게 좋았으며, 이를 통해 진료량 정보를 질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 특히, 다진료량병원에서는 의사진료량보다 병원진료량의 영향이 더 중요한 것으로 밝혀져 향후 최소진료량 기준에 대한 정책수립과정에서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학교평가에 대한 질적 사례 연구

        박춘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학교현장에서 학교평가가 실제로 운영되는 모습을 문화기술적 방법을 통해 관찰하고 분석하여 학교평가의 실상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학교평가가 교사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현장에서 학교평가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둘째, 초등학교 학교평가가 교사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주광역시 시내에 있는 하늘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관찰과 제보자 면담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학교평가가 진행되는 과정은 학교자체평가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과 학교방문평가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중심으로 관찰하였으며 학교평가가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교사들은 학교평가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동시에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학교평가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개발한 정량평가지표와 정성평가지표를 시․도 교육청에서 여건에 맞게 수정하여 교육청별 학교평가편람을 제작한다. 이를 단위학교 학교평가 담당자 연수를 통해 배부하면 단위학교에서는 편람에 의해 학교 자체적으로 학교평가 추진계획을 수립한다. 정량평가지표에 관해서는 정보공시와 NEIS를 통해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결과가 점수화되며 학교방문평가 전 학교자체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보고서를 제출한다. 학교방문평가에서는 단위학교별로 제출된 결과보고서를 학교방문 전 미리 점검하고 정성평가지표에 관한 내용만 학교방문평가에서 확인한다. 학교평가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학교평가가 교사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정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화의 장’이 마련되어 동료교사들 간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평가 지표별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기 ‘발전을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짐으로 보다 나은 교사로서의 모습을 위한 발전의 출발점이 되었다. 이런 긍정적인 영향과 동시에 학교평가는 교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였다. 학교평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평가 자체에 대한 불만과 기존의 경험을 통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으로 인해 교사들은 서로에게 평가의 책임을 전가하면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였다. 평가가 근본적인 목적과 상관없이 단순한 업무의 하나로 취급되면서 교사들의 ‘무관심’을 불러왔으며 절대적인 평가기준에 의해 이루어지는 평가로 인해 교사들의 ‘의욕을 상실’케 하였다. 학교평가의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은 공존하면서 교사들의 의식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학교평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에서 가능했던 변화 모습으로 앞으로 학교평가가 그 진가를 드러내고 추구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실천하는 교사들의 이와 같은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학교평가가 교사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들은 강화하고 부정적인 영향은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향을 찾고 학교평가가 가지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학교평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사회적 출산환경이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 : - 정부 지원정책과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를 중심으로 -

        박춘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7631

        This study shows that the issue of childbirth has emerged as a hot issue in modern times. This is because the total fertility rate in 2022 decreased to 0.78 (249,000 people). Meanwhile, government support policies are increasing. However, the total fertility rate is expected to decline next year as well. These problems leave behind problems that need to be solved by finding new factors related to childbirth. Accordingly, this study was conducted because it was believed that it was necessary to increase the willingness to give birth by creating a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government support policy, and programs to solve subfertility. The subjects of the survey were 204 pre-married men and women across the country using a questionnaire. Through this, we verified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and the willingness to give birth, the mediating effect of government support policie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effect of the natural healing subfertility programs.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re female (64.7%), male (35.3%), age range is 35~39 years, highest level of education is university (4years) graduation, current occupation is an office worker, current residence type is living alone, place of residence In Seoul, the average monthly income was highest at 2.51 to 3 million won. General characteristics are that in the view of marriage, marriage is a choice, marriage costs are less than 100 million won to 300 million won, children are necessary in childbirth planning, and a happy life can be lived through the necessity of childbirth. In the 10 million won range, the amount required permonth to give birth to one person is 1 million to 1.5 million won (21.6%). Factors for not marrying include financial difficulties, no intention to marry, and average awareness of reproductive health. There is awareness of the term 'subfertility', and the meaning of 'subfertility' was found to be high in conditions such as difficulties in conceiving.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was verified through regression analysis. First, in terms of the impact of the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on the future childbirth intention, the social environment, polluted environment, and stress environment of the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future childbirth intention. Second, in terms of the impact of the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on government support policies, the social environment, polluted environment, and stress environment of the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government support policies. Third, in terms of the impact of the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on the effect of the infertility program, the social environment, polluted environment, and stress environment of the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effect of natural healing subfertility programs. Fourth, the effects of government support policies and infertility prevention programs on future childbearing intentions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future childbearing intentions. In order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 of government support policy on the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and future willingness to give birth,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First,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of government support policy in the effect of the social environment on the future willingness to have children. Second,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of government support policy in the impact of the polluted environment on the willingness to have children in the future. Third,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partial mediating effect of government support policy in the effect of the stress environment on the will to have children in the future.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male pregnancy program on the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and its influence on future childbearing intentions. First,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infertility program on the impact of the social environment on the will to have children. The effect of the infertility program was found to have a moderating effect on the impact of the social environment on future childbearing intentions. Second, the effect of the infertility program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effect in the effect of the polluted environment on the will to have children in the future. Third, the moderating effect of natural healing subfertility programs in the effect of the stress environment on the will to have children was found to have a moderating effect in the effect of the stress environment on the future will to have children. Considering the results above, we found a variable that suggests that increasing the will to have children will increase the total fertility rate. The social environment, polluted environment, and stressful environment were found to be factors that hinder the will to give birth. Additionally, government support policies appeared to be a factor that increased the willingness to have children. Additionally, solving infertility through natural healing subfertility programs has also been shown to increase the will to have a baby. Therefore, the strategy that has focused only on government support policies to date can be seen as a small factor in increasing the willingness to have children. Accordingly, it is judged that it is necessary to first improve the social childbirth environment that reduces the will to give birth, and it is important to increase the will to give birth by operating a program to solve the problem of subfertility. 본 연구는 현대에 들어 출산에 대한 문제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022년 합계출산율이 0.78 (24만 9,000명)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정부 지원정책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합계출산율은 내년에도 감소할 추세이다. 이러한 문제는 출산과 관련된 새로운 요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남기고 있다. 이에 사회적 출산환경, 정부 지원정책, 난임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출산 의지를 높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전국 결혼 전 남·여 대상 20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사회적 출산환경이 출산 의지에 미치는 인과관계와 이들 가운데 정부 지원정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의 조절 효과를 검증하였다.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여자(64.7%), 남자(35.3%)로 연령대는 35~39세, 최종학력은 대학교(4년) 졸업, 현재 직업은 사무직, 현재 거주 형태는 혼자 살고 있다. 거주지는 서울시, 월평균 수입은 251~300만 원 등에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일반적인 특성은 결혼관에서는 결혼은 선택이다, 결혼 비용은 1억 원~3억 원 미만, 출산 계획에서 자녀는 필요하다, 출산의 필요성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서, 출산 관련 비용으로 임신에서 출산까지 필요한 비용 금액은 1천만 원대, 1인을 출산하는데 1달 기준 요구되는 금액은 100만 원~150만 원이 (21.6%), 비혼에 대한 요인으로는 경제적 어려움, 비혼 의향은 없다, 생식 건강에 대한 인지에 보통이다, ‘난임’이라는 용어에 대한 인지는 알고 있다, ‘난임’의 뜻은 임신하기 어려운 상태 또는 그런 상태 등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계분석에 따른 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변인간 인과관계는 회귀분석을 통하여 관계를 검증하였다. 첫째, 사회적 출산환경이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출산환경의 사회환경, 오염환경, 스트레스 환경은 미래 출산의 지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출산환경이 정부 지원정책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출산환경의 사회환경, 오염환경, 스트레스 환경은 정부 지원정책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출산환경이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출산환경의 사회환경, 오염환경, 스트레스 환경은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부 지원정책과 난임 예방 교육프로그램 효과가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서 정부 지원정책과 난임 예방 교육프로그램 효과는 미래 출산 의지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사회적 출산환경과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정부 지원정책 매개효과를 규명하고자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해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첫째, 사회환경이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정부 지원정책 매개효과에서 사회환경이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정부 지원정책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오염환경이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정부 지원정책 매개효과에서 오염환경이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정부 지원정책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 환경이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정부 지원정책 매개효과에서 스트레스 환경이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정부 지원정책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사회적 출산환경과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서는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의 조절 효과를 규명하고자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첫째, 사회환경이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의 조절 효과 사회환경이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는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오염환경이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의 조절 효과 오염환경이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는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 환경이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의 조절 효과 스트레스 환경이 미래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 효과는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출산 의지를 높여야 합계 출산도 높아진다는 변인을 찾아내었다. 출산 의지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사회환경, 오염환경, 스트레스 환경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부 지원정책은 출산 의지를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연치유 난임프로그램을 통해 난임을 해결하는 것도 출산 의지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현재까지 정부의 지원정책에만 집중되어 있던 전략은 출산 의지를 높이는 작은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출산 의지를 떨어뜨리는 사회적 출산환경을 우선하여 개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난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출산 의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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