特殊才能兒 敎育에 관한 硏究

金熙炅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93 敎育論叢 Vol.9 No.-

특수재능아 교육은 개인이 지닌고 있는 잠재가능성을 가치있는 방향으로최대한 실현시킬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있다. 인간은 누구나 능력과 소질이 다르므로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인 기회균등의 원칙을 실현하면서 각자의능력에 알맞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으므로,특수재능아 교육의 당위성도 인정되어야 하며, 실현되어야 한다. 더욱 국가발전을 인력자원의 개발에 크게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우리로서는 특수재능아의 발굴과 육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웘어 추구를 위한 특수재능아 교육에 관하여 문헌연구를 놏해 고찰하였는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재능이란 평균 이상 능력(abilities), 창의력(creativity), 과제 집착력(Commitment)의 삼원개념 세 가지 요소가 모두 평균 이상의 특성을 소유하고 있음을 뜻한다. 둘째, 각국의 특수재능교육을 살펴보면 구 소련의 Sputnik 발사 사건으로 일대 전환점을 이루었다. 특히. 미국은 특수재능교육을 국가방위의 수단으로 다루기 시작하였고, 많은 인력과 재정을 투입하였으며, 교육방법은 특별교육을 주로 채택하였다. 한편, 구 소련도 모스크바와 노보시비르스크 대학 부설 수학ㆍ물리학교의 설립과 각종 써클의 심화교육 활동을 통해 특수재능아를 교육시키고 있다. 또한, 일본은 상급학교 입학시험을 통한 능력별 교육을 통해, 이스라엘과 대만은 주로 특별학급을 토해 특수재능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1983년 과학고등학교의 설립을 시작하여 1992년 현재 11개의 과학고등하교와 예술고등학교, 국악중ㆍ고등학교, 체육중ㆍ고등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셋째, 특수재능아를 판별하는 시기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으며, 판별하는 방법으로는 ① 집단 및 개인용 표준화 지능검사 ② 표준화된 학력검사 및 학업성취도 ③ 관찰 및 지명방법 ④ 작품 및 업적의 평가 ⑤ 사례 연구 및 전기 작성 등으로 실시한다. 넷째, 특수재능아 교육 프로그램은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개별학습을 실시하고자 할때 주로 이용하는 개별탐구 학습과 특수재능아 개개인에 적합한 교육을 위하여 아동의 입장에서 장기적인 교육계획을 수립 실천하는 개별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다섯째, 특수재능아의 교육방법은 트굿재능아에게 상급학년과 상급학교에 입학을 허락하는 속진교육과정(acceleration)과 특수재능아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의 깊이와 폭을 심화시켜 주는 능력별 편성교육과정(special grouping)으로 대별된다.여섯째, 특수재능교육을 분야별로 그 대책을 살펴보면, 과학 재능아 교육에서는 기본 방향이 정립되고,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와 재능아 교육을 뒷받침할 수 있는 법적ㆍ제도적, 행ㆍ재정적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음악 재능아 교육은 조기에 재능아를 발굴하여 별도의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중ㆍ고교와 대학의 연계교육과 월반제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미술 재능아 교육은 순수미술 분야를 제외하고는 국가관리제도를 통해 단계적 교육을 실시하며, 산업미술 분야에 특히 힘써야 한다. 체육 재능아 교육은 조기발굴을 통해 선수를 선발하여 교육과 훈련을 쌓은 후 정당한 경기를 펴서 승리 할 수 있도록 국가적 관리 체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工業高等學校 産業協同 敎育에 관한 硏究

金光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93 敎育論叢 Vol.9 No.-

이 연구는 산업교육진흥법에 기초하여 제도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공업고등학교의 산학협동교육에 관한 운영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문제점을 알아보고, 공업고등학교의 산학협동교육에 관한 운영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문제점을 알아보고, 공업고등학교 산학협동교육으로 인한 교육과정운영상의 문제점을 규명하여,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산학협동교육의 필요성과 목적, 산학협동교육의 내용, 산학협동교육의 방법, 산학협동교육의 운영, 산학협동교육의 평가 등에 관하여 대전 직할시, 충청남도 일원의 공업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실과교사와 학생 및 천안공고 3학년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나가 근무하는 327개 업체중 220개 산업체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질문지 조사를 하였다. 자료처리에 있어서는 각 문항의 답지별 반응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조사대상의 집단 변인별 반응차이의 의의를 알아보기 위하여 X^2 검증을 실시하여 5%와 1%의 수준에서 각각 유의도를 사용하여 분석하엿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학협동교육의 필요성과 목장 산학협동교육의 의의와 필요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학교와 산업체를 대상으로 산학협동교육의 의의와 내용에 대한 홍보활동이 요망되며, 사회적 인식이 제고되어야 한다. 급변하는 현대 산업사회에 대응하여 기술혁신과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우수기능, 기술인력을 양성, 공급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산업체의 공동노력에 의해야만 이루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2. 산학협동교육의 내용 산업체내에서 산학협동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을 계획된 프로그램에 의하여 조직적으로 육성시킨다는 관점에서 프로그램에 의하여 조직적으로 육성시킨다는 관점에서 산학협조체제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산업체에서는 인력수급에 의한 생산에만 주력하고 있어 현장실습 내용과 전공과의 관련성이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산학협동교육은 학문적 경험을 토대로 현장에서 실질적인 상황과 작업을 통하여 이론과 실기를 조화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져 효과적인 운영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강조되고 있다. 3. 산학협동교육의 방법 현장실습은 학교교육의 연장으로 산업체의 현장을 교육의 장으로 제공 받아서 실시되고 있기 때문에 산업체의 선정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실행되고 있는 선정방법은 상호 협조공문에 의해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이런 결과로 볼 때 학교와 산업체는 상호 보조체제가 유지되어야 하며 현장실습 시기는 3학년 때 실시하는 것이 학생, 교사, 산업체에서 가장 적당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분석되었다. 4. 산학협동교육의 운영 현장실습에 있어서 실습생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의 어려움, 단순 직무에 대한 싫증, 3학년 2학기에 현장실습으로 인한 교육과정상의 결손시수의 보충방안 결여 등의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산학협동을 위하여 자매결연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고 있고 산학협동교육 관련업무를 담당하는 전담부서가 강화되어야만 학생, 교사, 산업체의 책임자와 현장실습의 시기, 기간, 순회지도 등 사전에 충분한 토의를 거쳐 실시함으로서 계획적이고 효과적인 산학협동교육의 운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잇다. 5. 산학협동교육의 평가 현장실습은 학교교육의 연장이므로 평가는 대단히 중요한데 산업체임직원이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학생을 평가한다는 것은 산업체의 평가자가 다르기 때문에 주관적이고, 신뢰성이 적어 공정한 객관적인 평가를 하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따라서 산업교육진흥법에 의한 교사의 순회지도에 의해 산업체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평가하는 방법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강조되고 있다.

Research and Practice of the Professional Teaching

Han, Sang-Kil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85 敎育論叢 Vol.1 No.-

교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요구되는 바람직한 교사의 구비요건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는 품위와 덕망과 실력을 갖추어야 하고, 학생들에게 충분히 교수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교수기술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며, 동시에 안정된 급료가 보장되어야 한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전문직으로서의 교사직업(Professional Teaching)은 복잡하게 격변하는 현대문명 속에 살고 있는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보다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므로써 그들이 현대생활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는 표현력, 창의력, 즉흥력, 상상력, 직관력 등의 훌륭하게 교수할 수 있는 전문직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학생들의 신체적 심리적 발달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반면에 교사가 교육활동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고 연구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신분보장이 약속되어 있어야 한다. 교사는 잡다한 학교의 행정업무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하고, 복잡한 여러가지 교육외적인 제약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따라서 교사의 본질은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을 완전히 파악하고 만족스스러운 교수학습활동에 있어서 성취도를 높혀줄 수 있는 연구와 노력에 전념할 수 있어야 한다. 교사의 권익을 보호받기 위하여 교원단체(미국의 Collective Bargaining, 한국의 대한교육연회 및 교원복지연금공단 등)의 효율적인 육성과 운영을 통하여 교사들이 받기 쉬운 학교당국으로부터 부당하고 변칙적인 대우를 방지하고, 서로가 신뢰하고 존중되며 안정된 급료와 교육환경이 보장되어야 한다. 교사의 교육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교사와 학생과 학교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설치운영하는 일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이것은 학교와 교사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가지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교사 자신의 교수방법과 현장교육에 필요한 문제 해결에 유익한 조처인 것이다. 이상의 여러가지 제언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교사의 자질향상은 물론 학교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교당국과 갖기 쉬한 불필요한 마찰을 제거할 수 있고 보다 안정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유익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西洋 中世時代 特殊敎育의 理念과 規範

黃源泳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94 敎育論叢 Vol.10 No.-

FN이론과 Native Speaker의 자질을 통한 효율적인 회화영어교육

崔景林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89 敎育論叢 Vol.5 No.-

For a long time, The teaching of Spoken-English has been characterlized by the instructor's explanation of grammar and translation in Korea. Korean students seem to have a passive knowledge about the language due to the preparation for various examinations including college admissions, and lack of question-anawer drill between teacher and student. Even though they have enormous knowledge of vacabulary, fail to express their idea appropriately toward certain situation. They have to pay more attention on listening complihension, that is so difficult that many Korean students are put off the language because of their inability to respond to even simple native-speaker's expressions. Using a language is an on-going skill not something to be learned about. Recently 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 based on Functional-Notional Approach has become popular on the principles and the mehtodologies of teaching foreign languages. In order to meet with communicative competence we have to push the students in teamwork, pairwork and groupwork discussions under the intensive training program. For the part of teachers they will have to be trained more efficiently to speak the language more fluently as good as native speaker or near native speaker at least. Administratively it is reccomended that the large number of invitation of native speakers if the situation allows, under the auspices of government. It is very essential that out teaching should be focussed toward developing for the capacity to achieve learners objectives and these objectives must be based on the use of the language for effective communication. That is to say our main point is to develop the students ability to use English pragmatically to communicate with someone in long run. In case any opportunities available to contact with native speaker the ability of Spoken-English could be enhansed quite a lot. The more students can ask questions about things activities and other culture, the more can be learned about the life of the speakers of another language in this way than from many hours of formal classroom education. When school is located more close to a community which speaks the language being learned, the students should be encouraged to interact with these local native speakers in a natural settings. To attain a good command of English language, we must understand the mentality of those who speak it. For a language is a living, natural thing through which we can touch the thoughts of other people. And it is necessary to reduce the use of mother tongue in class, and if learners were less shy to speak foreign languege, less worried about failure and approach it in a more natural and posive way, then we will gain more sucess. Consequently we cannot learn to speak English fluently without constant practice under the adequate instruction which is based on excellent the most up-to-date methodology such as Functional- Notional Approach and an effective utilization of native speaker's knowledge concerning professional English teaching art theoretically and practically.

하와이 音樂敎育課程 分析 硏究

姜甲中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85 敎育論叢 Vol.1 No.-

栗谷의 敎育方法 硏究

李海明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90 敎育論叢 Vol.6 No.-

국민학교 체육교과서의 문제점분석과 개선 방향에 관한 연구

박종건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92 敎育論叢 Vol.8 No.-

高等學校 國樂敎育의 改善方案에 對한 硏究

姜仁錫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89 敎育論叢 Vol.5 No.-

교육개혁 패러다임 연구 : 교육과 문화와 기술의 관계

이해명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1993 敎育論叢 Vol.9 No.-