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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데거의 역사성 개념

        권순홍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1990 延世哲學 Vol.- No.1

        일반적으로 역사철학은 첫째로 역사의 실제적인 진로, 과정, 내지는 그것을 관통하여 흐르는 목적을 밝혀내고자 하는 부문과, 둘째로 역사적 사유의 본성. 요컨대 역사적 지식의 고유성, 역사적 사실의 본성 또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접근방식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부문으로 대별된다. 첫 번째에 속하는 역사철학이 칸트, 피히테, 헤겔 등으로 대표되는 사변적 역사철학이라고 하면, 이에 대한 반발로 나타난 것으로서 신칸트주의나 딜타이 류의 해석학으로 대표되는 비판적 역사철학이 그 두 번째 속한다. 우선 사변적 역사철학은 역사가가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가능한 개관적 탐구를 천착하는 과정에서 포착하지 못하는 일종의 역사의 리듬 또는 역사진행의 목적을 밝힌다손 치더라도, 즉 역사적 사실들의 배후에서 작용하는 신의 섭리나 객관적 법칙을 궁구한다손 치더라도 역사가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사변적 역사철학이 역사적 사실들을 해치면서까지 역사를 작용 중인 목적이나 섭리에 따라서 재구성하고자 할 때, 역사가는 어디까지나 역사적 사실들에 충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사변적 역사철학의 공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역사에 있어서의 진보의 의미를 밝혀주었다는 것이 그것의 주된 공적이다. 이에 반해 비판적 역사철학은 역사가의 연구작업에 대한 철학적 반성을 임무로 하고 있다. 그래서 비판적 역사철학은 역사가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접근방식의 타당성 여부, 역사적 사실과 다른 과학적 사실 사이의 차이성, 여타의 과학적 사유에 대한 역사적 사유의 고유성 등등을 메타 이론적으로 다루는 일종의 비판으로 성격지어질 수 있다.

      • 예술작품의 지위와 인공성의 개념에 관하여

        김혜련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1991 延世哲學 Vol.- No.3

        인공성의 개념과 불가해용성의 문제는 단순히 문화사적인 우연에 의해 보편화된 현상인가? 그리고 다른 새로운 문화사적 우연에 의해 국소화되어 버릴 수 있는 현상인가? 그리고 다른 새로운 문화사적 우연에 의해 국소화되어 버릴 수 있는 현상인가? Davies는 이 물음들에 긍정적으로 대답한다. 넓게 잡아 말하면, 우리의 삶의 형식의 우연에 전개에 의해 예술형태들도 불가해용성이 지지될 수 있는 상황에서 발생되었다. 그러나 기보체계의 발명과 정보보존 능력의 확보는 동일한 예술작품들의 사례들을 원리적으로 무한하게 생산할 수 있게 만들었으므로 불가해용성의 문제는 해소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 해소는 존재론적인 성격이 아닌 문화사적인 우리으 삶의 우연한 관습의 변천의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다. Davies의 이러한 견해는 과연 우리의 문화사적인 변천이 특정 예술--문학과 음악 등--의 존재론적 성격을 결정지을 수 있느냐는 문제로 귀착된다. 물론 음악이 없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다. 그런 세계에 사는 주민들은 청각을 갖고 있지 않거나 청각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능력이 결여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선제조건이 만족된다면 그 세계는 음악예술이라는 것이 없을 것이고, 불가해용성의 주장이 언제나 정당하게 지지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필자는 문학예술의 원초적 형태가 음악과 동일하다는 가정 아래 논의를 전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계에는 음악예술이 있다. 우리가 청각을 갖고 있고 듣는 즐거움을 누릴 능력을 가진 것은 우연적 사실이다. 그러나 이 우연적 사실과 음악예술형태의 발전이 다만 문화사적인 우연인가? 음악예술이 있는 서로 다른 두 세계에서, 어느 한 세계만이 우연히 여러 연주 사례들을 허용하는 체계를 발전시킬 수 있고, 다른 한 세계는 문화사적인 우연과 습관에 의해 여러 연구 사례들을 갖지 못하게 되는 일이 가능할까? 필자는 기보체계를 발달시키지 않은 세계를 상상할 수는 있다. 그러나 기보체계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음악이라는 시간예술은 그 존재론적 성격상 많은 연주 사례들을 허용하며, 각 사례들마다 한 음악작품의 정체는 보존 된다고 본다. 여러 사례를 갖는다고 하여 작품의 정체와 물리적 대상이 분리되는 것은 아니다. 예술작품이 현시적인 속성들을 갖고 있는 점도 주목한다면 다양한 사례를 갖는 예술형태에서도 불가해용성은 지지되며, 이것은 단순한 문화적 관습에 의거한 것이 아니라, 그 예술 작품이 갖는 존재론적 특성에 의한 것이다.

      • 자기확신으로서의 철학적 사유 : 실존의 각성과 자유에서의 자기됨

        최양석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1993 延世哲學 Vol.- No.5

        인간의 문제는 소크라테스 이후 항상 철학의 중요한 문제가 되어왔다. 그러나, 오늘날 인간에 대한 지식은 놀라울 정도로 증가했지만 본래적인 인간의 모습과 자기확신의 문제는 혼돈에 빠져있다. 이 논문은 이러한 혼돈을 직시하면서 야스퍼스의 자기확신의 문제를 다루었다. 야스퍼스에 있어서 인간은 철학의 근본문제 중의 하나이다. 야스퍼스가 마주친 단 하나의 놀라운 본래적 존재자는 자기 자신인 인간이었다. 그러므로 그에 있어 인간의 문제는 피해 갈 수 없다. 야스퍼스는 인간의 본질을 새로운 내면의 자기각성에서 찾았다.

      • 윌커슨의 칸트 해석에 나타난 문제점 : 텍스트 해체의 한 사례

        이승종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1991 延世哲學 Vol.- No.2

        1. T.E. 윌커슨은 그의 Kant's Critique of Pure Reason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수학적 판단이·선험적이라는 칸트의 핵심적인 주장에서 남은 것은 별로 없다. 칸트가 그것이 종합적이라고 말한 바로 그 의미에서 그것은 분석적이다. 즉 해석된 정리들은 체계의 형성 규칙과 변형 규칙 그리고 해석 규칙에 따라서 해석된 공리 또는 공준으로부터 분석적으로 도출된 것이다. 칸트가 그것이 선험적이어서 논박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 바로 그 의미에서 그것은 논박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 바로 그 의미에서 그것은 논박될 수 있다. 즉 가령 유클리드 기하학의 정리들은 물리적 세계에 관한 주장으로서는 잘못된 공준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 본질개념의 기술적 기원

        조대호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1990 延世哲學 Vol.- No.1

        어떤 사람은 목적론과 관련된 이러한 문제 제기를 못마땅해할 지도 모른다. 혹은 철학사의 박물관 안에나 소장되어 있어야 마땅할 구시대의 유물을 새삼스레 들춰내어 무슨 이득이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의혹의 시선을 던질 수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목적론을 가진 인간중심주의적 성격을 부정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하려는 것은 그런 종류의 복고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의 논의 목적은 그와는 정반대로 ‘인간이’ 자연을 획득하는 방식인 기술적 과정 속에서 목적론적 세계관의 뿌리를 캐내어, ‘인간주의’ 로의 전환이 갖는 필연성을 드러내고 그럼으로써 철학사 이해의 보편적인 방법론적 실마리를 마련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이 글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본질’ 개념에 천착하려고 한다.

      • 자본과 헤겔의 본질론의 관계

        Krahl, Hans-Ju¨rgen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1990 延世哲學 Vol.- No.1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의 근본개념 - 자본주의적 사회구성체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생산물의 상품형식(Warenform)-은 헤겔의 본질과 현상의 변증법없이는 설명할 수 없다. 레닌은 상품 개념이 가장 추상적인 개념으로서 마르크스 체계의 출발점이 될 뿐만 아니라, 샌산물의 상품형식이 헤겔의 본질 논리가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밝혀낸 바 있다. 마르크스의 정치- 경제학 비판은 헤겔 논리학의 범주들로부터 형이상학적 연관을 떼어내고 그것들을 정치 경제학의 범주들로 변형시킴으로써 구성된다. 마르크스에 따르면 헤겔 논리학은 형이상학적으로 위장된 자본의 자기운동이다. 마르크스는 본질과 현상과 구별을 비판의 요체(Inbegrff)로 삼았다.

      • 王弼 哲學의 방법론 : 「得意忘言論」

        박정화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1990 延世哲學 Vol.- No.1

        이상에서 살펴본 것을 종합하면 왕필의 「득의망신」의 방법론은 그의 철학체계의 근본적인 명제인 「이무위본」과 「숭본식말」, 「체용여일」등을 논증해 주고 실현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점은 철학사적으로 유불도의 합류지점에서 도가를 근본 골격으로 하여 유가와 도가를 조화시키려는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따라서 왕필은 이러한 방법론 체계를 가지고 자연과 명교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그리고 그의 이런 방법론은 곽상의 「기언출의」로 이어져 현학을 꽃피우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왕필의 「득의망신」의 방법론은 근본적으로는 인간의 인식의 한계를 설정한다. 그가 설정하는 진정한 세계 본체인 「무」는 인간의 언어나 상징에 의해서 전적으로 파악되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그를 불가지론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그런 한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지식의 한계를 설정한 근본적인 의의를 간과하지 않는다면 그의 방법론을 가능하게 하여준 세계관은 현대의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반성하는데 커다란 시사점을 제공한다. 진정한 본체의 세계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별개로 하더라도 자연은 인간의 생존의 전제 조건이다. 따라서 자연이 보다 근원적인 것은 틀림이 없다. 이 점에서 그가 「체」나 「본」에 중점을 둔 것은 본질적으로 옳다 자연은 현상적으로 보기에는 수동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근원적으로 능동적이다. 반대로 인간은 자연을 자기의 마음대로 정복하고 사용한다는 점에서 현상적으로는 능동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자연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수동적인 존재이다. 인간이 주체적으로 자연과 부딪히며 살아오는 역사의 과정에서 인간은 자신들의 힘의 근원이 마치 그들의 이성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처럼 알아왔다. 그러나 자연은 모든 존재자들의 대전제이다. 근본적으로 능동적이라는 것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서 자연이 인가의 주동성의 근거가 된다는 뜻이다. 이것이 왕필의 「숭본식말」의 깊은 뜻이다. 서구적 사고방식의 대표적인 측면은 자연의 위대함이나 인간 생존의 조건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하더라도 그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방식에 대해서 너무 인색해왔다. 이런 시점에서 「체용여일」의 「숭본식말」의 사상은 자연에 근본하여 인가의 존재의미를 실현하여야 하는 깊은 반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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