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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농산어촌지역 연중돌봄학교와 일반학교 학생들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 비교-경상남도를 중심으로-

        김경미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박사

        RANK : 249663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을 통한 도ㆍ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초등 농산어촌 지역 연중돌봄학교 학생들과 일반학교 학생들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을 비교하기 위하여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 차이 그리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간의 교육만족도 차이는 있는가? 둘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간의 자아존중감 차이가 있는가? 셋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이상과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사업학교 총 10개지역 23개교 초등학교중에서 6학년 학생수가 비슷한 5개지역 5개교와 동일지역으로 6학년 학생수가 비슷한 5개지역 5교를 각각 선정(총 10개교)하여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6학년 학생 157명(남89, 여68)과 일반학교 6학년 학생 154명(남, 여), 총 311명(남, 여)을 표집하여 분석하였다. 교육만족도 및 자아존중감 분석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ronbach's α를 이용하였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 차이,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자아존중감 차이, 그리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t 검증, F 검증, Pearson의 단순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에서는 돌봄학생이 일반학생보다 문화ㆍ체험 영역 과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에서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돌봄학생만 따로 떼어 교육만족도를 보면 학습증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기초안전망 영역, 문화ㆍ체험 영역, 사회성 함양 영역,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순으로 나타났다.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 차이를 배경변인별로 보면 돌봄학생은 부모학력이 높을수록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학습증진, 기초안전망, 사회성 함양, 문화ㆍ체험에서 교육만족도가 높았으며, 심리ㆍ정서 발달에서는 부모직업에서는 어업인 돌봄학생이, 방과후돌봄주체에서는 부모와 함께 보내는 돌봄학생이 높았고, 돌봄학생간에만 남ㆍ여 성별로 보면 여학생이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에서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그러나 일반학생은 가족이 많을수록 학습증진, 기초안전망,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의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둘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자아존중감에서는 돌봄학생이 일반학생보다 학교적 자아존중감이 높았으며, 돌봄학생만을 따로 떼어 자아존중감을 보면 총체적 자아존중감, 학교적 자아존중감, 사회적 자아존중감순이었으며 이 중에서도 총체적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았다. 자아존중감을 배경변인별로 보면, 부모학력이 높은 돌봄학생이 총체적 자아존중감과 학교적 자아존중감에서 높았고, 돌봄학생만을 따로 떼어 프로그램참여수를 비교한 결과 총체적 자아존중감에서 높았다. 셋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간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단순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돌봄학생의 기초안전망과 사회적 자아존중감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전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상관관계가 있어 교육만족도를 높이면 자아존중감이 높아진다.

      • 임상간호사가 인식하는 환자안전문화와 간호전문직관이 안전간호활동에 미치는 영향

        윤은재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가 인식하는 환자안전문화, 간호전문직관, 안전간호활동 정도를 조사하고, 안전간호활동의 영향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사의 안전간호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이며, 경상남도 소재의 일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3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환자안전문화, 간호전문직관, 안전간호활동 정도를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 27.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1)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는 5점만점에 3.71±0.43점이었다. 하위영역별로는 ‘사고보고의 빈도’가 4.17±0.73점으로 가장 높았고, ‘병원/병동 근무환경’이 3.57±0.43점으로 가장 낮았다. 2)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은 5점만점에 3.75±0.59점이다. 하위영역별로 ‘간호의 독자성’이 4.14±0.9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인식’이 3.19±0.9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안전간호활동은 5점만점에 4.61±0.40점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별로 ‘정확한 환자 확인’이 4.72±0.4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화재 안전 및 응급상황관리’가 4.43±0.6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는 연령(F=3.90, p=.022), 근무부서(F=4.77, p=.009), 임상경력(F=5.82, p=.003), 근무형태(t=2.11, p=.03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정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의 차이는 근무부서(F=4.34, p=.014), 임상경력(F=4.16, p=.017)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간호활동은 근무부서(F=5.22, p=.006), 직위(t=-2.00, p=.047), 근무형태(t=-2.59, p=.02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안전간호활동은 환자안전문화와 정적 상관관계(r=.46, p<.001)가 있었고, 안전간호활동과 간호전문직관도 정적인 상관관계(r=.36, p<.001)가 있었다. 또한, 환자안전문화는 간호전문직관과 정적인 상관관계(r=.55,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안전간호활동은 환자안전문화의 하위영역인 의사소통절차(β=.34, p<.001), 간호전문직관의 하위영역인 전문직 자아개념(β=.26, p<.001), 교대근무(β=.16, p=.007), 근무부서(β=.16, p=.009)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환자안전문화 인식이 높을수록, 안전간호활동 수준이 높았고, 간호전문직관이 높을수록 안전간호활동의 수준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고정근무’일수록, ‘일반병동’에 근무할수록 안전간호활동 정도가 높았다. 따라서 안전한 의료환경과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간호전문직관을 가지게 하고, 긍정적인 환자안전문화를 만들기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할 필요가 있다. Research Purpos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of clinical nurses regarding patient safety cultur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the extent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By examin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the study seeks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ing strategies to enhance nurses' safety nursing activities. Research Method: Data collection for this study took place from August 1, 2023, to August 31, 2023. A total of 203 nurses working at a comprehensive hospital i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were included in the study. Structured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to assess perceptions of patient safety cultur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the extent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version 27.0, employ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is comprehensive approach aimed to provide a thorough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safety nursing activities among the participating nurses. Research Results: 1) The patient safety culture among the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3.71±0.43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frequency of reporting incidents' had the highest score at 4.17±0.73 points, while 'hospital/ward working environment' had the lowest score at 3.57±0.43 points. 2) The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the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3.75±0.59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nursing autonomy' had the highest score at 4.14±0.92 points, while 'social awareness' had the lowest score at 3.19±0.94 points. 3) The safety nursing activities among the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4.61±0.40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accurate patient identification' had the highest score at 4.72±0.43 points, while 'fire safety and emergency situation management' had the lowest score at 4.43±0.65 points. 4) The patient safety culture vari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based on age (F=3.90, p=.022), department of work (F=4.77, p=.009), clinical experience (F=5.82, p=.003), and employment status (t=2.11, p=.036). Differences in nursing professionalism based on the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 in terms of department of work (F=4.34, p=.014) and clinical experience (F=4.16, p=.017). Safety nursing activiti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ased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in terms of department of work (F=5.22, p=.006), position (t=-2.00, p=.047), and employment status (t=-2.59, p=.020). 5)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patient safety culture (r=.46, p<.001), and safety nursing activities also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professionalism (r=.36, p<.001). Additionally, patient safety culture exhibit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professionalism (r=.55, p<.001). 6)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subdomains of patient safety culture, specifically communication procedures (β=.34, p<.001). Subdomains of nursing professionalism, such as professional self-concept (β=.26, p<.001), as well as variables like shift work (β=.16, p=.007) and department of work (β=.16, p=.009), also had significant impacts on safety nursing activities. Conclusion: Based on the above results, it is evident that a higher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is associated with an elevated level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Additionally, a stronger nursing professionalism is correlated with a higher level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Moreover, the findings suggest that individuals with regular working hours and those working in general wards tend to engage in a higher level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explore strategies for creating a positive patient safety culture by developing systematic and specialized educational programs. Providing opportunities for education and learning can contribute to fostering a higher level of nursing professionalism, ultimately facilitating a safe healthcare environment and delivering high-quality nursing care.

      •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의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불안

        김영은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들의 결핵관련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 불안의 차이를 파악함으로써 간호사들의 결핵감염불안 감소 및 결핵감염관리를 위한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간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2년 7월 30일까지로, C시에 소재한 2개 종합병원의 호흡기병동, 응급실, 내과계 중환자실, 응급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에 동의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155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 일반적인 특성 8문항, 결핵감염관리 특성 7문항, 결핵관련 지식 15문항, 결핵 감염관리 수행도 30문항, 결핵감염불안 1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Program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결핵 관련 지식의 평균점수는 11.06±2.17점이었고, 결핵 감염관리 수행의 평균점수는 139.67±11.54 점이었으며, 결핵감염불안의 평균점수는 43.86±14.25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결핵 관련 지식은 연령,(F=16.42, p<.001), 성별(t=3.02, p=.003), 결혼상태(t=4.17, p<.001), 학력(F=4.33, p=.015), 총 근무경력(F=17.13, p<.001), 현 부서 경력(F=5.31, p=.006), 직위(t=3.83, p<.001), 현 근무부서(F=10.0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핵 감염관리 수행은 현 근무부서(F=5.09, p=.003)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핵 감염 불안은 연령(F=3.48, p=.035), 결혼상태(t=2.61, p=.010), 총 근무경력(F=4.37, p=.01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결핵 감염관리 특성에 따른 결핵 관련 지식은 결핵환자 간호 경험에 (t=4.07, p<.001). 결핵 감염관리지침서 준수 여부(t=2.62, p=.010), 근무 중 결핵 감염 여부(t=2.44, p=.01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핵 감염관리 수행은 결핵환자 간호 경험(t=2.08, p=.039)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핵감염불안은 결핵감염관리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핵환자의 간호를 수행하는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들의 결핵감염불안을 줄이고 결핵관련 지식과 결핵감염관리 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과학적이고 최신의 정보를 이용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결핵감염관리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결핵환자 간호 수행을 위한 결핵 감염관리 프로토콜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음압 및 격리시설 확충하고 의료기관은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보호구 제공하여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간호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흉부방사선 촬영과 잠복결핵검사를 시행하고 직원의 결핵감염 규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의 일반적특성과 결핵감염관리 특성에 따른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불안 간의 차이를 파악 함으로써 결핵감염관리의 교육과 중재프로그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일개 지역의 2개의 종합병원 결핵 고위험부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이며 또한 결핵감염관리 수행에서 결핵환자 간호경험이 없는 대상자는 실제적인 경험에 따라 수행도를 측정한 것이 아니라 지침서 등을 통해 알고 있는 지식에 근거하여 수행도를 측정하였기 때문에 측정에 제한점이 있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 한계점이 있다. 향후 다른 지역의 종합병원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불안의 변수들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므로 반복 연구 및 결핵 관련 지식과 결핵감염관리 수행의 증진과 결핵감염불안 감소를 위한 반복적인 교육과 개발이 필요 할 것을 제언한다.

      • 태권도 관장의 도장경영에 대한 인식 탐색과 우수도장과 일반도장 수련생의 고객만족도, 수련지속행동 차이 검증

        정희철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9647

        본 연구의 목적은 태권도 관장의 도장경영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고 우수도장과 일반도장 수련생 간의 고객만족도와 수련지속행동을 분석하여 과도한 도장 개관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의 도장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성공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되어있으며, 경상남도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 26명과 해당 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315명의 수련자를 편의추출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세부적으로 태권도 관장은 심층면담을 통해 경영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였고 수련생은 고객만족도와 수련지속행동에 대한 설문지를 배부 및 회수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기술통계분석, 독립 t-test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태권도 관장의 교육목표에 대해 분석한 결과, 40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도덕성, 건강한 삶, 사회성, 행복한 삶, 자신감, 진로탐색, 일반영역에서는 인격함양, 미래에 대한 준비가 도출되었다. 둘째, 태권도의 교육목표 달성방법에 대해 분석한 결과, 37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수련프로그램, 지도자의 자질, 동기유발, 소통, 일반영역에서는 지도자의 역량이 도출되었다. 셋째, 도장경영의 중요한 요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41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지도자의 자질, 수련프로그램, 수련환경, 금전적 문제, 소통, 일반영역에서는 지도자의 역량, 사회적 요인이 도출되었다. 넷째, 도장경영의 어려운 요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46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금전적 문제, 소통, 수련환경, 태권도 전통유지의 어려움, 일반영역에서는 사회적인 문제, 관계의 어려움이 도출되었다. 다섯째, 수련생의 퇴관 원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45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환경적인 요인, 내적동기 저하, 지도자의 역량, 태권도의 한계성, 일반영역에서는 외적문제, 내적문제가 도출되었다. 여섯째, 수련생의 퇴관 극복방안에 대해 분석한 결과, 32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동기유발, 수련환경 개선, 소통, 일반영역에서는 지도자의 역량 향상이 도출되었다. 일곱째, 우수도장과 일반도장 수련생의 고객만족도 차이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수도장의 수련생이 일반도장의 수련생보다 고객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수도장과 일반도장 수련생의 수련지속행동 차이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수도장의 수련생이 일반도장의 수련생보다 수련지속행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개발도상국(네팔, 몽골)의 통합교육에 대한 해당 국가 초등학교 일반교사 인식

        고희은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목적: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인 네팔과 몽골 초등학교 일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두 국가의 인식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여 효과적인 특수교육 원조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네팔 카트만두, 몽골 울란바토르시 초등학교 일반교사에게 2023년 5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온라인(구글) 설문지 주소를 발송하여 네팔 116개, 몽골 130개의 응답지를 분석하였다. 검사문항은 장애아동에 대한 태도 측정 도구를 재구성하여 5점 척도에 따라 답변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네팔 초등학교 일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전반적 인식은 긍정적이다. 또한 통합교육 지도 경험이 증가할수록 교사의 전문성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몽골 초등학교 일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이나 교사의 전문성 인식은 다소 떨어졌다. 또한 행정·제도·교수적 지원에 대한 높은 요구가 나타났다. 네팔과 몽골 모두 임용 전 통합교육 연수를 받은 교사가 없는 교사보다 전문성 인식이 떨어졌고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사훈련과 특수한 기기나 자료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네팔은 통합학급 지도 경험이 증가할수록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었으므로 통합학급 운영을 더욱 확대하여 교사들의 통합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몽골은 일반학교의 초등교사가 통합학급을 지도했던 경험이 굉장히 적었다. 추후 우리나라에서 원조를 기획 시에 일반학교에 통합교육을 실시하면 노후한 학교 시설 정비와 함께 장애친화적인 시설을 설치해 주는 등 보다 다양하고 현실적인 방법을 마련하여 통합교육이 보다 많은 일반학교에서 실시되도록 권장하는 공적개발원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두 국가 모두 임용 전 통합교육에 대한 연수가 교사의 전문성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장애학생의 특별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훈련에 대한 부족이나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특수한 기기나 자료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등 통합교육에 연수 필요성이 동시에 제기되는 이중적인 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응급실 간호사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 임파워먼트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최희진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임파워먼트, 간호업무수행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간호업무수행 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G도에 있는 종합병원 8개의 응급실에 근무하는 경력 6개월 이상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2023년 8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1개월 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실시하고 최종 180부를 자료 분석하였다. 연구 도구로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Figley (1995)가 개발하고 Stamm (2009)에 의해 수정·보완된 전문직 삶의 질(Professional Quality of Life: ProQOL ver.5) 한국어판에서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관한 총 10개 문항을 사용하였으며, 임파워먼트는 Spreitzer (1995)가 개발하고, 정해주(1998)가 번안하고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간호업무수행은 백현옥(2004)이 개발한 임상 간호사의 업무수행 평정 도구를 김윤희(2007)가 응급실 간호사의 업무수행에 맞도록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응급실 간호사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의 정도는 50점 만점에 평균은 22.12±6.60점(평균평점 2.21±0.66점)이었다.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에 속한 대상자는 95명(52.8%), 보통인 집단에 속한 대상자는 85명(47.2%)이었고, 높은 집단에 속한 대상자는 없었다. 2) 응급실 간호사의 임파워먼트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55±0.50점이었다. 하위 영역별 점수는 ‘의미성’ 3.89±0.62점, ‘역량’ 3.74±0.56점, ‘자기결정성’ 3.60±0.64점, ‘효과성’ 2.98±0.82점 순으로 나타났다. 3)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91±0.43점이었다. 하위 영역별 점수는 ‘간호윤리’ 4.10±0.54점, ‘업무지식’ 4.00±0.52점, ‘업무수행’ 3.96±0.54점, ‘태도 및 자질’ 3.74±0.46점 순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수행은 연령(F=4.50, p=.005), 부서경력(F=3.18, p=.044), 직위(t=-2.14, p=.034), 근무형태(t=-2.28, p=.024)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간호업무수행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r=-.028, p=.71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임파워먼트(r=.477,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파워먼트(β=.424, p<.001), 연령(β=.306, p=.004)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5.8%이었다. 본 연구 결과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파워먼트, 연령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근거로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향상을 위해 간호사의 임파워먼트를 높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병원 내 특수부서의 하나인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을 연구한 것에 의의가 있으며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한정된 지역의 대상자만을 표집하여 연구한 결과이므로 이를 일반화하여 확대 해석 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후 다양한 후속 연구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영향요인을 확인하고 나아가 간호업무수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 임상 간호사의 표준주의 지식과 그릿이 표준주의지침 수행에 미치는 영향 : 임상 간호사의 표준주의 지식과 그릿이 표준주의지침 수행에 미치는 영향

        민선희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표준주의 지식, 그릿, 표준주의지침 수행 정도를 파악하고, 표준주의지침 수행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C 지역에 소재한 일개 상급종합병원에 재직 중인 간호사로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 참여에 동의한 197명을 편의표집하였다. 자료수집은 S 상급종합병원 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의 승인을 받은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3년 7월 11일부터 2023년 7월 30일까지 진행하였다. 표준주의 지식은 서영희(2009)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그릿은 박효선 등(2020)이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Clinical Nurses Grit Scale, CN-GRIT)를 사용하였으며, 표준주의지침 수행도는 이미정(2013)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측정 도구는 개발자의 승인을 받은 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사후분석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고,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K-R 20(Kuder-Richardson formula 20)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표준주의 지식 정도는 25점 만점에 평균 21.52±1.93점, 그릿은 4점 만점 중 평균 2.98±0.37점, 표준주의지침 수행도는 5점 만점 중 평균 4.52±0.48점이었다. 2. 본 연구에서 표준주의 지식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릿은 일반적 특성의 연령(F=4.74, p=.003), 결혼상태(t=-2.53, p=.012), 최종학력(F=3.93, p=.021), 임상경력(F=3.43, p=.010), 직위(t=-3.69, p&lt;.001), 최근 1년 이내 표준주의 지침 교육경험(t=3.86, p&lt;.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표준주의지침 수행도는 일반적 특성의 연령(F=7.02, p&lt;.001), 최종학력(F=4.17, p=.017), 임상경력(F=4.30, p=.002), 직위(t=-4.44, p&lt;.001), 최근 1년 이내 표준주의 지침 교육 경험(t=2.47, p=.02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표준주의 지식(r=.458, p&lt;.001), 그릿(r=.389, p&lt;.001)은 모두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표준주의 지식(β=.39, p&lt;.001), 그릿(β=.22, p=.001), 임상경력 5∼10년 미만인 집단(β=.21, p=.005)이 표준주의지침 수행의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1.9%로 나타났다(F=10.19, p&lt;.001). 본 연구결과 임상 간호사의 표준주의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그릿이 높을수록, 임상경력이 5∼10년 미만인 집단이 표준주의지침 수행 정도가 높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임상 간호사의 표준주의지침 수행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표준주의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서 감염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무 위주 교육의 활성화가 필요하며, 그릿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병원 조직 차원에서 구체적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하여 간호사 스스로 노력할 수 있도록 하며, 획일화된 교육보다는 근무경력별로 교육요구도 및 임상역량을 반영한 감염관리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박민형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간호업무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간호업무성과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일개 지역에 소재한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임상경력 3개월 이상이면서 환자 간호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간호사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최종 216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도구는 김매자, 구미옥(1984)이 개발하고 윤치근, 이한나(2003)가 수정, 보완 후 주진희(2009)가 구성 타당도를 검증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사회적 지지는 박지원(1985)이 개발하고 김경희(2008)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자기효능감은 Sherer와 Maddux(1982)가 개발하고 정애순(2007)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간호업무성과는 고유경 등(2007)이 개발하고, 고유경, 박보현(2014)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는 SPSS/WIN 29.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정도 전체 평균점수 5점 만점 중 평균 3.63±0.50점이었다. 하위요인별 평균점수는 ‘의사와의 갈등’이 4.11±0.76점, ‘환자 및 보호자 관련된 사항’ 4.02±0.79점, ‘간호업무 관련사항’ 3.99±0.59점, ‘근무표 관련사항’ 3.73±0.77점, ‘전문직 역할갈등’ 3.58±0.64점, ‘전문지식 및 기술 부족’ 3.46±0.64점, ‘의료한계에 대한 심리적 부담’ 3.45±0.75점, ‘대인관계 문제’ 3.44±0.77점, ‘간호사에 대한 대우’ 3.01±0.69점 순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정도 전체 평균점수 5점 만점 중 평균 3.84±0.52점이었고, 하위요인별 평균점수는 ‘정보적 지지’가 3.93±0.53점,‘정서적 지지’ 3.81±0.59점, ‘물질적 지지’ 3.79±0.72점, ‘평가적 지지’ 3.78±0.66점 순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정도 전체 평균점수 5점 만점 중 평균 3.78±0.49점이었고, 하위요인별 평균점수는 ‘성취’가 3.86±0.59점, ‘확신’ 3.84±0.56점, ‘지속하려는 의지’ 3.77±0.66점, ‘노력’ 3.76±0.54점, ‘행동의 시작’ 3.70±0.68점 순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 정도 전체 평균점수 4점 만점 중 평균 3.19±0.28점이었고, 하위요인별 평균점수는 ‘업무수행능력’이 3.25±0.33점, ‘업무수행태도’ 3.22±0.37점, ‘간호과정적용’ 3.16±0.52점, ‘업무수준향상’ 3.04±0.50점 순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간호업무성과 차이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와 자기효능감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회적 지지는 성별(F=2.63, p=.009), 결혼상태(F=-2.07, p=.040), 이직경험(F=-2.91, p=.004)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간호업무성과는 나이(F=5.29, p=.006), 결혼상태(t=-2.50, p=.017), 근무부서(F=4.03, p=.008), 월 평균급여(t=-3.98, p=<.001)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간호업무성과 상관관계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간호업무 관련사항’와 간호업무성과의 하위요인인 ‘업무수준향상’(r=-.207, p=.002)에서 부적 상관관계가,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인 ‘간호사에 대한 대우’와 간호업무성과의 하위요인 ‘업무수행태도’(r=-.153, p=.025)는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지지’와 간호업무성과 하위요인인 ‘업무수행태도’(r=.279, p=<.001)는 가장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성취’(r=.332, p=<.001)와 간호업무성과 하위요인인 ‘업무수행능력’,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노력’(r=.277. p=<.001)과 간호업무성과 하위요인인 ‘업무수준향상’이 가장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7) 간호업무성과 영향요인 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성취’(β=.28 p<.001), 월평균급여 200만원 이상(β=.27, p=<.001), 근무부서 병동과 중환자실(β=.25, p=<.001), 사회적 지지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지지’(β=.18, p=.003),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인 ‘간호업무 관련사항’(β=-.15, p=.012)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5.2%이었다. 본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의 성취, 월 평균급여, 근무부서, 사회적 지지의 정서적 지지, 직무스트레스의 간호업무 관련사항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근거로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해 개인의 성취감과 정서적 지지를 높이고 급여 만족과 간호업무에 대한 직무스트레스는 저하시킬 수 있는 정책 및 조직적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를 연구한 것에 의의가 있으며 간호업무성과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개 지역의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수행된 조사연구이므로 연구결과에 대한 일반화에는 제한이 있다. 추후 다양한 후속연구를 통해 임상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영향요인을 확인하고 나아가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 지역산업연관표를 활용한 산업기계분야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 경기도와 경상남도 비교를 중심으로-

        신규식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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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생산의 기본적인 수단이라 할 수 있는 산업기계는 그것의 생산활동 자체가 산업경쟁력과 산업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의 역할을 한다. 산업기계의 수요가 증가한다는 것은 향후 산업생산의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1, 2위의 산업기계 생산지역인 경기도와 경상남도의 산업기계의 산업구조와 파급효과를 살펴보고, 각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도출해 이를 육성‧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통해 확인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경기도의 산업기계는 부가가치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고, 경상남도의 산업기계는 생산성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둘째, 경기도의 특수목적용기계는 수입에 의한 투입액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이에 따라 국내 생산유발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인다. 셋째, 경기도와 경상남도의 산업기계는 산업내 거래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에 있다. 경기도의 산업기계는 인근 인천광역시와 충청남도로부터 투입되는 비중이 높고, 경상남도의 산업기계는 부산광역시와 경상북도로부터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현재 우리나라 기계산업은 대내외적으로 큰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있다. 먼저 중국이 세계 1위 기계 강국으로 부상함에 따라 거대 수요시장에서 강력한 경쟁국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2020년 수출 기준 우리나라의 세계 기계산업 수출 점유율은 8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 둘째, 경기도의 특수목적용기계는 수입의존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목적에 맞는 산업기계 생산체계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수단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 수입투입의 의존도가 과도하게 커지는 것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급망 불안과 해의여건 변화에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는 수입투입 비중의 하방경직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 셋째, 경상남도의 일반목적용기계와 특수목적용기계는 생산성, 채산성 중심으로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이것이 결코 부적절한 전략으로 볼 필요는 없다. 다만, 이를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증가로 이어지도록 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더불어 OEM 생산방식에서 탈피해 ODM 생산방식처럼 자체 브랜드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넷째, 경기도와 경상남도가 가진 산업기계산업의 특징과 강점을 특화해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 경기도가 가진 맞춤형 기계류 제작에 의한 고부가가치 제품생산과 경상남도가 가진 범용 기계류의 대량생산은 같은 산업기계 안에서도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로봇산업으로 대변되는 경기도의 고부가가치 기계류와 공작기계, 굴삭기로 대변되는 산업인프라 구축형 기계류를 각기 지역별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해 성장시키는 전략이 주요하다. 이를 통해 경쟁이 아닌 상호 보완의 관계 속에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해나갈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산업연관표를 활용해 두 지역 일반목적용산업기계, 특수목적용산업기계의 투입산출을 비교하는 방법으로 분석을 진행하였으나, 보다 면밀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이들 품목을 더욱 세분화하여 특성을 도출하지는 못하였다. 또 투입산출모형을 활용해 향후 수요변화에 따른 예측모형을 제시하는 것으로 연구를 확장하지 못한 점은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지적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팀워크가 프리젠티즘에 미치는 영향

        정근화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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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과 팀워크의 정도를 살펴보고, 간호근무환경과 팀워크가 프리젠티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서 프리젠티즘에 미치는 요인을 중재하기 위한 전략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 본 연구는 2022년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C지역 소재 100병상 이상 규모의 10개의 요양병원에서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간호사 15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간호근무환경은 Lake(2002)에 의해 개발되고 조은희 외(2011)의 한국어판으로 번역한 간호근무환경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고, 팀워크는 Larson & LaFasto (1989)에 의해 개발되고 김태백(2006)이 한국어로 재구성한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프리젠티즘은 Turpin 등(2004)에 의해 개발된 Stanford Presenteeism Scale(SPS)을 이영미(2006)가 번역하고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사후검증으로 Scheffe test를 실시하였으며,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은 145점 만점에 87.63±11.43, 팀워크는 25점 만점에 92.01±11.03점, 프리젠티즘의 하위영역인 직무손실의 평균은 100점 만점에 37.44±13.51, 지각된 생산성의 평균은 100점 만점에 80.92±12.13이었다.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프리젠티즘 중 직무손실에 차이는 밤 근무 일수(F=4.04, p=.019), 지각된 생산성에 차이는 연령(F=6.33, p<.00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근무환경의 차이는 성별(t=2.50, p=.014), 일반적 특성에 따른 팀워크의 차이는 성별(t=2.36, p=.020)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상관관계 분석결과 프리젠티즘의 하위요소인 직무손실은 간호근무환경(r=-.18, p=.024), 팀워크(r=-.22, p=.007)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지각된 생산성은 간호근무환경(r=.27, p=.001), 팀워크(r=.25, p=.002)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프리젠티즘의 직무손실과 지각된 생산성과의 관계는 음의 상관(r=-.48, p<.001)를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요양병원 간호사의 프리젠티즘에 영향을 미치는 하위영역으로 직무손실은 밤 근무 횟수(β=.23, p=.005). 팀워크(β=-.17, p=.044)이였고, 설명력은 11%였다. 지각된 생산성은 간호근무환경(β=.18, p=.032), 팀워크(β=.19, p=.023), 연령(β=.41, p<.001)이였다. 설명력은 19.7%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요양병원 간호관리자 및 간호단위 팀 구성원은 프리젠티즘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프리젠티즘을 예방을 위한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간호조직 문화를 조성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프리젠티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유급 병가, 인력풀 제도를 통한 건강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Research Objectiv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degree of teamwork of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and determined the effects of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and teamwork on presenteeism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strategic development of mediation of factors that affect presenteeism. Research Method: In this study, a structured survey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from August 1 to August 30, 2022, for 157 nurses who have been employed at least 3 months in 10 long-term care hospitals with at least 100 beds located in the C region.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Lake(2002)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Cho et al.(2011) was used in this study as well as the teamwork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Larson and LaFasto(1989) and translated into Korean by Kim(2006). For presenteeism, the Stanford Presenteeism Scale(SPS) developed by Turpin et al.(2004) and translated,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Lee(2006) was use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the SPSS 27.0 statistical analysis program with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cheffe test as the post-hoc test,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earch Result: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of the survey subjects resulted in 87.63±11.43 points out of a maximum 145 points, teamwork was 92.01±11.03 points out of a maximum 25 points, the average of work impairment which is a sub-domain of presenteeism was 37.44±13.51 points out of a maximum 100 points, and the average of perceived productivity was 80.92±12.13 points out of a maximum 100 points. In presenteeism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the difference in work impairment, perceived productivity, nursing work environment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eamwork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 exhibit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number of night shift days(F=4.04, p=.019), age(F=6.33, p<.001), gender(t=2.50, p=.014), and gender(t=2.36, p=.020), respectively.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that work impairment, a subdomain of presenteeism,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work environment(r=-.18, p=.024) and teamwork(r=-.22, p=.007) while perceived productivity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work environment(r=.27, p=.001) and teamwork(r=.25, p=.002).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impairment of presenteeism and perceived productivity was a negative correlation(r=-.48, p<.001).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factors which affect the presenteeism of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were number of night shift days(β=.23, p=.005) and teamwork(β=-.17, p=.044) for the subdomain work impairment. The explanatory power was 11%. For perceived productivity, the factors were nursing work environment(β=.18, p=.032), teamwork(β=.19, p=.023), and age(β=.41, p<.001), and the explanatory power was 19.7%. Conclusion: Through this study, it was shown that nurse managers and nursing unit team members in long-term care hospitals need to cultivate a positive and efficient nursing organization culture in order to accurately recognize presenteeism and prevent it. In this regard,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negative perception of presenteeism and established concrete measures to actively manage health issues through paid sick leave and manpower pool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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