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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e critique de l'objectivisme marxiste : pour la politique subjective

        서용순 Univ. de Paris VIII (Vincennes a Saint-Denis) 2004 해외박사

        RANK : 139039

        Our researche consists in criticizing the theoretical principle of the Marxist topics which lead the politics to the state objectivism. Going up in Marx who found this political thought, we regard Marxiste science as component of the objective thought including all aspects of the theory. That thought appears in the politics as state objectivism distant the politics of emancipation. We concentrate on the scission of the Marxism which subverts the principle of topics and constitutes a reactivation of the subjective politics. We continue the research by analyzing the thought of Lenine and Gramsci which constitute the beginning of the scission and locating its development in the thought of Mao and Althusser on the politics, whose contents are precisely the anti-State. We fix the principles of the subjective politics by developing the philosophical thought of A. Badiou: new principles of the subjective politics located apart from the objective politics of State. Notre cherche consiste a` critiquer le principe the′orique de la topique marxiste qui conduit la politique a` l'objectivisme e′tatique. En remontant a` Marx qui fonde cette pense′e politique, nous conside′rons la science marxiste comme constituant de la pense′e objective englobant tout aspect de la the′orie. Elle apparait dans la politique comme objectivisme e′tatique e′loigne′ de la politique d'e′mancipation. Nous nous concentrons sur la scission du marxisme qui subvertit le principe de la topique et constitue une re′activation de la politique subjective. Nous suivons la recherche en analysant la pense′e de Lenine et Gramsci qui constituent le commencement de la scission et localisant son de′veloppement dans la pense′e de Mao et Althusser sur la politique, dont le contenu est pre′cise′ment l'anti-Etat. Nous fixons les principes de la politique subjective en de′veloppant la pense′e philosophique d'A. Badiou : principes ine′dits de la politique subjective situe′e en dehors de la politique objective e′tatique.

      • L'islam dans la transformation neo-liberale Du rapport entre l'etat et la societe au maghreb : l'etat-nation, l'impeialisme et l'islam

        엄한진 Univ. de Paris VIII (Vincennes a Saint - Denis) 2001 해외박사

        RANK : 139039

        Pourquoi la religion occupe-t-elle une place aussi importante dans la vie politique des pays arabes ? Nous avons aborde´ cette question a` partir de l'hypothe`se suivante : la re´cente re´islamisation de la socie´te´ maghre´bine a trait, dans sa gene`se et dans son contenu, a` l'ide´ologie ne´o-libe´rale. La me´thode employe´e pour ve´rifier cette hypothe`se consistait en trois de´marches distinctes : 1) l'analyse comparative entre les deux e´poques cruciales dans l'histoire moderne du rapport entre l'islam et la politique : celle du re´formisme musulman et celle de l'islamisme ; 2) la mise en paralle`le de la re´islamisation avec les re´formes e´conomique et politique ne´o-libe´rales ; 3) l'examen de l'impact de la logique capitaliste sur les mouvements socio-politiques dans les pays domine´s, en ge´ne´ral, et les mouvements religieux a` caracte`re politique, en particulier. Nous en avons de´gage´ les conclusions suivantes : 1) la re´islamisation n'est pas un aboutissement logique de l'e´volution de la socie´te´ maghre´bine, qui a e´te´ marque´e, depuis les anne´es 70, par une se´cularisation acce´le´re´e. En fait, celle-ci coexiste avec et voire conditionne ce phe´nome`ne social inattendu. Le mouvement islamique ne constitue non plus une continuite´ ou un de´passement du mouvement social classique ; 2) Ce phe´nome`ne de rupture s'inscrit tout de me^me dans une longue tradition de l' instrumentalisation de l'islam, logique inhe´rente a` l'ide´e de l'Etat-nation et constitutive de l'impe´rialisme. 3) Les limites de l'islam politique aujourd'hui sont essentiellement dues a` la domination renforce´e de la logique capitaliste mondiale dans sa version ne´o-libe´rale. Cette de´pendance se traduit, dans cet islam, par une tendance e´conomiste et scientiste, couple´e d'un humanisme superficiel et individualiste. De ce fait, l'islam politique actuel, comme c'est le cas du fondamentalisme chre´tien, ne contient pas une ve´ritable dimension utopiste subversive, mais oscille entre le mille´narisme de de´sespoir et le pragmatisme. Why does a religion occupy such an important place in the Arab Politics? This study approached this question with the following hypothesis: the recent Islamic revival in the Maghreb is related to the Neo-liberalism for its formation and its content. In order to verify this hypothesis, we mobilized three different methods: 1) a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two crucial periods in the modern history of the relation between Islam and Politics, that is, early 20th century (the Age of Islamic reformism) and the last few decades; 2) drawing a parallel between economic and political reform and Islamic revival; 3) an analysis of the impact of capitalist logic on socio-political movements in the Third World, in general, and on politically-oriented religious movements, in particular. From these analyses, were drawn the following conclusions: 1) the Islamic revival today is not a natural consequence of the evolution of North African society which has experienced a rapid secularization since 1970’s. In fact, the secularization coexists with this unexpected social phenomenon and moreover conditions it. In the same manner, the Islamic Movement is neither a continuation nor a renewal of classical social movements; 2) the Islamic revival joins a long tradition of political exploitation of Islam which is inherent in the idea of Nation-state and constituent of the imperialism. 3) the limits of political Islam today are essentially due to a reinforced domination of capitalism in its Neo-liberal version. This dependence is expressed by an economist and scientist tendency, in this Islam, coupled with a superficial and individualistic humanism. So, political Islam today, like the case of Christian fundamentalism, doesn’t contain a real utopian dimension, but oscillates between millennialism of despair and pragmatism.

      • L’ESPACE DANS LE ROI DES AULNES DE MICHEL TOURNIER

        황선경 Univ. de Paris VIII(Vincennes a Saint - Denis) 2003 해외박사

        RANK : 138783

        우리인류는 문명의 개화 이래 끊임없이 공간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왔다. 공간의 중요성은 인간의 삶이 공간과 불가분의 관계에 놓인 만큼 나날이 커져왔다. 특히 인류는 20세기에 눈부신 과학문명의 발달을 기초로 광대한 우주공간의 탐험과 사이버 공간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공간의 확장과 탐구, 개척에 있어 혁명적인 시대를 일구었다. 이 모든 공간에 대한 열광은 새로운 공간에의 적응이 인류에게 대단히 중요한 과제가 되었음을 시사한다. 우리 인류는 공간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 이 문제에 대하여 미셸 투르니에는 대단히 특별한 관점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셸 투르니에의 작품세계에서 공간과 등장인물이 일종의 '공생적 삶'을 산다는 가정을 세운다. 우리는 어떻게 미셸 투르니에의 작품이, 작가의 창조적인 숨결과 영감을 받아, 공간과 등장인물, 이 두 가지 텍스트의 구성요소사이의 가능한 모든 결합관계를 바탕으로 삼아 섬세하고 미묘하게 '짜여져'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우리연구는 근본적으로 세미오로지 une approche semiologique이지만 심화된 탐구를 위해 다양한 다른 방법 모색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첫장은 우선 묘사의 세 가지 기능(mathesique, semiosique, mimesique )을 살펴보고 공간의 인지방식을 분석한다. 텍스트 마테시스 le texte-mathesis를 창조하기 위해, 예리한 역사가적 관점을 지닌 미셸 투르니에는 세계 제2차 세계대전이 야기한 모든 상황을 관찰한다. 세상에 대한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작가는 구체제의 몰락과 사회계급의 붕괴, 그리고 나치즘을 심도있게 다룬다. 텍스트 세미오시스texte-semiosis의 건설은 피상적인 보이는 세계 머너 존재하는 포착하기 어려운 숨겨진 세계를 재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순수한 정수의 세계ce monde des essences pures의 베일을 벗기기 위하여 미셸 투르니에는 감미롭고 경이로운 언어의 대모험을 감행한다. 작가는 그의 소설 안에 자동차 정비공이란 현실의 인물이면서 동시에 "시간의 밤la nuit des temps"에서 솟아올라온 기적적인 후각을 지닌 전설적 괴물인 한 주인공을 상상하여 창조한다. 정신분열증schizophrenie 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주인공이, 만질 수도 눈으로 볼 수도 없는 세계를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 세계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불길한 왼손쓰기"로 일기를 적어 나가며 수수께끼같은 기호들을 해독하는데 열정을 쏟아 부음에 따라 이성적 합리적인 일들이 비이성적 비합리적인 일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누게 된다. 텍스트 미메시스texte-mimesis는 사실이란 환상을 강하게 심어주기위하여 그 지방의 토속적인 건축물들을 소개한다. 텍스트는 프랑스 독일 영토의 지방색과 기후의 세부사항 뿐 아니라 현실에서 그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지명과 인명을 동원하다. 더욱이 텍스트는 역사 속에서 이미 원형des archetypes이 된 인물들과 사건들을 재현한다. 사실효과l'effet de reel를 위해 미셸 투르니에는 '독일적인 작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이며 인명 지명을 창조할 때 독일 철자를 하등의 부연설명도 주석도 없이 적어 놓는다. 공간의 인지방식에 대해 말하자면, 작가의 공간재현의 가장 독창적인 방식은 공간들과 사물들 사이에 놓인 모든 경계선을 허물고 모든 상이한 요소들을 완벽하게 통합시키는데 있다. 미셸 투르니에는 개연성 있고 일관성 있는 공간의 단순한 재현에 미련 두지 않고 도리어 그 가능성을 극한까지 밀어붙여 언어의 연금술적 실험을 감행한다. 2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건축물들의 소개에 의해 지식의 나라티비테 효과 l'effet de narrativite du savoir가 보장되는지 연구한다. 철책, 창문, 거울 등의 시베르네틱 장소 les lieux cybernetiques 안에 등장인물이 들어가면 흔히 서술상의 변화가 생긴다. 이 장소들은 줄거리에 중차대한 영향력을 미치며 등장인물들의 운명을 변화시킨다. 등장인물과 공간의 미메시스la Mimesis는 에페레시l'effet-recit를 창조한다. 이름, 성, 의복, 병세, 습관, 행동 등 등장인물의 에티켓l'etiquette의 구성은 소설에 일관성과 리지빌리테une lisibilite를 보장한다. 이름연구의 관점에서 볼때, 장소는 등장인물의 성과 이름 안에 최대한 농축된 의미를 담을 수 있으므로 그것은 리지빌리테의 한 작인un operateur de lisibiite이며 기대지평을 연다. 우리는 지명 안에서 미셸 투르니에 작품의 가장 독창적이고 고유한 한 면모를 발견한다. 등장인물에게 해석능력은 새로운 공간과 그곳의 토착민들을 정복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3장에서 우리는 미셸 투르니에의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자신을 주거지에 정박시키기 위해 그의 공간을 점령하고 지배하며 자신만의 영토로 일궈나가는지 살펴본다. 작가는 주체의 위치 포착과 행방불명에 대한 철학적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작품속에 관찰되는 인체의 기호들과 공간의 기호들 사이의 지속적인 상호교환은 작가의 세계에 대한 철학과 비젼을 여과없이 확연히 드러낸다. 등장인물들은 나르시스적인 공간에서 발전하며 그 안에는 그들의 미친 듯한 열정과 쾌락과 감미로운 꿈과 강박관념들이 녹아있다. 요컨대 〈마왕〉은 아벨의 자손 즉 유태인, 집시족, 유랑자들이 천년묵은 증오의 희생자가 되어 박해당하고 처형되는 비극을 그리고 있다. 자기영토에 견고히 뿌리내린 카인의 후예, 정착민들은 흔히 식인귀 본성을 지닌 집행자란 부정적 형상아래 출현한다. 유랑민들은 순교자처럼 잔인하게 타지로 내쫓겨 행복의 보금자리와 피난처를 찾아 방랑의 길로 접어든다. 그러므로 이 두 등장인물들은 소설의 근간을 이루는 공간들의 총체와 등장인물들이 선호하는 여정들과 특히 롤 테마틱의 파라디금le paradigme des roles thematiques 을 규정짓는 특별한 시스템을 이룬다. 이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동일한 내용, 동일한 이미지, 동일한 속성, 동일한 사회적 위상, 그리고 동일한 공간적 차원에 따라 이분화 되어있다. 공간과 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등장인물의 '의미심장한' 초상화들과 다채로운 모습들은, 안/밖, 닫힘/열림, 정착민/유목민, statisme/dynanisme, 추락/상승, 억압/자유, 죽음/생명, 폭력/평화, 등등의 이분법에 따라 수렴되는 경향이 있다. 결론적으로 미셸 투르니에의 작품세계에서 등장인물들의 공간이동은 상징적인 정신차원의 움직임이며 이야기의 중요한 사건들의 추이를 표시하고 강조한다. 미셸 투르니에의 공간은 닫힌 공간, 열린 공간, 둘의 매개공간에 의해 '미묘하고 섬세하게 그리고 심혈을 기울여 구현된 역동적 시스템'이다. 각 등장인물의 본성의 심층, 개인성, 실존적 가치는 그가 소유한 공간 한 조각을 통하여 투명하게 드러난다. 그 결과 미셸 투르니에의 공간은 포착되지 않는 것, 만질 수 없는 것,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을 경이롭게 유형화시키기에 이른다.

      • Le role de la couleus dans l'espace architecturl contemporain:Etude surl'utilisation de la coulen chez l'architecte Henri Ciriani et ses Predecess eurs : 신문기

        신문기 Univ. de Paris VIII (Vincennes a Saint - Denis) 1994 해외박사

        RANK : 138783

        테크놀로지의 발달에 따라 인간의 감성과 사고에 변화가 일어났으며,이에 따 라 건축공간 개념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으며,이러한 것들이 20세기 건축표 현 방식에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아직도 계속적으로 변화하면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또한 다른 한편으로는 그러한 영향이 추상적인 의미로서의 색 채 사용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가정을 예증하기 위해 HENRI CIRIANI와 그에게 많은 영향을 준 DE STIJL 그룹과 LE CORBUSIER의 작 품들을 연대기적 배열 속에서 분석하였다. 즉,테크놀로지의 발달에 따른 인간 의 감성과 사고의 변화가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에 걸쳐 DE STIJL그룹,LE CO RBUSIER,H. CIRIANI라는 같은 계열 형태의 건축에 어떻게 표현되었으며 색채의 사용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를 고찰하였다. 그리하여 기계문명의 절정기이며 대중적 전기보급의 초창기 시대였던 20년대 의 드 스틸그룹과 르 꼴뷰지에는 개인주의 시대의 미학을 표현하였으며,2차세 계 대전이후 전기및 전자 테크놀로지가 궤도에 올라선 시대의 르 꼴뷰지에의 건축작품들은 촉감을 강조하며 자유곡선을 많이 사용하며 색상의 숫자를 대폭 줄이며 거친면과의 대비를 이용하여 시각예술의 효과를 내거나 또는 빛을 채 색된 거친벽면에 반사시켜서 신비감을 나타내었으며,시리아니의 경우는 T. V. 및 컴퓨터의 등장으로 인하여 재변화된 인간의 감각적 지각력인 이중성을 만 족시켜주는 작품의 표현을 나타내었으며 또한 백색을 회화적인 빛의 일종으로 사용하여 폐쇄된 공간을 투명공간화 하였다. 결론적으로 건축공간의 개념과 그표현이 테크놀로지의 발달에 따라 변화하며 ,공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색채도 그 자체의 개념이 공간 개념의 변천에 따 라 변화된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 Recit et Saison chez Colette

        이민숙 Univ. de Paris VIII (Vincennes a Saint - Denis) 1999 해외박사

        RANK : 138767

        본고는 여태까지 자서전적이고 페미니즘적 글쓰기로 간주되어온 꼴레뜨(1873-1954)의 자서전적이고 소설적인 <이야기 Recit>들에 나타난 계절의 테마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는 먼저 계절을 하나의 <이야기>의 주된 테마로서, 이어서 <이야기>의 서술 축을 대신하는 구조로서 연구한다. 요컨대 우리는 주제적이면서 구조적인 접근방법을 통하여 꼴레뜨의 <이야기>의 서술(narration)과 묘사(description)의 구조 속에서 계절의 위상과 역할을 정의하는 데에 관여한다. 우리는 이 탐구과정을 세 부분으로 분할하여 접근하는데, 제 1장은, 먼저, 꼴레뜨의 계절에의 감수성이 그의 본원의 세계, 고향에서 유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할애한다. 글쓰기를 위한 토대이자 매개자인 고향의 감각들을 통해, 계절이라는 용어는 이 작가에게 자연적이고 기후적인 본래의 의미에서, 실존적이고 문학적인 의미로 넘어간다. 본고의 제 2장은 계절이 꼴레뜨의 <이야기>의 서술구조를 고무 자극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할애한다. 계절은 무엇보다도 먼저 꼴레뜨의 <이야기>들 속에서 그 고유한 의미인 총체적 연대기를 표현하며, 꼴레뜨적 시간개념에 특별한 뉘앙스를 부여한다. 더 나아가 그것은 꼴레뜨적 주제에 깊이 결합되면서 그 총체적인 연대기적 위상을 초월하고, <이야기>의 서술구조에서 화자적, 시간적, 구조적 그리고 그 배우적인 축을 구성한다. 본고의 마지막 장은 계절이 꼴레뜨적 묘사속에서 본질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모든 미학적, 주제적 차원을 집중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도정은 계절이 어떻게 주 묘사 장르에 속하는 풍경, 등장인물, 장소의 묘사 속에 여러 형상들을 구축하는지를 보여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묘사는 등장인물의 심리상태를 표현하고, 미학적인 암시의미와 상징체계에 의해 풍경들과 장소들을 장식하여, 꼴레뜨의 <이야기>에서 삶과 죽음과 계절의 조화를 형성한다. 이처럼, 본고의 접근방식은 꼴레뜨의 <이야기>들 속에서 계절의 주제의 중요성에만 맞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이 주제에 내재된 작가의 최초의 경험 위에 집중되어 있다. 계절은 꼴레뜨에게 있어서 글쓰기의 진정한 원동력이다. 그의 모든 작가로서의 원천들은 자서전적 작품들과 소설적 작품의 접속과 제휴를 실현시키는 어린 시절의 고향의 계절에 대한 감수성에서 출발한다. 요컨대 계절은 자서전과 소설의 결합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전이요소로서 작용하는 것이다. 바로 이 전이요소 덕택에 자서전적 활력이 소설적 글쓰기에 되살아나고 재창조되는 것이다. 결국 계절은 꼴레뜨의 작품을 그 연속성 속에서 이해하도록 하는 이 두 창조행위의 어떤 접합 점을 형성하면서, 자연, 시간, 공간 그리고 등장인물을 중시하는 작가의 글쓰기의 역동성에 신중하게 결합하는 것이다.

      • La politique dans les ecrits intimes et la correspondance de Stendhal

        최낙현 Univ. de Paris VIII (Vincennes a Saint - Denis) 1998 해외박사

        RANK : 138767

        스탕달은 자신의 전 생애를 통해서 자신의 소설을 위해 참고자료를 수집하고, 글을 쓰고, 읽었다. 그의 풍부한 지적 형성은 그의 직업훈련과 연결시켜야한다. Grenoble에 소재한 Ecole Centrale에서 훌륭한 학생인 그는 차례로 군인, 황제 밑에서 경리관, 생의 후반기에는 신문 기자와 영사가된다. 19세기 중대한 정치사건과 밀접하게 얽힌 그의 경력은 Stendhal을 그 시대의 특전 받은 증인으로 남게 한다. 그의 정치비판은 정치세계 속에 뛰어들어 경험하면서 얻은 견해이다. 파리 사교계에 발을 디딘 그는 크고 작은 이야기에 정통하다. 정보를 가진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접촉이 있는 그는 친구들로부터 전해 받는 보고서를 열망한다.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의 중요 정치사건에 큰 관심을 둔 스탕달에 있어서 시사의 경과를 그때그때 잘 알아두는 것은 필수였다. 나폴레옹 제1제정과 왕정복고에 관한 설명이 그의 작품 속에 많이 담겨져 있다. 비전문가에겐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에 기인함으로 그의 암시는 간혹 이해하기가 어렵다. 스탕달이 정치에 관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Metilde와의 결별로 인한 애정 절망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에게 있어서 정치활동과 애정활동은 일치한다. 스탕달에게 있어서 정치사상은 감각영역과 접하는 여러 심사와 도덕 개념을 바탕으로 새로이 전개됨을 볼 수 있다. Stendhal의 사고는 약간은 관념연합을 통해 작동된다. 스탕달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정치에 대한 자신의 일반적인 시각을 사실상 결정짓는 두 개념인 명철과 자유의 일부라도 잃어버릴까봐 그 어떤 사회참여(engagement앙가즈망)지지자로써 거부한다. 그에게 있어서 정치한다는 것은 우선 개인적인 앙가즈망이여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정치와 개인과의 유대가 문학이 저자들의 앙가즈망을 아주 잘 통합했음을 설명하고 강조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정치를 말하는 것은 개인 생각을 포기하는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독특한 자아의 주장으로써 받아들여진다. 정치적으로 매우 앙가즈망한 Stendhal의 자서전은 이것이 완전한 예 라고 볼 수 있다. 소년 Henri Beyle의 자아는 대부분이 그의 정치신념에 비교해서 세워진다. Souvenir d*egotisme의 구조는 이 자서전의 중심사상인 왕정복고에 대한 Stendhal의 깊은 혐오도 강조한다. 그러므로 정치는 극도로 개인적인 일이다. The bacteriophage λO protein localizes the initiation of replication to a unique sequence, ori λ through specific protein-DNA and protein-protein interactions. Conformational changes at ori λ introduced by O protein binding have been reported and their roles have been implicated in the initiation of λ DNA replication. In our studies, we focused on detailed structural basis of the formation of the O protein-ori λ complex(O-some). This work was divided into five Chapters including a general introduction given in Chapter 1, a brief review of genetic, biochemical, and structural data for understanding the mechanism of the initiation of λ DNA replication. As shown in Chapter 2, we found that the O protein exists as a dimer and demonstrated that the active DNA binding species is also a dimer. Dimerization and sequence-specific DNA recognition are specifically mediated through the amino-terminal half of O(O1-162(아래첨자 1-162입력불가)). The binding affinity of O for a single copy of its 19 bp recognition sequence was 2-3 nM. We also found that the O-some is composed of 4 dimers of O and ori λ DNA, which contains four 19 bp direct repeat recognition sites, i, e., a dimer of O is bound to each repeat(iteron). Moreover, we found that only the amino-terminal DNA binding domain is required for formation of the O-some.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basis for the unique properties of O protein, we generated a number of carboxy-terminal and internal and internal deletion mutants of O. Experiments with purified mutant proteins, as shown in Chapter 3, indicated that (ⅰ) the deletion mutant retaining amino acid residues 19-110 is the smallest O protein species that can both bind to DNA and form a dimer, (ⅱ) the affinities of all mutant proteins for a single iteron are almost the same, ranging from 2 to 4 nM; (ⅲ) the portion of O that is responsible for dimerization is located between amino acid residues 19 and 85; (ⅳ) the carboxy-terminal domain (O 156-299(아래첨자 156-299입력불가)) is a monomeric species that does not recognize specific DNA sequences but instead, bind non-specifically to duplex DNA; (ⅴ) the linker joining the two structural domains is not required for O function, but its coding sequence of DNA contains several recognition sites for O protein (ori λ); and (ⅵ) a deletion! m! utant missing the amino-terminal portion of the carboxyl-terminal domain is still comparably active in the in vitro λdv replication assay. In Chapter 4, the structural basis of the O protein-DNA complex was studied in detail. Hydroxy radical footprinting was employed to obtain the high resolution structural information about the contacts between the protein and the sugar-phosphate backbone of DNA. The missing nucleoside experiment allowed us to identify energetically important base moieties that may be in contact with bound O protein. Quantitation of the extent of O-mediated DNA bending indicated that O induces a relatively sharp bend in an individual recognition sequence of 85。 ±5。 . Measurement of the O-induced topological change indicated that a region of DNA or specifically ori λis wrapped around the O protein core in a left-handed fashion with a linking number change of 0.7±0.1 turn. In Chapter 5, we present direct evidence that the O protein also has the capacity to interact with single-stranded DNA, the first such interaction discovered among prokaryotic origin-binding proteins. The implication of this dual DNA binding specificity of O for the formation of the unwound structure at the A/T-rich region of ori λ is dis cussed. The addition of the λP-DnaB comple x to the O-some produces a new nucleoprotein species with a super-shift in migration. The presence of P and DnaB reduces significantly the amount of O required for binding to single-stranded DNA. Based on these results, we propose a detailed model for sequential structural changes in ori λ as a consequence of O binding to the origin of λreplication.

      • LA CHAISE, OBJET ET TEMOIN ETUDE SUR L'ART DES ANNEES 1960 ET MES TRAVAUX PERSONNELS

        김동철 Univ. de Paris VIII (Vincennes a Saint - Denis) 1999 해외박사

        RANK : 138767

        의자는 우선 일상에서 볼 수 있고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의 생산품이다. 그러나, 벌써 뒤샹 이후 아무 것도 이야기할 것 없어 보이는 바로 이 의자가 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창조적인 매재로서의 놀라운 증언을 하였다. 특히 1960년대에는 오브제인 동시에 증언으로서 많은 작가들이 예술과 삶을 연결하는 명백한 방침을 표출하기 위해 이 의자를 제시하였다. 그렇다면 이들의 의자는 무엇인가? 논자는 보이스, 유께르, 로젠버그, 스포에리, 크리스토, 브레스트 등의 의자들을 분석한 결과 이 작가들의 관심은 평범하고 익명적인 일상의 의자들임을 검증했다. 이 의자들은 외관상 가장 진부하여서 이 작가들 주위에서 그냥 발견되어지는 그런 것들이었다. 그래서 이 의자를 고안한 디자이너나 제조인 등을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한 일일 것이다. 왜냐면 이 의자는 단순히 앉는 부분과 등 받침 그리고 네 개의 발로 구성되어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논자는 이들의 의자 선택이 바로 이 진부성 때문이 아니었는지, 그렇다면 바로 이 의자의 진부성이 창조성의 원천이었는지를 질의하였다. 이러한 가정 하에서 본 연구는 이들의 작품을 통하여 진부성과 삶은 동일시할 수 없음을 논한다. 또한 이 작가들의 창조성은 삶에 진부성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그 진부성은 단지 우리 정신 내에서만 존재한다는 것을 표명하는데 있다. 그리고 만일 진부성을 그들의 활력적인 창조성의 방법론으로 취한다는 것은 바로 이 창조성이 벌써 우리 일상 삶에 통합되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날은 어떤 상황인가? 예술의 창조성은 어디에 와 있는가? 하나의 의자를 제안하면서 우리는 무슨 담론을 전개할 수 있겠는가? 아직도 우리는 의자와 혁신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 우리에게 의자는 가장 공통적이고, 평범하고, 일상적이지만 그 반면 이 의자의 선택은 다른 아무개의 오브제로 대치될 수 있는 대수롭지 않은 선택이지는 않다. 의자는 인체를 연상시키고, 존재와 부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육체와 영혼 등, 예술작품에서의 예술/오브제의 문제항들을 잘 대변한다. 우리는 이러한 의자를 취함으로서 우리의 발길을 멈추고 예술에 관한 예술의 담론 제안하는 것이다.

      • Evocation et cognition Le reflet dans L'eau en poesie et en musique a la fin du XIXe et au debut du XXe siecle

        최인령 Univ. de Paris VIII (Vincennes a Saint - Denis) 1998 해외박사

        RANK : 138767

        이 논문은 시와 음악에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환기"(evocation)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우리는 마르크 도미니시(Marc DOMINICY)에 의해 발전된, "환기"라고 일컫어지는 시학론으로부터 착상을 얻어서 "형식과 인지의 이중원리"(double principe formel et cognitif)에서 출발했다. 환기는 시와 음악 속에 현존하는 인지과정(processus cognitif)이며, 백과사전적 기억에 의뢰한다. 이 환기과정(processus d'evocation)에 있어서, 니꼴라 뤼뵈(Nicolas RUWET)에 의해 규명된 "표면상의 균형관계"(parallelisme superficiel)가 시와 음악의 특징적인 형식원칙을 구축하며, 원형의미론(semantique du prototype)은 환기의 내용을 그 전반형식에 있어서 암시하는데 기초가 된다. 우리는 이처럼 시(혹은 음악) 한 작품을 구성하는 원칙들을 도출하면서, 시는 그 전반형식과 시가 표현하는 원형 혹은 원형들 간에 환기적 관계를 작품화한다는 사실을 옹호한다. 다음으로 이 두 예술분야 각각의 특수성을 고려하면서 창조자에 의해 작품화된 내용을 재구성할 수 있게 하는 절차(procedure)을 제안한다. "물 속의 반영"(reflet dans l'eau)을 주제로 다루는 작품들의 분석을 통해서, 이 연구는 시인과 음악가가 환기를 구성하는데 있어 그들 특유의 예술적 자재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고증한다. 이 예술가들은 이 이마주의 형식적이고 인지 의미적인 전형적인 특성들 - 거울효과, 유동성, 파문, 반짝거림, 미묘한 몽상, 전도된 영상 -을 탐구한다. 이것은 바로 수신자들로 하여금 그들 고유의 그리고 오랫동안 그들의 기억속에 간직된 표상(representation)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요소들이다. 이 논문에서 발전시킨 이론이 다른 예술 영역 - 예를 들면, 영화나 오페라 - 에도 적용 가능하며 이 영역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전망을 시사하며 결론 맺는다. This dissertation investigates the role of the pioneer Korean christians in beginning indigenous Presbyterian churches in Korea and in translating the Gospels into the Korean vernacular. Protestant christianity was introduced in Korea at a time when traditional religions were in a state of decay. The peoples receptivity to Protestant Christianity was closely related to the religious climate, since they were looking for something new that would quench their religious thirst. They were quick to appreciate the gospel. In addition, the instability of the socio-political situation that wae created through a series of criese in the late nineteenth century encouraged people in Korea to turn to Protestant Christianity. Pioneer Korean Christians who came mainly from northwestern Korea established the first indigenous Presbyterian churches, beginning the first Protestant missions in the forbidden land in which bo missionary was allowed to work, Most of these indigenous churches were self-supporting and self-propagating from the beginning. The indigenous Christians also played a renarkable role in translating the Fospels into the Korean vernacular. They produced two indigenous versions of the Gospels, the Yesoo Shung-Kyo version in Manchuria and the Yi Soo-Chung version in Japan, before growth of Protestant Christianity in Korea, laying the biblical foundation for the Korean Protestant church. The foreign missionaries in Korea carried on their work in the indigenous Protestant churches. They did not claim to be the founders of the Protestan church in Korea, bur they played a remarkable role in training indigenous leadership the developing the soul-winning churches.

      • Etude sur le Probl��e du Logement ��Seoul (Cor��) : 박윤성

        박윤성 Univ. de Paris VIII (Vincennes a Saint - Denis) 1975 해외박사

        RANK : 138767

        한국 주거발전의 역사적인 過程 선사시대로부터 역사적인 주거내용을 고찰하여, 현 대주거 건축의 발전변화와를 연계시키면서 연구를 하였고, 특히 온돌방은 고구려시대 에 개발된 것으로 현재도 이용을 하고 있고, 아파트 건축에서도 적용 발전시키고 있다 . 전통적인 주거생활 방식과 변화하여 가는 현대 주거생활과의 만남에서 현대 주택의 실현에 있어서 어떻게 그 조화를 추구하여 나가느냐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전통적인 주거내용에 대한 분석적인 연구를 선행하였고, 현대 사회생활의 발전과 전통적인 생활 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고찰하였다. 즉 식생활과 주거계획 문제라던가, 풍 토적인 문제와 주거의 내용 그리고 온돌방에 대한 과학적인 고찰을 추구하였다. 더욱 이 주거생활의 현상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에 대한 분석과 그 결과에 대한 통계를 표시 하였고, 현대 주택 평면 계획도를 분류하고 분석하였다. 주택 부족상황속에서 주택의 생산을 위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고찰하였다. 서울의 급속한 인구증가에 대한 원인과 그 현황을 분석하면서, 주택의 부족상황과 주택투자 상황에 대한 고찰을 하였다. 이러 한 상황속에서 주택건설의 기술적인 문제와 개별주택과 아파트건축의 합리적인 건설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에 대한 기술의 방향성을 가지기 위한 연구를 가졌다. 상기 3개 의 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의 합리적인 해결의 방안과 해결의 어려움 즉 제한성 에 대하여 결론적으로 고찰을 하였다. 건축계획적인 입장에서 건축비의 절감을 꾀하 면서 건축을 질적으로 향상을 시키기 위한 기술적인 많은 문제들의 해결방안의 강구와 특히 주택생산을 위한 공업화에 대한 문제와 이를 원만히 수행하기 위한 방안등에 대 하여 연구하였다.

      • Anaphore et honorificite en coreen moderne

        강옥경 Univ. de Paris VIII (Vincennes a Saint - Denis) 1999 해외박사

        RANK : 138767

        이 논문은 프랑스어 혹은 영어와 같은 언어에 존재하는, 소위 대명사라 일컬어지는 문법 범주가 한국어에는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생성문법 테두리 안에서 연구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어에 나타난 대명사 범주는 보통 화자나 청자를 지칭하는 대명사와 3인칭 대명사로 분류하여 기술할 수 있다. 문어체 예문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부분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본고에서는 그 이외에 구어체 예문을 많이 다루고 있다. 구어체는 한국어 대명사 연구에 있어 존대법 자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밝혀주며, 어린이의 모국어 습득에 있어서 입력 언어이기도 하다. 한국어에서 명사구는 '재귀대명사', '무형대명사', '지시사', '의사대명사' 혹은 '반복명사구'로서 다시 받을 수 있다. 즉, 프랑스어의 il 혹은 영어의 he와 같은 순수한 기능적인 대명사는 한국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한편, 이들 언어와 달리 한국어에서 특이한 점은, 위와 같은 모든 어휘적 대용 표현에는 존대법 자질이 한정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 논문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제 1장에서는, 한국어 대명사에 실려 나타나는 존대법의 높낮이를 가늠하게 해 줄 그 일치 자질에 대한 통사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제 2장에서는, 화자와 청자를 지칭할 수 있는 모든 표현들을 망라하여, 존대법에 관련된 특성 및 지시적 특성을 고찰한다. 이들 대명사들은 모두 존대법 자질이 한정되어 있고, 'Sloppy Identity' 시험을 통해 모두 결속 변항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제 3장에서는, 논항이나 무형 운용자에 이해 결속 가능한 재귀대명사와 무형대명사를 다루는데, 이 둘의 결속 속성상 차이점은 logophoricite의 개입여부이다. 제 4장에서는, 주술관계(predication) 이론을 다룬다. 예를 들어, 프랑스어의 인칭, 성, 수의 자질 대신 한국어에서는 인칭, 존대법 자질, 수 등의 자질들이 개입된다고 보는데, 이들 자질은 우선 인접한 핵에 복사된 다음 그 아래로 퍼진다고 가정한다. 이로부터 한국어에 있어 화자>주제>주어라는 계층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고찰할 수 있고, 이는 부록에 덧붙인 언어습득 연구의 실험적인 결과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 제 5장에서는, 일반적으로 결속이 불가능한 지시적 대명사와 '반복 명사구'를 다루는데, 전자에는 지시사 '이', '그', '저'와 지시사를 동반한 명사구인 의사대명사 (예 : 그분, 그사람 등)가 포함된다. 이들의 존대법상 특징과 지시적 특성을 형태-통사적 관점에서 고찰한다. 부록에는 2년 3개월부터 9년 5개월까지 연령의 한국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존대법 자질 습득 실험연구 결과 및 분석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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