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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를 위한 목표중심 자기조절 프로그램의 효과

        원성두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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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적 관점에서 알코올 사용장애는 만성적인 자기조절실패로 개념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알코올 사용장애의 자기조절실패와 관련된 위험 및 보호 요인을 확인하고 목표중심 자기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해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 1에서 일반인 집단(165명)과 알코올 사용장애 집단(188명) 간에 알코올 조절실패, 인생목표, 자기통제력, 금주 자기효능감, 정서조절 곤란의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에서 일반인 집단에서 알코올 조절실패와 관련해 유일하게 유의한 경로는 정서조절 곤란-자기통제력-금주 자기효능감이었다. 한편 알코올 사용장애 집단에서 외재목표-정서조절 곤란-자기통제력-금주 자기효능감은 알코올 조절실패의 위험 경로인 반면, 내재목표-정서조절 곤란-금주 자기효능감은 알코올 조절실패의 보호 경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인생목표가 알코올 조절실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더라도 자기조절 과정에서 인생목표의 유형에 따라 정서조절, 자기통제력, 금주 자기효능감을 매개하여 알코올 조절에 차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였으며, 알코올 사용장애의 재발 방지 및 재활을 위해 목표설정을 통한 자기조절 개입의 필요성이 입증되었다. 연구 2에서는 자기조절 원리에 대한 이해, 목표 지향 및 설정, 실행의도를 활용한 정서 및 행동 조절 훈련으로 구성된 목표중심 자기조절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8회기용 목표중심 자기조절 프로그램을 알코올 사용장애 집단(50명)에게 주 1회 실시한 후 종속 측정치의 변화를 기저선으로부터 4주 간격으로 16주까지 추적해 기존의 병동 프로그램만 받은 통제집단(48명)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사후 시점(8주차)에서 처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부정적 정서에 대한 금주 자기효능감과 낙관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사후 시점에서 처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인생목표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연구 1에서 알코올 조절실패의 핵심 요인인 것으로 나타난 내재목표가 통제집단에 비해 처치집단이 사후 시점(8주차)에서 유의하게 높은 경향성을 나타냈고, 추후 시점(12주차)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추가적으로, 처치집단 중 프로그램 완료자 집단은 미완료자 집단에 비해 사후 시점(8주차)에서 내재목표뿐만 아니라 외재목표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 사용장애의 재발 방지 및 재활과 관련해 본 연구 결과의 제한점 및 임상적 함의를 논의하였으며 후속 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안하였다.

      • 조기경력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과 소진, 이직의도와의 관계

        이현정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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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조기경력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과 소진, 이직의도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일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신규간호사를 제외한 최소 1년 이상 근속기간 5년 미만인 조기경력 간호사를 임의 표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5년 9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최종 143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언어폭력 경험의 연구도구는 남경동(2006)이 개발하고 구자관(2007)이 수정, 보안한 도구를 간호사에 맞게 유미옥(2011)이 수정 보완한 도구, 소진은 Maslach Burnout Inventory(MBI)를 최혜윤과 정남운(2003)이 번역하여 사용한 도구, 이직의도는 Micheals와 Spector(1982)가 개발하고 김치풍(2003)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와 One way ANOVA, Scheff로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언어폭력 경험 중 간호사로부터의 언어폭력 평균점수는 2.56±0.70점, 의사로부터의 언어폭력 평균점수는 2.19±0.62점, 환자와 보호자로부터의 언어폭력 평균점수는 2.20±0.64점으로 나타나 간호사에 의한 언어폭력이 의사나 환자와 보호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체적인 문항을 분석했을 때 ‘나에게 반말을 한다’가 간호사 3.64±0.86점, 의사 3.55±0.85점, 환자 와 보호자 3.24±0.9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2. 연구 대상자의 소진 평균점수는 3.11±0.35점으로, ‘나는 하루의 일과가 끝날 무렵 녹초가 된다’가 4.16±0.77점으로 가장 점수가 높았으며,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도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기운이 빠진다’ 3.95±0.83점, ‘나는 일 때문에 정신적으로 지쳐있다고 느낀다’ 3.92±0.80점 순으로 나타났다. 3. 연구 대상자의 이직의도 평균점수는 4.42±1.34점으로, ‘나는 직장을 옮기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가 4.66±1.29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나는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가 4.62±1.29점, ‘실제로 나는 직장을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다’ 3.99±1.35점 순으로 나타났다. 4. 연구 대상자가 경험한 언어폭력 경험과 소진, 이직의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언어폭력이 많을수록 소진은 증가되고(간호사 r=.37, p<.001, 의사 r=.24, p<.003, 환자, 보호자 r=.25, p<.002), 소진이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높았다(r=.48, p<.001). 또한 의사, 환자, 보호자의 언어폭력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간호사의 언어폭력과 이직의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32,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언어폭력 경험을 살펴보면 간호사에 의한 언어폭력은 성별(t=-3.03, p<.003)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의사에 의한 언어폭력은 총 임상경력(t=-2.28, p<.024), 현 근무부서 경력(t=-2.62, p<.010), 현 근무부서(F=3.99, p<.004)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환자, 보호자에 의한 언어폭력은 연령(t=-2.40, p<.018), 총 임상경력(t=-3.39, p<.001), 현 근무부서 경력(t=-3.35, p<.001), 현 근무부서(F=13.80,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 및 이직의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소진은 성별(t=-3.71,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직의도는 현 근무부서(F=3.99, p<.00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언어폭력은 가해자와 상관없이 조기경력 간호사들의 소진을 증가시키며, 특히 간호사에 의한 언어폭력 경험은 소진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통해 병원 내에서 조기경력 간호사들이 언어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직원 간에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병원에서도 언어폭력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병원 내의 언어폭력 발생 시 안전한 근무환경 마련을 위한 상황대처 매뉴얼 개발 및 행정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제언한다.

      • 평가센터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 내재설계된 평가센터의 구성타당도를 중심으로

        허창구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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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자신의 적성과 목표를 무시한 채 무작정 지원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도 그러한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조직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해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직무 간 경계선이 점점 더 모호해짐에 따라 변화하는 직무에서의 성공을 위한 잠재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평가센터(Assessment Center)의 활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평가센터 개발과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평가과제(exercise) 마다 고유의 평가차원(dimension)을 평가하도록 설계(nested design)하는 식으로 간단한 형태의 시뮬레이션을 개발하여 신입사원 선발에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평가차원이 특정 평가과제에만 국한되어 평가될 경우, 평가과제 효과의 영향으로 평가센터 연구의 오랜 숙제인 ‘취약한 구성타당도’가 더욱 약해 질 수 있으며, 따라서 이와 같은 내재설계 평가센터가 활용되는데 있어 신뢰성과 타당도 검증이 수반될 필요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대학 신입생 선발에서도 지식위주의 기존의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입학사정관제’와 같이 학생들의 잠재력에 기반 한 평가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에 대입장면에서도 기존 지필검사의 대안으로서 미래의 잠재력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센터 방식의 적용가능성을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기업 평가센터 자료를 분석한 연구 1과 대학 평가센터 자료를 분석한 연구 2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 1은 신입사원 선발에 평가센터 방식을 적용한 A기업의 2006년(1,249명)과 2007년(2,349명)의 인사선발 자료와 재직자(관리자 105명, 일반사원 200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센터 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 1의 평가센터는 3명의 평가자가 구조화 면접(SI)을 통해 3개의 평가차원(책임감, 적극성, 혁신성)을 평가하고, 2명의 평가자가 프레젠테이션(PT)과 그룹토의(GD)에서 각각 2개의 평가차원을 평가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연구 2는 대입선발을 위해 개발한 평가센터를 2009년 대입지원자(60명)에게 실시한 모의전형 자료와 이들에 대한 사후 준거조사자료(48명) 및 대학 재학생(16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자료를 이용하였다. 연구 2에서 이용한 평가센터 도구는 연구 1의 평가센터와 동일한 과제(구조화 면접, 프레젠테이션, 그룹토의)로 설계되었으며, 각 평가과제를 통해 동일한 3명의 평가자가 10개 평가차원(15개 세부행동)을 평가하도록 되어있다. 연구 1과 2의 결과에서, 내재설계 평가센터의 신뢰도는 평가자간 내적합치도 계수와 결정연구(D study) 결과 모두에서 양호한 신뢰도를 보여주었다. 구성타당도 검증을 위해 실시한 요인분석과 일반화연구(G study), MTMM 상관관계 분석의 결과에서 평가자의 영향(rater effect)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평가과제 효과(exercise effect) 뿐 아니라 평가차원의 변별성도 나타나, 평가센터의 구성타당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평가센터 점수와 준거와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에서는 각 평가과제 내재되어 있는 평가차원들이 어느 정도 차별적인 준거예측력을 보여주었으며, 전반적으로 구조화 면접에 속한 평가차원이 가장 포괄적인 준거관련성을 지녔고, 프레젠테이션에 속한 평가차원이 준거와 가장 관련성이 적었다. 본 연구는 내재설계 평가센터의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향후 이와 같은 평가센터가 활용될 수 있는 심리측정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평가차원의 변별성을 확인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구성타당도 근거를 제시했으며, 평가센터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한 평가국면들의 수준을 제시함으로써 평가센터의 측정절차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실용적 제한점에 대한 판단의 기준을 제공한데서 시사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평가센터를 대입선발 장면에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겠다.

      • 확장형 패커를 이용한 가압식 쏘일 네일링의 전단거동 연구

        홍철화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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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il nailing is the most used reinforcement method for slope and braced wall or retaining wall. It is a concept that complements the shear strength of the in-situ ground by utilizing the pull-out resistance of the nail. There are two types of design method for soil nailing. One considers only the pull-out resistance, and the other considers pull-out resistance, shear resistance and bending resistance in soil nails as well. But in the case of circular sliding failure of slope, it should be designed by considering shear resistance and bending resistance on slip surface as well as the pull-out resistance. However this is rarely accounted for owing to lack of study. In most of the previous studies, the increase of the pull-out resistance through the improvement of the material, the shape, the construction method, etc. were focused, but the researches on bending resistance and shear resistance of soil nail is not conducted yet. Therefore,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shear resistance and the bending resistance characteristics of conventional soil nailing. By conducting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shear resistance behavior of a new concept nail that can increase the shear resistance and bending resistance. The new soil nailing is using the concept of expanding the nail by installing a packer on the outside of the reinforcement (the deformed bar) and pressurized grouting. In order to investigate the shear resistance characteristics of the nail, injection and expansion tests were carried out to confirm the workability by surveying the expansibility of the inside of the packer and the injection rate of the outside of the packer. And bond strength test (pull-out test) was also carried out to measure the bond strength between the deformed bar and the expanded packer according to the interval of the expanded packer. In addition, we conducted an indoor large-scale shear test, and measured the shear stress of the ground, moment, axial force, shear force that occurs in nail body in accordance with the interval and diameter of the expanded packer, and by comparing with the conventional soil nail confirmed the reinforcement effect, and analyzed the shear impact zone. Result of the study, the expanded packer nails showed a tendency to continually increase the shear stress, which is different from the conventional one. It is estimated because even if the outer grout of the packer is destroyed due to shear stress, resisting force of the grout body increases the inner grout of the packer not being destroyed and maintaining shear resisting force. The maximum moment of all nails appears at a regular distance from the shear surface, and the maximum moment of the expanded nail with a broad interval is significantly reduced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nail, also the maximum axial force is reduced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nail or the expanded nail with a narrow interval. The shear strength has small and wide distribution range as the expanded packer interval was larger, slightly reduced in the conventional nail and the expanded nail with a narrow interval. In the conventional nail or the expanded nail with a narrow interval, the inflection point at which the shear direction changes is closer to the shear surface as the increase of shear displacement, while, in the expanded packer nail with a broad interval, the change of the inflection point was hardly indicated though the increase of shear displacement and it was continuing to resist the load thanks to the ductile behavior of the expanded packer. As a result of bond strength test, bond strength of the nail with a broad interval was same as that of the conventional nail, and the strength of nail with a narrow interval was small. Therefore, it was confirmed that the expanded nail with a broad interval was pulled out like a conventional nail thanks to the integrated behavior between the deformed bar and inner expanded packer body. The results shows that the proposed soil nailing continues to deform by the ductility with a superb load transfer effect, even after the grout body is broken and shear resisting force increases, and the moment decrease by the reinforcing material and the grout body wrapped by the packer body integrally behaving. 쏘일 네일링은 비탈면뿐만 아니라 흙막이벽이나 옹벽 등을 보강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공법으로 네일의 인발저항력을 이용하여 원지반의 전단강도를 보완하는 개념이다. 쏘일 네일링을 설계할 때에는 인발저항만을 고려하는 방법과 인발저항, 전단저항 및 휨응력을 모두 고려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비탈면이 원호활동파괴되는 경우 네일부재의 인발저항은 물론 활동면에서 발생하는 전단저항 및 휨저항까지 고려하여 설계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이들을 고려하여 설계하는 경우가 드물다. 현재까지 진행된 쏘일 네일링에 관한 연구들은 재료, 형상, 시공방법 등의 개선을 통한 인발저항력 증대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며, 쏘일 네일링의 전단저항 및 휨저항에 대한 연구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기존 쏘일 네일링에 대해 전단저항 및 휨저항 특성을 분석하였고, 전단저항과 휨저항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네일에 대해 실험적으로 전단저항거동을 연구하였다. 본 논문에 적용한 새로운 쏘일 네일은 보강재(이형철근) 외측에 패커를 설치하고 가압 그라우팅하여 확장시키는 개념의 네일이다. 이 같은 새로운 쏘일 네일의 전단저항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주입 및 팽창시험을 실시하여 패커 내측의 팽창성과 외측의 주입율을 확인하여 시공가능성을 확인하였고, 부착강도시험(인발시험)을 실시하여 확장형 패커의 간격에 따른 이형철근과 확장형 패커의 부착강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실내대형 전단시험을 수행하여 확장형 패커의 간격, 직경에 따른 지반의 전단응력, 네일체에 발생하는 모멘트, 축력, 전단력을 측정하고 일반 쏘일 네일과 비교하여 보강효과를 확인하였으며 토압 측정을 통하여 전단영향권에 대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확장형 패커 네일은 일반 네일과 달리 전단응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것은 확장형 패커 외측 그라우트는 전단에 의해 파괴되어 기능을 상실하여도 패커 내측 그라우트는 파괴되지 않고 전단저항력을 발휘하여 그라우트체의 저항력이 증가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모든 네일의 최대 모멘트는 전단면에서 일정한 거리가 이격된 위치에 나타났으며, 패커 간격이 넓은 확장형 네일의 최대 모멘트는 일반 네일에 비하여 대폭 감소하였고 최대축력 또한 패커 간격이 넓은 확장형 네일은 일반 네일 및 확장형 패커 간격이 좁은 확장형 네일보다 감소된 축력을 나타냈다. 전단력은 확장형 패커간격이 클수록 작고, 넓은 분포범위를 보이며 일반 네일 및 확장형 패커 간격이 좁을때 약간 감소된 값을 나타냈다. 일반 네일 및 간격이 작은 확장형 패커 네일은 전단변위 증가에 따라 전단방향이 변경되는 변곡점이 전단면으로 가까워지는 반면 간격이 넓은 확장형 패커 네일의 경우 전단변위 증가에도 불구하고 변곡점의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확장형 패커의 연성거동에 의해 하중을 지속적으로 저항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착강도시험 결과 간격이 넓은 패커 네일과 일반 네일은 유사한 부착강도를 나타났으며 간격이 좁은 네일이 부착강도가 작게 나타났다. 따라서, 간격이 넓은 확장형 패커 네일일 경우는 이형철근과 내측 확장형 패커부가 일체거동으로 일반 네일처럼 인발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 적용한 확장형 패커 쏘일 네일링은 그라우트체가 파괴된 후에도 하중 전이효과가 좋아 연성에 의해 계속 변형이 발생하였고 팩커체로 감싸고 있는 그라우트체와 보강재가 일체화 거동을 하여 전단저항력이 증가하고, 모멘트는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외래환자의 건강 관련 지식과 삶의 질 비교

        윤혜경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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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외래환자의 질병 관련 지식과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비교 조사 연구이다. 2015년 10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경기도 소재 A대학 병원에 염증성 장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으로 소화기 내과 외래를 방문한 총 1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질병 관련 지식은 Eaden 등(1999)이 개발한 The Crohn's and Colitis Knowledge(CCKNOW) Score를 연구자가 번역과 역번역한 한국판 도구로 측정하였다. 건강 관련 삶의 질은 Irvine, Zhou와 Thompson(1996)의 Short Inflammatory Bowel Disease Questionnaire (SIBDQ)를 대한장연구학회(2003)가 번안한 한국판 도구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에 참여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성별에서 남자(78.0% vs 52.1%, p=.004), 평균연령(33.74세 vs 46.45세, p<.001), 수술경험 유(24.0% vs 2.8%, p=.001), 질병활성도의 관해(96.0% vs 47.9%, p<.001), 항-tumor necrosis factor(항-TNF) 복용 유(44.0% vs 12.7%,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질병 관련 교육 경험은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95%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본 연구 대상자의 질병 관련 지식은 최대 19점일 때, 크론병이 궤양성 대장염보다 높았다(평균 8.62점 vs 평균 7.54점, p=.037). 하부영역별 항목 중에서는 ‘식이’가 가장 낮은 정답률을 보였다. 3. 본 연구 대상자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은 최대 7점일 때, 크론병이 궤양성 대장염보다 높았다(평균 5.38점 vs 평균 4.98점, p=.032). 하부영역별 항목 중에서 ‘정서적 영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질병 관련 지식은 연령에 따라 만 30세 이상 40세 미만 환자가 가장 유의하게 높았고(F=10.713, p<.001),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질병 관련 지식이 유의하게 높았다(F=17.500, p<.001). BMI에 따라 전체 대상자에서 정상 체중군이 과체중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F=4.509, p=.013), 결혼 상태에 따라 미혼군과 기혼군이 기타군(별거, 이혼, 사별)보다 질병 관련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F=7.614, p=.001). 질병활성도는 크론병 환자에서 관해보다 경증활동성인 경우 지식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t=-2.496, p=.016), 약물사용에 있어서 항-TNF를 복용하는 군의 지식이 전체 대상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t=2.440, p=.016). 5. 본 연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 관련 삶의 질은 질병활성도에 따라 전체(F=12.538, p<.001), 크론병(t=2.374, p=.022), 궤양성 대장염(F=8.315, p<.001) 모두에서 비(非)관해군에 비해 관해군이 유의하게 높은 삶의 질을 보였다. 연령에 따라 40세 이상 군이 크론병 대상자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F=6.996, p=.002), 궤양성 대장염 대상자에서 월별 가계수입이 많은 군(F=3.180, p=.030)과 입원을 경험하지 않았던 군(t=-2.122, p=.037)이 건강 관련 삶의 질도 유의하게 높았다. 약물 중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지 않는 군이 전체 대상자(t=-3.449, p=.001)와 궤양성 대장염 대상자(t=-2.576, p=.01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특성별 차이를 통해 서로 다른 간호접근법이 필요하며, 질병 관련 지식과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해 보다 다각적인 차원의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효과적이고 올바른 교육자료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 죽음에 대한 중환자실 간호사의 인식과 임종간호 수행과의 관계

        김성은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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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빈번하게 대상자의 죽음을 접하고 간호하게 되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임종간호 수행정도를 알아보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적극적 임종간호를 수행하고 총체적인 간호 중재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이를 위해 2010년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 근무 경력 6개월 이상, 임종간호 경험이 있는 간호사 126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연구 도구는 Thorson과 Powell(1988)의 죽음에 대한 인식 측정 도구를 박석춘(1992)이 번안하여 사용한 도구 총 25문항과 박순주(1996)가 개발한 임종간호 수행 측정 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총 19문항을 사용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9.0을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사용한 통계분석은 실수, 평균과 표준편차, 백분율, t-test와 One-way ANOVA 및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최대 4점에서 평균평점 2.33±.77점으로 보통의 죽음인식을 나타냈으며, 임종간호 수행에서는 평균평점은 최대 4점에서 2.76±.63점으로 나타났다. 2. 연구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임종간호 수행의 관계를 보면 신체적 영역과 죽음에 대한 인식(r=-.175, p=.049)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3.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에 대한 인식 정도 중 근무 분야에 따른 통계적(F=2.54, p=.040)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다른 근무 분야 간호사보다 죽음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 수행 정도에서 연령, 결혼, 경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연령이 높을수록(t=-3.33, p=.001), 미혼자보다 기혼자가(t=-2.39, p=.018), 임상경력이 오래 될수록(F=2.57, p=.050) 임종간호 수행도가 높았다. 5.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 하부영역 수행 정도를 분석한 결과 학력과 경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대학원 졸업자가 전문대 및 대학 졸업자보다(F=3.75, p=.021), 임상경력이 오래 될수록(F=2.68, p=.044) 영적 영역 임종간호 수행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중간 수준이었지만 부정적인 편이였으며 임종간호 수행은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신체적 영역에 치중되어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임종간호 수행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세부 항목 중 신체적 영역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다. 일반적 특성 중 근무 분야에 따라 죽음에 대한 인식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연령, 결혼 여부, 임상경력에 따라 임종간호 수행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 남자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와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

        이시라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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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남자간호대학생들의 바람직한 간호전문직관 정립을 위해 나아갈 간호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남자간호대학생의 간호사이미지, 전공만족도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0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4년제 간호대학의 남자간호대학생 2, 3, 4학년 14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도구는 &#8988;간호사이미지&#8991;, &#8988;전공만족도&#8991;, &#8988;간호전문직관&#8991;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dow 17.0 program을 이용하였고, 실수와 백분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Linear Regression(Stepwise)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1. 연구대상자의 간호사이미지 점수는 최대 5점에서 평균평점 3.75±0.43점이었으며, 전공만족도는 최대 5점 중 평균평점 3.77±0.54점, 간호전문직관은 최대 5점 중 평점평균 3.63±0.45점이었다. 2. 간호전문직관과 전체 간호사이미지의 상관관계는 r=.82(p<.001)였으며, 간호전문직관과 전공만족도의 상관관계는 r=.71(p<.001)으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3. 연구대상자의 학년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은 2학년 3.65±0.35점, 3학년 3.47±0.58점, 4학년 3.76±0.47점으로, 3학년이 2학년과 4학년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F=3.64, p=.029), 아버지의 직업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은 아버지 직업이 있는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t=3.61, p<.001). 4. 연구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간호사이미지, 전공만족도의 하부영역과 일반적 특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학년과 아버지 직업 유무를 독립변수로 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참여’, ‘자질’, ‘일반만족’, ‘역할’을 포함한 회귀식이 74.4%의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간호대학생들이 간호사가 된 후에 임상현장에 보다 잘 적응하고 간호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수준보다 높은 간호전문직관을 정립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간호사의 ‘사회참여’ 이미지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3학년 학생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전공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교육적 중재가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n nurse image and satisfaction with the major on nursing professionalism of the male students in nursing. The research design was a descriptive study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a sample of 143 male students in nursing in Korea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2010 to September, 2010 using instrument for the nurse image, the satisfaction of major and the nursing professionalism. The linear regression analyzed with the stepwise approach were us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nurse image and satisfaction of major on the nursing professionalism of male students in nursing. The mean scores of nurse image and satisfaction of major were respectively 3.75±0.43 and 3.77±0.54. The mean score of nursing professionalism was 3.63±0.45. The social participation, the aptitude, the general satisfaction, the rol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explainning for 74.4% of the variance in nursing professionalism. In conclusion, nursing professionalism is developed from nursing students based on the nurse image and satisfaction of major when they are in college. To level up the nursing professionalism of nursing students, nursing education system should concern about social image of nurses and apply supportive care to male nursing students. Key word : Male student in nursing, Nursing professionalism, Nurse image, Satisfaction of major

      •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생활습관, 자기효능감, 삶의 질과의 관계

        최정순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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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대상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간호전략의 근거를 확보하기위해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생활습관, 자기효능감, 삶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경기도 소재 A대학병원 외래에 내원한 대사증후군 환자 190명을 임의 표출하여 선정기준에 적합한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생활습관은 강세원(2007)이 개발한 도구, 자기효능감은 Sherer 등(1982)이 개발하고 정영선(2002)이 수정 보완한 도구, 삶의 질은 민성길 등(2000)이 한국어로 번역한 한국판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로, Scheff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분석하였다. 본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연구대상자의 생활습관은 평균 90.32±15.07점(최대 144점)으로, 생활습관의 하위 구성요소는 스트레스관리가 8.54±2.19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약물복용과 건강검진(11.25±2.79), 수면과 휴식(5.28±1.72), 식습관(40.71±7.55), 신체활동과 체중관리(16.94±4.88)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점수는 평균 70.21±15.62점(최대 100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삶의 질 점수는 78.80±11.41점(최대 130점)이었으며 하위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사회적 영역이 9.67±1.9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환경적 영역(25.1±4.86), 일반적 영역(6.01±1.32), 신체적 영역 (20.41±3.28), 심리적 영역 (17.40±3.00) 순으로 나타났다. 2.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습관은 연령(F=4.833, p=.009), 폐경 (t=-2.676, p=.009), 종교유무(t=.375, p=.02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성별(t=3.130, p=.002), 직업(t=3.351, p=.001), 최종학력(F=6.557, p=.003)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은 성별(t=2.05, p=.041), 직업유무(t=2.085, p=.038), 최종학력(F=6.623, p=.002)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연구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에 따른 생활습관은 허리둘레 80cm미만인 여성 (t=2.367, p=.02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기효능감은 허리둘레가 80cm미만인 여성(t=2.102, p=.038), 공복혈당 100mg/dl이상(t=-2.823, p=.00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삶의 질은 공복혈당 100mg/dl이상 (t=-2.005, p=.046)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연구대상자의 생활습관과 자기효능감(r=.294, P<.001), 생활습관과 삶의 질(r=.452, p<.001), 자기효능감과 삶의 질(r=.534, P<.001)간의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생활습관, 자기효능감,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입증하였고 대사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간호사의 신체화증상과 감정노동 및 소진과의 관계.

        이화숙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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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요약- 간호사의 신체화증상과 감정노동 및 소진과의 관계 본 연구는 간호사의 신체화증상과 감정노동 및 소진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간호사의 신체화증상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일 대학병원에서 근무경력이 1년 이상이고, 진단받은 특정한 질병이 없는 3교대 간호사 18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3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한덕웅, 전겸구, 탁진국, 이창호 및 이건효(1993)가 개발한 신체적 증후 도구와 최선우(2011)가 재구성하여 사용한 신체화증상 도구를 참조하여 본 연구자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감정노동은 Morris와 Feldman(1996)이 개발한 감정노동 도구를 김민주(1998)가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고, 소진은 Pine, Aronson과 Karfry(1981)가 개발한 소진 도구를 픽은희(1983)가 번역한 후 최은희(2014)가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간호사의 신체화증상은 최대 5점에서 평균평점 2.36±0.73점이었다. 신체화증상의 4가지 하위영역 중 불면 증상이 2.73±1.0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소화 증상 2.56±0.86, 두통 증상 2.50±1.08점, 심장혈관 관계 증상 1.87±0.77점 순이었다. 2.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최대 5점에서 평균평점 3.31±0.58점이었다. 감정노동의 3가지 하위영역 중 감정노동의 빈도가 3.59±0.6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정도 3.33±0.61점, 감정적 부조화 3.01±0.74점 순이었다. 3. 간호사의 소진은 최대 5점에서 평균평점 3.36±0.55점이었다. 소진의 3가지 하위영역 중 신체적 소진이 3.99±0.5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정신적 소진 3.09±0.76점, 정서적 소진 2.89±0.70점 순이었다. 4.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화증상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감정노동의 차이에서는 학력(F=9.08, p<.001)이 감정노동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3년제 대학 졸업에 비해 4년제 대학 졸업자의 감정노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의 차이에서 결혼 상태에 따라 소진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혼인 대상자가 기혼인 대상자보다 소진이 높았다(t=2.40, p=.01). 5. 간호사의 신체화증상과 감정노동(r=.38, p<.001), 소진(r=.48, r<.001), 소진과 감정노동(r=.53, p<.001)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간호사의 신체화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간호사의 감정노동, 소진을 감소시켜야 하고, 간호사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간호조직과 기관에서의 관심이 필요하며, 신체화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중재방안 모색이 요구된다. 핵심어 : 간호사, 신체화증상, 감정노동, 소진

      • 응급실 간호사의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와 극복력

        서란영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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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와 극복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 연구이다. 2016년 2 월 3일부터 2016년 2월 19 일까지 경기도 소재 2개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응급실 간호사 총 1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극복력은 박미미(2015)가 개발한 간호사 극복력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는 구미옥, 김매자(1984)가 개발한 도구를 기초로 응급실 간호사의 근무 중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수정·보완한 이명선(2012)의 도구 중 8개 영역의 하나인 ‘보호자와 환자에 관련된 사항’ 5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 평균평점은 3.88점으로 나타났고 ‘보호자가 진료 불만을 간호사에게 토로하다 의사와 대변시 태도를 돌변할 때’가 4.23점으로 가장 높았고 ‘간호사가 아닌 다른 호칭으로 부를때’가 3.30점으로 가장 낮았다. 2. 대상자의 극복력은 평균평점 3.65점으로 나타났고 ‘관계적 패턴’이 3.80점 ‘상황적 패턴’이 3.72점, ‘철학적 패턴’이 3.64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는 교육수준, 간호직 만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수준에서는 (F=4.05, p=.020) ‘3년제 졸업’군과 ‘대학원 이상’군이 ‘4년제 졸업’군보다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고, 간호직 만족도에서는 (F=3.10, p=.049) ‘만족하지 않는다’군과 ‘보통이다’군에서 ‘만족한다’군보다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극복력은 응급실 근무 만족도, 월 평균 밤근무일수, 간호직 만족도, 여가활동 여부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근무 만족도에서는 (F=10.44, p<.001) ‘만족한다’군이 ‘만족하지 않는다’와 ‘보통이다’군보다 극복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월 평균 밤근무일수는 (F=2.69, p=.008)로 5일 이하에서 6일 이상보다 극복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직 만족도에서는 (F=18.46, p<.001) ‘만족한다’군이 ‘만족하지 않는다’와 ‘보통이다’군보다 극복력이 높게 나타났고 여가활동 여부에서는(F=2.47, p=.015) ‘한다’군이 ‘하지 않는다’군보다 극복력이 높게 나타났다. 5. 대인관계(보호자-환자)스트레스와 상황적 패턴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229, p=.014)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상황적 패턴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상황적 패턴이 높아지는 양의 상관관계를 확인할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응급실 간호사의 대인관계(보호자-환자)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극복력을 강화하여 향상 시킬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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