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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suit and Seonbi(士) in East Asia and the Production of the First Korean Supplemental Teaching by Yi Byeok : The Idea of God in The Essence of Sage Teaching as an exercise in Self-Cultivation (Sudeok) and Self-Expenditure(Jeonghan)

        문단일 The University of Edinburgh 2001 해외박사

        RANK : 215822

        The Jesuits, particularly Matteo Ricci (1552-1610), were the first enlightened missionaries who once in China discovered that the association of the God of the Bible with the old Chinese belief in the Lord of Heaven (Sangje) neatly conformed with the supplemental doctrine of the Deity they were reintroducing in the Middle Kingdom. Ricci's idea of God revealed a profound and apodictic interpretation of the Deity. If on the one hand, it built on the old revered Chinese nations of religiousness, on the other hand, it had little to do with a metaphysical, compassionate concept of self-expenditure one could associate with the experience of love-pain, or jeonghan. Since the early 1970s the Korean concept of han -- the conventional meaning of which may be expressed in the English term resentment -- has been the subject of theological discourse amongst Korean theologians who identify it with liberation theologies that have developed in Latin America and elsewhere. Han suggests a wide range of meanings and 'pathologies.' Dominant amongst them in recent Korean Christian discourse is wonhan, which implies the bitterness of one who has been treated wrongly and who harbours resentment and hatred. While recognising that this is the traditional understanding of han, this thesis will fundamentally dwell on another dimension of meaning as conveyed in the term jeonghan which suggests a 'pathetic' -- that is com-passionate, love-pain -- rather than pathological dimension of meaning. The thesis chooses the term 'com-passionate' in recognition of the affinity of meaning between jeonghan and the Greek notion of pathe understood as self-expending affection, or in Cicero's term sensu amandi which holds life suspended in 'pathetic' self-expenditure. This reflects the interpretation given by the Korean seonbi (scholar), Yi Byeok (1754-1786), whose main work provides the central focus of this study. The aim of the thesis is to invoke this more com-passionate and self-expending understanding of han. It will do so by examining the epistemological interaction between the Jesuit encounter with China's religious traditions, with special reference to Matteo Ricci's True Meaning of the Lord of Heaven (1603) and the Jesuit influence on a particular group of seonbi in Joseon (Korea) represented by Yi Ik, An Jeong-bok, Jeong Dasan and Yi Byeok. Against a background analysis of Joseon's encounter with Ricci's Western Learning (Seohak), the thesis includes an original translation of Yi Byeok's main work, Essence of Sage Teaching (Seonggyo yoji), together with the original Chinese version. Exegesis of the main concepts of this work will elucidate Yi Byeok's understanding of the idea of God as self-expenditure (jeonghan), which constitutes the end of self-cultivation (sudeok) through com-passionate affection towards the Other, towards whom the neophyte seonbi lives a heightened apprehension of sincerity and reverence (誠敬). From this textual study the thesis moves in conclusion to a constructive philosophical evaluation of jeonghan drawn from the insights of Yi Byeok. It is argued that jeonghan should be understood as an existential path, insofar as it constitutes a return to Heaven, in which the individual existence reflexively enlightens, and thus transmutes, the dark experience of han, apprehended in a "ruined universe", through an ethico-spiritual process of self-cultivation (sudeok) which it lives as reverence and self-expenditure.

      • Universality and network evolution : the cases of Korea information infrastructure and CDMA(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development

        강민정 University of Edinburgh 1998 해외박사

        RANK : 215599

        본 논문은 초고속통신망사업과 CDMA 개발을 사례로 하여 한국의 통신산업과 기술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고속통신망사업과 CDMA 개발은 통신산업의 구조조정 속에서 추진되었다. 1990년대 통신망 진화를 둘러싸고 일어난 변화들은 시장개방 압력과 민간부문의 요구가 반영되는 과정이었으며, 전통적으로 보호주의를 택해온 통신정책과 국가R&D시스템의 제도적 합리성의 변화과정이었다. 본 논문은 기술의 사회적 형성론 (Social Shaping of Technology)의 전통과 통신 연구분야의 정치경제학적 관점을 결합하면서, 통신을 기술과 사회제도의 복합체로서 바라보고 있다. 본 논문의 주요한 관심은 통신망 진화의 과정, 즉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고 개발해나가는 과정에서 사회집단의 정치경제적 이해가 반영되는 과정이다. 초고속통신망사업과 CDMA개발과정은 통신산업에서의 변화와 도전 속에서 한국사회의 특정한 사회관계가 반영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고속통신망사업은 사회간접자본으로서의 성격과 높은 이윤창출 산업으로서의 통신산업이 갖는 이중성 속에서 추진되면서 갖는 변화의 과정을, CDMA개발 과정은 민간자본과 국가권력이 상호작용하는 속에서 국가R&D시스템이 분절화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은, 통신산업의 변화하는 질서는 사회집단들의 정치경제적 이해를 반영하는 가운데 형성된 사회적 상호작용의 산물이라는 점을 규명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권위적 사회기제하에서 글로벌라이제이션, 경제개발적 관점, 그리고 민간자본과 국가권력의 상호작용이라는 사회관계의 특수성은 통신망의 진화 과정에 반영되고 있다. 본 논문은 과정중심의 연구 방법 (process oriented research)을 통해 통신망 건설과정에서 수반되는 기술 변화에 공공이익이 반영될 수 있는 여지를 보여주고 있다. 통신서비스의 보편적 정책과제인 '보편적 서비스'는 단순히 재무적 차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통신망 계획과정에서 고려될 사안이다.

      • From Scrapie to Prion Disease : The Social Construction of a Novel Infectious Agent

        김기흥 The University of Edinburgh 2003 해외박사

        RANK : 215582

        이 연구는 의료과학에서 소위 프리온 질병 (Prion Disease)을 둘러싼 과학자들 사이의 논쟁을 사회학적이고 역사적으로 고찰하였다. 프리온 질병은 스크레피(Scrapie), 광우병(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BSE), 만성 소모성 질환(Chronic Wasting Disease), 크로이츠펠트-야콥질환 (Creutzfeldt-Jakob Disease, CJD), 거스트만-스트라우슬러-쉔커질환(Gerstmann-Straussler-Scheinker, GSS)과 치명적 가족불면증 (Fatal Familial Insomnia)를 포함한 일군의 질환을 지칭한다. 광우병과 변종 CJD (variant CJD)는 1980년대 이후 과학계와 사회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일부 과학자들은 1960년대 이후 이 치명적인 질환의 과학적인 속성을 알아내기 위한 거대한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이들의 연구는 주로 양에서 나타나는 질환이며 다른 프리온질환의 원형인 스크레피를 연구대상으로 조사를 해왔다. 지난 30년간 프리온 질환에 대한 다양한 가설들이 제기되었지만 최근 들어 대다수의 과학자들은 소위 “프리온 이론”이라는 가설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프리온 이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은 이 질환이 모든 생명체의 재생산과 복제에 관련되는 기본단위인 DNA가 없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이 질환의 병원체라고 생각하고 있다. 프리온 이론은 발표이후 과학적 논쟁의 중심이 되었으며 과학계는 서서히 이 이론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아직도 이 가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들 과학자들 사이의 의견충돌과 이론의 평가는 스크레피를 대상으로 한 과학적인 연구의 역사와 사회적인 조건을 고찰하지 않으면 확실한 이해가 불가능하다. 본 연구는 어떻게 경쟁하는 가설들이 과학자들 사이 뿐 아니라 사회일반에서 신빙성을 획득하고 잃게 되는가를 사회학적으로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세가지를 다루게 된다. 첫번째, 20세기에 생명과학의 발전이라는 거대한 변동하에서 스크레피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상호작용을 하였는가? 스크레피 연구의 발전과정은 영국과 미국에서 나타나는 지속적인 생명과학의 발전과정과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 두번째로 본 연구는 과학행위와 좀더 거대한 사회적 변동과정과의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과학행위와 사회변동과정은 매우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상호영향관계를 보인다. 특히 분자생물학의 발전과 생명공학산업의 발달은 소위 프리온 이론의 수용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회전반에 확산되는 분자화과정(molecularisation)과 과학의 상업화과정 (commercialisation)은 프리온이론 확산의 중요한 사회적인 배경이 되었고 프리온 이론자체도 이러한 사회의 분자화과정에 큰 기여를 해왔음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세번째로 사회학과 과학사적인 방법론을 결합하여 과학행위에 대한 방법론적 가능성을 적용해보고자 한다. 의료-과학지식은 다른 사회에 존재하는 일반적인 믿음과 지식체계의 하나로써 취급해야 하며 다른 특별한 위상을 부여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기본전제를 바탕으로 소위 과학지식사회학의 이론이 제기한 대칭적 분석방법론 (symmetry principle)을 적용하였다. 즉, 현재 우리가 사회에서 진리라고 생각되는 지식과 기각된 지식에 대한 연구는 대칭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두 가지 지식체계가 동등하게 사회에 존재하는 믿음체계 중에 하나로 설명되어야 한다. 그래서 사회학적으로 두 가지 믿음체계에 대해 동일한 설명요인을 적용하여 어떻게 한가지 지식은 진리로서 받아들여지고 다른 지식은 기각되었는가의 과정을 사회학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 Luminescence stimulated from quartz by green light : developments relevant to dating

        홍덕균 University of Edinburgh 1998 해외박사

        RANK : 215567

        1985년 광학적으로 여기된 인광(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OSL)을 이용한 연대측정 방법이 소개된 이후로, 현재 학문적, 기술적인 면에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그 중 시료로부터 인광을 여기시키는데 필요한 광원측면에서 발광다이오우드(Light Emitting Diode, LED)는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인 광원이다. 그러나 광학적으로 여기된 인광을 이용한 연대측정방법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석영에 대하여, 일반적이 발광다이오우드를 사용하였을 때 시료로부터 여기된 인광의 강도가 너무 낮아 아르곤 이온 레이저(Argon Ion Laser)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일본에서 개발된 고출력 발광다이오우드인 니키아(Nichia) 발광다이오우드를 사용하여 이 한계를 극복하였다. 실험적으로 고출력 발광다이오우드가 장착된 실험장치는 아르곤 이온 레이저를 사용한 것과 비교할만한 결과를 보였다. 직접적인 연대측정에 사용되는 시료의 등선량값(Equivalent Dose)을 구하는 방법으로 기존에는 많은 시료가 사용되는 다중시료방법(Multiple Aliquot Method)이 이용되었다. 이 방법은 많은 시료가 요구됨으로 시료 제작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인광을 측정하고 난 후 시료를 규격화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뿐 아니라, 충분한 시료를 얻을 수 없는 고고학적 시료의 경우 정확한 연대측정에 곤란함을 주었다. 최근 발표된 단일시료방법(Single Aliquot Method)은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며, 본 논문에서는 이 방법을 석영에 응용하여 기존의 다중시료방법과 같은 등선량값을 얻었으며 기존의 교정방법(Correction Method) 보다 편리한 새로운 교정방법을 유도하였다. Roman Haubenstock-Ramati(Feb.27th 1919 in Cracow, Poland-March 3rd 1994 in Vienna, Austria) established the term "musical graphics" with the organisation of the first exhibition of his musical graphics in Donaueschingen, Germany 1959 It should be clear that his graphic art were not the basis of the so-called free and spontaneous Improvisations. To interpret such graphics, Haubenstock-Ramati demands musicians to reflect on formal progress of musik. The interpretor should, according to Haubenstock-Ramati, seek order in disorder("to perform? to realise? in doubt, never!"). My dissertation consists of two parts: Part 1 describes the important aspects of aubenstock-Ramati's musical form, especially the >mobile<, the variable form and >always something different and yet always the same< - phenomenon. Part 2 is an analysis of his vocal compositions. Both parts beginn with a general introduction to the historical compositional situation in the post-serial-phase In both topics(Music and Abstract Painting, the musicality of Language in Literature) the ineraction and the dissipation of boundaries of each art form: Music, Painting, Literature, are outlined within.

      • Wisdom and Torah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wisdom psalms

        구덕관 University of Edinburgh 1979 해외박사

        RANK : 215567

        지혜의 어원은 "기술"이다 고로 지혜는 삶의 기술을 의미한다. 성서의 지혜서(잠 언, 전도, 욥기, 시편, 지혜서, 시락서)는 성서 형성사 후기(3-4세기 BC)가 아니라 초 기로 부터 태동된 문학들이며 구약사상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율법 의 어원은 법모문이 아니라 "훈계""타이름"으로 지혜용어이며, 성서는 법개념 보다는 교훈개념으로 받아드려야 하는 지혜서로 이해되어야 한다. 참된 삶의 기술을 가르치 는 책으로「생명책」이란 의미가 맞는다. 율법주의로 빠져 들어가는 성서해석은 잘 못이고 經典化된 고정관념은 신을 죽은신으로 만들 위험을 안고 있다. 바로 살기위한 교훈서로 신축성있게 다양성있게 해석을 허락하는 기독교의 신앙서적으로서의 기능을 잘 살려야 힘들게 보존해온 전통의 역할을 다하게 될것이며, 결코 폐쇄된 고문서로 현실에서 유리시키지 말아야 할 성격의 책이다.

      • Multiple acoustic cues for Korean stops and automatic speech recognition

        윤원희 University of Edinburgh 2003 해외박사

        RANK : 215567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analyse acoustic characteristics of Korean stops by way of multivariate statistical tests, and to apply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n Automatic Speech Recognition (ASR) of Korean. Three acoustic cues that differentiate three types of Korean oral stops are closure duration, Voice Onset Time (VOT) and fundamental frequency (FO) of a vowel after a stop. We review the characteristics of these parameters previously reported in various phonetic studies and test their usefulness for differentiating the three types of stops on two databases, one with controlled contexts, as in other phonetic studies, and the other a continuous speech database designed for ASR. Statistical tests on both databases confirm that the three types of stops can be differentiated by the three acoustic parameters. In order to exploit these parameters for ASR, a context dependent Hidden Markov Model (HMM) based baseline system with a short pause model is built, which results in great improvement of performance compared to other systems. For modelling of the three acoustic parameters, an automatic segmentation technique for closure and VOT is developed. Samples of each acoustic parameter are modelled with univariate and multivariate probability distribution functions. Stop probability from these models is integrated by a post-processing technique. Our results show that integration of stop probability does not make much improvement over the results of a baseline system. However, the results suggest that stop probabilities will be useful in determining the correct hypothesis with a larger lexicon containing more minimal pairs of words that differ by the identity of just one stop.

      • John Ross and the Korean protestant church

        최성일 University of Edinburgh 1992 해외박사

        RANK : 215567

        본 논문은 "기독교선교의 역사는 언제 시작되는가?" "한국개신교의 기원은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한국개신교의 선교역사 연구이다. 일 반적으로 한국개신교의 기원을 1884년으로 생각하지만, 선교는 복음이 선포되면서 시작된다는 관점으로부터, 한국 땅에서 복음선포가 이루어 지는데 결정 적인 역할을 했던 최초의 한글성서번역과 이 번역을 주도했던 존 로스, 그리 고 한글 성서 번역의 결과 형성되는 한국개신교의 신앙공동체와 그 공동체의 특징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논문이 구성되었다. 제1장에서는 복음의 씨가 떨어져 싹을 띄우는 토양인 한국의 역사적, 사회 문화적, 종교적 상황을 개괄하였으며, 제2장에서는 성서번역을 통하여 한국 복음화의 토대를 마련했던 존 로스의 생애와 만주에서 이루어진 한국인들과의접촉에 대한 역사적 추적을 하였다. 제3장에서는 로스가 성서번역의 과정에 서 채택한 번역의 원리와 방법, 인쇄와 출판의 과정 및 배포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번역어로 택한 사건의 중요성과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번역 된 한글성서를 반입시키려고 노력했던 많은 한국인들의 노력을 조명했다. 제4장에서는 로스역본(누가복음)의 분석을 통하여 번역의 대본으로 사용된 헬라어, 영어, 중국어 성서들의 종류들을 규명했으며,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제기되었던 번역의 문제점들에--평안도 사투리가 많다. 어려운 한자 표현이 많다, 애매모호한 오역이 많다--대해 비교분석함으로 로스역본의 특징을 밝혔다. 제5장에서는 로스역본의 배포를 통하여 형성되는 초기 한국개신교의 신앙 공동체--만주, 의주, 강계, 소래, 서울의 신앙공동체--들의 형성과정을 추적 함으로 한국 개신교선교에 있어서 로스역본의 역할과 중요성을 입증시켰으며,또한 이 당시 형성된 신앙공동체 성서중심적, 평신도 중심적, 자립적 성격을 규명하였다. 제6장에서는 초기 신앙공동체의 성서 중심적, 평신도 중심적, 자립적 특징들의 유래를 로스의 선교방법, 네비우스의 선교방법, 그리고 장로교선교부의 선교정책 등과의 비교를 통하여 밝히려 했고, 여기에서 한국개신 교의 기원을 찾으려고 했다. 한국개신교의 선교역사에서 보여주듯이 선교의 역사는 "말씀의 선포"로부터시작하여, 이 선포를 용이하게 한 로스역본은 한국개신교의 기원인 것이다. 여기에서 선교역사를 조명하는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신" 성육신의 사건으로부터 시작되는 예수의 삶은 그리스도교 선교의 기원 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선교의 역사는 "말씀이 받아들여져 생명력 을 갖게되는" 화육의 역사이며, 이 과정을 개종이라고 칭한다면, 이는 또한 개종의 역사이며, 이것을 가능케 하는(하나님 말씀의)번역의 역사이다.

      • A critique of E. P. Sanders' theses concerning Jesus' teaching on forgiveness in the light of a close examination of the relevant passages in the synoptic Gospels

        최재덕 University of Edinburgh 1991 해외박사

        RANK : 215567

        영국 옥스포드대학 교수를 역임했고 최근 듀크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신약학에 관한주요저서들 을 내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학자 이. 피. 샌더스(E. P.Sanders)는 그의저서 “예수와 유�Jesus and Judaism; 1985년 SCM,Fortress 출판사 발행)에서 매우새로운 주장을 편 바 있다. 즉 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에 관한 새로운 입장을취한 것이다. 이 논문은 샌더스의 주장중 상당부분윱聆舊�않은가를 지적하기 위해쓰여졌다. 더불어 공관복음서에 있는 용서에 관한 주요귀절들을 첼П맨�좀 더 타당한논제를 내고자 하였다. 1장은 다음과 같은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샌더스의서의경력과 주요저술들, 그의 저서 “예수와 유대주의”에 대한 개괄, 예수의 죄용서에 관한다섯제의 철저한 검토-(1) 예수는 이스라엘 전반에 걸친 회개를 외치지 않았다. (2) 예수는 회개의 필강조하지 않았다. (3) 예수는 그의 제자가 되는 조건으로서필요한 배상이나 성전제사를 요구하던율법에 따라 회개할 것을 요청하지 않았다. (4) 그의 제자가 되는 오직 한가지 조건은 그를 따르늅駭� (5)예수는 용서에 관한선포에 있어 세례요한처럼 종말론적인 급박함을 강조하지 않았다. 2공관복음에 있는다섯귀절을 정밀검토한 것이 들어있다. 이 귀절들은 예수가 직접 선포한 진정성윳湧湛�밝혔다. 예수는 이스라엘 전체의 회개를 선포했다: 막 1:15, 마 4:17;막 8:12; 마12:39; 29; 마 12:41-42; 눅 11:31-32. 예수는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경우거기에 따른 적절한 배상을 하한 성전 제사를 드릴 것을 가르쳤다: 막 1:40;마 8:2-4; 눅 5:12-16. 3장에는 마태복음이나 누가는 있지만 마가복음에는 없는일곱귀절의 진정성을 검토한 내용이 들어있다. 마 6:12; 눅 11:4b; 5-15; 눅 10:2-12;마 11:16-19b; 눅 7:31-34; 마 11:21-23a; 눅 10:13-15; 마 23:37-39; 눅 13:3있는귀절들은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종말론적인 어조로 이스라엘 전체의 회개를 외쳤음을증거한�:25-26; 눅 12:57-59; 마 6;12; 눅 11:4b; 마 18:12-14; 눅 15:4-7은예수가 용서와 함께 회개, 화해를 강조한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4장은 예수의!주장을 잘 그리고 있는 마태복음의 귀절들만것이다. 마 5:23-24; 6:14(막 11:25)은예수가 그의 제자들에게 회개, 화해와 더불어 손해를 입혔이웃에게 적절히 배상할 것을 요구한 것을 증거한다. 마 18:23-35은 용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예수가회개와 피해에 대한 배상을 강조한 귀절들로서 누가복음에만 있는 것들을 묶은 것이다. 누걋�개ぐ�회개를 강조했다는 주장만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아니다. 눅 13:1-5,6-9는 회개라는 동사형이나 명사형이 그 귀절안에 나타나든 안 나타나든 예수가다가오는 종말에 비추어 이스라엘회개를 외쳤다는 주장을 보여준다. 눅 18:9-14,19:1-10에 나타나는 것처럼 예수는 철저한 회개와적절한 손해배상을 해 줄 것을강조한다. 6장에서 본인은 결론으로서 다음과 같이 다섯가지 논제한다. (1) 예수는이스라엘 전체의 회개를 외쳤다. (2) 예수는 분명히 회개를 강조했다. (3)예수늑聆揚�쫓아 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회개를 조건으로 전제했다. (4)예수는 하나님의나라에 들되있는 자들은 높은 도덕적 표준을 지키라고 가르쳤다. (5) 예수는 종말적상황에서 사역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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