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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연애관계 완벽주의와 갈등해결전략에 미치는 효과

        전석경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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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대학생 시기는 청소년 후기 및 성인 초기(18세-35세)에 속하며, 한 개인이 심리적·사회적·생물학적 측면을 통합하여야 하는 과도기이다. 그러므로 대학생 시기에 성공적인 적응을 하는 것은 이후 인생의 대비를 위하여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또한 대학생 시기에는 진로나 취업과 함께 의미 있는 관계에서의 정서적 유대감 및 지지를 바탕으로 친밀한 관계의 형성을 통해 발달과업을 이루게 된다(Erikson, 1959). 따라서 이 시기에 강조되는 발달과업은 자아정체감의 형성, 부모로부터의 심리적·물질적 독립, 친밀한 대인관계 및 연애관계 형성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미래의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이 시기에 관계를 맺는 대상은 친구, 동료, 연인 등으로 다양해지고 확대되어 가는 특징을 보인다(Bartholomew & Horowitz, 1991). 서강대학교의 학생생활상담연구소의 ‘2018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연구’에 따르면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을 할 시 가장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을 조사한 결과 ‘대인관계문제(25.2%)’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활에서의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조사한 결과로, 전공 공부(30.8%)에 이어 그 다음으로 ‘연애·대인관계’가 18.7%로 높게 나타났다(이수정, 2018). 또한 연세대학교 상담센터의 조사에서 대학생활 적응을 어렵게 한 요소 중 친구, 연인, 선배를 포함한 대학에서의 인간관계(27.85%)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가시간에 주로 하는 일에는 게임 및 인터넷, 수면 다음으로 연애(13%)가 높았다(연세대학교 학생생활상담소, 2014). 이러한 연구결과는 대학생 시기의 발달과업인 친밀감의 형성과 연관되는 것으로, 특히 연애는 대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대학생 시기의 연애는 연인과의 친밀감 형성을 통해 만족스러운 연애관계를 경험하면서 자신을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관계를 통해 자아개념의 형성 및 강화를 시킴으로써 자아정체성에 대한 통찰과 이해에 도움이 되며(유영주, 김순옥, 김경신, 1993; 홍대식, 1998), 긍정적인 자아의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김진희, 2005). 또한 연애관계를 통해 사랑의 기술을 습득하고 실천하는 것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Lloyd & Cate, 1985). 뿐만 아니라 연애를 함으로써 서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친밀감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사회 적응력 발달에 도움이 되며(김은지, 1997), 서로가 성숙해지도록 돕는다(박은영, 2003), 즉, 연애관계에서 만족도가 높을수록 행복감은 높아지고(Argyle, 1997; Berry & Willingham, 1997), 심리적·신체적 안녕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Koball et al., 2010; Stutzer & Frey, 2006), 그러나 연애관계에서 만족도가 낮을수록 심리적·정서적 문제에 영향을 미치며, 갈등을 불러일으킨다(강영희, 2013). 또한 연애관계 만족도가 낮으면 우울(Fincham et al., 1997), 공격성(Capaldi & Crosby, 1997), 알코올 남용(Jacob & Krahn, 1998)과 같은 부정적인 행동 및 정서와 높은 관련을 보인다. 즉, 연애관계에서 불만족을 심각하게 느낄 시에는 정신적 건강을 위협한다(Whitton & Whisman, 2010). 따라서 대학생 시기 연애관계의 만족은 개인의 건강한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지은선, 2014). 따라서, 대학생의 연애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안으로서 상담센터 및 상담 기관들은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된 연애 관련 집단상담 프로그램(김경순, 2000; 김인옥, 2010; 정여주, 2012; 정혜경, 2002; 최연화, 2011; 최영, 2006)은 다음과 같다. 김경순(2000)의 사랑학습 프로그램에서는 ‘언어 표현’과 ‘이성관계 이해’에서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자기통찰’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켰다. 정혜경(2002)의 사랑증진 집단상담에서는 대인관계 측면(사회적 회피성, 냉담성, 보복성, 비주장성, 피착취성)에서 효과적이었다. 최영(2006)의 커플 관계 증진 집단상담에서는 내적통제성과 연애관계 만족도가 향상되었다. 김인옥(2010)의 이성관계 형성 자기효능감 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이성관계 형성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에서 합의단계, 스킨십단계, 탐색단계, 호감단계, 사귐단계 순으로 효과가 있었으며 지속성에도 효과가 있었다. 최연화(2011)의 커플관계 증진 프로그램에서는 자신과 파트너의 이해수준을 높이고, 커플 만족도를 증진시켰다. 정여주(2012)의 연인관계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커플관계 만족도, 자기분화, 공감능력이 향상되었다. 한편 대학생의 연애관계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완벽주의적 성격특성을 들 수 있다. Burns(1980)는 완벽주의자가 중요한 타인, 즉 연인에게도 자신에게와 같은 완벽함을 기대하고 요구하게 되어 관계에서 쉽게 실망하게 되며, 이 실망감을 상대방에게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의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여 결국 부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고 하였다. Pacht(1984)는 완벽주의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이러한 성향이 강해, 자신이 완벽하지 않을 때 타인에게 거부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생각이나 정서를 타인과 공유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연애관계 완벽주의는 일반적인 완벽주의와 차이를 갖는다(김나영, 김향숙, 2018). 일반적인 완벽주의가 자신에 대한 믿음과 같이 개인의 내적인 완벽주의적 신념과 관계있는 반면, 연애관계 완벽주의는 대인관계에서의 완벽주의적인 믿음과 관계가 있다(Arcuri, 2013). 즉, 연애관계 완벽주의란 연애관계에서 연인이 결점 없는 상태를 유지하길 기대하는 것과 같이 높은 기대를 가지며, 상대방 역시 자신에게도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자기 스스로가 결점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송은주, 이지연, 2016). 그리고 선행 연구들은 연애관계 완벽주의가 높은 사람들이 연애관계에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기대와 발생한 상황이 다를 때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편향의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음을 나타낸다(Bradbury & Fincham, 1990; Fincham & Bradbury, 1992). DiBarto 등(2007)은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미래에 발생할 일에 대한 결과를 부정적으로 과도하게 예측하고 이에 대비하려는 성향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인관계에서 갈등이 유발될 수 있는 부정적 요인에 과도하게 집중하며, 갈등 발생 시 상대방에게 더 책임이 있다는 악의적인 책임귀인 편향을 보인다고 하였다. 이는 높은 완벽주의 성향의 사람은 중립적인 사건에서 더욱 부정적인 결과에 편향되며 상대방에 대해 악의적으로 귀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와 일치한다(Chang & Sanna, 2001; Flett et al., 1998). 최근 연구에서도 연애관계 완벽주의가 높을수록 갈등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악의적인 책임귀인을 보이며, 상대방을 용서하는 일이 적고 갈등을 성숙하게 해결하지 못한다고 하였다(Furman, Luo & Poind Jr, 2017). 위의 선행 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도 연애관계 완벽주의가 높은 개인은 갈등상황에서 연인이 의도적으로 이러한 갈등을 야기했다고 판단하고(의도), 연인이 이기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행동했을 것으로 판단하며(이기적 동기), 이러한 연인의 태도에 대해 자신이 연인을 비난하여도 마땅하다고 판단하는(비난받아 마땅함) 악의적 책임귀인을 보일 것으로 가정했다. 따라서 대학생의 완벽주의적인 성향은 연애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연애관계는 친구나 부부 관계와는 달리 계약적인 책임을 지니지 않는 남녀의 만남이라는 관계적 특징이 있다(박은영, 2003).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두 사람이 보다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신뢰를 쌓는 과정이 반복된다(김민정, 2016). 이런 과정에서 각자의 습관, 서로에 대한 신뢰, 가치관, 의사소통 방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박승민, 이수원, 1993; 안자경, 2008). 또한 연애관계는 다른 사회적 관계보다 더욱 친밀하고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 관계이므로 어떠한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느냐는 관계의 질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강진희, 2011). 따라서 연애관계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는 긍정적 갈등해결전략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갈등해결전략(Conflict Management Strategy)이란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관리하고 처리하는 기술이며,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써 자기의 이해를 방어하고 고양시키기 위해 갈등 상황에서 상호작용을 성취하는 방식들을 말한다(김나리, 2002 재인용; Pollard, 1985; Unger, 1998). 연애를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한 Lloyd & Cate(1985)는 갈등이 잦으면 관계에서 만족도가 낮아지지만, 갈등이 잘 해결되면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결과를 보여주어 중요한 것은 갈등 자체보다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나 기술임을 입증하였다. Cramer(2000)는 관계의 만족이 갈등 자체로서 보다는 해결되지 않은 갈등과 부정적인 해결 방법에서 더욱 상관이 있다고 하였다. 즉, 갈등으로 인해 연인을 걱정하게 하는 것이나 아예 문제에 대해 대화하는 것을 피하는 것과 같은 부정적 갈등해결방법이 문제라고 하였다(강진희, 2011). 특히 상호작용의 빈도가 높고, 상호의존적이며, 영향력이 강한 친밀한 관계와 같은 연애관계에서는 서로의 의견에 대해 불일치가 발생할 기회가 많아서 불만족을 느낄 가능성은 높아진다(노현숙, 2006). 따라서 긍정적 갈등해결전략은 연애관계 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하는데 영향을 주며 부정적 갈등해결전략은 낮은 만족도와 관련이 있다(권지영, 2009; 이지연, 서수균, 2011), 즉 부정적인 갈등해결전략은 갈등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음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에게 필요한 연애 관련 주제들을 다룰 수 있는 연애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프로그램의 처치가 대학생의 연애관계 완벽주의와 갈등해결전략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해보고자 한다. 2. 연구문제 본 연구에서는 연애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연애관계 완벽주의와 갈등해결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 첫째, 연애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연애관계 완벽주의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연애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갈등해결전략에 영향을 미치는가?

      • 독서치료를 활용한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진로발달에 미치는 효과

        김은주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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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등학생 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치료를 활용한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발달과 자아탄력성에 효과가 있는가를 연구문제로 설정하여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의 효과를 검증해보았다.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 K초등학교 방과 후 독서논술 수업을 하는 6학년 26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3명씩 무선 배치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진로발달과 자아탄력성에 대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2015년 7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1회씩 8회기에 걸쳐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진로발달과 자아탄력성에 대한 사후검사는 프로그램 종결 후 2015년 9월 4일에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발달 검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냄으로써 초등학생의 진로발달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둘째, 진로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자아탄력성 검사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냄으로써 초등학생의 자아탄력성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독서치료를 활용한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발달과 자아탄력성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This research, targeted to wards 6thgrade students, is designed to prove that whether or not group career counseling session through biblio-therapy has effect in elementary student’s career development skills and ego resilience. In order to measure group career counseling session’s effect, we allocated 26 6thgrade students who are attending K elementary school in Kyeong-ki-do. All students participated in afterschool biblio-therapy program and had similar reading skills. We divided them into two groups one experiment group and the other control group. Each group consisted of 13 students. Before executing group career counseling session on experiment and control group, they went through preliminary test on career development skills and ego resilience. Experiment group went through eight group career counseling sessions from July 3rd,2015 to August21st,2015. Experiment and control group were post-tested on career development skills and ego resilience on September 4th,2015,after all sessions were finished. The research showed following results. First, the research proved that group career counseling session had substantial effect on student’s career development skills because experiment group, who went through group career counseling session, represented higher career development skills than control group Second, the research proved that group career counseling session had substantial effect on student’s ego resilience because experiment group, who went through group career counseling session, represented higher ego resilience than control group Therefore, research proved that group career development session through biblio-therapy had positive effect on elementary student’s career development skills and ego resilience.

      • 독서치료를 활용한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자아탄력성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

        민경애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독서치료를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도 H시에 소재한 B중학교 학생들 중 독서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한 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1명씩 무선 배정하였다.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자아탄력성과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사전 검사로 민동일(2007)의 자아탄력성 검사지와 김반야(2015)의 대인관계능력 검사지를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2016년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기에 걸쳐 독서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종결 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자아탄력성과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사후검사로 민동일(2007) 자아탄력성 검사지와 김반야(2015)의 대인관계능력 검사지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자료 처리 및 분석은 SPSS(version 19)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검사에서 적용한 통계방법은 공분산분석(ANCOVA)으로 사전점수를 통제한 교정사후점수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를 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독서치료를 활용한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자아탄력성 검사에서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냄으로써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독서치료를 활용한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대인관계능력 검사에서 통제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독서치료를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탄력성과 대인관계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 인형진단평가를 통한 복무 부적응병사에 관한 단일 사례연구

        김명진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군대라는 획일 되고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사회적 내향성이 강하고 자아기능(Ego Function)이 취약한 병사의 상담할 때 인형 진단평가가 심층적으로 활용 될 수 있고 참여자의 실제 상담사례 연구를 통해 군 상담 및 병력관리의 다양성을 넓히는데 충분한 의미가 있는 연구라고 본다. 본 연구를 통해 알게 된 인형치료의 이점으로는 첫째, 언어적 치료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갈등이나 고민을 언어화하는 것을 거부하는데 복무부적응병사 역시 상담 초기에 자신의 감정을 언어화하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수동적인 모습의 내담자가 인형을 통해 자신의 고통을 표현할 수 있으며 가장 활발히 사용하면서도 언어가 갖는 한계를 보완해주는 치료과정임을 최광현 · 선우현(2016) 연구와도 그 맥락을 같이 한다. 둘째 비자발성 내담자에 대한 접근성으로 군대 상담의 대다수는 비자발적인 상담으로 상담의 동기가 부족하고 그로 인해 변하고자 하는 인식과 열의가 부족하다. 복무 부적응 병사 역시 전입 초기 부대간부와의 상담에서 자신의 문제를 의도적으로 숨기거나 적은 개방성으로 인해 식별되지 않았던 호소문제들이 인형진단평가를 통한 인형치료 과정에서 서서히 나타나며 비자발적인 내담자를 자발적으로 호기심과 적극성을 가진 내담자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만 본 연구의 동전의 양면과 같은 한계점이 있다고 보는데, 본 연구의 한계점과 밝히는 동시에 후속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단일사례로 진행되어 충분한 사례 연구를 통해 데이터가 축적되지 않았다. 따라서 인형 진단평가를 통한 복무부적응 병사의 진단 및 치료의 일반화 및 효과성 검증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따라서 추후 충분한 대상자를 확보하여 풍부한 사례와 대상자들 간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일관되고 체계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이다. 아울러 기존에 군에서 시행하는 일반 대면상담을 받는 그룹과 비교 등을 통해 이후 인형치료를 군에서 적용하는 것에 대한 강점을 밝혀내고 증명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기인식 · 타인인식과 같은 인식차원과 가족관계 · 또래관계의 인식차원과 같은 네 가지 영역에서 복무부적응 병사가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부적응적 요인과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인형진단평가를 활용할 경우 군 복무 간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병사들을 대상으로 상담 간 부담 없이 적용하고 진단과 평가를 할 수 있는 도구로서 인형 진단평가의 활용을 기대해본다. 주제어 : 인형치료, 동물상징, 인형진단평가, 복무부적응 This study investigates that in the uniform and rigid organizational culture of the military, figure diagnostic assessment can be utilized in depth in counseling with soldiers who have strong social introversion and weak ego function and that it has sufficient significance to broaden the diversity of military counseling and military force management through an actual case study of counseling with the participant. The advantages of figure therapy known through this study are: First, the possibility to make up for the limitations of verbal therapy. Quite a few people refuse to verbalize their conflicts or concerns. Duty maladjustment soldiers too are passive clients who cannot verbalize their emotions in the early stage of counseling and cannot clearly express what they want. They can express their pain through figures, and it is a therapy process that is most actively used and can make up for the limitations of language, which is in the same context as Choi & Seonu (2016). Second, accessibility to involuntary clients. A majority of military counseling is involuntary, and there is a lack of motivation for counseling, and accordingly, awareness and enthusiasm for changes are insufficient. For duty maladjustment soldiers, too, complaints not detected because they intentionally hid their problems or were less open at the counseling with a military executive member in the early stage after moving in slowly appeared in the figure therapy through figure diagnostic assessment, and involuntary clients could be changed into those with voluntary curiosity and activeness. However, as for the limitations, which are like the other side of the same coin, this study would discuss the limitations and make the following suggestions for subsequent studies. As this study was conducted on a single case, data were not accumulated through enough case studies. Thus, there is an obvious limitation in generalizing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duty maladjustment soldiers through figure diagnostic assessment and testing its effectiveness. Thus, it would be necessary to secure sufficient subjects and conduct more consistent and systematic research considering diverse cases and various variables among the subjects. Along with this, it would be necessary to reveal and prove the advantage of the application of figure therapy to the military through a comparison with the group of soldiers who have the existing general face-to-face counseling. Lastly, when the figure diagnostic assessment is utilized to help the duty maladjustment soldiers overcome various maladjustment factors and psychological difficulties they experience in four areas including self-awareness, other-awareness, family relationship, and peer relationship, it will be utilized as a tool that can be applied during counseling without a burden and can make diagnosis and evaluation for the soldiers who experience various difficulties during military service. Keywords: Figure therapy, Animal symbol, Figure diagnostic assessment, Duty maladjustment

      •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이 여성 독거노인의 정서와 감사,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

        전리라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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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이 여성 독거노인의 정서와 감사,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 심리치료전공 전 리 라 지도교수 정 문 경 본 연구는 여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하였을 때에 여성 독거노인의 정서와 감사, 삶의 의미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00시 소재의 지역복지관의 만 65세 이상의 여성 독거노인들 중에서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에 참여를 동의하는 18명으로, 실험집단 9명, 통제집단 9명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집단은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을 주 1회, 90분간, 총 12회기 처치하였고 통제집단은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프로그램 효과성 검증 측정 도구로 한국 노인의 정서 척도와 한국판 감사성향 척도, 한국 노인의 삶의 의미 측정 도구를 활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사전 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을 적용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정서에 대한 효과 분석 결과,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긍정적 정서가 통제집단의 긍정적 정서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집단의 긍정정서는 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미하게 상승하였고, 부정정서는 프로그램 실시 후 유의미하게 낮아져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이 여성 독거노인의 긍정정서는 높이고, 부정정서는 낮추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감사에 대한 효과 분석 결과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감사는 프로그램 실시 이후 통제집단의 감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집단의 감사가 유의미하게 상승하여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이 여성 독거노인의 감사를 높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삶의 의미에 대한 효과 분석 결과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삶의 의미는 프로그램 실시 이후 통제집단의 삶의 의미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 실시 후 실험집단의 삶의 의미가 유의미하게 상승하여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이 여성 독거노인의 삶의 의미를 높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긍정심리 집단상담프로그램이 여성 독거노인의 긍정정서, 감사, 삶의 의미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로 여성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노년의 여러 가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노인들에게도 긍정심리 집단프로그램이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자아존중감, 가족 간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

        최소희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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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자아존중감, 가족 간 의사소통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경기 지역의 40, 50대 중년여성으로 편의적 표집 방법으로 14명을 수집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각각 7명씩 무선배치 하였으며, 실험집단, 통제집단 모두에게 프로그램 전후에 자아존중감 검사, 가족 간 의사소통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2015년 8월 12일부터 2015년 9월 30일까지 경기도 A시에 소재한 T센타에서 주 1회, 각 120분, 총 8회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사후 평균점수와 표준편차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자아존중감, 가족 간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공분산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실험처치를 받은 실험집단이 실험처치를 받지 않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아존중감 검사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음으로써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실험집단의 자아존중감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실험처치를 받은 실험집단이 실험처치를 받지 않은 통제집단에 비해 가족 간 의사소통 검사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음으로써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실험집단의 가족 간 의사소통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서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중년여성의 자아존중감, 가족 간 의사소통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중년여성의 삶을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드는데 이 프로그램은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학습된 무기력에 미치는 영향

        유정옥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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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학습무기력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통제와 자기효능감과의 관계, 자기효능감과 학습된 무기력의 관계를 살펴보며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학습된 무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중, 고등학교 남, 여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SPSS 18.0을 사용하여 Baron & Kenny(1986)가 제안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고,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학습된 무기력은 정적 상관관계, 자기효능감과 학습된 무기력 간에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낮을수록 학습된 무기력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자기효능감과 학습된 무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모가 자녀에게 자율적 선택과 합리적인 양육태도로 양육하였을 때 학습된 무기력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를 살펴 본 결과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자기효능감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자녀의 자기효능감을 낮아지게 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셋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자기효능감을 부분매개로 학습된 무기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학습된 무기력이 낮아지는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본 연구를 통하여, 부, 모의 심리적 통제가 학습된 무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통하여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따라서, 부, 모의 심리적 자율성과 합리적 양육태도를 위하여 청소년들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켜 학습된 무기력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결과는 학습된 무기력에 예방과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 미술치료가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대학생의 대인관계에 미치는 효과 연구

        이명희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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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대학생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 대학생의 대인관계를 위한 미술치료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를 위한 대상자는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21세 남자대학생이다. 본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2022년 5월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1회 60분씩, 총14회 동안 미술치료를 실시하였고, 미술치료 전과 미술치료 후의 대인관계 변화도를 살펴보았다. 연구 도구로는 한국형 성역할 검사(KSRI)를 사용하여 양성성 성 유형화를 확인하였다. 양적 분석도구로 대인관계변화척도(RCS)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 추후 검사를 실시하여 대인관계 하위 영역별 변화정도를 분석하였고, 질적 분석 도구로 모자화(MCD)를 사용하여 사전 사후 추후 검사를 실시하여 대인관계 변화 정도를 분석하였다. 미술치료 회기 분석을 통해 대인관계 변화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의미 있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인관계변화척도(RCS)의 분석 결과에서는 사후검사에서 사전 검사 점수 대비 의사소통 영역이 133%로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다. 그 다음 변화 순서로는 개방성, 신뢰감, 만족감, 친근감, 민감성, 이해성의 순서로 대인관계변화척도(RCS) 하위영역에서 전 영역의 변화치의 증가율을 확인 하였다. 추후 검사에서도 이러한 변화치는 어느 정도 유지되었고 신뢰감과 개방성이 더 증가하였다. 둘째, 모자화(MCD)의 질적 분석 결과 사전 검사에서 대인관계에서의 회피와 불안이 보였으나 사후 검사와 추후 검사에서 대인관계에서의 회피와 불안이 줄어들고 정서적 거리감이 가까워졌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고 대인관계의 의사소통에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 셋째, 회기 분석을 통해 초기 단계에서 친밀감과 신뢰감을 형성하고 자기탐색을 통하여 대인장면에서 심리적 양성성으로 인한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드러내었고, 중기 단계에서는 관계의 자원을 확인하여 개방성이 커지고 만족감과, 친밀감이 경험되어졌고, 의사소통이 확장되었고, 관계를 직면하려는 자신감이 회복되는 변화를 보였다. 종결 단계에서는 긍정적 관계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나타내며 대인관계에 대한 개방적 태도로의 변화를 보였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는 미술치료가 심리적 양성성을 지닌 남자 대학생의 대인관계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상담이론에 기반한 음악치료 연구 동향 : 국내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이보라 한세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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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국내에서 발표된 음악치료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상담이론에 기반한 음악치료 연구의 동향과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동안의 연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알아보고 앞으로의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 등록된 국내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대상의 선정은 상담이론의 키워드와 논문의 제목과의 일치 여부, 연구 대상의 초록과 이론적 배경에 해당 이론이 명시되었는가를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이 연구를 통해 얻게 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 흐름을 살펴보면 연구 수는 총 44편중 인지행동치료가 20편, 긍정심리학이 15편으로 인지행동치료와 긍정심리학 관련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시기 별 연구의 발표 역시 두 이론을 제외하고는 간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자는 음악치료 관련이 대부분이었으며 연구 대상은 성인이 가장 많았다. 둘째, 이론별로 종속변인이나 사용된 음악활동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이론별로 사용된 개념에서 차이가 발견되었으며, 해당 이론의 주요 개념에 기초해 음악 프로그램을 구성할 경우 프로그램에 맥락이 생기고, 짜임새 있게 구성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 이론 별로 연구 수의 편차가 컸으나 연구 결과에 있어서는 모두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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