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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의 궐련형 전자담배 인식과 사용행태

        안은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47

        This aims of this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ere to identify smoking behaviors, awareness, and factors that influence the use of “heat-not-burn (HNB)” tobacco products among college students in Korea, the most accessible age group in the new breed of tobacco users. in line with the recent change in the use of smoking-type HNB.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timely, given recent information regarding HNB use.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undergraduate students aged 20–29 from four coed universities and one women’s university, randomly extracted from 28 of the four-year universities(23 four coed universities, 5 women’s universities) of in Seoul. 14 question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20 questions regarding HNB use behavior, 14 questions for recognizing HNB products, 10 questions for eHealth literacy and understanding, and seven items pertaining to exposure to HNB products and no-smoking advertisements. Data for the study were collected via an online questionnaire over approximately four weeks (March 8–31, 2019).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percentage frequency, mean and standard deviations, analysis of variance, the chi-squared test, and a logistic regression using SPSS 25.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Among the 524 subjects, 277 (52.9%) were lifelong smokers. Among them, 91 (32.9%) were HNB users who have experience using HNB tobacco products and 60 (21.7%) were current users. Of the total subjects, 281 were women, of which 116 (41.3%) were lifelong smokers. Among them, 34 were electronic cigarette users, accounting for 12.1% of all females and 29.3% of female smokers. 2. Regardi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moking behaviors of the subjects studied, 57 (62.6%) HNB users and 104 (55.9%) non-HNB users had a greater representation of males (x² = 33.73, p < .001). Further, they were heavier in terms of weight (F = 7.99, p < .001), and the average BMI was higher (F = 4.08, p < .05) respectively). The HNB using experienced and the inexperienced person who experienced smoking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drinking rate than non-smokers (F = 11.87, p < .001). 3. The analysis identified cases of mothers smoking (χ2 = 8.95, p < .05), siblings smoking (x2 = 9.08, p = .006) and close friends smoking (χ2 = 21.10, p < .001).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HNB users, non HNB users, and non-smokers. 4. Among the subjects, 449 (85.7%) knew about HNB tobacco products and recognized that they would be less harmful than conventional tobacco products. We did not think that HNB tobacco was as restrictive as conventional tobacco, and we expected that the use of HNB products would increase in the future. 5.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survey on the use of HNB among the 542 subjects, 3.42 times (95% CI: 1.10-10.67) for drinking alcohol with an average drinking capacity of 6 to 9 glasses compared to college students who did not drink. When siblings smokers were 2.57 times more likely (95% CI: 1.21-5.43), their smoking belief were higher were 1.07 times (95% CI: 1.00-1.13) to use HNB as compare to smokers who were non-HNB user. In the study described above, half of the university students expressed that they had smoked, and one in five had used HNB products. Three months after the launch of HNB tobacco, there was a significant change than that noted in the previous study. Female users of HNB products increased compared to female users of conventional tobacco and vapor products. Most participants were aware of HNB tobacco regardless of smoking experience, and they believed that HNB products would be less harmful than direct and indirect smoke from conventional tobacco. For those whose alcohol intake was six to nine cups per time (beer standard, 67 oz. to 100 oz), their tendency to smoke was high. Therefore, for active smoking prevention and smoking cessation of college students as they enter adulthood, accurate information and awareness of HNB use and the harmful effects of smoking are combined, and self-efficacy training for smoking cessation is performed. It is time to concentrate on reducing accessibility. 본 연구는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 증가로 변화하는 흡연자에 맞추어 흡연 예방과 금연장려 연구 및 정책 제언의 기초연구로 사용하고자 신종담배 사용에 가장 접근성이 높은 연령대인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용 행태와 인식, 사용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서울 소재 23개의 남녀공학 종합대학교와 5개 여자 종합대학교에서 무작위 추출한 4개의 남녀공학 대학교, 1개의 여자대학교의 20세∼29세인 학부생이다. 연구 도구는 총 72문항으로 일반적 특성 14문항,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행태 20문항(일반 흡연행태 11문항,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중단∙부작용 여부, 사용 빈도 9문항), 궐련형 전자담배 인식 14문항(주변의 흡연과 궐련형 전자담배 생각 10문항, 일반 담배와 비교한 궐련형 전자담배의 인체 유해성∙규제 정도 4문항), 흡연 신념 7문항, 인터넷 건강정보 이해능력 10문항, 궐련형 전자담배 광고와 금연광고 노출 정도 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03월 08일부터 31일까지 약 4주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 25.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분산 분석(Analysis of Variance, ANOVA), 카이 제곱 분석(Chi-sqaure 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 중 평생 흡연자는 277명(52.9%)이었으며 그 중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는 91명(17.4%), 그중 60명(67.0%)이 현재 사용자였다. 연구 대상자 중 여성은 281명이고, 116명(41.3%)이 평생 흡연자였다,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는 34명으로 전체 여성 중 12.1%, 여성 흡연자 중 29.3%였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행태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는 57명(62.6%), 미사용자는 104명(55.9%)으로 모두 유의하게 남성이 많았고 (x²=33.73, p<.001),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가 미사용자, 평생 비흡연자보다 키가 크고(F=3.08, p= .047), 체중이 무겁고(F=7.99, p<.001), BMI가 높게(F=4.08, p=.017) 나타났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용경험자, 미경험자인 흡연 경험자는 비흡연자보다 유의하게 1회 주량이 높았다(F=11.87, p<.001). 3. 주변 흡연자 중에서 어머니의 흡연(x2=8.95, p= .011), 형제∙자매의 흡연( x2=9.08, p= .006), 친한 친구의 흡연( x2=21.10, p<.001)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미사용자, 비흡연자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연구 대상자 중 449명(85.7%)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알고 있었고, 모르는 대상자보다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로울 것이라고 인식하였고 금연규제에서도 일반 담배만큼 규제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5. 대상자 중 흡연자의 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용요인을 확인한 결과, 음주하지 않는 대학생에 비해 평균 음주량이 6∼9잔인 경우 3.42배(95% CI: 1.10∼10.67), 형제·자매가 흡연자일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57배(95% CI: 1.21∼5.43) 궐련형 전자담배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흡연에 대한 그릇된 신념을 가질수록 1.07배(95% CI: 1.00∼1.13), 궐련형 전자담배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대학생의 절반은 흡연해본 적이 있으며, 다섯 명 중 한 명은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 궐련형 전자담배의 출시 3개월 후 선행연구보다 큰 변화가 있었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여성 사용자가 이전의 일반 담배, 액상형 전자담배보다 증가하였다. 대상자 대부분은 흡연과 관계없이 궐련형 전자담배를 알고 있었으며, 궐련형 전자담배 회사의 홍보내용과 같이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직접 흡연, 간접흡연에서 덜 해로울 것이라는 인식하고 있었고, 사용요인에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용요인으로는 6∼9잔의 평균 음주량(맥주 기준 2,000∼3,000cc), 형제자매의 흡연, 높은 흡연에 대한 그릇된 신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성인기가 시작되는 대학생의 적극적인 흡연 예방과 금연을 위해 궐련형 전자담배와 흡연의 해로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인식개선, 금연에 대한 자기 효능감 훈련을 병행하고, 규제 정책으로 담배 회사의 홍보와 광고의 접근성을 제한이 필요하다.

      • 중환자실 간호사의 다제내성균주 관리에 대한 인식

        송진옥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다제내성균주에 대한 인식, 다제내성균주 격리에 대한 인식, 다제내성균주 관리에 대한 인식에 대해 조사하여 감염관리 실무에 기반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2012년 10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4개의 종합병원 이상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85명을 대상으로 설문지기법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 도구는 2006년 미국 CDC의 Management of Multidrug-Resistant Organisms In Healthcare Setting과 중환자실에서의 감염관리 표준지침(질병관리본부, 2010)를 바탕으로 문항을 개발하여 조사 도구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alysis of Variances(ANOVA), Pearson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반적인 다제내성균주에 대한 인식은 총점 10점 중 평균 7.63점으로 측정되었다.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VRE)의 정의와 다제내성균주 발생과 관련된 집락, 전파, 검체채취에 대한 문항에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2. 다제내성균주 격리에 대한 인식은 총점 14점 중 평균 11.15점으로 측정되었다. 격리 표식 부착, 다제내성균주 분리환자의 이동시 의사소통 여부, 삽입기구, 관리 항균제에 관련한 문항에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3. 다제내성균주 관리에 대한 인식에 대해 총점 85점 중 평균점수 66.78점이었다. 각 문항에 대한 평균 점수에서 보호자 교육의 필요성, 손 씻기 수행에 따른 다제내성균주 발생률 감소, 접촉주의 지침 수행에 따른 다제내성균주 발생 감소, 삽입기구 삽입에 따른 다제내성균주 발생에 대한 문항은 점수가 높았다. 다제내성균주와 관련된 느낌에서 다제내성균주의 해로움. 다제내성균주 관리의 필수성, 현실성 측면으로 응답하는 대상자가 많았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식 정도를 파악한 결과 다제내성균주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해당 직위에 따라 인식 정도 차이를 보이며 교육간호사가 타 직종에 비해 인식 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8.343, p=.023). 외과계 중환자실과 심장내, 외과계 중환자실이 다른 부서보다 점수가 높았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7.457, p=.009). 현 부서 경력에 있어 5년 이상의 그룹이 타 그룹보다 인식 정도가 높았으며 (F=7.126, p=.040), 다제내성균주 관리에 대한 인식과 관련하여 현 부서에서의 근무 경력에 따라 인식 정도에 차이를 보이며 5년 이상의 그룹이 타 그룹보다 인식 정도가 높았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161.274, p=.020). 최근 1년 다제내성균주 관리 교육 경험이 있는 그룹이 없는 그룹보다 인식 정도가 높았다(t=3.079, p=.002). 5. 다제내성균주에 대한 인식은 다제내성균주 격리에 대한 인식(r=.212, p<.05)과 다제내성균주 관리에 대한 인식(r=.252, p<.05)에 대해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다제내성균주 격리에 대한 인식은 다제내성균주 관리에 대한 인식(r=.353,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다제내성균주와 관련된 전반적 인식을 높이고 다제내성균주 관리에 대해 간호사의 전문적 역할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부서 별 교육간호사 제도 강화 및 전문간호사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며, 조직 차원의 정책 강화와 다제내성균주 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화 및 다양한 교육 방법이 개발되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 노인 심부전 환자의 건강 문해력에 따른 지식과 자가 간호

        신경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31

        Purpose: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s among health literacy,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in elderly patients with heart failure. Methods: One hundred sixty six patients(age≥65 years) with heart failure were recruitment at the cardiovascular center of the University affiliation hospital.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urvey and medical record for march 2015 to June 2015.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x2test, correlation analysi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COVA using SPSS/WIN version 22.0. Result: Participants with high level of health literacy were more likely to be younger(p<.001), men(p=.001), higher educated(p<.001), and have a job(p=.004), and higher economic level(p=.006). The positive associations among level of health literacy,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were confirmed(p<.001). Participant with high level health literacy showed higher level of knowledge, more self care behavior with high maintenance and confidence.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s in self care management between t재 groups.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level of health literacy could affect knowledge and self-care behavior in elderly patients with heart failure. To improve self care behaviors in elderly patients, strategic nursing approach based on the level of patients’ health literacy should be considered. 본 연구는 노인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문해력을 조사하고 건강 문해력에 따른 심부전 지식, 자가 간호의 차이를 확인하게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Y 대학 병원 심장혈관 센터에 2015년 3월부터 2015년 6월 까지 내원한 외래, 입원 환자 중 65세 이상의 노인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총 166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대상자는 설문조사를 통해 심부전 지식, 자가 간호행위 이행을 조사하였으며 의무 기록을 통하여 지난 1년간 재입원 횟수, 심부전의 원인, 투약, 동반 질환 등을 파악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sion 22.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기술통계, t-test, χ² test, 상관관계분석, 공변량 분석을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 특성에 따른 건강 문해력은 연령이 낮을수록(t=4.23, p<.001), 남성일수록(x2=12.04, p=.001), 대학교 졸업 이상(x2=33.80, p<.001), 직업이 있는 사람(x2=8.88, p=.004), 경제수준이 높은 사람(x2=8.39, p=.006)이 건강 문해력이 높았다. 2. 건강 문해력은 심부전 지식(r=.545, p<.001), SCHFI(Self-Care Heart Failure Index)의 자가 간호 유지(r=.348, p<.001), 자가 간호 관리(r=.271, p<.001), 자가 간호 자신감(r=.382,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건강 문해력과 EHFScB(European Heart Failure Self-care Behavior) 자가 간호(r=-.535, p<.001)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EHFScB의 경우 점수가 낮을수록 자가 간호 이행도가 높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건강 문해력이 높을수록 심부전 지식이 높으며 자가 간호를 잘 이행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건강 문해력이 높은 군은 낮은 군에 비해 심부전 지식(F=16.38, p<.001)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EHFScB의 자가 간호 이행(F=32.40, p<.001)과 SCHFI의 하위 영역 중 자가 간호 유지(F=12.35, p<.001)및 자가 간호 자신감 영역(F=10.57, p=.001)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노인 심부전 환자를 위한 교육시 건강 문해력을 고려해야 함을 확인하였다. 향후 노인 심부전 환자의 자가 간호 행위를 향상 시키는데 있어서 건강 문해력을 고려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평가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 가정간호 대상자의 응급센터 이용실태

        유정숙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일 개 대학병원 응급센터에 내원한 가정간호 대상자들의 이용실태와 응급 여부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2007년과 2008년에 가정간호대상자로 응급센터에 내원한 298명의 전자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분석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교차분석을 이용한 χ2-test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등의 기술통계를 이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대상자 중 응급 판정을 받은 경우는 170명(57.0%)이었고, 비응급 판정을 받은 경우는 128명(43.0%)이었다. 응급센터에 내원한 가정간호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중 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남성이 53.7%, 여성이 46.3%로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응급센터에 내원한 연령별 분포로는 61~80세가 50.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81세 이상(26.8%), 41~60세(13.1%), 21~40세(5.7%)의 순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68.49세(±18.33)로 나타났다. 내원방법으로는 구급차가 42.3%로 가장 높았고 일반차량 37.9%, 휠체어 10.7%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응급 판정 여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성별(χ2=0.409, p=.301), 연령(χ2=3.626, p=.459)에 따른 응급 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응급센터 내원 방법에 따른 응급 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χ2=10.587, p=.014). 진료과 분포에서 내과에서 의뢰한 환자들이 응급센터로 내원하는 경우가 39.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뇌신경센터 12.8%, 재활의학과 12.4%, 폐센터 7.7%, 노인의료센터 7.0%등의 순위로 분석되었으며 응급 판정 여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대상자의 진료과(χ2=13.193, p=.281)에 따를 응급여부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가정간호서비스 내용을 다빈도 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신체사정 및 활력징후가 277건(35.4%)로 가장 많았고 각종 튜브 간호(18.7%), 수액요법(10.4%), 상처소독(5.9%), 채혈(5.2%), 당뇨관리(5.2%) 등의 순이었다. 둘째, 응급센터 이용실태에서 응급센터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정규시간에 내원한 경우는 103명(34.6%), 비정규시간에는 195명(65.4%)이 내원하였다. 내원 주증상으로는 각종 튜브 교체가 25.5%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고 고열(20.5%), 의식변화(10.9%), 호흡곤란(10.5%)등의 순이었다. 응급센터 이용시간 중 정규시간과 비정규시간에 내원율(χ2=1.371, p=.147)과 내원 요일율(χ2=5.582, p=.472)의 응급 판정 여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응급센터 체류시간에 따른 응급 여부가 차이를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χ2=10.829, p=.055). 그러나 응급군과 비응급군 간의 주증상 분포의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χ2=21.829, p=.003). 세부 증상에서는 각종 튜브 교체로 내원한 경우 응급19.6%, 비응급 33.7%를 차지하였고 고열, 기침 & 가래는 21.7% 응급, 18.8% 비응급, 의식변화시 15.9% 응급, 4.0% 비응급으로 나타났다. 호흡곤란 시 응급센터에 내원한 경우는 14.5% 응급, 5.0% 비응급으로 분석되었다. 내원 이유와 응급 판정 여부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응급센터 내원 이유 9개 문항 각각에 대해서 응급 및 비응급 판정을 비교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응급군과 비응급군 간의 가정간호서비스 차이를 분석한 결과, 15개 종류의 가정간호 항목별 서비스 제공 유무에 대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과 같이 응급센터에 가정간호 대상자들의 이용실태를 분석하여 내원 원인, 응급상황 요인 등을 파악하여 사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가정 전문 간호사의 처치나 환자 및 보호자 교육 등을 개발하여 비응급 환자로써의 응급센터 내원율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을 지각하여 가정간호 응급상황에 대한 기초지식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연구,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정간호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가정간호 체제의 변화 즉 가정전문간호사의 전화상담 서비스, 근무시간 외 탄력적 적용 등의 가정간호 체계의 변화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중환자의 기관지 흡인술 유형이 산소포화도와 심박동수 및 평균 동맥압에 미치는 효과

        조영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성인 중환자를 대상으로 기관지 흡인술 유형에 따른 대상자의 산소포화도와 심박동수, 평균 동맥압의 변화를 비교하여 폐쇄형 흡인술의 효율성을 입증하고자 시도된 실험연구이다.자료 수집은 2007년 3월 10일부터 2007년 6월 10일까지 92일간 경인지역에 소재한 A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성인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두 흡인술을 반복 측정하였으며, 이월효과를 배제하기 위해 무작위 순번 교체법을 이용하였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각각의 흡인술을 두 번씩 실험하여 평균을 내었다.자료 분석은 SPSS WIN 12.0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은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이용하였으며, 실험 전에 산소 포화도, 심박동수, 평균 동맥압의 동질성을 검증하기 위해 paired t-test를 실시하였다. 개방형 흡인술과 폐쇄형 흡인술 적용에 따른 대상자의 흡인전과 흡인 직후의 산소포화도, 심박동수, 평균 동맥압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paired t-test와 그림을 이용하였다.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가설1. “폐쇄형 흡인술이 개방형 흡인술보다 흡인 전과 흡인 직후의 산소포화도의 변화가 적을 것이다.” 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지지되었다.(t = -2.427, p = .019 <.05)- v -가설2. “폐쇄형 흡인술이 개방형 흡인술보다 흡인 전과 흡인 직후의 심박동수의 변화가 적을 것이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지지되었다.(t = -6.054, p = .000 <.05)가설3. “폐쇄형 흡인술이 개방형 흡인술보다 흡인 전과 흡인 직후의 평균 동맥압의 변화가 적을 것이다.” 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지지되었다.(t = -3.019, p = .004 <.05)이상으로 본 연구의 결과로 인공호흡기를 적용하고 있는 중환자실의 성인들에게 기관지 흡인을 적용할 경우 폐쇄형 흡인이 환자의 흡인 직후 산소포화도, 심박동수, 평균 동맥압의 변화에 영향을 덜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방형 흡인술은 폐쇄형 흡인술에 비해 흡인 직후에 산소포화도를 감소시키고 심박동수와 평균동맥압을 증가시키며 그 회복 속도가 더딜 뿐 아니라 급격한 상승 폭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중환자실에서의 기관지 흡인술 시행시 폐쇄형 흡인술의 사용이 적극 권장된다.

      • 폐엽절제술을 받고 퇴원한 폐암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및 가정간호 요구도

        신진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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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폐암으로 진단받고 폐엽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퇴원 후 첫 외래 방문 시까지의 가정에서 경험하는 건강관련 삶의 질 및 가정간호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기초자료로 하여 체계적인 간호중재 계획 수립 및 수술 전과 퇴원 후 교육과 간호중재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선행연구를 통해 연구의 개념적 기틀을 작성하였고 일반적 특성으로는 과거력, 흡연력을 선정하였으며 질병관련 특성으로는 폐암의 병기와 수술방법을 선정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기능상태(신체적 기능, 역할 기능, 정서적 기능, 인지적 기능, 사회적 기능)와 증상경험을 포함하였고 가정간호 요구도는 기본간호, 검사, 투약 및 주사, 교육, 상담, 의뢰 총 일곱 개의 항목을 포함하여 구성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에 소재하는 A 종합병원에서 폐엽절제술을 시행 받은 폐암환자로 수술 후 처음 외래 방문하는 환자 101명이었으나 2명이 탈락되어 실제 대상자는 총 99명이며, 2014년 6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stistics 21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총 99명중 평균연령은 60.28세로 남자가 58.6%, 여자가 41.4%였고, 비소세포 암 97명, 소세포암이 2명으로, 폐암 병기는 1기 47.5%가 가장 많았고 소세포 암의 경우 2명 모두 제한적 병기였다. 진단에서 수술까지의 평균 기간은 16.85일이 걸렸으며 수술방법은 흉강경 수술 방법이 80.8%로 개흉술에 비해 2 배 이상 많았다. 2) 건강관련 삶의 질에서 기능상태는 83.35점이 평균으로 항목별로 살펴보면 인 지적 기능이 91.0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낮게 나타난 항목은 신체적 기 능으로 71.97점이었다. 증상경험은 25.96점이 평균이었다. 가정간호 요구도는 평균 3.16점으로 치료적 간호가 2.31점으로 가장 낮은 반면, 의뢰서비스가 3.87점으로 가장 높았다. 3) 결혼상태에 따라 가정간호 요구도에서의 상담 항목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t=2.080, p<0.05). 병기에 있어서 가정간호 요구도에서의 검사 항목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3.104, p<0.05), 투약항목과 유의한 차이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F=3.603, p<0.05). 그리고 흡연력에 따라 가정간호 요구도 에서의 상담 항목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F=4.230, p<0.05). 호흡기 질환 과거력에 따라 가정간호 요구도 중 치료적 간호 항목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083, p<0.05). 수술방법에 따라 투약항목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155, p<0.05). 마지막으로 진단받은 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가정간호 요구도의 전체와 유의한 차이가 있으며 (F=4.351, p<0.05), 항목 중에는 검사(F=6.489, p<0.05)와 투약(F=3.321, p<0.05) 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검사는 전체적인 기능상태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201, p<0.05). 치료적 간호는 신체적 기능(r=-.336, p<0.01), 역할기능(r=-.367, p<0.01), 사회적 기능(r=-.306, p<0.01), 전체적인 기능상태(r=-.342,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그리고 신체적 기능은 전반적 인 가정간호 요구도(r=-.242, p<0.05)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 타났다. 결론적으로 배우자가 없는 환자의 경우 상담에 대한 가정간호 요구도가 높고, 병기가 높은 경우 검사와 투약에 대한 가정간호 요구도가 높으며 흡연은 많은 양을 오래할수록 상담에 대한 가정간호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호흡기 질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치료적 간호에 대한 가정간호 요구도가 높으며 진단받고 수술까지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검사와 투약에 대한 가정간호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기능상태가 떨어질수록 전반적인 가정간호 요구도가 높고, 항목별로는 검사 및 치료적 간호에 대한 요구도가 높으며 신체적 기능, 역할기능, 사회적 기능이 떨어질수록 치료적 간호에 대한 요구도가 높으므로 수술 후 폐암환자의 호흡기 질환 과거력, 결혼상태, 병기, 흡연력, 진단후 수술까지의 기간을 미리 파악하고 사정하여 퇴원 후 자가관리 할 수 있는 중재방안이 필요하거나 가정간호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 집중치료실 간호사의 진정요법 지식과 간호실무 역량요인에 대한 상관성 분석

        장혜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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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is necessary for critical care nurses to improve clinical capacity to maintain the quality of care for patients receiving sedation therapy in intensive care unit (ICU). In 2013, the World Federation of Societies of Intensive and Critical Care Medicine (WFSICCM) proposed a new paradigm to encourage active uses of light sedation to maintain the patient’s consciousness for pain, sedation and delirium treatment at the ICU. However, there is lack of studies which investigate associations among sedation knowledge and nursing competences when Korean ICU nurses use sedation therapy. Therefore, this study is a cross-sectional correlation study aims to provide fundamental knowledge to improve the nursing practice competence for the nurse-centered sedation therapy for Korean ICU nurses. The study participants (n = 91) were recruited from the intensive care units of two tertiary hospitals in Korea. A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used to examine the levels of knowledge on the sedation therapy and nursing practice competenc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BM SPSS version 21.0 program, and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or corresponding non-parametric analyses were perform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mean total knowledge score on the sedation therapy in ICU nurses was 17.97 (±1.91) out of 20 points, and the correct answer rate was 89.85%. The mean score of the basic knowledge domain was 10.74(±.77) out of 11 points, and the mean score of the latest trend was 7.23 (±1.45) out of 9 points. 2. The study results on the nursing practice competence for the sedation therapy in ICU nurses were as follows: In the ‘attitude’, using sedative drugs was positive for patients with assisted mechanical ventilation. In the ‘subjective norms’, ICU nurses reported that they were strongly influenced by others in performing the sedation therapy, specifically clinicians rather than family caregivers. In the 'orders and goal', they were independnet to manage the levels of sedation therapy, and in the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they were found to be influenced by other than patients’ during the sedation therapy. In the ‘sedation practices’, the use of the sedation therapy tended to increase, and in the ‘Intention to sedate all mechanically ventilated patients’, the intention to use the sedation therapy when they cared for patients with mechanical ventilation. 3. Scores of ICU nurses’ total knowledge, basic knowledge, and latest trend knowledge on the sedation therapy were statistically different by the sedation education time (p <.01). 4. The subjective norms, which is a subdomain of the nursing practice competence for the sedation therapy in ICU nurs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depending on their age (p = .05), education level(p = .04), clinical work experience (p = .05), and working department(p = .04). The prescription and goal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the use of the sedation therapy protocol (p < .01). 5.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ICU nurses’ basic knowledge on the sedation therapy and latest trend knowledge (r = .42, p < .01). The attitude of nursing practice competence for the sedation therap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ubjective norms (r = .31, p < .01), orders and goals (r = .23, p = .03),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r = .23, p = .03), Sedation practices (r = .33, p < .01), and sedation intention (r =.48, p < .01). The subjective norm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orders and goal (r = .39, p < .01) and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r = .39, p < .01), and the sedation practice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sedation intention (r= .35, p < .01). This study suggests that ICU nurses should develop various competencies comprehensively in order to perform an appropriate sedation therapy. The development of nursing practice competence to perform an appropriate sedation therapy is essential, which seems to be a goal of protocol development for the nurse-centered sedation therapy at the same time. 집중치료실 간호사는 치료중인 환자의 정신적 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편안함을 제공하고 스트레스원의 관리를 위해 적정한 진정요법의 사용하는 역량을 갖추어야한다. 최근 세계 중환자 의학회(World Federation of Societies of Intensive and Critical Care Medicine, WFSICCM)는 집중치료실 성인 환자의 통증, 진정, 섬망 치료를 위해 환자의 의식을 유지한 얕은 진정(light sedation)의 적극 사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하였다. 따라서 간호사 중심의 진정요법을 위한 간호실무 역량을 향상을 위해 국내 집중치료실 간호사 대상의 연구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대학병원 집중치료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진정요법 지식과 간호실무 역량요인을 확인하여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횡단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국내 3차병원 2곳의 집중치료실에서 일하는 간호사 총 91명을 조사하였다. 선정된 대상자에게서는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통해 진정요법의 지식 및 간호실무 역량요인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sio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 분석 혹은 해당되는 비모수 분석법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집중치료실 간호사의 진정요법의 지식총점은 총 20점 중 평균 17.97(±1.91)점으로 정답률은 89.85%로 조사되었다. 기본 지식 영역은 총 11점 중 평균 10.74 (±.77)점이, 최신경향 총 9점 중 평균 7.23(±1.45)점으로 측정 되었다. 2. 집중치료실 간호사의 진정요법 간호실무 역량요인 조사 결과 ‘태도’는 기계적 보조 환기 환자에게 진정제 약물 사용이 긍정적이며 ‘주관적 신념’은 진정요법의 수행에서 타인에게 강한 영향을 받는다고 나타났다. ‘처방 및 목표’에서는 진정요법을 결정할 수 있는 독립성을 갖고 있으며 ‘조절요인’은 진정요법의 수행에서 환자가 아닌 타 영향을 받는다고 나타났다. ‘수행’은 진정요법 사용을 증가하는 성향이며 ‘기계적 환기 치료 환자의 진정 의도’ 영역에서 기계적 환기 치료 환자에게 진정요법 사용 의도는 높지 않다고 나타났다. 3. 집중치료실 간호사의 진정요법의 지식 총점, 기본지식, 최신동향 지식 모두 진정교육 시간(p < .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집중치료실 간호사의 진정요법 간호실무 역량요인의 세부영역인 주관적인 신념은 연령(p = .05), 학력(p = .04), 임상경력(p = .05), 근무부서(p = .0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처방 및 목표는 진정요법 프로토콜 사용 여부(p < .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집중치료실 간호사의 진정요법의 기본 지식과 최신동향 지식은 양의 상관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 = .42, p < .01). 진정요법의 간호실무 역량요인의 태도는 주관적 신념(r = .31, p < .01), 처방 및 목표(r = .23, p = .03), 조절요인(r = .23, p = .03), 수행(r = .33, p < .01), 진정의도(r =.48, p < .01)와 양의 상관관계에 있으며 주관적인 신념은 처방 및 목표(r = .39, p < .01), 조절요인(r = .39, p < .01)과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며 수행은 진정의도(r = .35, p < .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 응급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관한 연구

        백미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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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응급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직무만족, 이직의도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인천 소재 9개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응급실 신규 간호사로서 신규 간호사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기간을 마치고 독립적인 간호를 수행하는 응급실 근무 경력 12개월 이하인 간호사 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09년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20일간 실시되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가보고 형식으로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 방법은 SAS 8.1을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Chi-square test, t-test, Pearson correlation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1. 응급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정도는 2.79점(4점 척도)으로 중간수준 이상이었다. 직무 스트레스 정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대인관계상의 문제’(2.84점)이었으며, 그 다음이 ‘의사와의 대인관계상 갈등’(2.83점), ‘업무 외의 책임’(2.83점), ‘의사와의 업무상 갈등’(2.81점), ‘업무량 과중’(2.80점), ‘부적절한 보상’(2.72점), ‘전문직 역할 갈등’(2.69점), ‘전문지식과 기술 부족’(2.69점), ‘부적절한 물리적 환경’(2.66점), ‘익숙하지 않은 상황’(2.63점), ‘부적절한 대우’(2.60점), ‘상사와의 관계’(2.58점), ‘치료의 한계에 대한 심리적 부담’(2.49점), ‘부하직원과의 불만스런 관계’(2.20점), ‘밤 근무’(2.00점) 순으로 나타났다.2. 응급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만족 정도는 2.92점(5점 척도)으로 ‘상호작용’ 영역이 3.69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자율성’(3.14점), ‘전문직 상태’(2.85점), ‘업무요구도’(2.76점), ‘간호사-의사 관계’(2.74점), ‘보수’(2.57점), ‘조직요구도’(2.55점) 순이었다.3. 응급실 신규 간호사 81명 중 부서이동은 68명(83.95%)이, 병원이동은 69명(85.19%)이, 직종이동은 74명(91.36%)이 이직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4. 응급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직무만족, 이직의도의 차이를 살펴보았 을 때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직무 스트레스와 유의한 관련요인은 없었다. 그러나 직무만족은 응급실 근무 경력(p=.02)과 신규 간호사를 위한 응급실 오리엔테이션 기간(p=.03)과 관련이 있었으며 이직의도는 최종학력(p=.006)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 부서이동, 병원이동, 직종이동 이직의도를 가진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와 직무만족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36, p=.0022, r=-0.41, p=.0004, r=-0.28, p=.0125)가 있고, 직무 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40, p=.0007, r=.40, p=.0006, r=.42, p=.0002)가 있다. 부서이동, 병원이동 이직의도를 가진 대상자의 직무만족과 이직의도 간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34, p=.0044, r=-0.42, p=.0003)가 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응급실 신규 간호사는 대인관계상의 문제, 의사와의 대인관계상 갈등과 같은 인간관계의 문제에서 직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호작용과 자율성에 직무만족을 높게 느꼈다. 또한 응급실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가 높고 직무만족이 낮을수록 이직의도가 높았다. 따라서 응급실 신규 간호사의 대인관계에서 오는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직무만족을 높여 이직을 줄이기 위한 직무 적응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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