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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현실을 이용한 몸통과 골반 운동이 척주옆굽음증 환자의 척주 정렬, 가동범위, 균형에 미치는 영향

        한지현 차의과학대학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9631

        Effects of Pelvic and Trunk Exercise using Virtual Reality on Spine Alignment, Range of motion, Balance in Scoliosis Patients Ji Hyun Han Department of medicine (Doctor’s degree in integrative medicine) The Graduate school, CHA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Byung-Sun Ko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for finding out effect on spinal column alignment, range of motion, and balance by applying a virtual reality torso and pelvic exercise program and a trunk and pelvic stretching program, which performed for 8 weeks to adults with scoliosis in the thear This study was proposed to provide a variety and effective intervention methods for physical therapy for scoliosis. In this study, 20 adult in their 20s in the were recruited selection criteria. After informed consent authn divided 2 groups: Group 1 (torso and pelvic exercise using virtual reality) 10 people and group 2 (general stretching exercise) 10 people participated in this study Randomization was performed using the random numbering method used. The medical characteristic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ho completed the consent form were investigated, and then an initial evaluation of spinal column alignment, range of motion, and balance was performed. After the evaluation, each group received the appropriate intervention 3 times a week, 30 minutes per session for 8 weeks, and 2 therapists (total of 4) with more than 3 years of experience. Each group performed the same test as the initial evaluation after 8 weeks by the same measurer,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after statistical processing. As a result, there was an effect after the intervention in all variables except Trunk inclination(TIn) in the group that implemented the virtual reality torso and pelvic exercise program for postural alignment, and there were significant changes in Scoliosis angle(SA) and Dimple distance(DD) in the group that performed the stretching. Regarding the difference in the amount of change between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ly greater change than the control group in Pelvic tilt(PTi), Surface rotation(SR) and Lateral Deviation(LD). In static balance, the experimental group significantly improved in all factors, the control group significantly improved in Ellipse area(EA) and Standard deviation(Forward-Backward) (SD (F-B)) and in the difference in the amount of change between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arger than the control group in Perimeter(Peri). In the dynamic balance, bo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ignificantly improved in all factors after the intervention, and in the difference in the amount of change between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greater amount of change than the control group in Medial-Lateral axis stability index(MLSI). In the sitting posture, bo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ignificantly improved, and in the difference in the amount of change between the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larger change than the control group in MLSI. Bo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joint range of motion, and in the difference in the amount of change between the groups,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Extension(E), Right Rotation(Rot(R)), Right side bending(SB(R)), Pelvic anterior tilting(PT(A)), Pelvic Poster tilting (PT(P)) than the control group. appear. Considering these results, the exercise program of the trunk and pelvis and general stretching of the trunk and pelvis using virtual reality conducted for 8 weeks in this study was an effective intervention for postural alignment, joint range of motion, and balance in patients with lateral curvature of the spine. In particular, it is considered that the exercise program of the trunk and pelvis using virtual reality is more effective than the general trunk and stretching. Key words: Alignment, Balance, Pelvic, Range of Motion, Scoliosis, Stretching, Trunk, 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이용한 몸통과 골반운동이 척주옆굽음증 환자의 척주 정렬, 가동범위, 균형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의 목적은 척주옆굽음증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8주간 실시한 가상현실 몸통 및 골반운동 프로그램과 체간 및 골반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척추정렬, 운동범위,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 연구는 척추측만증의 물리치료를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제시 하고자 제안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20대 성인 20명을 선발기준으로 모집하였다. 사전 동의 후 2개 군으로 나눴다. 1군(가상현실을 이용한 상체 및 골반운동)10명, 2군(일반스트레칭 운동)10명을 참여, 무작위 방법을 사용한 난수 배정 방법을 사용하여 수행 되었다. 동의서 작성을 완료한 대상자들의 의학적 특성과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이후 척주 정렬과 가동범위, 균형에 대한 초기 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 이후 각 집단은 각각 해당되는 중재를 주 3회, 회당 30분 8주간 경력이 3년 이상인 치료사 2명 (총 4명)에 의해 진행되었다. 각 집단은 8주 후에 초기 평가와 동일한 검사를 동일 측정자에 의해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통계처리 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세정렬에서 가상현실을 이용한 몸통과 골반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한 집단에서 몸통기울기(Trunk inclination; TIn)를 제외한 모든 변인에서 중재 후에 효과가 있었고, 스트레칭을 실시한 집단에서는 척주 측만증 각도(Scoliosis angle; SA)와 골반의 움푹 페인 왼쪽과 오른쪽의 거리(Dimple distance; DD)에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집단 간 변화량의 차이에서는 골반기울임(Pelvic tilt; PTi), 표면회전(Surface rotation; SR), 측면 편차(Lateral Deviation; LD)에서 대조군 보다 유일 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적균형에서 실험군은 모든 요인에서 유의하게 향상 되었고, 대조군은 타원영역(Ellipse area; EA), 표준편차 전-후(Standard deviation Forward-Backward;SD(Ⓕ-Ⓑ))에서 유의하게 향상 되었으며 군간 변화량의 차이에서는 둘레(Peri)에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동적 균형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중재 후 모든 요인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군간 변화량의 차이에서 내측-외측 안정성지수(Medial-lateral axis Stability Index; MLSI)에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변화량이 유의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앉은 자세에서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군간 변화량의 차이에서는 MLSI에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변화량이 유의하게 더 큰 것으로 나타났 다. 관절가동범위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군간의 변화량 차이에서는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폄(Extension ;E), 오른쪽 회전(Rotation right; RotⓇ), 오른쪽 측면 굽힘(Side Bending; SBⓇ). 골반전방경사(Pelvic anterior tilting; PTⒶ), 골반후방경사 (Pelvic posterior tilting; PTⓅ)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에서 8주간 실시한 가상현실을 이용한 몸통과 골반의 운동프로그램과 일반적인 몸통과 골반의 스트레칭은 척주옆굽음증 환자의 자세정렬과 관절가동범위, 균형에 있어서 효과적인 중재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가상현실을 이용한 몸통과 운동프로그램은 일반적인 몸통과 스트레칭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핵심되는 말: 균형, 골반, 관절가동범위, 가상현실, 몸통, 스트레칭, 척주옆굽음증

      • 병원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그릿, 직무착근도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김인하 차의과학대학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9631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s of the effect of nursing work environment, grit, job embeddedness on nursing performance of hospital nurses.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design was used. Participants were 158 nurses working at general hospital. Data were collected using a questionnaire from October 16 to October 23, 2020.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using SPSS/WIN 23.0. Results: The score of nursing performance to stay was 3.74. The scores of nursing work environment, grit and job embeddedness were 2.66, 2.95 and 3.15, respectively. Nursing performa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nursing work environment(r=.17, p=.037), grit(r=.50, p<.001) and job embeddedness(r=.53, p<.001). Gri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job embeddedness(r=.49, p<.001). The influencing factors of the nursing performance in hospital nurses were the grit(β=0.30, p<.001) and job embeddedness(β=0.38, p<.001). Grit and job embeddedness explained 43.1% of variance of nursing performanc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for increasing nursing performance should include strategies for increasing the grit and job embeddedness of nurses.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그릿, 직무착근도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G도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를 선정하였으며, 수간호사를 제외하고 일반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2020년 10월 16일부터 2020년 10월 23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158명의 간호근무환경, 그릿, 직무착근도, 간호업무성과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간호근무환경은 Lake(2002)가 개발한 도구 Practice Environment Scale of Nursing Work Index (PES-NWI)를 조은희 등(2011)이 번역한 한국어판의 간호근무환경 도구(K-PES-NWI)로 측정하였다. 그릿은 박효선, 이경미와 신나연(2020)이 개발한 그릿 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직무착근도는 Mitchell 등(2001)이 개발한 직무착근도 측정도구를 김유미(2014)가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간호업무성과는 고유경 등(2007)이 개발한 간호업무성과 도구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 그릿, 직무착근도, 간호업무성과는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근무환경, 그릿, 직무착근도, 간호업무성과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와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 그릿, 직무착근도와 간호업무성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 그릿, 직무착근도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간호근무환경의 평균은 2.66±0.33점이었고, 하위영역별로 간호관리자의 능력∙리더십∙간호사에 대한 지지는 2.96±0.39점,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은 2.83±0.33점, 간호사와 의사의 협력 관계는 2.76±0.59점, 병원 운영에 간호사 참여는 평균 2.50±0.42점, 충분한 인력과 물리적 지원은 2.22±0.52점이었다. 그릿의 평균은 2.95±0.33점이었고 하위영역별로 간호전문가가 되기 위한 열정은 3.11±0.35점, 환자 지향성 내적 동기는 3.06±0.43점,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끈기는 2.70±0.44점이었다. 직무착근도는 평균 3.15±0.45점이었으며 하위영역별로 조직 적합성은 3.38±0.56점, 조직 연계는 3.22±0.58점, 조직 희생은 2.84±0.56점이었다. 간호업무성과의 평균은 3.74±0.45점이었고 하위영역별로 업무수행능력은 3.83±0.53점, 업무수행태도는 3.72±0.48점, 간호과정적용은 3.65±0.59점, 업무수행향상은 3.63±0.58점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근무환경은 연령(F=5.12, p=.007), 현 병원의 근무 기간(F=3.19, p=.026)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릿은 최종학력(F=4.14, p=.018)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업무성과는 연령(F=3.52, p=.032), 최종학력(F=9.46, p<.001), 직위(t=-3.68, p<.001), 총 임상경력(F=5.10, p=.002), 현 병원의 근무 기간(F=7.31,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과 그릿(r=.32, p<.001), 간호근무환경과 직무착근도(r=.53, p<.001), 간호근무환경과 간호업무성과(r=.17, p=.037), 그릿과 직무착근도(r=.49, p<.001), 그릿과 간호업무성과(r=.50, p<.001), 직무착근도와 간호업무성과(r=.53, p<.001)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4).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그릿(β=0.30, p<.001)과 직무착근도(β=0.38, p<.001)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변수의 설명력은 43.1%였다(F=9.49, p<.001).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병원간호사의 그릿이 높고, 직무착근도가 높을수록 간호업무성과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업무성과를 높이기 위해 그릿과 직무착근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간호 중재 전략이 필요하다. 향후 관련 요인들에 대한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 코로나19 확산 초기 코로나19 상병 청구내역 분석

        정현정 차 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박사

        RANK : 249615

        The worldwide COVID-19 pandemic and its swift spread of infection caused severe chaos on the system of heathcare utilization. Numerous preceding researches and literatures have been published to overcome this short-term public health crisis. In the status quo of prolonged and newly normalized COVID-19, it is neccessary to expand the descriptions of nationwide recipients who utilized primary, secondary, and tertiary medical institute from April 2020 to May 2021, to examine the types of Heathcare utilization by COVID-19 outbreak and present a healthcare system in order to respond to future crisis factors. From April 2020 to May 2021, the early stage of COVID-19 rapid spreading the healthcare utilization status was analyzed by using SAS(v 9.4) with descriptions of hospitalization and outpatient in types of medical institutes for a total of 172,971 health insurance subscribers nationwide. Of the 849,696 medical hospitalization and medical outpatient descriptions, 291,278 descriptions satisfying the condition of AU071 or AU072 in their major or minor disease code on T400(recipient disease details) were filtered out. Then, total of 172,971 recipients were extracted according to medical care starting date variable based on recipient’s individual identification key on T200(description general details). The total number of the first visit recipients during 14-month period are 172,971, and the proportions did not differed by sex--86,935 male and 86,036 female. However, in the high risk group of over the age of 60, female possessed 0.39% of the total population with 26,265 recipeints whereas male possessed 0.41% of the totla polpulation with 22,660 recipients. Thus, there were more male recipients than females in the high risk age. COVID-19 disease recipients showed 1.7 times frequent hospitalization utilization than outpatient utilization. The hospitalized recipients (HSR) had 1,652(2%) more female than male recipients, and recipients only examined outpatient (OTR) had 2,551(4%) more male than female. The age distribution of HSR was the highest in their 50s(21,405 recipients, 18%), and that of OTR was the highest in their 20s(10,638 recipients, 19%). From April 2020 to July 2020, the 1st outbreak, the proportion of recipients in their 10s to 30s were considerably higher compared with the 2nd and 3rd outbreak. The proportion of 40s to 60s has increased after August 2020, and over 70s showed maintained similar proportions throughout the whole period. The average number of days of hospital admission when including days of drug prescription for HSR, 117,966 was 17.7 days, and average number of visit days of hospital was 15 days. Cartegorizing the days of hospital admission including days of drug prescription of hospitalization, the most frequent cartegory was between 10 to 15 days(42,119 recipients, 32%) and the longest period of hospitalization was 656 days. The average number of days of hospital admission when including days of drug prescription for OTR was 1.9 days, and average number of visit days of hospital was 1.7 days. Cartegorizing the days of hospital admission including days of drug prescription of outpatient, the most frequent cartegory was 2 days(26,825 recipients, 49%) and the longest period of hospitalization was 366 days. HSR was charged average healthcare expenditure of 4,154,698 KRW(Korea won) per capita, and OTR was charged average of 116,829 KRW. It has been increased 104%, 173% respectively, compared to average healthcare expenditure of hospitalization and outpatient per case in the end of 2020: 2,037,488 KRW, 42,388 KRW. The medical outpatient utilization being distinguished from regional distribution of HSR shows as the COVID-19 surge, outpatient utilization in Gyeonggi-do and Seoul decreased and outpatient utilization in Gyeongsang province, where mass infection has occured in the 1st outbreak, increased after 2nd and 3rd outbreak with frequent utilization of internal medicine(49.03%) and family medicine(21.77%). In medical utilization per hospitals, unlikely with HSR, Chungcheong provine had higher Tertiary hospital usage of 4,437 cases(36%) than any other regions. The Jeonrabuk-do reported 16 cases of health medical center utilization. After the 1st outbreak, from April 2020 to July 2020, tertiary hospital utilization rate has decreased from 19% to 8%, throughout the 2nd and the 3rd outbreak. The general hospital utilization rate has increased from 69% to 79% and other types of medical centers showed no difference. Based on the final demand date, the total charge of healthcare expenditure of 172,971 COVID-19 patients throughout 14 months was 496,539,312,780 KRW, charge per capita was 2,870,651 KRW, and daily charge was 266,400 KRW. It was increased, up to 129% and 80% in average, compared with the chage at the initial visit. It is essential to maintain the robust medical system that can actively respond to the hospitalization and/or outpatient department demand of COVID-19 diseases in nationwide hospitals and medical centers.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 감염과 급속한 확산은 보건 의료이용체계에 혼란을 가중시켰다. 단기적 공중보건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많은 선행연구와 보고서들이 출판되었다. 이제는 코로나19 가 장기화되고 일상화된 상황이다. 2020년 4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일차, 이차 및 삼차 진료기관을 이용한 전국의 수진자 명세서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코로나19 유행 시기별 청구내역을 살펴보고, 미래의 위기요인에 대응할 보건의료체계를 제시할 필요성이 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전국 건강보험가입자 총 172,971명의 요양기관종별 의원, 요양병원, 병원,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입원 및 외래 요양급여비용 명세서를 대상으로 청구내역을 SAS (v 9.4) 분석하였다. 의과 입원 및 의과 외래 명세서 849,696건 중에서 T400(수진자 상병내역)에 주상병 또는 부상병 코드에 AU071 또는 AU072 조건을 만족하는 명세서 291,278건을 도출하였다. 여기에 T200(명세서 일반내역)의 수진자개인식별대체키를 기준으로 요양개시일자 변수로 병합하여, 최초 내원한 실인원 총 172,971명을 추출하였다. 총 14개월간의 최초 내원한 코로나19 상병의 수진자는 총 172,971명이며, 남성이 86,935명, 여성이 86,036명으로 총 실인원 수의 비율에서는 성별의 차이가 없었으나,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에서는 여성이 26,265명으로 총 인구수의 0.39% 차지하였고, 남성은 22,660명으로 0.41% 로 나타나 고위험군 연령은 인구수 대비 남성 환자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병 수진자는 입원이용율이 외래이용율에 비해 1.7배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을 경험한 수진자(이하 입원 의료이용 수진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1,652명 (2%) 많았다. 외래만을 이용한 수진자(이하 외래 의료이용 수진자)는 남성이 여성보다 2,551명 (4%)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의료이용 수진자의 연령별 분포는 50대에서 가장 높았다(21,405명, 18%). 외래 의료이용 수진자는 20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10,638, 19%). 1차 대유행 이후인 2020년 4월부터 2020년 7월까지는 10~30대 수진자 비율이 2, 3 차 대유행 시기에 비해 확연히 높았으나, 2020년 8월 이후 부터 40~60대 수진자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70대 이상에서는 각 유행 시기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입원 의료이용 수진자 수 총 117,966명에서 청구된 요양일수는 인당 평균 17.7일이었고 입(내)원일수는 인당 평균 15일로 나타났다. 입원 요양일수를 범주화하였을 때 10~15일 사이가 가장 많았고 (42,119명, 32%) 최대 입원 요양일수는 656일까지 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의료이용 수진자 수 총 55,005명에서 청구된 요양일수는 인당 평균 1.9일이었고 입(내)원일수는 인당 평균 1.7일로 나타났다. 외래 요양일수를 범주화하였을 때 2일이 가장 많았고 (26,825명, 49%) 최대 외래 요양일수는 366일까지 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의료이용 수진자는 인당 평균 4,154,698원의 진료비를 청구하였고, 외래 의료이용 수진자는 인당 평균 116,829원으로 나타나 2020년말 심사결정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입원, 외래 건당 진료비 각 2,037,488원, 42,833원 보다 104%,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건수 기준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발생이전 3개년간 평균 진료비의 증가가 10% 였으나 2020년 심사결정분에서는 2% 의 증가를 보여 코로나19 입원 및 외래 의료이용율의 변화는 보건의료지출에도 상관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의과 외래 의료 이용이 입원 수진자들의 지역별 분포와의 차이를 보이는 점은 코로나19 확산이 진행되어 감에 따라 경기도와 서울특별시의 외래 이용은 감소하였고, 2차 및 3차 대유행 이후 1차 대유행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였던 경상권의 외래 이용이 증가 추세를 보인것이다. 내과(49.03%), 가정의학과(21.77%)의 다 빈도 의료이용을 보고하였다. 종별 의료이용에서도 입원 수진자의 의료이용과는 다르게 충청권에서 4,437건(36%)으로 타 지역에 비하여 상급종합병원 이용이 많았고, 전라북도에서는 16건의 보건의료원 이용 현황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유행 시기별 변화를 확인한 결과 코로나19 1차 대유행 이후인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는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한 실인원 수가 19%에서 2, 3차 대유행시기를 지나면서 8%로 다소 줄어들고 종합병원을 이용한 실인원 수는 69%에서 79%로 증가함을 보였고, 이외 요양기관은 변동이 없었다. 마지막 청구일자를 기준으로 2020년 4월부터 2021년 5월까지 14개월간 코로나19 상병 실인원 수인 총 172,971명의 진료비 총액은 496,539,312,780원이며, 인당 진료비는 2,870,651원, 일당 진료비는 266,400원으로 최초 내원 시 청구된 금액보다 평균 80%, 최대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이 분포되어 있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의 의료이용을 전국적으로 확산된 병원과 의원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질환의 입(내)원수요를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의료체계의 확대가 필요하다.

      • 시스플라틴 유도 급성 신장 손상에 대한 S-Ethyl-L-Cysteine의 보호 효과

        이소정 차 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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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 화학요법은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전신 치료방법이다. 그 중 Platinum 계 항암제는 수십 년간 항암 화학요법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화학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주고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급성 신장 손상(acute kidney injury (AKI))은 시스플라틴 투여 환자의 20-30%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시스플라틴 사용을 제한하는 주된 요소이다. AKI는 다양한 원인에 인해 신장의 기능 및 구조적인 변화가 일어나 48 시간 이내에 급격한 신장 기능장애가 초래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현재까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스플라틴의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항암 효과를 떨어뜨리지 않는 물질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S-Ethyl-L-Cysteine (SEC)의 시스플라틴에 의한 AKI 완화 및 신장 보호 효과에 대해 조사하였다. SEC는 마늘이나 양파에서 발견되는 천연물이다. 시스플라틴으로 유도된 신장 손상 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근위세뇨관 세포와 야생형 마우스를 이용했다. 근위세뇨관 세포에 시스플라틴을 처리하여 AKI를 유발한 후, SEC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세포 독성 및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또한, 세포 자살 유도 단백질과 관련된 Western blot 및 세포자멸사 염색을 시행하여 유전자 발현 및 세포자멸사를 확인했다. 시스플라틴으로 유도된 AKI 동물 모델에 3일간 SEC를 투여한 후, 혈액 및 신장을 적출하여 생리 활성을 확인했다. 혈액의 혈청을 분리하여 크레아티닌 수치를 분석하였으며, 신장 조직에서 AKI 바이오마커의 mRNA 발현량을 qRT-PCR 시험법을 통해 확인했다. SEC는 시스플라틴으로 유도한 LLC-PK1 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완화하였고, 시스플라틴 처리 시에 증가된 SAPK/JNK의 활성을 억제하였다. 또한 미토콘드리아 매개 세포자멸사를 유도하는 Bax 단백질의 발현과 활성상태의 caspase-8, 3 을 감소시켰으며, 세포자멸사 염색 시에도 SEC가 시스플라틴으로 유도된 세포자멸사를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시스플라틴 복강 투여로 유도한 AKI 동물 모델에 SEC 복강 투여 시 AKI 동물모델의 체중 감소가 완화되었으며 식이 섭취량이 증가하는 경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SEC 투여 시 AKI로 증가한 혈청 내 크레아티닌 수치가 정상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AKI 바이오마커인 KIM-1, NGAL의 mRNA 발현량이 감소되는 경향성을 확인하였다. 추가적으로 SEC는 간암, 전립선암, 난소암, 위암 세포에서 시스플라틴의 항암작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SEC의 세포와 실험동물에서 시스플라틴에 의해 유도된 AKI 완화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SEC는 신장 보호 효과를 나타내는 동시에 시스플라틴의 항암작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복강경 수술 환자의 기낭압 조정 및 기관 내관의 전 처치가 수술 후 인후통, 쉰 목소리, 기침 및 연하곤란에 미치는 영향

        박지연 차 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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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경 기관 내 삽관은 전신마취 하 수술을 받는 환자들에게 흡입마취제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관을 삽입하는 것이나 이는 수술 후 인후통, 쉰목소리, 연하곤란 등의 부작용으로 환자의 만족도 및 수술의 활동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신마취 하 복강경 수술을 받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기낭압 조정과 40℃의 따뜻한 생리식염수와 수용성 젤리 3g 윤활의 병용요법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를 통해 기관 내관의 전 처치의 효과와 기낭압 조정에 관한 간호 실무의 근거를 제공하고 수술 후 인후통, 쉰 목소리, 연하곤란에 대한 효과적인 중재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2. 연구 대상 및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전신마취 복강경 복부 수술을 받는 환자로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서면 동의한 대상자를 표집하였다. 2020년 9월28일부터 11월30일까지 90명을 대상으로 실험중재를 통하여 수술 후 인후통, 쉰 목소리, 연하곤란 정도를 측정하였다. 인후통은 숫자 등급 통증 점수를 사용하여 환자가 표현하는 통증정도를 통증없음(0점)에서 매우 심한 통증(10점)까지 측정하였다. 쉰 목소리는 Stout 등의 Hoarseness(1987) 분류를 이용하여 Grade0에서 Grade3으로 분류되며 Grade가 높을수록 목소리 변화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연하곤란은 Agarwal(2006)의 4-point scale을 이용해 측정한 값을 의미하며 척도는 없는 경우(0점)에서 통증으로 인하여 삼킬 수 없는 정도(3점)로 구분하여 측정한 값이다. 기낭압은 기관내관의 기낭을 팽창시켰을 때의 기낭 내 압력으로 본 연구에서는 기낭압 측정계(Posey PORTEX ET Tube Pressure Cuff Manometer)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술 종료 후 회복실 입실 후 1시간 시점에서 인후통, 쉰목소리 정도를 측정하였으며 수술 후 24시간에 인후통, 쉰목소리, 연하곤란 정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과 임상적 특성의 동질성 검증은 one-way ANOVA와 X2 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군1, 실험군2, 대조군의 기낭압 변화와 수술 후 1시간, 24시간의 인후통, 쉰목소리와 수술 후 24시간의 연하곤란 차이는 Shapiro–Wilk test로 정규성 검정을 하여 비모수 검정 방법으로, 일원분산분석은 Kruskal–Wallis test를, 반복측정분산분석은 Friedman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3. 연구 결과 제1가설인 ‘기관내관을 생리식염수에 5분간 담그고 수술 중 기낭압을 22cmH2O로 10분마다 유지한 군(실험군1), 기관내관을 40℃의 따뜻한 생리식염수에 5분간 담근 후 수용성 젤리 3g으로 윤활하고 기낭압을 22cmH2O로 10분마다 유지한 군(실험군2)과 병원에서 기존의 처치로 시행하는 기관내관을 생리식염수에 5분간 담근 대조군은 마취 시간 경과에 따라 기낭압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해 반복측정분산분석을 한 결과 실험군1, 실험군2와 대조군의 수술 중 기낭압은 유의한 차이를 보여 가설1은 지지되었다(x2=37.30, p<.001). 대조군은 실험군1, 실험군2 보다 30분 단위로 측정한 기낭압이 모든 시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가설인 ‘실험군1, 실험군2와 대조군 간의 수술 후 1시간, 24시간의 인후통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해 반복측정분산분석을 한 결과 실험군1, 실험군2, 대조군의 수술 후 인후통 정도는 시점 간 인후통 정도의 변화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가설 2는 지지되었다(x2= 126.54, p<.001). 특히 수술 1시간 후 시점에서 실험군2가 실험군1보다 인후통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x2=7.50, p=.006). 제3가설인 ‘실험군1, 실험군2와 대조군 간의 수술 후 1시간, 24시간의 쉰목소리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를 검증하기 위해 반복측정분산분석을 한 결과 실험군1, 실험군2, 대조군의 수술 후 쉰목소리 정도는 시점 간 쉰목소리 정도의 변화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가설 3은 지지되었다(x2=122.93, p<.001). 제4가설인 ‘실험군1, 실험군2와 대조군 간의 수술 후 24시간의 연하곤란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를 검증한 결과 수술 24시간 후에서 실험군1과 실험군2가 대조군보다 연하곤란 정도가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제 가설4는 지지되었다(x2=19.00, p<.001). 4. 결론 본 연구를 통해 기낭압 조정과 기관내관의 전처치가 복강경 복부 수술환자의 마취 시간에 따른 기낭압 상승을 감소시키고, 수술 후 1시간, 24시간의 인후통, 쉰목소리, 연하곤란에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을 확인하였으며 임상 실무에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만성질환노인의 식이섭취와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고령친화HMR의 영양조절에 관한 연구 :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중심으로 -

        송영선 차 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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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A study on the Nutrient Control of HMR Foods with Chronic Disease according to the Dietary Intake and Oral Health Status. - Focusing on hypertension, diabetes, and dyslipidemia - Song Young-sun, Department of Active Aging Industry The Graduate School, CHA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Han Sae-Mee This study is a study on the regulation of nutrients in elderly-friendly HMR foods that can improve hypertension, diabetes, and dyslipidemia according to dietary nutritional intake and oral health status of elderly with chronic diseases. For this study, the 2018 data from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were used. Among the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checkup and nutrition survey, 24-hour recollection method, food intake frequency survey, and dietary habit survey, data of seniors over 65 years of age were extracted and selected, out of a total of 3,426 people, 1,855 people with high blood pressure, 764 people with diabetes. and 963 people with dyslipidemia and dyslipidemia were included. As a result of conducting a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verify the effect of the 18 nutrients in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on the prevalence of major chronic diseases and oral health status,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protein, dietary fiber, sugar, phosphorus, vitamin C. Significant results were found that the intake of diabetes affected the prevalence of diabetes, and the energy, fat, and saturated fatty acid intake affected the prevalence of dyslipidemia. In the case of the elderly with “chewing restriction or chewing discomfort”, only those who complained of chewing discomfort showed significant results in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but not directly with dyslipidemia. On the other hand, ‘chewing’ was not significant for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diabetes, or dyslipidemia. Based on the results of nutrient intake of elderly people with chronic diseases over 65 years of age and the results of comparative analysis with they're commended daily amount per person, sugar (-5.88g/day) and sodium (-1364.22mg/day) for disease improvement of hypertensive patients /Day) and the amount of nutrient control for diabetic disease improvement is protein (+19.25g/day), dietary fiber (+1.76g/day), phosphorus (-148.26mg/day), and Adjust by adding or subtracting vitamin C (+55.14mg/day). The amount of nutrient control for dyslipidemia disease improvement is adjusted by adding or subtracting energy (-195Kcal/day), fat (+26.6g/day), saturated fatty acid (-8.5g/day), and dietary fiber (+2.51g/day). For the elderly suffering from hypertension and diabetes with chewing discomfort and chewing restrictions, the physical properties of each stage of tooth intake, gum intake, and tongue intake are adjusted according to the situation in consideration of nutrient control and oral health of the sick. Table 18 comprehensively analyzes which nutrient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and which nutrients were excessive or insufficient by comparing the recommended intake for the elderly over 65 years of age and the nutrient intake of patients suffering from chronic diseases by disease. I hope that the 'nutrient control table' created by myself will be used as research data that suggests another direction for further studies. *KEY WORDS: Elderly, Chronic disease, Hypertension, Diabetes, Dyslipidemia, Nutrition, Aged-friendly foods, Disease, Dietary intake, HMR. ■國文要約 만성질환노인의 식이섭취와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고령친화HMR 영양조절에 관한 연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만성질환 노인의 식이영양 섭취량과 구강 건강상태에 따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개선할 수 있는 고령친화 HMR식품의 영양소조절에 관한 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의 2018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검진조사와 영양조사인 24시간 회상법, 식품섭취 빈도 조사 및 식생활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의 데이터를 추출, 선정하여 총 3,426명 중 고혈압 유병노인1,855명, 당뇨병 유병노인 764명, 이상지질혈증 유병노인 9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표본인 18대 영양소량이 주요 만성질환 유병 여부와 구강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당과 나트륨섭취량이 고혈압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단백질, 식이섬유, 당, 인, 비타민 C섭취량이 당뇨병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지방, 포화지방산 섭취량은 이상지질혈증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의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씹기제한이나 저작불편’이 있는 노인의 경우, 저작불편을 호소하는 노인의 경우에만 고혈압과 당뇨병 유병에 유의적인 결과가 나타났으나 이상지질혈증과는 직접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씹기문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유병에 모두 유의적이지 않았다. 65세이상 만성질환을 가진 유병노인의 영양소 섭취량 결과와 ‘국민 1일 권장섭취량’을 비교, 분석한후 결과를 토대로 하여, 고혈압 유병노인의 질환개선을 위해서 당(-5.88g/일), 나트륨(-1364.22mg/일)으로 감하여 조절하고, 당뇨병 질환개선 영양소조절량은 단백질(+9.25g/일), 당(-5.88g/일),식이섬유(+1.76g/일), 인(-148.26mg/일), 비타민C(+50.14mg/일)으로 가감하여 조절한다. 이상지질혈증 질환개선 영양소조절량은 에너지(-195Kcal/일), 지방(+26.6g/일), 포화지방산(-8.5g/일), 식이섬유(+2.51g/일)으로 가감하여 조절한다. 저작불편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고혈압 및 당뇨병 질환에 대해서는 영양소 조절과 아울러 유병노인의 구강건강상태를 감안하여 치아섭취, 잇몸섭취, 혀섭취의 각 단계별로 물성을 조절한다. 65세이상 고령자를 위한 권장 섭취량과 질환별 만성질환 유병자의 영양소섭취량 비교를 통해, 어떠한 영양소가 만성질환의 유병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는지, 과하거나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이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표18>의‘영양소 조절표’가 후행 연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주요어: 노인의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구강건강상태, 고령친화식, 질환개선 고령친화HMR식, 영양소조절량

      • ELK3-ID4 axis mediated regulation of metastatic natures in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최진호 차 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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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중 음성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그리고 인간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 2가 결여되었으며, 악성 유방암 환자 중 대부분을 차지한다. 삼중 음성 유방암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는 전이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원발성 종양에서 암세포가 이동하여 다른 장기로 이동하는 것을 일컫는다. 전이의 과정을 조절하는 종양의 요인들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전이의 예방하거나 치료를 통한 예후개선 위해서는 전이의 근본적인 기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삼중 음성 유방암의 전이 특성을 조절한다고 알려진 ETS 전사인자 3 (ELK3)가 전이를 조절하는 기전을 연구하였다. 먼저, ELK3가 전사인자로서 발현을 조절하는 유전자들을 선별하였고, 이 중 생물정보학적 분석을 통해 ID4를 선별하였다. 그리고 ELK3가 ID4의 발현을 조절하는 기전을 규명하기 위해 ID4의 프로모터 영역의 결합력과 전사활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ELK3-ID4 axis와 전이 특성의 상관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실험관 내에서의 암세포의 이동능력, 침윤 능력, 접착 능력을 측정하였다. 일관되게, 동물 모델에서도 ELK3-ID4 axis에 의한 침윤 능력과, 종양 군집 형성, 종양 발생과정의 조절을 통해 전이능에 기여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ELK3는 ID4의 프로모터에 결합하여 전사를 억제하고 전이능을 부여함으로써 전이과정을 조절한다. 이에 따른 환자 예후와의 상관성은 ELK3-ID4 axis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ELK3-ID4 axis가 삼중 음성 유방암의 전이에 중요한 조절 인자라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암 세포의 전이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었으며. 또한 ELK3를 표적으로 하는 삼중 음성 유방암의 치료가 유망한 전력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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